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생존 희생자 및 유족들의 최대 이슈는 단연 보상금 문제일 것이다. 보상금 청구권자 적격 여부, 희생 유형에 따른 보상금액 및 구비서류, 보상금 신청순서 확인 등 안내할 사항이 너무 많아 이 지면을 모두 할애해도 부족하다. 본격적인 신청접수는 6월부터 시작될 예정이지만 미리 가까운 읍면동이나 시청 4.3지원팀, 도청 4.3보상지원팀에 문의하여 보상금과 관련한 모든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다. 혹자는 제주4.3사건 유족들이 희생자를 신고하는 이유가 단지 보상금에 혹해서라고 말한다. 그러면 되묻는다. 우리의 순박한 아버지, 오라비가 반체제, 반역의 동조자라는 오명으로 명예가 실추되고, 총칼로 죽창으로 죽어갔는데, 그걸 바로 잡으려는 노력이 잘못이냐고! 그리고 묻고 싶다. 탄압과 착취, 굴욕을 안긴 일제 치하를 벗자마자 주변 형세가 한반도의 통일을 방해하는 그런 총체적 위기 속에서, 오히려 단결했을 법한 위정자가 왜 4.3사건 같은 단절을 선택했냐고! 반체제란 오인을 받은 제주도민 그리고 제주도가 정부로부터 철저한 분쇄를 겪었다. 인류가 오랜 세월을 거쳐 이룩한 인간성의 토대가 한순간에 무너지고, 고귀성은커녕, 상식조차 폐기되고 말았다. 아비규환이었다. 그러나
제주시에서는 2007년부터 대형폐기물 인터넷 처리 시스템을 도입했으나 아직도 대형폐기물 온라인 배출 시스템을 모르는 분이 많다. 온라인 배출은 제주시 대형폐기물 홈페이지(https://www.jejusi.go.kr/waste/main.do)에 접속하여 간편히 할 수 있다. ①사이트에 접속하여 배출 품목과 규격에 맞게 수수료를 결제한 뒤 ②신고필증을 출력하거나 수기 작성하여 부착한 후 ③배출예정일에 지정한 장소에 배출하면 된다. 또한 온라인 대형페기물 배출 시 생기는 여러 문의(예:책꽂이를 버릴 건데 비용이 얼마나 드나요?)에 대한 답변은 카카오톡 플러스채널「제주시 대형폐기물」을 이용하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 신청을 이용하면 읍·면·동주민센터에 직접 방문할 필요 없어 시간·비용도 절약될 뿐 아니라 신고필증 인쇄물 등 감소로 생활폐기물 감량 효과도 볼 수 있다. 한편, 용담2동에서는 지난 18일(월)부터 이러한 온라인 배출 신청을 더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대형폐기물 온라인 바로 배출 QR코드’를 운영하고 있다. 용담2동주민센터 민원실 및 관내 재활용도움센터등에 부착된 QR코드에 카메라 앱 실행 후 휴대폰을 갖다 대면 바로 대형폐기물 온라인 배출 신청 화
지천으로 꽃이 만개했다. 이 계절의 싱그러움을 놓칠새라 상춘객들도 한창이다. 제약이 많았던 그 긴 시간도 이제는 끝이 보일 거란 기대로 사람들의 표정에도 생기가 돌기 시작한다. 움츠렸던 시간을 버텨내고 다시 깨어난 지금, 무언가를 새로 시작하기에, 삶의 기지개를 다시 켜기에 딱 좋은 때이다. 서귀포시 평생학습관에도 다시 생기가 돌고 있다. 온라인 화상교육으로만 진행하던 교육이 4월부터는 대면 교육으로 점차 확대되어 가고 있어 강사들만 오가던 조용했던 평생학습관이 교육 수강생들의 열정과 활기로 채워지고 있다. 현재 서귀포시 평생학습관에서는 총 25개의 교육과정을 운영중이며 이 중 7개가 대면수업으로 진행되고 있다. 4월 수강신청을 받을 당시 대면수업을 기다리던 사람들의 관심이 많았으며, 현재 수강생들의 출석률도 높다. 이 호응에 힘입어 서귀포시 평생학습관에서는 4월 15일부터 27일까지 5월 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 5월에 개설되는 19개의 강좌는 16개의 대면수업(하와이훌라댄스, 슬로푸드, 떡제조기능사자격대비반, 아빠요리교실 등)과 3개의 온라인 화상수업(생활 영어‧일본어‧중국어 초급반)이다. 생업에 종사하며 교육의 기회를 찾기가 힘든 시민들을 위해 야간반과
