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서귀포시에서는 여름철 폭염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파크골프장 이용자들의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오는 8월 5일부터 8월 31일까지 운영시간 변경 및 무더위 휴식시간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파크골프장 주 이용자인 고령층이 온열질환에 취약한 점을 고려해 낮시간때에는 무더위 휴식시간제(12:00~15:00)를 운영한다. 다만, 이용자들의 운동권 확보와 이용편의를 위해 오전‧오후 1시간씩 연장 (06:00~19:00) 운영할 예정이다. 운영시간 변경 및 무더위 휴식시간제가 적용되는 시설은 강창학파크골프장, 남원파크골프장, 칠십리파크골프장, 월라봉 파크골프장 4개소이다. 오순문 서귀포시장은 파크골프장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무더위 휴식시간제를 준수해 건강하게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기를 바라며, 폭염 기간에 수시로 체육시설 점검에 나서 시민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서귀포시 남원읍에서는 1일 청사 내 ‘활력 충전소, 주민 공유 쉼터’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각종 홍보물 및 책자, 기타 비품 보관 등으로 인해 실상 유휴 공간으로 인식되던 공간을 테이블 및 의자 배치, 간단한 정비를 통해 지역주민이 쉴 수 있는 쉼터로 조성했다. ‘활력 충전소’주민쉼터는 연중 냉‧난방이 가능하도록 조치하고, 혈압측정기, 휴대폰 살균기, 음료대 및 방문객 전용 pc를 설치하여 이용자 편익 증진 및 부담없이 쉴 수 있는 공간으로 재조성됐다. 남원읍사무소 주변에는 동네 의원이 밀집해 있어 이른 아침부터 의원을 왕래하는 어르신들이 많고, 버스 장류장이 인접해 있어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으로 남원읍에서는 청사 전광판, 동네 의원 등을 통해 여름철 무더위, 겨울철 추위 및 우천 시 부담없이 읍사무소를 방문해 쉬었다 갈 수 있도록 안내해 나갈 예정이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서귀포시 동홍동과 동홍동연합청년회은 산지물 물놀이장의 파라솔과 평상 등 편의용품 대여료를 이달 1일부터 기존 대여료의 절반으로 내려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는 최근 불거진 도내 해수욕장 바가지 요금에 따른 제주 관광에 대한 부정적 이미지를 개선하기 위해 가격 인하를 결정한 제주도 방향에 동참하기 위함이다. 그 간 동홍동과 물놀이장 관리위탁을 맡고 있는 동홍동연합청년회는 파라솔과 평상의 대여료 인하를 위해 지속적으로 협의를 진행해 왔다. 그 결과 산지물 물놀이장의 평상 대여료를 기존 8~12만원에서 4~6만원, 파라솔은 4만원에서 2만원으로 50% 인하하기로 결정했다. 정현부 동홍동장은“제주 관광의 위기를 극복하고 관광이미지 쇄신을 위해 동홍동연합청년회와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제주교통복지신문 전희연 기자] 제주보건소는 세계 모유수유주간을 맞아 8월 5일부터 8월 7일까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모유수유 인식 개선 캠페인을 진행한다. 사흘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세계 모유수유주간을 맞아 모유수유의 우수성을 알리고 실천의 필요성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인구보건복지협회제주지회와 제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도 동참한다. 중앙로지하상가, 동문시장, 제주보건소 1층 로비, 제주민속오일시장 등에서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에서는 임산부와 지역사회 주민에게 모유수유다짐 서약서, 모유수유 장려 다짐 서명을 받아 모유수유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알리고 임산부 배려 홍보 물품을 제공한다. 아울러, 8월 7일에는 공예전문가를 초빙해 임산부의 태교와 심신안정을 위한 출산용품 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임산부를 대상으로 모유수유 방법과 장점에 대한 정보도 제공한다. 