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서귀포시는 28일 서귀포시교류자문단과 함께 중국 상해시 충밍구를 방문하여 상해 충밍구청장, 관계 공무원, 의원, 양 도시 민간단체 및 기업 등 관계자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충밍구 컨벤션센터에서 친선 도시 체결식을 개최했다. 이번, 친선도시 체결은 충밍구 측이 먼저 제안해 지난 2월 중국 정부의 승인과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동의를 거친 후 서귀포시 방문단을 공식 초청하여 체결식을 개최하는 사안으로 서귀포시와 충밍구는 앞으로 경제, 무역, 문화, 교육, 스포츠, 보건, 인력 등 각 분야에서 교류와 협력을 추진하여 공동 번영과 발전을 도모할 것을 협약했다. 양 지역 상호 간의 더욱 진전된 관계로 발전이 기대된다. 이종우 서귀포시장은 “ 충밍구와 친선도시를 체결하게 되어 양 지역 간 더욱 활발한 교류를 이어갈 수 있게 됐다 ”며 “ 오는 10월 26일부터 28일까지 열리는 서귀포글로컬페스타에 방문해 서귀포의 매력을 느끼고 2025년 한국에서 개최되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가 제주에서 개최될 수 있도록 교류도시로서 적극 지지해 줄 것”을 요청했다. 최근 오영훈 도정이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서귀포시는 10월 28일 열릴 예정인 2023 서귀포글로컬페스타 K-POP 콘서트 2차 라인업으로 인피니트, 하이키, 존박, 스텔라장을 공개했다. 2023 SGF는 서귀포시가 전 세계인의 문화 주류로 자리 잡은 K-POP을 활용하여 서귀포라는 독특한 문화적 가치를 알림과 동시에 시민들의 대중문화에 대한 갈증도 해소하기 위하여 올해 처음 선보이는 행사로 지난 17일 2023 SGF K-POP 콘서트 1차 라인업으로 오마이걸, 비오, CIX를 공개한 바 있다. 기존에 공개한 세 개 팀과 함께 콘서트 무대를 수놓을 나머지 네 개 팀 역시 제주지역에서 좀처럼 만나보기 힘든 국내 정상급 아티스트로 꾸려져 도민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인피니트의 경우 지난 7월 5년 만에 완전체 복귀 후 8월 서울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치러진 두 번의 단독콘서트(회차별 2만 석 규모)를 전 석 매진시켜 여전히 식지 않은 그들의 인기를 실감케 했으며, Mnet 퀀덤 퍼즐에 출연하여 방송 내내 시청자들의 찬사를 받아 최종 1위에 선정된 휘서의 소속팀 하이키 역시 지역 팬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서귀포시는 8월 24일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가 시작됨에 따라 도민의 수산물 먹거리 불안 해소를 위해 9월 4일부터 추석대비 수산물 원산지 표시 단속을 월 1회에서 주 1회로 확대하여 단속할 계획이다. 중점단속 품목으로는 최근 3년간 수입량이 꾸준하게 증가하고 있는 일본산 활참돔, 활뱅어돔 등 활어와, 활가리비, 활우렁쉥이 등이다. 또한, 9월부터 올해 말까지 자체단속과 별도로 제주도와 서귀포시, 수산물품질관리원, 명예감시원 등과 합동으로 특별단속을 월 2회 이상 실시할 계획으로 수산물 안전에 대한 소비자 신뢰 확보에 더욱 힘쓸 계획이며, 서귀포시 관계자는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로 불안해하는 도민에게 수산물 원산지표시 단속을 촘촘히하여 안심하고 수산물을 소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귀포시는 제주 수산물을 안심하고 안전하게 먹을 수 있도록 수산물 위판장, 양식광어 등 수산물 방사능 검사를 확대하고 결과를 즉시 홈페이지에 공개하여 소비자의 신뢰를 확보하고 수산물 소비 위축 방지 등 어업인 피해 최소화에 행정을 집중하기로 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민진수 기자] 서귀포시는 고품질 제주산 한우고기의 우수성 홍보 및 할인 판매를 통해 소비를 촉진함으로써 위축된 소비심리를 회복하고 한우가격 안정을 도모하기 위하여 9월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제주월드컵경기장 광장에서 제주한우 소비촉진 할인행사를 추진한다. 