서귀포시 주민복지과에서는 실업, 노령, 장애, 질병, 빈곤 등의 사회적 위험으로부터 모든 시민을 보호하고 인간다운 생활을 보장하기 위해 생계·의료·주거급여, 한부모가족, 기초연금 등 14개 종류의 사회보장급여 신청에 대한 복지급여 수급자격을 조사하고 있다. 사회보장급여를 신청하고자 하는 개인이나 가구는 주소지 읍면동 사무소를 방문해 필요한 복지급여를 신청할 수 있다. 초·중·고학생교육비지원, 한부모가족지원, 주거급여 등 일부 급여는 온라인(복지로, www.bokjiro.go.kr) 신청도 가능하다. 또한 읍면동 복지담당부서에는 신청자의 생활실태, 주요문제, 복지욕구, 건강상태 등을 파악하여 수급 가능한 급여 서비스를 안내하고 있다. 지원대상자 기준은 기준중위소득 30%이하(생계급여, 1인 월583,444원)~60%이하(한부모가족 증명서발급)까지 각 복지급여별 상이하며, 생계·의료급여, 차상위본인부담경감의 경우 부양의무자 기준도 적용된다.(단, 생계급여는 부양의무자 소득 연1억, 재산 9천만원 이하). 2021년 12월말 기준 서귀포시 사회보장급여 신청조사 건수는 10,939건이다. 2019년 6,869건에 비해 159.3%로 급속히 증가하는 추세다. 특히 국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한 거리두기 및 잠시 멈춤으로 집에서의 생활시간이 많아진 만큼 신체활동이 크게 줄어든 사람들이 주변에도 많은 것 같다. 천천히 일상으로의 회복을 기대하며 언제, 어디서, 어떻게 운동을 시작해야 할지 고민스러운 경우도 있을 것이다. 이럴 때 특별한 장비나 경제적인 투자 없이도 쉽게 할 수 있는 대표적인 유산소 운동인 걷기를 시작해 보는 것은 어떨까 한다. 걷기는 우리 일상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신체활동으로 거의 모든 사람들이 하기 쉬운 운동이며 성인병의 예방과 스트레스 해소 및 체지방률을 감소시키는 데에도 효과가 뛰어나다고 한다. 무엇보다 걷기는 단기간이 아니라 꾸준하게 걷는 것이 가장 좋은데 처음은 무리하지 말고 천천히 시작하여 시간과 거리를 늘려나가며 본인의 체력이나 건강상태에 따라 한번에 오래 걸어도 좋고 10분 정도씩 끊어서 걸어도 좋다. 그리고 실외를 걷거나 일부러 시간을 내서 걷기 할 여유가 없는 경우 가정에서 TV를 시청하거나 책을 읽거나 할 때도 일어서서 제자리걸음을 하는 것은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오래 앉아있는 시간이 많은 사무실에서 틈틈이 일어서서 제자리걸음을 한다면 혈액순환이 잘되게 하여 혈관 건강 및
요즘 코로나19로 인해 사람을 만나는게 두려운 요즘 걷기 운동을 통해 건강의 활력을 만들어 보자. 걷기 운동이 건강에 좋다는 것은 누구가 알고 있는 사실이지만 실천에 옮기는 것은 그리 쉬운일이 아니다. 2021년 지역사회건강조사에 따르면 제주도의 걷기실천율 40.6%(9위) 및 비만율(36%,1위)은 전국 하위 수준이며 한국건강증진개발원에서 국민을 대상으로 실시한 건강행태 변화 조사 결과, 국민 10명 중 4명은 코로나 이전과 비교해 체중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체중 증가의 주된 이유로 ‘코로나 발생이후 일상생활에서의 활동량 감소(52.1%)와 운동 감소(34.3%), 식이의 변화(13.6%)순으로 나타났다고 한다 걷기 좋은 계절, 코로나로 인해 위축된 마음을 풀고 사람들이 많이 모여 있는 데를 피해 산책을 하거나 숲길 걷기를 통해 우울한 기분을 해소하고 건강도 챙기며 하루를 생활해 보면 어떨까? 코로나19로 인해 단체 활동이나 외부활동을 자제하는 요즘 보건소에서는 일상에서 개인 걷기 운동 활성화를 위하여 실시간 걸음을 측정 알 수 있는 모바일 앱(워크온) 가입을 통하여 일상에서의 걷기 생활을 독려하고 있다. 워크온은 지역 내 걷기 좋은 길의 위치 및
‘본인서명사실확인서’는 2012년 12월 1일부터 시행된 이래로 이용하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고는 있지만 아직은 인감증명서에 비하면 발급률이 현저히 부족하다. 사람들이 인감을 대체 할 수 있는 ‘본인서명사실확인서‘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잘 모르고 인감증명서를 찾는 사람들이 많다. 본인서명사실확인서는 본인이 직접 행정기관을 방문하여 서명하고 거래내용 등을 작성하면 발급기관이 서명하고 용도 등을 적은 사실을 확인하여 주는 것을 말한다. 또한 정부24를 통하여 전자본인서명사실확인서도 발급받을 수 있다. 전자본인서명사실확인서는 가까운 주민센터를 방문하여 한 번만 신청하면 되고, 2년마다 갱신할 수 있다. 인감제도는 인감도장을 만들고 인감대장을 관리해야 하며 사전에 증명청을 방문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 하지만 본인서명사실확인제도는 도장 대신 자필 서명을 통하여 확인서를 발급하여 인감증명서와 같이 사용할 수 있어 인감도장 관리가 따로 필요 없고, 제3자가 대신할 수 없으며 본인이 직접 대면 방문하여 발급하여야 하므로 대리발급으로 인한 인감 사고의 문제를 막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본인서명사실확인서가 도입된 지 10년이 되어가고 있다. 그렇지만 아직도 시민들의