신금록 보건행정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모유수유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임산부가 자신감을 갖고 모유수유를 실행하도록 적극 권장하고자 한다”고 전하면서, "앞으로도 모유수유를 위한 충분한 환경조성을 위해 홍보와 교육을 지속적으로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시는 유기‧유실 동물 발생을 예방하고,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정착을 위해 9월 30일까지 동물등록 자진신고 기간을 운영한다. 등록 대상은 주택 또는 준주택에서 기르거나, 그 외의 장소에서 반려 목적으로 기르는 2개월령 이상인 개이며(고양이는 희망하는경우에 한함), 등록에 따른 수수료는 전액 면제이다. 또한, △소유자 변경, △소유자의 성명‧주소‧연락처 변경, △동물이 죽거나 잃어버린 경우 또는 다시 찾은 경우 등은 변경 신고 대상이며, 제주시 축산과와 읍면동 또는 온라인(정부24, 국가동물보호정보시스템)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기존에 동물등록을 하지 않았거나 변경된 정보를 신고하지 않았더라도 이번 자진신고 기간 내에 등록을 하면 동물보호법에 따른 과태료를 면제받을 수 있다. 김재종 축산과장은 “동물등록은 동물의 보호, 유기‧유실 방지를 위한 선택이 아닌 법적 의무사항이며,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조기 정착을 위해 기간 내에 등록 또는 변경신고 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시는 참조기 금어기(4월 22일~8월 10일)가 해제됨에 따라 제주 북서~남서 해역을 중심으로 유자망어선 조업이 본격 재개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참조기는 추자도 연근해 및 서해안에서 주로 포획되고 있으며, 해양수산부에서는 기후변화와 자원상태를 고려해 매년 4월 22일부터 8월 10일까지 참조기 금어기로 지정했다. 2014년도 70여 척이었던 유자망 어선세력은 현재 130여 척으로 86% 증가했으며, 금어기 기간 동안 오징어 조업에 나섰던 유자망 어선은 참조기 조업을 위한 어구 교체 및 어선 수리 등을 마치고, 오징어 조업이 마무리되는 8월 중순부터 첫 조업에 나선다. 한편, 참조기 어장형성 부진으로 어획량이 감소했던 작년(206톤 ‧ 39억 1,000만 원) 대비 올해 6월 말까지 참조기 위판 실적은 271톤 ‧ 51억 8,000만 원으로 위판량 및 위판금액이 32% 증가했다. 정성인 해양수산과장은 “최근 인건비와 경영비 상승 등으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어업인이 자칫 참조기 금어기 해제 이후 무리한 조업 등으로 발생할 수 있는 해양사고 예방을 위하여 안전관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시는 농촌지역의 생활환경 개선을 통해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농촌생활환경정비사업을 정상 추진 중에 있다. 농촌생활환경정비사업은 관내 영농 활동에 불편을 초래하는 농업생산 기반시설을 정비해 편리하고 안전한 영농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사업으로 지난 1990년부터 지금까지 약 239억 원을 투입해 정비해왔다. 올해는 사업비 30억 원을 투입해 6개 지구에 노후된 농업용수 관로 3.4km를 정비·신설하고, 저수조 증설도 추진하고 있다. 현재까지 6개 지구 중 용당리, 고산2리, 저지리 3개 지구가 준공됐으며 12월까지 사업을 조속히 마무리하여 안정적인 영농환경 조성에 차질이 없도록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2023년도에는 예산 25억을 투입해 7개 지구를 선정하여 노후된 농업용수 관로를 5km 정비한 바 있다. 현호경 농정과장은 “농촌생활환경정비사업을 통해 농가의 소득향상은 물론 생활환경을 개선해 삶의 질적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농업과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고 자생력과 경쟁력을 향상시키는데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김완근 제주시장은 3일 제주문예회관에서 열린 제5회 구좌합창단 기획연주회에 참석해 관계자를 격려하고, 주민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연주회는 지역주민 등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현대가곡을 시작으로 4.3사건을 알리는 중요한 계기가 된 다랑쉬굴 이야기를 노래하는 등 다채로운 무대를 관객들에게 선보였다. 특히, 이날 연주회에서는 구좌어린이합창단을 비롯해 솔렘남성 중창단, 화북윈드오케스트라 등 특별출연진이 함께 참여해 관객들에게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사했다. 