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3차 아티스트 라인업이 공개돼 화제다. 37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사무국은 "박재범·김민석·임영웅·문별이 출연한다"고 5일 밝혔다. 박재범은 26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이후 11년 만의 참석이다. 당시 첫 미니앨범 '테이크 어 디퍼 룩(Take A Deeper Look)'으로 음반 부문 본상을 수상한 그는 지난해 아이유가 피처링한 곡 '가나다라(GANADARA)'로 디지털 음원 부문 본상에 노미네이트 됐다. 이와 함께 '퍼포먼스 장인' 박재범이 태국 팬들 앞에서 펼칠 다이내믹한 무대 역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에 태국에서 함께하지 못하는 아티스트들은 골든디스크만을 위한 스페셜 무대를 방송에서 선보인다. 디지털 음원 부문 후보에 오른 김민석은 '2022 멜로망스 전국투어 콘서트 '페스티벌(Festival)'' 일정으로 태국 현장에 함께하지 못하지만, 대신 미리 진행된 녹화에서 '취중고백', '사랑인가 봐' 등 히트곡 메들리 무대를 꾸몄다. 임영웅은 3년 연속 골든디스크와 인연을 이어간다. 2021년 베스트 트로트·2022년 베스트 솔로 아티스트 상을 받은 그는 올해도 수상에 도전한다. 일정상의 이유로 태국으로 발걸음을 옮기진 못하지만
그룹 마마무 멤버 문별이 컴백 소식을 알리며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소속사 RBW는 16일 공식 SNS에 문별의 스페셜 싱글 ‘더 프레즌트’(The Present) 타이틀곡 프레즌트’(PRESENT)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게재했다. 티저는 흰 눈을 내리는 겨울을 반가워하는 문별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이어 고깔모자, 풍선 등 파티용품을 장착한 문별과 리드미컬한 사운드로 분위기가 반전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직접 방안을 정성스럽게 꾸미고, 베이킹에 나서는 등 파티를 준비하는 문별의 모습에서 설렘이 가득 묻어난다. 말미에는 "너를 위한 선물이야"라고 말해 본편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번 앨범은 지난 4월 발매된 두 번째 싱글 앨범 ‘C.I.T.T (Cheese in the Trap)’ 이후 8개월 만의 솔로 컴백으로, 생일날 발매되는 스페셜 싱글이라 팬들의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총 3개 트랙이 수록됐다. 특히 타이틀곡 '프레즌트'는 이번 앨범의 정점을 찍는 곡으로, 문별이 직접 작사·곡에 참여해 팬들과 함께했던 꿈 같은 순간을 추억한다. 한편 문별의 스페셜 싱글 ‘The Present’는 오는 2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그룹 마마무 멤버 문별의 러블리한 티저 이미지가 공개됐다. 지난 13일 마마무의 소속사인 알비더블유(RBW)는 공식 인스타그램에 문별의 스페셜 싱글 ‘The Present’(더 프레즌트) 티저 이미지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문별은 파란색 니트를 입고 커다란 선물 박스 위에 앉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겨울 감성 가득한 패션 아이템 메탈릭한 숏패딩과 미니스커트로 여친룩까지 완성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 문별은 고깔모자를 쓰고 상큼미를 발산했다. 따뜻한 눈빛과 설렘 가득한 표정으로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지난 4월 발매한 두 번째 싱글 앨범 ‘C.I.T.T (Cheese in the Trap)’을 발매한 문별은 오는 22일 생일을 맞아 스페셜 싱글 ‘The Present’를 발표한다. 특히 이번 신보는 문별의 생일에 발표되는 만큼 팬들을 위한 선물 같은 앨범을 예고해 기대를 더한다. 한편 문별은 오는 2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에 새 싱글 ‘더 프레즌트’를 발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