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콘서트의 여왕 가수 송가인이 대전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지었다. 지난 16일 송가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대전 콘서트도 무사히 마무리! 와주신 분들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다음은 일산에서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콘서트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대전 컨벤션센터 제2전시장을 가득 메운 팬들과 함께 화려한 무대를 꾸미는 송가인의 모습이 담겨 있다. 공연의 뜨거운 열기가 사진 속에서 전해진다. 이에 송가인 팬들은 댓글로 '가인님 수고하셨습니다 송가인 전국투어 고양,수원,부산,광주 콘서트 대박기원합니다', '오늘 넘넘 최고였어요~ 일산에서 뵈어요~', '최고로 행복한 날이였습니다 사랑합니다' 등 호평이 자자했다. 가수 나비는 "우리 가인이 고생했어요"라며 격려했고, 요리연구가 이보은은 "역시 가인이어라"라고 댓글을 남겼다. 한편 송가인은 오는 7월 23일 일산 킨텍스, 7월 30일 수원 컨벤션센터, 8월 6일 부산에서 콘서트를 한다. 특히 송가인의 집, 고향인 광주에서는 8월 13일, 14일 광주에서 '2022 송가인 전국투어 콘서트-연가(戀歌)'를 이어갈 예정이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이번주는 대전에 송가인이 뜬다. 이번 주말 16일에는 대전 컨벤션센터 제2전시장에서 ‘2022 송가인 전국투어 콘서트-연가(戀歌)’ 대전 공연이 펼쳐진다. 지난 9일 송가인 인천 콘서트에서는 현장을 가득 메운 4300여 관객과 함께 ‘엄마 아리랑’ 떼창을 펼치는 진풍경을 자아낸 바 있다. 송가인은 이날 자신의 20곡이 넘는 곡들과 다채로운 레퍼토리로 관객들의 두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더불어 송가인의 애절한 보이스와 웅장한 무대, 음향들은 콘서트 장을 빈틈없이 채우며 무대를 더욱 빛냈다. 송가인의 파워는 티켓 예매부터 대단했다. 티켓 예매 시작과 동시에 판매율 상위권에 랭크되는가 하면,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화제성을 입증하기도 했다. 송가인은 내일(16일) 대전에서 다시 한번 명품공연을 선사한다. 20대 청년부터 중장년층까지 남녀노소 다양한 노래를 함께 부르며 아름다운 추억을 쌓을 것으로 예상된다. 송가인은 오는 23일 일산 킨텍스, 30일 수원 컨벤션센터에서 팬들과 만난다. 이어 8월에는 8월 6일 오후 5시 부산 벡스코에서 송가인 부산 콘서트, 8월 13일~14일 오후 5시 광주여대 유니버시아드 체육관에서 송가인 광주 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