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다올인베스트먼트 주가가 상승세다. 13일 오후 2시 2분 기준 다올인베스트먼트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8.59%(275원) 상승한 3475원에 거래되고 있다. 우리금융지주 매각이 가시화된 영향에 주가가 상승한 것으로 풀이된다. 최근 다올금융그룹은 계열회사 다올인베스트먼트 매각을 위한 우선협상대상자로 우리금융지주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을 위한 바인딩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상태이며 본격적인 매각절차를 추진할 예정이다. MOU 체결 후 곧바로 본실사를 진행할 계획이며 1분기 중 모든 매각절차를 마무리할 것으로 보인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다올인베스트먼트 주가가 상승세로 장을 마감햇다. 2일 다올인베스트먼트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5.27%(140원) 상승한 2795원에 거래를 마쳤다. 증권가의 긍정적인 4분기 전망에 주가가 상승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백두산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다올인베스트먼트에 대해 "다올인베스트먼트의 3분기 실적은 9억원 순손실로 전분기대비 45억원 악화됐다"며 "홍콩 상장 제약·바이오 기업인 Carsgen 주가 하락이 대변하듯 자본시장 전반의 수익률 부진으로 인해 감액손 및 IRR 하락 이슈가 조합지분법이익과 투자수익, 조합성과보수 부진으로 이어졌다"고 밝혔다. 다만 그는 "4분기 중 IPO를 한 플라즈맵, 뉴로메카, 엔젯에서 조합 기준 50억원 처분익이 발생했다"며 "3사의 잔여주식 평가액도 257억원 남아있어 추가적인 수익 창출 기회도 엿볼 수 있다"고 4분기 실적이 반등할 것이라 전망했다. 이어 그는 "3분기 말 AUM은 1조1600억원인데, 12월에 2개의 모태펀드 1차 클로징이 3000억원으로 예상된다"며 "일부 청산 중인 펀드를 감안해도 2023년 AUM은 최대 1조4000억원으로 늘어나 관리보수도 확대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다올인베스트먼트 주가가 상승세다. 7일 오후 3시 13분 기준 다올인베스트먼트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6.57%(415원) 상승한 29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근 파킹통장 금리가 잇따라 오르면서 인터넷전문은행들이 수혜를 누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토스뱅크는 자사 파킹통장인 수시입출금식 '토스뱅크 통장'의 금리를 지난 6일 기존 2.0%에서 2.3%로 0.3%포인트 인상했다. 또 지난달 21일에는 1억원 초과 한도를 없앴다. 기존에는 1억원 초과 금액에는 0.1% 금리가 적용됐다. 한편 다올인베스트먼트는 토스의 초기 투자자로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이 회사는 미래 성장 가능성을 갖춘 벤처기업에 지분투자방식으로 투자를 수행하는 벤처캐피탈 업무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