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지난 23일 박기웅이 인스타그램에 “킥보드를 타자”라며 일상을 공개한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같이 하자”, “요즘 소식 자주 들려줘서 넘 좋네요.”, “사진 더더더올려주세용”, “오늘부터 제 꿈은 킥보드입니다.” 등의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 한편 박기웅의 인스타그램은 박기웅의 일상을 공개하며 네티즌과 소통하는 화제의 SNS이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임현주는 본인의 SNS를 통해 꾸준히 팬들과 소통을 함으로써 모두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23일 SNS에 올라온 사진에서 임현주는 환하게 웃으며 바닷가에서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여행의 맛 출연 확정”, “인생샷인데요”, “헤어스타일이 존예심다”, “바다에세 막 올라온 인어공주~~”, “와 여신”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한혜연이 자신의 SNS에 근황을 공개했다. 한혜연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꽂힌 스타일~”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을 본 팬들이 남긴 댓글은 “키가 쫌 큰편인거죠?”, “바지 설마 26사이즈 아니죠?”, “모야 넘 멋지잖아요”, “헤어는 펌 하신거예요?”, “언니 핏 최고에여” 등으로 다양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정다혜가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모습이 화제이다. 최근 정다혜는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미미들이랑 함께한 주말’라는 글과 사진으로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을 본 정다혜의 팬들은 “ㅋㅋㅋ머리가 왤케웃기지 ㅋㅋㅋ”, “블랙 모짜르트”, “여왕님 호잇호잇”, “만났찌요”, “예뻐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정치권에 발여들이려는 김홍석(정해균)은 나하영을 찾아가 냉동인간 프로젝트를 자신이 기획했다고 보도하라고 말했다. 나하영은 “제가 왜 아나운서 국에서 보도국으로 옮긴 줄 아냐 마동찬을 찾기 위해서다”라고 대답했다. “그렇게 은폐하던 마동찬의 실종 사건은 이제 아무도 관심 받지 않을 거라고 보시냐. 세상이 바뀌었다”면서 권력으로 언론을 막을 수 없다고 경고했다. 지훈은 미란이 44세의 냉동인간 임을 알고도 그를 ‘누나’라 부르겠다며 “처음 봤을 때부터 누나가 특별했어요. 요즘 여자 같지도 않고”라고 차분하게 말했다. “제가 도와줄게요. 44살이면 어떻고 24살이면 어때요”라 덧붙이는 것으로 미란을 격려했다.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심장이 뛰고, 손이라도 잡으면 심박 수가 치솟는 이들. 아무리 0.5미터의 간격을 둔다 한들, 이미 돌이킬 수 없는 상태라는 것은 알면서도 애써 모르는 척 중이었다. 제보자는 "제발 우리 남편 살아나게 해달라. 냉동캡슐에서 그냥 꺼내줘라"고 부탁했다. 이석두는 "이석두가 돌아오면 난 어디로 가냐. 난 이석두지, 이형두가 아니다. 그걸 혼선 주는 사람 다 죽인다"라며 협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SBS 수목드라마 ‘시크릿 부티크’ 김재영이 지적인 모습을 넘어 숨겨진 ‘야성미’를 드러내는, ‘반전매력 폭발, 한방 타격 현장’을 선보였다. SBS 수목드라마 ‘시크릿 부티크’(연출 박형기/ 극본 허선희/ 제작 더스토리웍스)는 재벌기업 데오가(家)의 총수 자리, 국제도시개발 게이트를 둘러싼 독한 레이디들의 파워 게임을 담은 ‘레이디스 누아르’ 드라마. 김재영은 J부티크 변호사로 차가운 이성과 따뜻한 심장이 공존하는 입체적인 캐릭터이자 제니장(김선아 분)을 향한 애절한 순애보로 여심을 저격하는 윤선우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무엇보다 지난 방송에서는 윤선우가 한때 형제 같았던 위정혁(김태훈)에게 받은 사인볼과 글러브를 버리는 장면이 등장하며 야구선수를 꿈꿨던 과거가 있었음이 밝혀졌다. 