김완근 제주시장은 “구좌합창단 기획연주회 준비를 위해 애써 주신 관계자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하면서, “이번 무대가 여러분 일상에 활력을 드리는 흥겨운 축제의 장이 되길 바라고, 음악을 통해 온 세대와 소통하는 구좌합창단처럼 앞으로도 시민과 소통하고 시민의 목소리를 반영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김완근 제주시장은 2일 제19회 제주이호테우축제 현장을 찾아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축제에 참여한 시민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축제는 ‘테우와 원담, 말 등대가 있어 더 빛나는 이호테우축제’를 주제로 이호테우해수욕장 일원에서 8월 2일부터 사흘간 개최됐다. 축제 기간 동안 테우 진수식, 윈드서핑 및 요트시연, 테우노젓기 체험, 모형 테우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돼 참여자 모두가 축제를 즐겼다. 김완근 제주시장은 “제주의 전통 어로문화의 가치가 살아있는 이호테우축제가 제주시를 대표하고,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명품 축제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김완근 제주시장은 3일 금능해수욕장 일원에서 열린 제15회 금능원담축제에 참석해 현장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축제에서는 도민, 관광객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깅이잡이, 원담걷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날 축제장을 찾은 김 시장은 안전사고 없는 제주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종합상황실 근무자들을 격려했고, 제주 관광 이미지 제고를 위한 현장 점검도 진행했다. 그리고 금능리마을회, 축제위원회와 간담회를 열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안전한 축제가 될 수 있도록 긴밀한 협조를 요청했다. 김완근 제주시장은 “선조들의 지혜를 엿볼 수 있는 각종 체험과 한림읍 지역의 천혜의 먹거리로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전하면서, “축제 기간 동안 지역주민과 관광객들 모두 안전사고 없는 한마당 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시는 기후변화에 따른 아열대성 유해 외래곤충(노랑알락하늘소)의 밀도 저감과 확산 방지를 위해 집중 방제를 실시한다. 지난 7월 25일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제주도청, 제주시청 등 유관기관이 참석한 노랑알락하늘소 관련 회의에서 예찰·방제·연구 자료를 공유하고 개체수 밀도 조절의 중요성 및 집중 방제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이전에는 노랑알락하늘소 성충을 포획하는 것 외에 별다른 방제 방법이 없었으나, 지난 7월 14일 농촌진흥청에 방제약제(플루피라디퓨론 액제 17.09%)가 등록됨에 따라 약제 방제가 가능하게 됐다. 이에 제주시에서는 성충 우화 및 활동시기인 8월까지 산림병해충방제단 등 11여 명의 인력을 투입해 최초 발생지 용연계곡 반경 2.4km 내 외곽 지역에서부터 압축 방제를 실시하고 성충포획과 정밀 예찰을 동시에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노랑알락하늘소 불법포획에 따른 인위적인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현수막 설치 등 홍보활동을 강화해 제주시 읍‧면지역 확산 저지에도 적극 대응할 방침이다. 박성욱 공원녹지과장은 “시민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외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시는 요양시설·어린이집 등 관내 다중이용시설 22개소를 대상으로 실내공기질 관리에 대해 오는 8월부터 보건환경연구원과 합동 점검한다. '실내공기질 관리법'에 따른 다중이용시설은 총 366개소이며, 이 중 환경부 지도 점검 지침에 따라 의료기관 등 중점관리시설 160개소의 15% 이상, PC방 등 자율관리시설 206개소의 5% 이상 등을 포함해 매년 약 40개소 내외를 점검하고 있다. 이에 제주시는 올해 최근 5년간 점검 이력이 없거나 2024년 신규 지정된 요양시설 등 40개소를 점검대상으로 선정해 상반기 18개소에 대해 점검을 완료했으며, 하반기에는 나머지 22개소에 대해 연 1회 자가측정 및 정기 법정교육 이수 등 관리방법을 고지하고 실내공기질을 측정할 계획이다. 