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품질 폐페트병의 해외수입을 최소화, 고부가 가치 재활용을 위한 산업재료 등으로 널리 공급하여 외화 유출도 막고, 새로운 시장을 창출 하기 위해서 투명페트병 별도 분리배출 사업이 ‘20년 2월부터 서귀포시 등 6개 도시지역의 공동주택 등을 대상으로 시범사업을 실시하였고, ‘20년 12월 25일부터는 공동주택으로 확대하였으며, 지난해 12월 25일부터는 단독주택까지 포함하여 전국에서 시행하고 있다. 그동안 투명페트병 배출용기도 클린하우스 407개소, 재활용도움센터 55개소에 배치 하였고, 올바른 분리배출을 위해서 언론, 부녀회, 관내 전광판, 제주월드컵경기장 전광판, 클린하우스 및 재활용도움센터 현장 등을 통해 다양하게 홍보도 실시 해왔다. 그리고 자원봉사 인증제도를 통해 학생들에게 직접 체험하는 시스템도 운영하여 분리배출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기도 하였다. 또한 재활용데이를 매월 1회이상 재활용도움센터에서 운영하여 1kg을 가져오면 10ℓ가연성봉투 2매를 지급해 주고 있다. 그 결과 지난해 250톤을 수거하였고, 올해 상반기에만 182톤을 수거하여 연말까지 2억원이상의 수익을 거둘 것으로 예상하고 있듯이 점차 투명페트병 분리배출이 안정적으로 정착되어 가고 있다고
[TW포토] 제주도, 전자여행허가제(K-ETA) 9월 시행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사람들은 왜 도박을 할까? 도박 자체가 주는 재미와 승부에서 이길 경우 생기는 쾌감이 중요한 원인이라고 생각한다. 심심풀이, 재미와 호기심으로 시작했다가 서서히 몰입하게 되면서 도박중독에 빠지게 된다. 예전에는 카지노, 화투처럼 장소와 상대가 있어야 도박을 할 수 있었지만, 이제는 익명성이 보장되는 가상공간에서 언제, 어디서나, 혼자서도 도박을 할 수 있다.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에 따르면 2019년 도박중독으로 센터를 찾은 4,974명 중 20대와 30대가 3,265명(65.6%)으로 비중이 가장 높았다. 10대도 463명(9.3%)이었다. 이처럼 도박을 접하는 연령이 점차 낮아지고 있으며 도박중독자 대다수는 청소년기에 사행성 게임을 접하다가 금전적 여유가 생기는 성인이 되면서 중독에 빠진다. 도박중독자 대다수는 자신의 중독을 인정하지 않고 설령 인정한다 해도 자기 의지로 조절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도박중독은 의지만으로는 고칠 수 없는 질병이며 치료가 필요하다. 도박중독은 정신장애 진단 및 통계편람에서 정한 정신질환으로 개인적 문제로 그치지 않고, 사회․경제적 폐해로 이어져 가정폭력, 이혼, 범죄, 자살, 경제적 파산 등이 발생하고 있다. 도박으로 인
국민들의 문화 향유에 대한 욕구가 커지면서 이제는 많은 사람들이 문화생활을 즐기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문화생활을 누리기 어려운 소외계층이 있다. 이에 제주도는 국민 모두가 일상에서 문화를 누릴 수 있도록 문화누리카드(통합문화이용권)를 지원하고 있다. 문화누리카드는 6세 이상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와 차상위계층에게 문화예술·국내여행·체육활동을 지원하는 카드로, 올해 발급 대상자들에게 연간 10만 원이 지원되고 있었다. 그러나, ‘고물가 부담 경감을 위한 민생안정 방안’ 중 하나로 취약계층의 문화생활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하여 9월부터 지원금액이 1인당 10만 원에서 11만 원으로 상향된다. 올해 이미 문화누리카드를 발급받았다면 9월 1일 보유한 카드에 1만 원이 자동으로 충전되며, 아직 발급받지 않은 대상자는 9월 1일 18시 이후부터 11만 원을 충전할 수 있다. 다만, 문화누리카드의 안정적인 추가 충전 작업을 위하여 8월 28일 18시부터 9월 1일 18시까지 카드 발급이 중단되고 9월 1일 00시부터 06시까지 카드 이용이 잠시 중단될 예정이니, 불편이 없도록 유의하기 바란다. 2022년 문화누리카드 발급 기간은 오는 11월 30일까지며, 발급