본 행사는 서귀포시 관내 한우 사육 농가들로 구성된 (사)전국한우협회 제주특별자치도서귀포시지회 주관으로 진행되며, 제주월드컵경기장 광장뿐만 아니라 서귀포시축협 4개지점(흑한우명품관, 축산물플라자 서광점·성산점, 하나로마트 신시가지점)에서도 동시에 할인행사가 진행될 계획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제주한우(암소) 부위별 20% ~ 50% 할인판매, 제주한우 꽃등심 무료시식, 제주한우 구매고객을 대상 사은품(한우불고기, 한우육포, 사각티슈) 증정 등을 실시하며, 특히, 제주월드컵경기장 광장에서는 행사장에서 구입한 한우고기를 즉석에서 구워먹을 수 있는 숯불구이장이 운영된다. 또한, 행사기간 제주월드컵경기장 광장 한편에서는 펫티켓 홍보 캠페인을 전개하여 반려인들의 동물복지 인식 개선과 반려인과 비반려인 간의 갈등을 좁히는 등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조성
[제주교통복지신문 민진수 기자] 서귀포시 공식 온라인몰 '서귀포in정'은 9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청정 제주 수산물을 대상으로 ‘서귀포시 수산대전’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에 대응하기 위해 수산물 소비를 활성화하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업인의 시름을 덜어주고자 마련됐다. 서귀포시는 성산포수협 등 관내 수협과 수산업체 3개소와 협업하여 옥돔, 갈치, 고등어, 참조기, 오징어, 바다장어, 광어어묵, 젓갈류 등 20여 품목을 선보인다. 행사기간 동안 30% 할인 쿠폰이 발행되며, 1인 2매․최대 4만원까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또한, 10개 이상 대량 구매 고객에게 1개를 추가 증정하는 ‘10+1’ 프로모션과 우수 리뷰 작성자에게 선물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서귀포시는 많은 고객들이 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라이브커머스, 바이럴마케팅, 카드뉴스 제작 등 홍보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이종우 서귀포시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로 위축된 수산물 소비 시장이 활성화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시는 29일 본청과 읍면동 민원담당공무원 80여 명을 대상으로 벤처마루 세미나실에서 2023년 민원업무처리 전문성 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제주120만덕콜센터 오선애 센터장을 초청해 민원인과의 공감소통 요령은 물론 올해 상반기 유기한민원 처리상황 분석 결과를 토대로 민원처리 단축을 위한 적극적인 업무처리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민원 구비서류 감축 및 처리기간 단축 민원 발굴 ▲민원서식의 쉬운 용어 정비 ▲복합민원의 부서간 협업 등 평소 업무처리 과정에서 느꼈던 민원불편 사항 등을 발굴해 시민이 체감하는 편리한 민원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진행됐다. 제주시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민원 업무를 처리하는 직원들간의 업무 노하우 공유로 전문성을 강화하고, 애로사항 등 의견을 수렴해 개선책을 반영할 수 있도록 하고 담당직원들의 사기진작에도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제주시는 매년 민원처리 단축율 평가와 민원행정서비스 고객만족도 조사를 통해 우수부서와 직원을 매년 12월 선정해 노고를 격려하고 있다. 강선호 종합
[제주교통복지신문 전희연 기자] 제주시는 올해 1억4천8백만 원의 예산을 확보해 희귀난치성과 중증 질환자들의 도외병원 진료시 교통비를 1인당 연 12회까지 지원한다. 지원 내용은 도외병원 진료시 항공료와 선박비 등 교통비이며, KTX 등 현지 교통비는 지원에서 제외된다. 지원 대상은 의료급여 수급자와 차상위 본인부담 경감대상자 중 산정특례자로 등록된 희귀난치성과 중증 질환자이며, 18세 미만 질환자의 경우에는 동반 보호자 1인까지 추가 지원한다. 신청은 도외 진료일 또는 입ㆍ퇴원 날짜를 기준으로 전후 일주일 이내 탑승권과 진료비 영수증 원본을 구비해 거주지 읍·면·동주민센터 또는 제주시 기초생활보장과로 접수하면 된다. 한편, 제주시는 지금까지 희귀난치성과 중증 질환자 204명에 대해 9천 4백만 원(726회)을 지원했다. 