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민진수 기자] 가족 가을 휴가지로 단풍나무숲이 절정인인만큼 산으로 향해보는건 어떨까. 단풍 예상시기 지도를 보면 강원쪽 설악산이 제일 먼저 단풍이 피고, 제주 내장산이 마지막 단풍이 진다. 근교에 있는 산에 등산하면서 아름다운 풍경과 자연과 함께하는 것도 좋을 것이다. 억새축제를 즐겨도 좋다. 월드컵공원 내 하늘공원에서 색색의 조명으로 물든 억새밭과 서울의 아름다운 야경을 감상할 수 있다. 입장료는 무료니 가족끼리 가서 인생샷을 남겨보는건 어떨까. 아이와의 체험을 빠뜨릴 수 없다. 가을에 아이들과 가까운 산으로 단풍 구경도 좋지만, 농산물 수확 체험을 계획해보는건 어떨까. 경기도 양평 인근에만 해도 감자, 고구마를 캘 수 있는 체험지가 많다. 과일 수확 체험은 강원도에서 즐길 수 있다. 속이 탁 트이는 속초 동명항에서 바다낚시를 즐겨보는 것도 좋다. 가을 낭만 여행지이기도 하다. 가을은 대표적으로 단풍이 아름답게 물들기 때문에 가을 낭만 여행지로도 불린다. 가을에 가족끼리 갈만한 휴가지를 소개한다. 조선 팔경 중 국립공원 백암산에 있는 백양사는 낭만적인 쌍계루에 비친 연못의 풍경이 유명하다. 내장사 단풍길을 드라이브 하는 것
[제주교통복지신문 민진수 기자] 복숭아 쨈을 만들기위해선 1.복숭아를 깨끗이 씻어 껍질을 벗긴다 2.믹서기에 복숭아를 간다 or 칼로 잘게 다진다. 3.냄비에 손질한 복숭아와 설탕을 넣고 끓인다. 4.펄펄 끓기 시작하면 중약불로 줄이고 30분정도 끓인다. 5.마지막에 레몬즙 넣는다. 6.식힌다. 7.열탕 소독하여 준비한 유리병에 나누어 담는다. 수분과 비타민이 풍부해 피부건강과 미백에도 효능이있다. 피부 미인이 되고 싶다면 복숭아를 잊지말자. 달콤한 향이 좋은 복숭아는 많은 이들에게 인기있는 식품이다. 복숭아 과다섭취시 복통, 설사등을 유발 할 수있으므로 적당량 섭취를 권장한다. 0~1도 정도의 냉장실에서 보관해야 단맛이 잘 느껴진다. 이보다 낮은 온도로 내려간다면 단맛이 약해지므로 주의해야 한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민진수 기자] 양배추를 어떻게 하면 쉽게 먹을 수 있을까. 양배추 손질법(양배추 씻는법)은 4쪽으로 나눠서 물에 담그고 1분정도 뒀다 물을 버린 후, 새 물을 받는다. 그 후 식초 반스푼을 넣고 5분간 담아두면 된다. 양배추 삶는법은 끓는물에 소금 반큰술을 넣고 2분간 삶으면된다. 양배추 찌는법은 찜기에 양배추를 넣고 8~10분정도 찌면 된다. 아삭아삭한 식감을 원한다면 8분간 삼는다. 양배추 보관법은 줄기를 잘라낸 후 물에 적신 키친타월로 줄기 부분을 채운 후 랩으로 싸면 싱싱하게 보관 가능하다. 맛이 없지만 효능이 매우 뛰어난 식품이다. 양배추 효능은 위장 관련 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들에게 효과적이다. 역류성 식도염 예방에도 좋으며, 피부 미용과 변비 개선 등의 효능도 있다. 양배추 칼로리는 100g당 20kcal다. 양배추 부작용은 과다 섭취할 경우 복통과 설사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갑상선 기능 저하증이 있다면 먹는 양을 줄이는 게 좋다. 양배추는 전자레인지로 간편하게 삶아먹을수도 있다. 손질된 양배추를 일회용 비닐팩에 넣은 후 물을 적당히 부어준다. 그 후 비닐팩을 덮은 채로 전자레인지에 8~10분정도 돌려주면 된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민진수 기자] 탈모에는 두피열 관리가 효과적인데, 관리 방법으로 민간요법이나 탈모약 등을 사용하는 방법이 있다. 