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경제이슈 LG생활건강, '닥터그루트 NFT' 출시되자 마자 완판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LG생활건강이 발행한 ‘닥터그루트 유니버스 NFT(대체불가토큰)’가 출시되자 마자 완판됐다.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이 도지사운드클럽(이하 DSC Label)과 협업해 7월 29일 발행한 ‘닥터그루트 유니버스 NFT (대체 불가능 토큰)’ 판매용 물량 2000개가 발행 하루 만인 7월 30일에 모두 소진되며 완판을 기록했다고 2일 밝혔다. LG생활건강은 3월 뷰티 업계 최초로 빌리프 유니버스 NFT를 출시한 데 이어, 그루트 박사가 손자 마이크와 탈모와 피부 트러블의 원인을 파악하고 해결 단서를 찾기 위해 모험을 떠난다는 닥터그루트 브랜드의 세계관을 근간으로 NFT를 발행했다. 특히 닥터그루트에서 판매 중인 마이크로바이옴 샴푸와 앰플이 포함된 일명 ‘탈모인류 구원 희망 KIT (소비자가 4만3000원 상당)’를 구매자들에게 증정하며, NFT 구매와 함께 실생활에 밀접한 샴푸를 연계한 점이 호응을 끌어냈다. 국내 1세대 클레이튼 NFT 열풍을 일으킨 프로젝트이자 커뮤니티인 DSC Label이 운영하는 커뮤니티인 ‘디스코드’에서는 닥터그루트를 소재로 한 유저들의 놀이문화가 형성되며 팬아트, 이행시, 제목학원 등의 형식으로 약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