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경제이슈 ‘서대신역 엘크루 포레스트’, 부산항ㆍ대신동 더블 재개발권 호재로 눈길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재개발이 추진되는 호재가 두 곳인 아파트가 있어 눈길을 끈다. 부산의 초대형 프로젝트인 부산항(북항)재개발과 과거 부촌 대신동 재개발 호재까지 품은 서대신역 엘크루 포레스트가 바로 그곳이다. 더블 재개발권이라는 신조어가 어울리는 해당 단지는 서대신동에 건설된다. 부산항(북항) 재개발사업은 제2의 해운대라 불리는 사업으로 오페라하우스, 해양공원, 국제여객터미널, 환승센터가 들어서며, 2030부산월드엑스포 개최도 유력시되고 있다. 또한 대신동은 약 6천여 세대의 신흥 주거타운이 조성돼 미니신도시로 주목받고 있다. 최근에는 2020.7.24. 개정된 주택법에 의해 안정성을 담보 받자 지역주택조합아파트도 새로운 내 집 마련의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조합원 가입 시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무주택자와 국민주택규모(85㎡) 이하 1주택 소유자만 가능하다는 점도 이점이다. 1호선 서대신역 도보 5분 거리 초역세권에 자리 잡는 서대신역 엘크루 포레스트는 역세권답게 생활편의시설이 풍부하다. 탑마트, 롯데백화점, 자갈치시장, 국제시장 등 구도심과 신도심의 생활편의시설을 모두 이용할 수 있고 삼육부산병원, 동아대병원, 부산대병원 등 대형병원도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