중점 점검 사항은 ▲미세먼지, 이산화탄소 등 6개 항목 현장 측정에 따른 유지기준 준수 여부, ▲연 1회 실내공기질 자가측정 이행 여부 및 측정 결과 기록·보존 여부, ▲법정교육 이수 여부 등이며, 해당 관리기준에 부적합할 경우 개선명령과 과태료 처분을 받게 된다. 김은수 환경지도과장은 “다중이용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시는 일상생활 속 시민들의 탄소중립 생활 실천을 위해 ‘탄소중립 시민참여 교육·체험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생활 속 시민들의 탄소중립 공감대 형성을 위한 것으로 오는 8월부터 11월까지 총 4회에 걸쳐 운영되며 첫 회는 8월 23일 제주시 새활용센터에서 페이퍼 업사이클 과정이 진행된다. 주요 과정은 △탄소중립에 대한 이해 △탄소중립 실천 서약서 작성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교육 △버려진 종이를 활용한 엽서 만들기이다. 모집 인원은 30명 선착순이며, 제주시민 누구나 신청하고 참여할 수 있다. 모집 기간은 8월 5일부터 8월 9일까지이며, 제주시청 환경관리과로 직접 방문 신청하거나 e메일로 신청 접수 가능하다. 양경원 환경관리과장은 “이번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일상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방법을 널리 공유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시민들과 공감할 수 있는 탄소중립 생활실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최지영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제430회 임시회에서는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분야의 제도개선이 이루어졌다. 특히 원자폭탄 피해자, 장애인, 안전취약계층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지원 체계 강화와 벤처기업 육성 및 골목형 상점가 지원 등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제도개선 등이 눈길을 끈다. 이번 의원발의 조례 제・개정안을 통해 제도개선 된 주요내용을 살펴보면, '제주특별자치도 생활체육지도자 지원 및 처우개선에 관한 조례'(대표발의 홍인숙 의원)는 도민의 건강증진과 일상 속 생활체육의 활성화를 위해 생활체육지도자의 지원 및 처우개선을 통해 생활체육 지도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했다. 처우개선을 위해 전문성과 직무역량 강화 사업, 조사·연구사업, 생활체육지도자 임금 가이드라인 수립 등을 명시했다. '제주특별자치도 창업 지원 조례'(대표발의 양경호 의원)는 벤처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근거를 마련하고, 벤처기업의 창업촉진 및 벤처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했다. 조례 제명을 ‘제주특별자치도 창업·벤처기업 지원 조례’로 변경했다. '제주특별자치도 일·생활 균형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양명희)는 7월 22일부터 8월 2일까지 11박 12일 간 성이시돌젊음의집 청소년수련원에서 도내 여자 중학생 21명을 대상으로 미디어 사용을 조절하기 위한 인터넷· 스마트폰 치유캠프를 실시했다. 이 치유캠프는 여성가족부 주최,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제주특별자치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 주관,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이 후원하는 기숙형 치유캠프로서 상담 지원(개인상담, 집단상담, 부모교육 및 상담)과 활동 지원(체험활동, 대안활동, 자치활동), 생활 지원(멘토링, 숙식제공)을 결합한 효과적 프로그램으로 인터넷· 스마트폰 사용 조절을 조력하고 건전한 사용 문화를 조성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양명희 센터장은 “치유캠프와 추수관리를 통해 참여 청소년들이 미디어 사용을 조절하고 유익하게 활용하여 디지털 시대를 건강하고 스마트하게 살아가도록 조력하겠다”고 밝혔다. 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2012년부터 치유캠프를 운영해 왔으며, 캠프 이후에도 청소년 동반자를 연계한 정기적인 추수 관리를 통해 미디어 사용 조절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