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최근 ‘비매너’ 논란이 일었던 성훈이 새 드라마 ‘심장이 뛴다’에 출연을 확정하며, 첫 느와르 액션에 도전한다. 성훈의 소속사 스탤리온엔터테인먼트 측은 “성훈이 ‘심장이 뛴다’의 주연 강우주 역을 맡았다”고 7일 밝혔다. 성훈이 출연하는 새 드라마 ‘심장이 뛴다’(연출 조동오, 극본 정원정, 제작 유니몽미디어(주), 최지윤)는 믿고 보는 만화가 박인권의 동명의 만화를 원작으로 한 드라마로, 거친 남자들의 브로맨스를 그린다. 성훈은 극중 폭력 조직 산호파의 ‘해결사’ 출신인 태봉건설 사장 강우주 역을 맡아 화려한 느와르 액션을 선보인다. 특히 성훈은 보스의 절대적인 신뢰를 받을 만큼 뛰어난 싸움 실력과 비상한 두뇌를 지닌 캐릭터를 섬세하게 그려낼 예정이다. 앞서 성훈은 지난달 8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줄 서는 식당’에 게스트로 출연해 박나래와 입짧은햇님과 함께 김치찜 맛집을 찾았으나, 일부 누리꾼이 성훈의 행동이 비매너라고 비판했다. 성훈은 음식점에 대기에 탐탁치 않아하는 반응을 보였다. 성훈은 대기줄 끝에 서며 “이제 차례가 올 때까지 카메라를 돌리는(끄는) 것이냐”라고 묻고 맞다는 대답을 들은 성훈은 박나래의 팔목
[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TV조선 주말 미니시리즈 ‘결혼작사 이혼작곡 시즌 2’에 참여할 화려한 OST 1차 라인업이 공개됐다. 오는 6월 12일부터 방영되는 ‘결혼작사 이혼작곡 시즌 2’(극본 피비(임성한) 연출 유정준)의 OST 제작을 맡은 월드스타 엔터테인먼트는 ‘미스트롯2’ 선(善) 홍지윤을 비롯해서 가수 박상민, 이현, 손예림과 함께 드라마의 주연을 맡고 있는 배우 성훈의 참여를 알렸다. 레전드 가수 박상민, 가창력과 미모를 고루 갖춘 ‘미스트롯2’ 선(善) 홍지윤, 그룹 에이트와 옴므, 솔로 활동을 통해 보컬리스트의 역량을 인정받은 이현, ‘슈퍼스타K’ 출신으로 감각적인 보컬로 새롭게 떠오르는 신예 손예림까지 쟁쟁한 실력파 아티스트들도 대거 참여해 드라마의 감성을 담아낼 예정이다. 아울러 주연 배우 성훈은 ‘결혼작사 이혼작곡 시즌 1’에서도 ‘모든 날 함께 해’를 불러서 호평 받은 데 이어, 이번 시즌의 OST에도 참여, 드라마를 향한 각별한 애정을 표현했다는 후문이다. ‘결혼작사 이혼작곡 시즌 2’의 OST는 6월 4일 홍지윤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한편, TV조선 주말 미니시리즈 ‘결혼작사 이혼작곡 시즌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