지킬 게 있어서 야구선수 꿈을 접었다는 말로 제니장을 향한 순애보를 드러냈던 것. 이와 관련 야구 연습장을 찾은 김재영이 우수에 찬 아련한 눈망울을 드리운 채 셔츠가 땀에 젖을 정도로 타구에 몰입하며 ‘야성미’를 뿜어낸 현장이 공개됐다. 극중 선택에 거침이 없는 냉철한 성격의 윤선우가 복잡해진 마음을 한 방 한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27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스트리트 푸드 파이터2’에서는 백종원이 낭만이 서린 미식 천국 대만 타이베이를 찾는 모습이 그려진다. 백종원이 타이베이로 향했다. 백종원은 "타이베이하면 생각나는 골목"이라면서 '러우저우'를 주문했다. ‘스푸파2’에서는 우육면, 버블티, 펑리수 등 타이베이를 대표하는 각양각색 음식 소개는 물론 숨겨진 맛집을 찾아 미식 탐방을 펼칠 전망이다. 그야말로 타이베이판 ‘종합선물세트’가 방영을 앞두고 있는 것. 백종원이 “저녁에 잠이 안 와요. 다음날 아침에 이거 먹을 생각하면”이라고 말할 만큼 그를 잠 설치게 한 음식은 과연 무엇일지 기대감을 모은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KBS 2TV 월화드라마 ‘조선로코-녹두전’측이 27일, 과부촌을 떠나 홀로서기를 시작한 녹두(장동윤 분), 동주(김소현 분)의 180도 달라진 모습을 포착해 궁금증을 자극한다. 공개된 사진 속 전녹두와 동동주는 달라진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여장을 벗고 본래의 꽃선비로 돌아온 전녹두의 모습은 설렘을 유발한다. 한결 편안한 모습으로 누군가를 향해 해사한 미소를 지어 보이는 전녹두다. 늦은 밤, 동동주와의 추억이 담긴 그네 터에서 포착된 전녹두는 쓸쓸한 기색이 역력하다. 홀로 그네에 앉아 금방이라도 눈물을 흘릴 듯 아련하게 일렁이는 눈빛엔 그리움이 담겨 애틋함을 더한다. 트레이드 마크였던 단발머리를 당겨 묶은 동주의 변화도 흥미롭다. 당찬 눈빛은 여전하지만, 왠지 모를 슬픔 어린 표정에서 그의 변화가 고스란히 느껴진다. 복수를 꿈꾸며 들었던 활 대신 붓을 쥐고 섬세한 손놀림으로 피부 관리사로 나서게 된 모습도 호기심을 자아낸다. 홀로서기를 예고한 녹두와 동주에게 어떤 일이 있었는지, 두 사람이 시간의 틈을 넘어 다시 재회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어쩌다 발견한 하루’(이하 ‘어하루’) 속 이재욱의 마성의 매력이 빛을 발했다. 회를 거듭할수록 뚜렷한 개성을 자랑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저격하는 등장인물들 가운데 특히 이재욱(백경)은 김혜윤(은단오)과 로운(하루) 사이 팽팽한 긴장감을 만들어내며 시청자들 사이 ‘서브병’(남자 주인공이 아니라 서브 남자 주인공을 응원하게 되는 현상)을 유발했다. 백경은 은단오가 10년 동안 짝사랑해온 남자. 집안의 이해관계에 따라 그녀와 약혼까지 한 사이지만 언제나 은단오에게 무심하게 대하는 ‘나쁜 남자’의 정석을 보여 왔다. 그는 은단오에게 조금씩 마음을 열어가며 작가가 정한 자신의 모습과 진짜 자아 사이에서 크나큰 괴리를 느낄 예정이라고 해 눈길을 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박찬호와 멤버들은 '박찬호 야구장'으로 향했고, 특별 게스트 '국민 타자' 이승엽이 등장했다. ‘집사부일체’ 이승기, 이상윤, 육성재, 양세형은 박찬호 사부의 ‘뿌리’인 공주에서 하루를 보냈다. 일과를 마치고 숙소에 도착한 박찬호는 방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못다 한 이야기를 해야 한다”라며 동침할 멤버를 원해 상승형재를 긴장하게 했다. 이상윤 역시 “계속 칭찬을 해주시니까 이게 하게 되네”라고 이승엽의 코칭 스타일에 신뢰를 드러냈다. 급기야 “제 자신에 대한 믿음이 생겨요”라며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준비가 다 됐냐고 묻는 말에 이승엽은 “준비는 아까 다 됐죠”라고 설명했다. 대해 이승기는 "죄송해요"라며 못 알아본 것에 대한 미안함을 전했다. ‘TMT’ 사부와 함께 밤을 보낼 행운(?)의 주인공은 27일(일) 저녁 6시 25분에 방송된SBS ‘집사부일체’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