전국/연예이슈 송가인, 부산 물놀이 '구릿빛 다리' 공개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가수 송가인의 구릿빛 다리가 공개돼 화제다. 송가인은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물놀이가 신이 나서 너무 타타탓...”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송가인은 부산 콘서트를 하며 부산의 여름을 만끽했다. 사진 속 그녀는 부산 바다에서 물놀이를 즐기다 새까맣게 타버린 살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송가인은 지난 6일 개최된 ‘2022 전국투어 연가(戀歌)’ 부산 콘서트 무대에 올라 트로트퀸의 존재감을 발산했다. 그는 매 공연 때마다 ‘가인이어라’를 비롯해 ‘오늘같이 좋은 날’, ‘한 많은 대동강’, ‘용두산엘레지’, ‘월하가약’, ‘거문고야’, ‘엄마아리랑’, ‘기억 저편에’, ‘비 내리는 금강산’, ‘강원도 아리랑’ 등을 열창하며 진한 감동을 선사했다. 특히 이번 무대에는 송가인의 친오빠 조성재가 속한 국악팀 '우리소리 바라지'가 함께하며 의미를 더했다. 이에 송가인은 “어느덧 연가 공연도 절반을 넘게 달려왔다. 팬들과 ‘바라지’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앞서 송가인은 단독 콘서트 및 미스트롯 전국 투어 콘서트를 통해 '바라지'와 합동 무대를 선보이며 관객들의 호평을 받은 바 있다. 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