한혜정 기초생활보장과장은 “경비 부담으로 도외지역 병원진료에 어려움을 겪는 지원 대상자들이 교통비를 지원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사업안내와 홍보를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전희연 기자] 제주시는 어르신들의 안전한 보행과 거주하고 있는 주택 내 낙상예방을 위한 ‘노인 생활안전사고 예방 지원사업’을 하고 있다. 이 사업은 노후 생활의 안전을 도모하기 위해 성인용 보행기, 안전 손잡이, 미끄럼 방지용품 등 안전사고 예방 복지 용구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제주시에 주소를 두고 노인장기요양보험법에 따른 장기 요양수급자(1~5등급, 인지지원)로 판정을 받지 못한 등급외 A 또는 B에 해당하는 65세 이상의 어르신이다. 지원기준은 지원 품목에 따라 ▶성인용 보행기는 25만 원 한도 내 1대(5년 마다 1대) ▶안전손잡이는 최초 1회 설치비 등 40만 원 한도 내 ▶미끄럼 방지용품은 설치비 등 최초 1회 25만 원 한도 내로 지원한다. 또한 소득수준에 따라 기초생활수급자는 100%, 차상위계층 95%, 일반노인은 90% 비율로 차등 지원되며, 신청은 주소지 읍·면사무소와 동주민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문부자 노인복지과장은 “일상생활 속에서 어르신들의 보행 불편 해소와 가정 내 낙상사고를 미연에 방지하여 어르신들의 노후 일상생활 안전을 지켜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제주시는 9월 1일 오후 3시에 제주시청 제1별관 회의실에서 2023년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을 개최한다. 양성평등주간은 매년 9월 1일부터 7일까지 남성과 여성의 조화로운 발전을 통해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모든 영역에서 일과 가정의 양립을 실천하고 차별과 편견을 개선하기 위해 제정됐다. 본 행사는 ‘모두가 존중받는 제주시, 양성평등 함께 만들어요’라는 슬로건으로 양성평등의 의미를 전달하고 양성평등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1부 행사는 도립 제주합창단의 문화공연을 시작으로 양성평등 전문강사인 방 진 강사의‘저출산 시대에 찾는 과거의 지혜’를 주제로 한 특강이 진행된다. 2부 행사는 양성평등을 실천하고 여성지위 향상에 기여한 공이 큰 유공자에 대한 표창과 그림․ 사진일기 공모전 당선자 상장 수여, 양성평등 문화 실현을 위한 퍼포먼스 등의 행사로 이뤄진다. 송미영 여성가족과장은 “일과 가정이 양립하는 실질적인 양성평등가치가 확산되고 모두가 존중받는 양성평등 제주시가 될 수 있도록 양성평등 문화를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시와 제주시 가족센터는 매년 건강한 가정생활을 위해 다양한 가족 형태에 맞는 맞춤형 가족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제주시는 지속적으로 늘고 있는 1인가구가 공동체와 소통하며 안정적인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1인가구 마음돌봄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운영은 9월 12일부터 9월 21일까지 매주 화, 목 오후 7시부터 2시간 가량 진행된다. 진행 대상은 제주시에 거주하는 20대부터 40대까지의 1인 가구로 마음 건강 챙기기, 혼자서도 즐길 수 있는 취미활동, 쉽고 간편한 밑반찬 만들기 등 체험형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송미영 여성가족과장은 “앞으로도 가족 형태 다양화에 따른 맞춤형 가족프로그램을 발굴해 가정의 건강과 안정을 도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시는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주차 위반 과태료 체납자의 체납액 징수를 위해 자동차와 주거래 은행 통장 압류 등 적극적인 징수활동을 추진한다. 제주시는 압류 전 과태료 체납자에게 사전 안내문과 문자를 발송해 체납 내용을 안내할 예정이며, 미납 시 체납자의 자동차와 주거래 은행 통장을 순차적으로 압류하여 체납액을 집중 징수한다. 압류 대상은 2023년 7월까지 과태료를 체납한 차량이며, 현재 체납규모는 5,088건, 총 8억 3천 2백만 원으로 체납액 징수를 위해 독촉고지서 송부, 자동차 압류 등을 추진한다. 한편, 과태료는 ▲장애인‘주차가능’표지를 부착하지 않은 자동차(구형 주차가능표지 부착 차량 포함) 10만 원 ▲‘주차가능’ 표지를 부착했더라도 보행상 장애가 있는 장애인이 탑승하지 않은 자동차 10만 원 ▲장애인전용주차구역에 물건을 쌓거나 진출입로를 가로막는 등 주차 방해 행위 50만 원 ▲장애인 표지 위반(대여, 양도, 부당사용 등)은 200만 원을 부과하고 있다. 한명미 장애인복지과장은 “과태료 체납 차량에 대해선 강력한 조치를 취할 방침이므로 기한 내 자진납
