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올빼미'가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며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올빼미'(감독 안태진)는 개봉 3주 차인 8일 오전 10시 기준 누적 관객 수 200만395명을 기록하며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 가운데 '올빼미'의 주역들은 배급사 NEW의 공식 계정을 통해 200만 관객 돌파 인증사진을 공개, 영화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보답했다. 유해진, 류준열, 박명훈은 작품명과 동일한 올빼미 인형을 들어 보이고, 최무성과 조성하는 손 하트를, 김성철, 안은진, 조윤서는 손으로 200만 관객을 표현하며 카메라를 향해 웃음 지어 극장을 찾아준 관객들에게 진심 어린 감사의 인사를 전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한편 '올빼미'는 밤에만 앞이 보이는 맹인 침술사가 세자의 죽음을 목격한 후 진실을 밝히기 위해 벌이는 하룻밤의 사투를 그린 스릴러로, 절찬 상영 중이다.
류준열·유해진 주연의 영화 '올빼미'가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올빼미'는 11월 30일(수) 오전 7시 기준 누적 관객 수 103만6808명을 기록하며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배급사 NEW 측은 “개봉 첫날부터 7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키고 있어 앞으로 장기 흥행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영화 '올빼미'는 밤에만 앞이 보이는 맹인 침술사가 세자의 죽음을 목격한 후 진실을 밝히기 위해 벌이는 하룻밤의 사투를 그린 스릴러 작품이다. 출연진으로는 유해진, 류준열, 조성하, 박명훈, 김성철, 안은진, 조윤서 등이 출연한다. 역사적 미스터리에 영화적 상상력을 더한 새로운 작품으로 관객들의 흥미를 자극하는 것은 물론, 눈과 귀를 사로잡는 다채로운 볼거리와 풍성한 음악으로 영화적 체험을 선사하며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는 평이다. 한편 영화 '올빼미' 쿠키영상은 제공되지 않는다.
배우 유해진, 류준열 주연의 영화 '올빼미'가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2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올빼미'는 개봉일인 전날 관객 10만1599명(매출액 점유율 49.4%)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영화 '올빼미'는 밤에는 앞이 희미하게 보이는 맹인 점술사(류준열 분)가 소현세자(김성철 분)의 죽음을 목격하고 인조(유해진 분)와 얽히며 벌어지는 이야기다. '왕의 남자'(2005)의 조감독 출신인 안태진 감독이 연출한 작품이다. 이어 배우 김래원, 이종석 주연 영화 '데시벨'은 2위, 마블 히어로물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는 3위로 한 계단씩 하락했다. 전날 관객 수는 '데시벨'이 3만여 명(14.9),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가 2만6천여 명(13.5%)을 기록했다. 한편 충무로 명품 배우 유해진과 류준열이 영화 '택시운전사' '봉오동 전투'에 이어 세 번째로 연기 호흡을 맞추며 관심을 이끌고 있는 '올빼미'의 손익분기점은 210만명으로 추정된다.
배우 류준열과 유해진 주연 영화 '올빼미'가 개봉을 이틀 앞두고 예매율 1위를 기록했다. 21일 오전 8시 기준 영진위 예매율 집계에 따르면 23일 개봉하는 '올빼미'(감독 안태진)가 27.9%로 예매율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아이돌그룹 NCT 공연 실황인 '엔시티 드림 더 무비:인 어 드림'(24.7%), 3위 마블영화 '블랙팬서:와칸다 포에버'(10.6%), '동감'과 '데시벨'이 각각 7.5%와 6.4%로 4위와 5위를 기록 중이다. 영화 '올빼미'는 밤에만 앞이 보이는 맹인 침술사가 세자의 죽음을 목격한 후 진실을 밝히기 위해 벌이는 하룻밤의 사투를 그린 스릴러다. 인조실록에 '마치 약물에 중독되어 죽은 사람 같았다'로 기록된 소현세자의 죽음에 영화적 상상력을 더한 작품이다. 유해진과 류준열이 각각 인조와 맹인 침술사 역을 맡았다. 벌써 세 번째 호흡을 맞추는 류준열과 유해진이 과연 어떤 모습으로 관객들을 만나게 될지 많은 사람들의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영화 ‘올빼미’는 오는 11월 23일 개봉한다.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배우 김태리가 지난 3월 확진에 이어 코로나19 재확진됐다. 김태리 소속사 매니지먼트mmm은 “지난 27일 김태리는 확진자와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진행한 자가진단키트 검진에서 양성 반응이 나와 곧바로 PCR 검사를 진행했고, 오늘 오전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소속사는 “김태리는 모든 스케줄을 중단하고 방역당국 지침에 따라 자가 격리 및 치료에 전념하고 있다. 