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아스트로의 ‘문빈’이 ‘아레나 옴므 플러스’ 5월호를 위해 단독으로 카메라 앞에 섰다. 이번 화보에서 문빈은 신비로운 소년 같은 무드를 마음껏 드러냈다. 아스트로 리드보컬과 메인댄서, 배우 등 다채로운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문빈은 영감에 대한 이야기를 했다. 최근 아스트로 멤버 ‘윤산하’와의 유닛 활동 준비 과정에서 문빈은 앨범 콘셉트에 관여할 수 있었고, 의견이 여기에 많이 반영되었다고 한다. 평소 얻는 영감의 근원지에 대해 문빈은 “영화나 드라마에서 얻는다. 이를테면 영화 ‘콘스탄틴’에서 키아누 리브스의 퇴마사 캐릭터에서 영감을 받아 앨범에 녹여낸다. 인상적인 캐릭터나 장면을 봤을 때, 음악적으로 풀어내기도 한다”라고 답했다. 문빈은 어린 나이에 모델 활동을 시작했고, 자연스레 연예계에 발을 담갔다. 그의 어린 시절 일상은 현재와 비슷했다. “학교 끝나면 한 시간 달려 서울로 촬영하러 가는 게 일상이었다.” 검을 다루는 ‘검사’가 꿈이었다는 그가 도전해보고 싶은 꿈은 경찰관이나 소방관처럼 명예롭고 정의를 위해 싸우는 직업이라고 했다. ‘정의는 승리한다’는 믿음을 품고 사는 문빈은 음악 활동 외에도 배우로서의 커리어도 쌓는 중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신예 배우 권아름이 연이어 기대작들에 주연으로 캐스팅되며 대세 행보를 이어간다. 20일 소속사 에스더블유엠피는 “배우 권아름이 ‘라스트 택시’에 주인공을 맡게 되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OTT 드라마 ‘라스트 택시’(연출 신지환, 극본 유미경, 신지환)는 인간의 감정을 느낄 수 없는 인공지능(AI)과 인간으로서의 삶이 끝난 귀신이 만나 인간의 삶을 이야기하는 SF로맨틱 코미디이다. ‘라스트 택시’는 전 세계 최초로 초고화질 LED Wall 기술을 이용하여 촬영된 드라마로 인스터가 제작을 맡았고 현재 CG 및 후반 작업 중에 있다. 극 중 권아름은 귀신 수희 역을 맡았다. 수희는 누구보다 꿈도 많고 하고 싶은 것도 많은 스물다섯 살 꽃청춘. 그러던 어느 날 눈을 떠보니 갑자기 죽어 있었고, 그날로 귀신이 돼버렸다. 이후 AI 택시 운전기사인 헨리와 함께 귀신 손님을 만나게 되면서 그들의 남은 한을 풀어주는 해결사의 역할을 하게 된다. 권아름은 무한한 잠재력과 남다른 재능까지 겸비한 뉴페이스로 데뷔하자마자 관련 업계에서 높은 관심을 받아 온 기대주이다. 최근 스타 등용문이라고 불리는 한 주류 모델에 전격 발탁되며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신예 한소은이 ‘마녀는 살아있다’에 캐스팅됐다. 20일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는 “배우 한소은이 오는 6월 첫 방송되는 TV CHOSUN 새 토일미니시리즈 ‘마녀는 살아있다’의 임고은 역으로 합류한다”라고 밝혔다. TV CHOSUN 새 토일미니시리즈 ‘마녀는 살아있다’(연출 김윤철 극본 박파란 제작 하이그라운드, 제이에스픽쳐스, 대단한이야기)는 산 날과 살날이 반반인 불혹의 나이에 죽이고 싶은 누군가가 생겨버린 세 여자의 이야기를 다루는 미스터리 블랙코미디. ‘품위있는 그녀’와 ‘내 이름은 김삼순’의 김윤철 PD가 5년 만에 선보이는 차기작이라는 점에서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번 작품에서 한소은은 어디로 튈지 모르는 탱탱볼 같은 매력을 가진 ‘브이로거’ 임고은 역을 맡았다. 극 중 임고은은 해맑고 뒤끝 없는 성격을 가졌지만 만나는 남자마다 죄다 꽝이었던 탓에 일찌감치 비혼주의자가 된 인물이다. 그러나 한 사람을 만나면서 마음은 결혼을 향해 급물살을 타게 된다고. 이에 비혼주의자에서 결혼이라는 결실을 바라보며 달리게 되는 ‘엉뚱한 순정녀’ 임고은을 다채로운 감정선으로 그려낼 한소은에게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한소은은 “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글로벌 팬덤 플랫폼 위버스(Weverse)가 4월 20일 보이그룹 킹덤(KINGDOM)의 공식 커뮤니티를 오픈한다. 