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삼화네트웍스 주가가 상승세다.
19일 오후 3시 17분 기준 삼화네트웍스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0.46%(15원) 상승한 3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17일 삼화네트웍스는 113억원 규모 신규 시설투자에 나섰다고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25.6%에 해당하는 규모이며, 투자목적은 성장인프라 구축을 위한 사옥 신축이다. 착공일은 오는 9월 15일이며, 준공일은 2024년 4월 15일이다.
한편 삼화네트웍스는 드라마 콘텐츠를 기획·제작하는 드라마 사업과 신인 연기자를 발굴 및 관리하는 매니지먼트 사업을 한다. TV시리즈 제작 외에 O.S.T 앨범제작, 머천다이징, 영화 제작/배급 등 다양한 콘텐츠 사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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