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부동산 매매가는 2년여의 폭등세를 접고 보합세로 접어들었으나, 가계대출은 폭증을 멈출 줄 모르고 있다. 22일 한국은행 제주본부에 따르면, 올해 3월 말 제주지역 가계대출 잔액은 12조 292억원으로 2월보다 2,430억원 증가했다. 지난해 4월부터 올 3월까지 1년간 제주지역의 가계대출 증가율…
어느덧 황금색으로 익어가고 있는 보리와 이제 막 성장을 시작한 메밀꽃, 그리고 개화를 준비중인 라벤다로 뒤덮인 3만여평 규모의 보롬왓에서 도민과 관광객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작은 음악회가 진행중이다. ▲ 주차장에서 행사장까지 무료 운행되는 트렉터 기차는 어린이들에게 절대적인 인기를 끌었…
주택시장이 급격히 얼어붙고 있다. 2년여 몰아쳤던 부동산광풍의 후유증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국토교통부, 한국감정원 그리고 제주지역 부동산업계 등에 따르면 제주도내 미분양 주택은 지난해 2월 55세대에서 바닥을 친 이후 올해 1월 말 353세대, 2월 말 446세대, 3월 말 735세대에서 4월 말에는 900세…
제주도에서 수 십 명으로부터 투자금 명목의 돈을 빌린 뒤 잠적해 수배를 받던 공연기획사 대표 A씨(34)가 지난 15일 경찰에 자수를 한 뒤 조사를 받고 있다. 경찰 등은 A씨가 지난 몇 년간 주변의 지인 등을 상대로 20%대의 수익을 약속하며 투자금 명목의 돈을 끌어 모은 것으로 보고 있다. 그간의 정황과 제…
청정제주가 올봄들어 계속되고 있는중국발 미세먼지의 공습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도민들의 건강도 문제거니와 청정제주를 기대하고 제주를 찾은 관광객들이 육지에 별다를 것 없는 대기질에 큰 실망감을 안고 돌아가고 있기 때문이다. ▲ 중국발 미세먼지로 인해 한라산이 자취를 감췄다 이에 원희룡 제주도…
제주지역의 부동산가격 폭등과 무주택자들의 주거난에 대한 대책으로 제주도정이 공공임대주택을 확대 공급하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추진하는 가운데, 이 계획이 임대주택 공급 우선순위 설정 부분에서 잘못 설계됐기 때문에 주거문제가 심각한 저소득계층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즉, 제주…
제주도정은 대중교통체계 개편에 따른 각종 변경 시스템 시행 일자를 오는 8월 26일로 계획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당초 시행 일자는 8월 1일로 계획했었다. 원희룡 제주지사는 15일 오전 제주도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개편 방향에 대해 브리핑했다. 시행 초기에 가장 큰 불편을 초래하면서 혼란을…
제주도정은 제주시 원도심 도시재생 전략계획을 확정·공고하고, 오는 6월 9일까지 주민열람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제주도정은 이 사업의 대상이 되는 원도심을 모관, 서문, 남문, 동문지구 등 4개 지구로 나눠 지구별 추진 목표를 설정했다. 그리고 활성화 계획은 모관지구를 중심으로 우선 추진하고,…
지난 3월 한 달 제주지역 건설업체의 수주액 및 착공면적이 크게 감소하고, 건축 허가면적 역시 감소했다. 주택 매매가도 지난 2년여의 폭등세를 접고 올해 들어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다. 그리고 제주도내 대형 소매점의 판매액도 대형 마트와 면세점을 중심으로 큰 폭 감소했다. 부동산광풍에 이어진 과도한…
지난 1년 새 제주지역의 실업률은 변함없는 가운데, 자영업자와 임시 또는 일용직 노동자는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제주도가 전국 최저의 실업률을 이어가는 이면에는 경제활동인구의 26.4%는 자영업자이고, 또 자영업자의 75.2%는 종업원 없이 홀로 일하는 영세 자영업자라는 열약한 경제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