킹덤(KINGDOM)은 ‘7개의 왕국에서 온 7인의 왕’이라는 독자적인 앨범 세계관과 한 편의 영화와 같은 무대 퍼포먼스를 통해 ‘시네마틱돌’ 이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전 세계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미니앨범 ‘히스토리 오브 킹덤 : 파트 4. 단(History Of Kingdom : Part Ⅳ. DANN)’으로 컴백한 킹덤은 국악, 탈춤 한복 등 한국의 멋을 담은 무대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화제를 모았다.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승천(Ascension)’은 미국 아마존 뮤직의 ‘베스트셀러 디지털 송 차트’를 비롯해 5개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하는 등 글로벌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매 앨범 전 세계의 다양한 문화를 케이팝으로 재해석한 콘셉트를 선보이며 매력을 발산해온 킹덤은 위버스 커뮤니티 오픈을 통해 전 세계 팬덤과 소통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위버스는 킹덤의 커뮤니티 오픈을 기념해 4월 22일부터 5월 1일까지 킹덤의 공식 팬덤 ‘킹메이커’를 위한 해시태그 포스팅 이벤트를 진행한다. 킹덤의 커뮤니티에 가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비밀의 집’의 삼각 러브라인에 본격 시동이 걸린다. 아직 애틋한 감정이 남아있는 서하준과 이영은 사이에서 정헌이 직진 로맨스를 이어가는 것. MBC 일일드라마 ‘비밀의 집’(극본 원영옥 / 연출 이민수 / 제작 MBC C&I, 초록뱀미디어)이 한 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흥미진진한 전개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시청자들의 과몰입을 한층 더 강력하게 이끌어낼 우지환(서하준 분)과 백주홍(이영은 분), 그리고 남태형(정헌 분) 사이의 삼각 로맨스 또한 제대로 물살을 타기 시작한다. 지난 19일(화) 방송된 7회에서는 함숙진(이승연 분)의 감시에서 탈출하는 데 성공했던 우지환의 엄마 안경선(윤복인 분)이 유광미(방은희 분)의 손에 다시 붙잡히게 되면서 아들과의 재회를 이루지 못하게 되어 시청자들의 마음을 안타깝게 만들었다. 하지만 우지환은 허진호(인용준 분)으로부터 엄마의 거취를 알고 있다는 제보 전화를 받았고, 이 장면은 순간 최고 시청률 6.7%를 기록하며 엔딩을 장식해 우지환과 안경선 모자의 재회를 향한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여기에 남흥식(장항선 분)에게도 위기가 닥쳤다. 그에게 앙심을 품은 하청업자가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갓파더’가 부자와 모녀의 ‘서프라이즈’ 이벤트로 색다른 웃음과 감동을 선사하며 화요일 예능에 새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지난 19일 화요일 밤 10시 40분 방송한 KBS2 예능프로그램 ‘新가족관계증명서 갓파더’(이하 ‘갓파더’)에선 부자와 모녀가 생일과 이사 그리고 청소를 함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갑수는 66세 생일 파티와 ‘리마인드 돌잔치’까지 준비한 장민호의 이벤트에 감동했다. 장민호는 김갑수를 위해 친구들과 ‘갑사모’(갑수를 사랑하는 모임)를 결성, ‘아빠의 청춘’을 열창하는 등 유쾌한 시간을 보냈다. 김갑수와 장민호는 생일 파티와 ‘리마인드 돌잔치’를 마무리한 뒤 서로를 향한 진심 어린 마음을 드러냈다. 장민호는 “아버지는 영원히 저의 아버지 값지고 행복한 시간이었다. 아버지 사랑한다”라고 전했다. 김갑수는 “민호를 만나길 정말 잘했다”라며 “둘도 없는 아들 고맙다”라고 아들에 대한 사랑을 보여줬다. KCM은 ‘갓파더’에서 신혼집을 최초로 공개했다. 대지 100평에 지하 1층부터 지상 3층까지 있는 집을 보며 최환희(지플랫)는 크게 감탄했다. KCM은 최환희(지플랫)를 위한 PC방까지 만들어 훈훈함을 자아냈다. 