사람이 생활에 필요한 세 가지 기본 요소는 의(衣)·식(食)·주(住)다. 하지만 생활수준 향상으로 의식주와 더불어 개인의 건강과 쾌적한 환경에서 살고 싶어 하는 욕구가 더해지면서 생활공간 주변에서 발생하는 냄새, 연기(미세먼지)에 대한 관심과 민원은 계속 증가하고 있다. 그 중에는 음식점이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데 주로 고기구이점, 생선구이점, 중화요리점등이 조리하는 과정에서 발생하고 있다. 그 이유는 냄새나 연기를 처리하는 방식이 단순 환기 또는 국소배기 후 확산하여 희석하는 단순한 방법들이 대부분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현재 제주도에 적용되고 있는 법과 조례로는 이를 개선하거나 규제할 수 있는 기준이 없다. 그럼 음식점에서 배출되는 냄새와 연기(미세먼지)를 줄이고 주변의 생활환경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어떤 규정들이 필요할까? 음식점의 환기장치에 냄새와 연기(미세먼지)를 줄일 수 있는 정화시설 설치 규정이 필요하다. 정화시설에는 전기집진기·활성탄흡착·세정시설 등이 있으나, 음식점의 특성, 규모, 냄새(연기) 발생 정도 등 여러 가지를 감안하여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법·조례·지침 등으로 환기장치와 정화시설에 대한 세부적인 설치기준과 지원규정들이 마련되어야 한
급격한 변화와 치열한 경쟁 속에서 현대인들은 늘 긴장한 채로 걸음만 재촉하고 삶의 여유를 점차 잃어가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장기화로 우울감, 불안, 스트레스가 가중되어 몸과 마음이 지쳐가고 있는 상황 속에서 잠시 걸음을 멈추고 갤러리 둘하나에서 천천히 쉬어가보길 바란다. 갤러리 둘하나는 2015년 10월 이도1동주민센터 내 노후 창고를 리모델링하여 지역주민들의 문화공간으로 재탄생한 곳으로 다양한 장르의 예술품을 전시하여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한다. 올해 갤러리 둘하나에서는 여덟 번의 전시를 진행하여 매달 각기다른 작가들의 이야기를 관람객들에게 들려주고 있다. 4월 첫 전시는 순수미술연구회의 기획전으로 제주의 자연과 제주에서의 삶을 서양화로 표현하였으며, 5월에는 천아트를 사랑하는 이랑회의‘꽃그림 2인2색전’, 6월에는 목판에 옛사람들의 소망을 그려낸 김정실 작가의‘민화 속으로-소망’, 7월에는 현초인 작가의‘푸른 땀방울’로 과수 유인끈을 통해 눈으로 볼 수 없는 삶의 흔적들을 표현하였다. 현재 8월에는 코로나19로 인한 2년간의 공백의 시간을 벗고 관객들에게 안녕이라는 안부를 건네는 요호의‘안녕, 다시 시작합니다.’가 전시 중에 있다. 9월 Andy(이은
[TW만평] 제주 렌터카 총량제, 2년 연장…'3만대 아래 유지'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매년 9월 첫날 ~ 일주일간(9. 1 ~ 9. 7)은 질병관리청이 주관하는 심뇌혈관 예방관리 주간이며 ‘레드서클 캠페인’ 기간이다. ‘레드서클’은 ‘건강한 혈관’을 의미한다. 국내 사망원인 2위인 심뇌혈관 질환에 대한 예방법과 관리법을 알리기 위해 제정되었다고 한다. 이 캠페인 기간을 맞아 심뇌혈관 질환의 인식과 경각심을 높이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유도하는 시간을 가져보기를 바란다. 심뇌혈관 9대 예방수칙을 알아보자 1. 담배는 반드시 끊기. 2. 술은 하루 1~2잔 이하로 줄이기. 3. 음식은 싱겁게 골고루 먹고, 생선과 채소를 충분히 섭취하기. 4. 매일 30분이상 적절한 운동하기. 5. 적정 체중과 허리둘레 유지하기. 6. 스트레스를 줄이고 즐거운 마음으로 생활하기. 7. 정기적으로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측정하기. 8.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꾸준히 치료하기. 9. 뇌졸중, 심근경색 응급증상 숙지하고 발생 즉시 병원가기. 심뇌혈관 질환은 생명과 직결 될 뿐 아니라 삶의 질을 떨어뜨리는데다 의료비 부담의 가장 큰 원인이 된다. 건강하게 오래 살려면 심뇌혈관질환 예방이 필수이므로 심뇌혈관 9대 예방수칙을 실천하여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길 바라본다.