탈모의 종류는 M자 탈모가 있는데, 전두부 이마 좌우부터 M자 모양으로 서서히 후퇴해 가는 타입을 이르며, 치료 방법으로는 적절한 헤어 케어 및 건강한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원형탈모와 정수리탈모가 있는데, 탈모 증상을 겪는 사람들 중에 가장 흔한 질환으로 볼 수 있다. 예방하기 위해서는 식습관을 개선하고 좋은 음식을 섭취해야 하는 등 생활 습관을 바꾸는 것이 필수다. 좋은 음식으로는 채소, 과일, 잡곡류 등이 있고 식습관과 더불어 생활 습관을 교정하는 것이 좋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민진수 기자] 도라지 까는법과 도라지 손질법은 간단하다. 고무장갑을 끼고 그릇에 물을 담아 도라지를 넣고 불린다. 한시간 정도 담군 후 불은 도라지를 꺼내 윗등을 자른다. 그 후 손질된 도라지를 살살 문질러주면 도라지 껍질이 쉽게 벗겨진다. 도라지 보관법은 생도라지는 신문지에 둘둘 싸 햇볕이 없는 서늘한 곳에 보관하거나 그대로 비닐팩에 넣고 냉동보관한다. 깐도라지는 채반이나 소쿠리에 겹치지 않게 둔 후 통풍이 잘되는 곳에 널어준다. 혹은 비닐팩에 넣고 10도 이하의 냉장실이나 김치냉장고에 보관한다. 도라지는 계절에 따라 파종시기가 다르다. 도라지 씨앗 파종시기는 봄은 3월~5월, 가을은 10월~11월 경이다. 도라지 배즙만드는법은 손질된 도라지, 생강, 대추, 물 1.5L를 준비한다. 손질한 도라지, 생강, 대추를 냄비에 넣고 물을 잠길 정도로 넘는다. 오래 끓일수록 진한 맛이 난다. 고아서 먹고 싶다면 5시간 정도 고아서 체에 거르면 도라지 배즙 한 병 분량이 나온다. 뿌리를 약용으로 사용한다. 도라지 효능은 당질과 칼슘 철분이 많고 섬유질이 풍부해 피로회복과 빈혈회복, 변비에 좋으며 사포닌이 함유되있어 항암효과와 간보호, 암세
[제주교통복지신문 민진수 기자] 갑상선암은 아무런 증상이 없다. 그러나 암이 진행된 경우에는 목에 덩어리가 만져질 수 있고 종양이 성대신경 침범으로 인한 목소리 변화로 나타날 수 있으며 종양이 커지면서 삼키기가 어렵고 숨이 찰 수 있다. 갑상선암을 진단받은 경우에는 무기력감, 통증 등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은데 대부분은 갑상선암과 직접적인 연관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갑상선의 경우 여성이 남성보다 발병률이 높게 나타났다. 연령별로는 40대가 가장 많았고, 50대, 30대 순으로 발병률이 높았다. 일반적으로 갑상선암 수술의 합병증은 낮다. 수술 후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부작용은 목소리의 변화, 저칼슘혈증, 갑상선 저하증 등이 있다. 갑상선에 혹이 생긴 것을 갑상선 결절이라 하며, 크게 양성과 악성으로 나뉜다. 이중 악성 결절들을 갑상선암이라고 한다. 갑상선암은 양성 결절과 다르게 일반적으로 크기가 커지며 주변 조직을 침범하거나 림프절 전이, 원격 전이를 일으킬 수 있다. 갑상선암은 기원이 된 세포의 종류나 세포의 성숙 정도에 따라 분류된다. 95% 이상은 유두암이다. 이 외에 여포암, 저분화암, 미분화암, 수질암 등이 있다. 가장 기본이
[제주교통복지신문 민진수 기자] 포도는 먹는방법이 굉장히 다양하다. 직접 포도를 먹기도하는것은 물론이며, 포도즙, 포도잼 같이 간식용으로도 활용이 용이하다. 심지어는 포도씨까지도 버린는일 없이 포도씨유로 만들어서 다양한 음식속에 활용이 되기도한다. 포도의 칼로리는 100g에 54kcal로서 칼로리에 민감한 사람들도 부담없이 먹을 수 있는 과일이다. 다이어트라고 해서 무작정 포도를 섭취한다고 살이 빠지는 것은 아니다. 