[제주교통복지신문 전희연 기자] 제주시는 장애아동의 발달재활서비스 사업에 참여할 제공기관을 8월 28일부터 9월 13일까지 공모한다. 발달재활서비스는 만 18세 미만 시각․청각․언어․지적 등 장애아동에게 인지․의사소통 적응행동, 감각․운동 등의 정신적․감각적 기능 향상과 행동발달을 위한 적절한 서비스를 지원하고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번 추가지정은 ▲서비스 영역의 편중 ▲서비스 희망시간 중복 ▲읍면지역 서비스 제공기관의 부족 등 발달재활서비스 이용자들의 불편이 제기된 바 서비스 선택권을 확대하기 위함이다. 특히, 이번 공모에서는 지정기간 내 단가 인상금지 등 지정 조건 부여, 읍면지역 소재 제공기관 가점 부여, 단가의 적정성 등에 대한 실질적인 심사를 통해 이용자들의 선택권을 확대할 예정이다. 한편, 현재 제주시 관내 발달재활서비스 제공기관은 33개소이며, 2천여 명의 장애아동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문재원 주민복지과장은“발달장애와 발달지연 아동들이 신체․정서적으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시는 제주국제공항 입구 교차로의 극심한 교통혼잡을 해소하기 위해 시행한 지하차도 및 도로개설 사업을 모두 완료하고 8월 31일 완전 개통한다. 이번 사업은 지난 2018년부터 총 사업비 285억 원(보상비 41억 원, 공사비 244억 원)이 투입됐으며, 지난 8월 16일부터 본 도로에 대한 임시 개통을 했다. 임시 개통은 지하차도 및 도로개설이 완료된 이후 달라진 교통체계 운영 과정에서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보완하기 위한 사전 절차였다. 임시 개통 과정에서의 사전 홍보 미흡, 개통 당일 급격한 교통신호체계 변경 등으로 인해 이곳을 이용하는 도민 및 관광객들이 많은 혼란과 불편이 발생했다. 이에 제주시에서는 국가경찰, 자치경찰, 도로교통공단 등 교통관련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현장점검 및 상황 회의를 통해 문제점을 신속히 보완했으며 변화된 교통체계의 흐름을 점차 안정화시켰다. 주요 보완사항으로는 ▶차로 노면 유도선 3개소 및 노면 방향을 표시했고, ▶교통표지판을 추가적으로 설치했으며,▶신호위반 단속카메라 ▶교통섬 등도 추가 설치했다. 그리고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도교육청 토평초등학교는 7월 24일부터 8월 29일까지 체육관에서 탁구부 첫 하계훈련을 실시했다. 학생들의 맞춤 개별 프로그램으로 운영하여 학생들이 최대한 연습할 수 있는 시간을 확보하여 운영했다. 탁구부 첫 하계훈련은 물총놀이, 평가회, 운동부 존중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토평초만의 탁구부 하계 프로그램을 만들게 되는 계기가 됐다. 토평초 관계자는“2학기에도 학생 선수들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기획할 예정이며 함께 존중하며 배려하는 최고의 탁구부가 되길 기대해본다”고 말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도교육청 태흥초등학교는 29일 3학년을 대상으로 JDC와 대한적십자가 협업으로 안전사고 예방 및 응급상황 대처를 주제로 찾아가는 재난안전교육을 실시했다. △극장 내 화재 대피 VR 시뮬레이션 체험 △해양 선박 사고 대피 VR 시뮬레이션 체험 △소화기 시뮬레이션 체험 △심폐소생술 훈련이라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VR시뮬레이션을 통해 안전하게 교육이 진행됐다. VR 시뮬레이션 방법을 통해 각종 재난 상황을 간접적으로 체험함으로써 실제 재난에 직면했을 때 효과적으로 대처하고 대피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르는 데 큰 도움이 됐을 것이라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