지난 15일 제주 지역 내 올해 첫 SFTS에 감염 후 사망사례 발생에 따라 추석맞이 벌초 성묘 시기를 맞이하여 야산을 찾는 지역주민 등 진드기 매개감염병인 SFTS(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감염 예방이 필요하다. SFTS는 4-11월에 바이러스를 보유한 참진드기에 물린 후 고열, 소화기증상(오심, 구토, 설사) 등이 나타나며, 치료 시기를 놓쳐 중증으로 진행될 경우 신경계 이상 등 사망에 이를 수 있어 조기 발견 및 적기 치료가 매우 중요하다. 국내에서는 2013년 SFTS 첫 환자가 보고된 이후 2021년까지 총 1,510명의 환자가 발생하였고, 그중 279명이 사망하여 약 18.5%의 높은 치명률을 보이고 있다. 질병관리청에서 제공된 2021년 SFTS 매개 참진드기 발생 감시 자료에 의하면 참진드기는 날씨가 따뜻해지는 봄부터 활동하여 점차 발생 밀도가 높아져 유충의 밀도가 증가하는 9월에 가장 높은 상황으로, SFTS를 매개하는 참진드기는 작은소피참진드기, 개피참진드기, 일본참진드기, 뭉뚝참진드기가 있으며, 감시결과 국내에서는 작은소피참진드기가 우점종으로 나타나고 있어 레저활동 및 농작업 등 야외 활동이 늘어날 시기인 8월 말 부터 10월에 진드기에
“세상에서 가장 깨끗한 사람은 누구일까요?” 어느 날 이런 퀴즈를 받았다. 나는 이 질문 저변에 깔린 수수께끼에 대해 고민하던 찰나 정답을 들을 수 있었다. “정답은 시청 댕기는 사람(씻고 다니는 사람 또는 시청에 근무하는 사람)입니다.” 이는 제주 방언을 활용한 언어유희 우스갯소리지만, 이 중의적 농담은 어떤 의미로 해석을 하든 둘 다 명백하게 옳은 답이 된다. 비단 시청 직원뿐만 아니라 범위를 더 확장해서 생각했을 때 모든 공공기관에 근무하는 공직자는 마땅히 깨끗한 사람, 즉 청렴한 사람이 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우리는 흔히 일상생활에서 지저분한 먼지들을 마주한다. 비슷하게, 우리는 일상생활에서 심심찮게 갖은 부패와 부조리를 마주하게 된다. 이를테면 외부의 청탁과 간섭, 업무와 관련된 이권의 개입, 직위를 이용한 금품 및 향응 수수 등 부정부패가 우리의 주변 곳곳에 먼지처럼 부지기수로 도사리고 있다. 흙탕물 놀이도 첨벙거릴 때야 재미는 있지만, 놀이를 끝내고 나면 몸이 더러워져 쉰내가 나고 찝찝함이 몰려온다. 이처럼 순간의 유혹에 휩쓸려 비리의 먼지와 오물을 뒤집어쓰면 결국 남는 건 구린내 나는 내면과 양심의 가책이다. 목욕재계(沐浴齋戒)라는 고사성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