코로나19로 인한 마스크 착용 장기화의 영향일까? 최근 1년 간 영유아의 언어발달 지연과 관련하여 주민센터에서 지원 가능한 사항에 대한 문의가 눈에 띄게 많아지고 있다. 언어 발달뿐만 아니라 해당 나이에 이루어져야 할 전반적인 발달 등 또래 연령의 정상 기대치보다 지연된 발달을 보이는 영유아의 비율이 높게 나타나고 있다. 이런 경우, 조기에 진단하고 치료하면 증상이 빠르게 좋아질 수 있다. 이와 같은 발달 지연을 보이는 영유아에 대하여 주민센터에서는 다음과 같이 세 가지 유형의 서비스를 지원하여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첫째, 장애아동가족지원사업의 발달재활서비스는 만 6세 미만의 발달 지연을 보이는 아동을 지원하며, 신청하기 위해서는 병원의 발달재활서비스 의뢰서 및 검사자료가 필요하다. 또한 건강보험료를 기준으로 대상자를 선정하며, 기준 중위소득 180%이하부터 정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둘째, 제주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의 영유아발달지원서비스는 발달 문제가 우려되는 만 0세부터 만 6세 이하의 영유아를 대상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기준 중위소득 140%이하의 가정에 최대 2년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이 또한 신청을 위해서는
코로나 19 이후 무인민원발급을 이용하여 민원서비스를 발급받는 민원이 늘고 있다. 비대면으로 안전하게 민원서류를 발급 할 수 있고, 대기 없이 빠르게 민원서류를 발급 할 수 있어서 찾는 시민들이 늘고 있다. 서귀포시청에서는 이러한 코로나 19 맞춤형 비대면서비스의 수요에 대응하기 위하여 올해 3월 남원읍 위미문화의 집과 안덕농협에 무인민원발급기를 신규로 설치하였다. 남원읍 위미문화의 집은 금융기관, 마트와 인접하고 있어 민원접근이 용이하고, 안덕농협은 안덕 시내권과 안덕면사무소와의 접근성 문제에 따른 어르신이나 교통 약자의 민원발급 불편사항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무인민원발급기는 주민등록등·초본, 여권관련 증명서, 지방세·국세 관련 증명서 등 총 113종의 서류 발급이 가능하며 유료 증명서 발급시 현금과 카드 모두 결제가 가능하다. 서귀포시에서는 현재 총 23대의 무인민원발급기를 운영하고 있으며, 정부24 사이트에서 전국의 무인민원발급기 설치장소를 검색할 수 있고, 운영시간도 확인할 수 있다. 무인민원발급기는 관공서 업무시간 외에도 필요한 서류를 발급할 수 있고, 창구 발급시 보다 수수료도 저렴하다. 코로나 19 맞춤형 비대면으로 안전하게 다양한
청렴이란 무엇일까? 국어사전에는 청렴을 ‘성품과 행실이 높고 맑으며, 탐욕이 없음’이라고 표현하고 있다. 공무원 행동강령에는 공직생활을 통해 직무와 관련된 직·간접적인 사례, 증여, 향응을 금지하며, 소속 상관 및 공무원과의 증여가 금지된다고 하여 청렴을 명시하고 있다. 일상생활에서도 청렴은 주위 사람들의 신뢰를 얻기위해 어느정도 필요한 자질이지만 공무원에게 있어서 청렴은 반드시 지녀야 할 덕목 1순위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일례로 다산 정약용은 목민심서에서 청렴은 모든 공직자의 본연의 의무로써 온갖 선정의 원천이 되고 모든 덕행의 기본이 된다는 뜻으로 청렴의 중요성을 말했다. 공무원이 청렴한 자세를 유지하지 못하고 부패하게 되면 선량한 시민들이 피해를 입게 되고, 국민들은 결국 공직사회를 신뢰하지 못하게 될 것이고 이렇게 부패한 사회는 국가경쟁력을 약화시킬 수 있기 때문에 청렴은 중요하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공직자가 청렴의 자세를 유지할 수 있을까? 청렴이 지켜지지 않는 흔한 예로 부정청탁을 들 수 있다. ‘부정청탁·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김영란법)’이 존재하지만 아직까지 이와 관련된 부패가 만연하다. 또한 학연·지연·혈연이 부정에 영향을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