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전효성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을 한다. 지난 23일에도 전효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거울 셀카를 찍고 있는 사진을 올려 눈길을 끈다. 이를 본 팬들은 “부ㆍ모계 중심 사회!”, “너무이뻐용”, “너는 천사 야”, “역시 레드가 잘어울리는”, “귀여워용” 등의 댓글을 남기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25일 방송된 KBS 1TV 일일드라마 ‘여름아부탁해’(연출 성준해/극본 구지원)에는 왕금희(이영은)이 급성 백혈병을 극복, 가족들과의 일상으로 돌아온 모습이 그려졌다. 골수 공여자가 사라진 것을 안 주상원은 부랴부랴 그를 찾아갔다. 주상원은 무릎을 꿇으며 아내를 살려달라고 부탁했고, 이를 본 골수 공여자는 마음이 흔들렸다. 결국 “나 이대로 돌아가서 이 분 아내 잘못되면 평생 죄책감에 살 거야”라며 병원으로 향했고, 왕금희의 수술은 성공적으로 끝났다. 왕금희는 건강을 되찾았고, 가족들은 단란한 시간을 보냈다. 왕금주(나혜미 분)와 한석호(김산호 분)는 신혼여행을 다녀온 후였다. 그녀는 “안녕하세요, ‘여름아 부탁해’에서 왕금희 역을 맡았던 이영은입니다”라는 인사를 시작으로 “오늘이 마지막 촬영 날인데요, 약 7개월 정도 함께 촬영한 것 같은데 감회가 새롭기도 하고 시원섭섭한 마음이 들기도 합니다”라고 소회를 밝혔다. 서여름은 주용순의 출산 소식을 듣고 “나도 동생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왕금희의 상황을 뻔히 아는 왕금주(나혜미)는 “여름이 동생 갖고 싶어? 이모가 아기 낳아서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25일 tvN 새 토일드라마 ‘사랑의 불시착’(극본 박지은, 연출 이정효. 제작 문화창고, 스튜디오드래곤)은 첫 번째 티저 영상을 공개, 아름다운 스위스 장관을 담은 이국적인 영상미와 현빈과 손예진의 명품 연기력으로 완성된 남다른 케미스트리에 드라마 팬들의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눈앞의 풍경을 담고 있는 현빈의 모습과 밝은 햇살 아래 뒤돌아보는 손예진의 모습이 드러나 극적인 두 사람의 인연을 짐작하게 한다. 스위스의 에메랄드빛 호수와 경이로움을 자아내는 높은 산맥의 절경은 압도적인 스케일을 실감케 한다. 패러글라이딩이 파란 하늘을 수놓으며 시선을 사로잡는 가운데 이를 바라보는 듯한 두 사람의 모습이 함께 잡혀, 그들의 운명이 어떻게 펼쳐질지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호숫가에 있는 현빈과 뮌스터 다리 위에서 시선을 멀리 두고 있는 손예진의 모습이 교차되며 마치 두 사람이 서로를 찾고 있는 듯한 아련한 분위기를 느끼게 한다. 눈이 내리는 호숫가에서 현빈과 손예진이 서로를 바라보는 몽환적인 색감의 장면은 보는 이들의 가슴을 아릿하게 만들어 짧은 영상임에도 몰입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박나래가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27일 박나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뮤직비디오 #무성영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살빠져보임요~~”, “언니 멋있어요”, “언제나 이쁜데 요것두 짱이네요~~”, “오~럭셔리”, “대박 멋진여성~”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지난 23일 카더가든이 인스타그램에 “음반이 나왔습니다.”라며 일상을 공개한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이것만 듣고 자 ..”, “어우 눈망울 촉촉한거봐”, “차정원 ㅠㅠㅠㅠㅠ”, “썰렸다 썰렸어”, “우앙” 등의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 한편 카더가든의 인스타그램은 카더가든의 일상을 공개하며 네티즌과 소통하는 화제의 SNS이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26일 KBS 2TV '아이를 위한 나라는 있다' 측은 트로트 가수 정미애의 일일 등하원 도우미가 된 서장훈, 사유리의 사진을 공개했다. 