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화네트웍스 주가가 소폭 상승세로 장을 마감했다. 23일 삼화네트웍스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0.78%(25원) 상승한 3210원에 거래를 마쳤다. 삼화네트웍스는 MBC와 드라마 '금수저' 국내 방영권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22일 공시한 바 있다. 회사 측은 "경영상 비밀 유지 차원에서 계약금액은 유보기한 종료 후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러한 소식에 영향을 받은 투자자들의 심리가 반영돼 삼화네트웍스 주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삼화네트웍스는 드라마 콘텐츠를 기획 및 제작하는 드라마 사업과 신인 연기자를 발굴 및 관리하는 매니지먼트 사업 등을 하고 있으며, TV시리즈 제작 외에 O.S.T 앨범제작, 머천다이징, 영화 제작·배급 등 다양한 콘텐츠 사업을 하고 있다. 한편 MBC 새 금토드라마 '금수저'는 가난한 집에서 태어난 아이가 우연히 얻게 된 금수저를 통해 부잣집에서 태어난 친구와 운명이 바뀐 뒤 후천적 금수저가 된 인생 어드벤처 스토리로 동명의 인기 네이버웹툰이 원작이다. 오는 9월 23일(금) 밤 9시 45분 첫 방송된다.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삼화네트웍스 주가가 상승세다. 19일 오후 3시 17분 기준 삼화네트웍스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0.46%(15원) 상승한 3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17일 삼화네트웍스는 113억원 규모 신규 시설투자에 나섰다고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25.6%에 해당하는 규모이며, 투자목적은 성장인프라 구축을 위한 사옥 신축이다. 착공일은 오는 9월 15일이며, 준공일은 2024년 4월 15일이다. 한편 삼화네트웍스는 드라마 콘텐츠를 기획·제작하는 드라마 사업과 신인 연기자를 발굴 및 관리하는 매니지먼트 사업을 한다. TV시리즈 제작 외에 O.S.T 앨범제작, 머천다이징, 영화 제작/배급 등 다양한 콘텐츠 사업을 하고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