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강다니엘 '너바나(Nirvana)' 뮤직비디오가 천만뷰를 돌파해 화제다. ‘너바나(Nirvana)’ 뮤직비디오는 지난 27일 오후 6시쯤 유튜브 기준 조회수 1000만을 넘었다. 지난해 ‘PARANOIA’부터 ‘Antidote’, ‘Upside Down’까지 강다니엘 천만뷰 행진이 이어졌다. 소속사 측은 "'너바나' 뮤직비디오는 곡 스타일에 맞춰 감각적인 비주얼과 강다니엘만의 에너지를 압축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라며 "위댐보이즈(WDBZ)와 래퍼 pH-1의 출연도 인상적이다. 자유분방한 분위기 속에서 절도 있는 퍼포먼스가 흡입력을 높이고 있다"고 했다. 지난해 ‘PARANOIA’ 제작진과 모처럼 다시 뭉쳐 최상의 퀄리티를 완성한 이번 뮤직비디오는 공개와 동시에 유튜브 인기 영상으로 꼽히며 국내외에서 유입량이 지속해서 상승하고 있다. 뮤직비디오와 함께 새 앨범 '더 스토리 : 리패키지 리톨드(The Story : Repackage RETOLD)'는 국내 음원차트 1위는 물론 홍콩,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터키 등 10개 지역 아이튠즈 앨범 차트에서 1위를 휩쓸었다. 써클차트, 한터차트 등 음반 차트에서도 압도적 1위를 차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가수 강다니엘이 프라이빗 메시지로 한 ‘스우파 발언’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강다니엘은 자신이 MC를 맡은 엠넷 '스트리트 우먼 파이터'와 '스트리트 맨 파이터' 등을 언급하며, “기 빨린다”, “센 화장이 무서웠다” 등의 발언을 내뱉은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일었다. 그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과의 말씀 먼저 올린다"며 "긴장되고 떨렸다는 본의를 지나치게 과장해 표현했다. 불필요한 오해를 불러일으켜 송구스럽다"고 고개를 숙였다. 이어 "성별 갈등을 조장하거나 확대하려는 것을 경계하려 했다"면서도 "그 상황에서도 제 대응 방식이 경솔했다. 앞으로 발언과 행동에 더욱 신중한 자세를 갖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을 통해 최근 강다니엘이 자신의 팬들과 유니버스 프라이빗 메시지(연예인과 팬이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유료 메신저)를 통해 나눈 대화가 공개됐다. 강다니엘은 팬과의 대화에서 다음 달 방영 예정인 Mnet ‘스트릿 맨 파이터’를 언급하며 “진짜 솔직히 말하면 (출연자가) 남자들이라 너무 편하다. 행복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같은 남자라 기가 안 빨린다. (스트릿 우먼 파이터 촬영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