등하원 도우미로 깜짝 합류한 사유리는 서장훈에게 “오늘 하루 부부라고 생각해야 돼요”라면서 시작부터 훅 들어오는 깨발랄한 4차원 매력을 무한 발산했다. 이렇게 그의 센스 있는 선곡이 이어지던 중 황치열이 아이들에게 김민종의 노래라면서 야심 차게 ‘너만을 느끼며’를 소개했다. 다른 사진에서 정미애는 숟가락을 잡고 노래를 부르고 있고, 사유리는 좋아했다. 반면 서장훈은 심각한 표정을 짓고 있어 궁금증을 유발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26일 방송된 KBS2 예능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인순이 편이 방송됐다. 이날은 수 김경호, 솔지, 허각, 유회승, 미라클라스 등이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26일 방송된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 인순이는 오랜 세월 뜨거운 사랑을 받는 국민 디바 답게 후배들의 무대에 앞서 4년 만에 발표하는 신곡으로 화려한 오프닝 무대를 꾸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경호는 헤비메탈 편곡에 맞춘 시원한 가창력을 선보이면서 흥겨움을 더했다다. 세번째 순서는 방청석에 자리한 아버지를 위한 무대를 준비한 허각. 그는 무대에 앞서 "제 어렸을 때 생각이 많이 났다. 어머니가 안 계시고 아버지가 사글세 방에서 저희 쌍둥이를 키우셨다. 그 상황에서 저희를 키워야 한다고 마음 먹으셨던 게 정말 훌륭한 것 같다. 아버지 앞에서 떨지 않고 완창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날 문석구는 천리마마트 홍보를 위해 전단지를 배포하려했고, 이 모습을 본 정복동(김병철 분)은 천리마마트만의 이미지를 찾으라했다. 정복동의 지시로 문석구는 직원들에게 마트 슬로건 공모를 진행하지만 원하는 답을 얻지 못했다. 단골고객 역할을 맡은 박야성은 정복동(김병철 분)이 실직 위기에 처한 직원들은 불안했고, 문석구는 정복동에게 도움을 구했지만, 시큰둥한 반응만 돌아왔다. 직접 나서기로 한 문석구. 오인배(강홍석)에게 고의 차 사고로 박과장을 쫓아낼 계획을 흘렸고, 오인배는 박과장의 차에 살짝 몸을 대 오버 액션으로 사고를 위장했다. 당황한 박과장이 도망가면서 작전은 대성공. 얼싸안고 안도하는 직원들을 보며 문석구도 기뻐했다. 이응경은 문석구의 말을 누구보다 다정하게 들어주며 항상 따뜻한 미소로 아들에게 든든한 버팀목 같은 문석구의 엄마의 모습을 뭉클하게 그려내며 매 회 짧은 등장에도 시청자들에게 깊은 여운을 남겼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28일 밤 9시50분 방송되는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에서 김장훈이 독도 입도를 시도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평소 김장훈은 콘서트, 수영 횡단 등을 통해 ‘독도 지킴이’로 불릴 정도로 독도에 대한 남다른 관심과 애정을 보여왔다. 그런 그가 이번 방송에서 '독도 숲내투어'를 기획했다고 전해져 관심을 모은다. 다음 사진에선 김장훈이 침울한 표정을 지은 채 배에 홀로 남겨져 있어 궁금증을 자아내기도 한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노지훈이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모습이 화제이다. 최근 노지훈은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갑자기 너무 추워졌잖아.. 콧물나잖아..’라는 글과 사진으로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을 본 노지훈의 팬들은 “전이미 감기요 콧물 기침”, “감기 조심하세용~”, “감기 조심하세용~”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