현재 특별한 증상은 없다”고 설명했다. 이어 “방역당국의 방침에 따라 배우 그리고 함께하는 스태프의 건강과 안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김태리는 지난 20일 개봉한 영화 ‘외계+인’ 1부에서 이안 역으로 등장한다. ‘외계+인’ 1부는 2022년 인간의 몸속에 수감된 외계인 죄수를 쫓는 이들과 1391년 고려 말 소문 속의 신검을 차지하려는 도사들 사이에 시간의 문이 열리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한편 영화 ‘외계+인’ 팀은 지난 27일 무대인사를 앞두고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고, 최동훈 감독과 배우 소지섭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배우 류준열, 김우빈, 조우진은 음성 판정받았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최동훈 감독의 영화 '외계+인' 1부가 뉴욕 아시안 영화제 폐막작으로 선정됐다. '외계+인' 1부는 지난 15일 미국 뉴욕에서 개막한 뉴욕 아시안 영화제 폐막작으로 선정돼 현지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7월 15일(금)부터 7월 31일(일)까지 개최 예정인 제21회 뉴욕 아시안 영화제(New York Asian Film Festival)는 상업성과 대중성을 갖는 작품부터 아트하우스 작품까지 다양한 영화를 선별하여 소개하는 미국의 대표적인 아시아 영화제이다. ‘외계+인’ 1부는 뉴욕 아시안 영화제의 폐막작에 선정돼 현지 시각 기준 7월 31일(일) 오후 8시 35분에 북미에서 처음으로 선보인다. 특히 연출자 최동훈 감독이 직접 참석해 현지 언론과 전 세계 영화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함께할 예정이다. '외계+인' 1부는 고려 말 소문 속의 신검을 차지하려는 도사들과 2022년 인간의 몸 속에 수감된 외계인 죄수를 쫓는 이들 사이에 시간의 문이 열리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류준열, 김태리, 김우빈, 소지섭, 염정아, 조우진, 김의성 등이 출연했다. 한편 올여름 극장가의 새로운 한국영화 흥행을 이끌고 있는 영화 '외계+인'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영화 '외계+인' 1부(감독 최동훈)가 개봉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여름 극장가를 후끈 달구고 있다. 영화 '외계+인(최동훈 감독)' 1부는 고려 말 소문 속의 신검을 차지하려는 도사들과 2022년 인간의 몸 속에 수감된 외계인 죄수를 쫓는 이들 사이에 시간의 문이 열리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배우 류준열, 김우빈, 김태리, 소지섭, 염정아, 조우진, 김의성, 이하늬, 신정근, 이시훈 등 초호화 배우들이 대거 출연한다. 22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20일 개봉한 '외계+인' 1부는 11만5662명의 관객을 모아 누적 관객 수 28만1246명을 기록,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 자리를 지켰다. '외계+인' 1부는 '미니언즈2', '탑건: 매버릭', '토르: 러브 앤 썬더' 등 국내외 경쟁작과 화제작을 동시에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하고 있다. 국내 유명 감독과 배우들의 반응도 뜨겁다. 봉준호 감독은 "이야기꾼 최동훈 최동훈의 본능이 폭발했다", 윤제균 감독은 "재미, 감동, 볼거리를 다 잡은 완벽한 최동훈의 액션 어드벤처", 김지운 감독은 "거침없는 상상력과 표현력의 절정", 배우 전지현은 "흥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천만 영화’<도둑들>과 <암살>을 만든 최동훈 감독의 에스에프(SF) 영화 <외계+인>이 개봉을 앞두고 있다.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호텔에서 최 감독의 신작 <외계+인> 1부 제작발표회가 23일 열렸다. <외계+인>은 1·2부로 구성된 연작이다. 다음 달 20일 먼저 개봉하는 1부는 고려 말 신검(神劍)을 손에 넣으려는 도사들과 2022년 인간 몸속에 수감된 외계인 죄수를 쫓는 이들 사이에 시간의 문이 열리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최 감독은 “7년 만에 신작 개봉을 앞둬 얼떨떨하다”고 운을 뗀 뒤 “외계인이라는 존재는 저의 어린 시절을 재밌게 만들어줬던 상상의 인물이었다. 그 상상이 현실이 되면 어떨까 하는 생각에서 이 영화를 시작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고전 설화의 세계와 함께 펼쳐진다면 재밌는 영화가 될 것 같았다”며 “이 영화는 에스에프이기도 하고 판타지기도 한 모험극이다. 멋진 배우들의 고군분투 모험극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다”고 덧붙였다. 최 감독은 2004년 데뷔 이후 2~3년 주기로 영화를 내놓은 성실한 연출가 중 한 명이었다. 그러다가 이번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