포도는 다른 과일보다 당도가 높아 과도하게 섭취하게 되면 오히려 살이 찔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농약을 씻기 위해 미지근한 물에 20~30분간 담가 두었다가 씻어 먹거나 식초를 몇 방울 떨어뜨린 물에 씻어 먹는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민진수 기자] 편도결석이 진행중이라면 증상은 지독한 입냄새와 함께 목에 뭔가 걸린듯한 이물감, 가려움증이 느껴진다. 제거방법이 다양한데, 제일 정확한 방법은 이비인후과에서 전문의를 찾아가 상담받고 치료를 진행하는 것이다. 제거 수술은 편도석이 생기는 부분을 제거하거나 진행이 심할 경우 편도를 절제하는 수술이 있다. 좋은 음식은 충분한 수분 섭취를 위한 물, 배, 도라지, 생강 등이 있다. 배의 효능은 기운을 증가시키며 면역력을 높여준다. 도라지는 편도와 목의 붓기를 가라앉게 해줘 염증과 열을 낮혀준다. 생강은 염증을 완화시켜주는 효과를 보인다. 제거하기 위한 방법은 집에서는 양치질을 하거나 기침을 세게 하여 배출하는 방법이 있다. 하지만, 병원에 방문하는게 제일 좋은 방법이다. 이비인후과에 방문하여 흡입기를 이용하여 제거하는 수술과, 레이저로 편도 구멍을 깎아내는 것, 심한 경우 편도척출술이 있지만 권장되진 않는다. 편도결석이란 목에 노란 알갱이가 생기며 구취가 나는 질환이다. 편도결석의 원인은 편도선이 표면의 편도 내부에 세균 및 음식물의 잔류물 등이 고여서 생긴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민진수 기자] A형간염은 전신증상이 나타난 후 일주일 이내에 황달이 나타나는 특징적인 임상 양상을 통해 A형 간염을 의심할 수 있고, A형 간염 항체 검사를 통해 확진할 수 있다. 에는 예방 백신이 있다. 보통 한 번 접종한 후에 백신의 종류에 따라 6~12개월 후나 6~18개월 후 추가 접종을 함으로써 95% 이상의 간염 예방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이는 2세 이상의 어린이뿐만 아니라 아직 바이러스에 노출되지 않은 성인에게도 효과가 있다. 백신의 부작용은 발열이나 두통, 주사 부위의 발적 등 국소적으로 나타난다. A형간염은 급성 간염의 형태로 나타난다. A형 간염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30일 정도의 잠복기 후에 피로감이나 메스꺼움, 구토, 식욕부진, 발열, 우측 상복부의 통증 등 일차적인 전신증상이 나타난다. 그 후 일주일 이내에 특징적인 황달 징후가 나타나는데, 검은색의 소변(콜라색 소변), 탈색된 대변 등의 증상과 전신이 가려운 증상이 여기에 해당된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민진수 기자] 생리통 통증은 사람마다 차이가 있다. 별다른 불편함을 못 느끼는 사람들도 있지만 일상생활이 힘들 정도로 아파하는 사람들도 있다. 증상은 보통 하복부의 골반뼈 바로 위 부위에서 쥐어짜는 느낌의 통증이 느껴진다. 생리를 하기 몇 시간 전 또는 직후부터 발생하여 약 2-3일간 지속된 후 증상은 사라진다. 생리 주기와 연관되어 나타나는 주기적 통증을 말한다. 생리를 하는 대부분의 여성이 생리통을 호소할 만큼 흔한 증상이다. 배가 불편한 정도의 통증부터 쥐어짜거나 잡아당기는 등의 고통까지 다양하게 나타난다. 생리통이 심할 때 일반적으로 많은 여성들은 진통제를 먹는다. 시중에는 다양한 종류의 진통제를 그냥 판매하고 있다. 이 약들은 부작용은 크게 없고 증상만 완화시킨다. 약을 먹고 찜질을 하거나 반신욕을 하는 것도 생리통 완화에 도움이 된다. 연어, 생강, 바나나, 카모마일 등이 있다. 이 외에도 해바라기씨, 파인애플, 석류, 미역이 있다. 하지만 음식을 섭취한다고 해서 생리통증이 사라지거나 치료될 수 없다. 생리통이 지속되고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면 반드시 병원을 찾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