최환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댄서 겸 크리에이터 나하은이 SM엔터테인먼트와 한 식구가 됐다. 20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나하은과 최근 전속계약을 맺었다”라고 밝혔다. 나하은은 댄스 신동으로 유명한 2009년생 키즈 댄서 겸 크리에이터다. 구독자 520만 명을 보유한 유튜브 채널 ‘어썸하은’을 운영하며 뛰어난 춤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커다란 잠재력을 지닌 나하은이 앞으로 SM엔터테인먼트의 탄탄한 지원과 트레이닝 아래 펼쳐나갈 행보에 기대감이 모인다. 한편 나하은은 지난 19일 NCT 태용과 가수 원슈타인의 컬래버레이션 신곡 ‘러브 띠어리’(Love Theory) 챌린지 영상을 공개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신인 아이돌 보이그룹 블랭키(BLANK2Y)가 오는 5월 2일부터 일주일간 코엑스와 무역센터 일대에서 개최되는 ‘블라썸 더 호프’(Blossom the Hope) 축제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소속사 키스톤엔터테인먼트는 “오늘(20일) 오후 블랭키 공식 SNS 등을 통해 ‘블라썸 더 호프’ 홍보 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덧붙여 팬들의 궁금증을 유발했다. 블랭키와 함께한 홍보 영상은 코엑스 엑스페이스(XPACE)를 포함한 무역센터 일대 대형 디지털 전광판을 통해 오프라인으로 먼저 공개됐으며, 축제 기간 동안 해당 현장서 직접 감상할 수 있다. 블랭키는 “데뷔를 앞두고 먼저 ‘블라썸 더 호프’의 홍보대사로서 인사드릴 수 있게 된 점 매우 영광스럽고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코엑스를 찾아 축제를 즐기는 많은 분께 희망과 힐링의 메시지가 전달될 수 있도록 열심히 홍보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포부를 전했다. ‘블라썸 더 호프’는 ‘포:레스트(For:Rest, 숲+쉼)’라는 주제로 기존 무역센터 공간을 새롭게 활용해 시민들에게 음악, 미술, 미디어아트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제공하고, 희망과 힐링의 메시지를 전하는 도심 속 축제다. 한편 블랭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그룹 S.E.S 출신 슈가 최근 임효성과의 별거설·이혼설에 휩싸였다. 20일 OSEN 단독 보도에 따르면 별거설 및 이혼설 등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슈는 특별한 소속사 없이 방송 출연과 도박치료 코치 자격증을 따기 위해 노력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슈 측은 남편과 아이들이 공개되거나 언급되는 걸 원하지 않아 자세한 언급이 없었던 것이라고 해명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는 상습 도박 혐의로 물의를 빚고 활동을 중단한 슈가 방송에 출연해 근황을 알렸다. 이날 방송에 슈는 도박 사건 이후 힘들었던 심경을 눈물로 고백했다. 또한 아들 유, 쌍둥이 딸 라희, 라율 삼 남매의 근황도 밝혔다. 슈는 “아이들이 많이 컸다. 애들이 잘 커줘서 너무 고맙다”라며 “이 아이들이 있어서 살 수 있었던 거 같다. 정말 우리 아이들이 옆에 있기 때문에, ‘내가 조금 더 용기를 내서 두려워하지 말고 살아야 되겠다, 열심히 살아야 되겠다’라고 결심했다”라고 전했다. 한편 슈는 2010년 농구선수 출신 임효성과 결혼했다. 지난 2018년 상습 도박 논란이 불거진 후 슈는 남편과의 불화설에 휩싸였지만, 당시 임효성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그룹 아이브(IVE)가 신곡 ‘LOVE DIVE’(러브 다이브)로 음악 방송 4관왕에 등극했다. 아이브는 지난 19일 방송된 SBS MTV ‘더쇼’에서 두 번째 싱글 ‘LOVE DIVE’(러브 다이브)와 동명의 타이틀곡 ‘LOVE DIVE’로 정상을 차지했다. 앞서 아이브는 SBS MTV ‘더쇼’, MBC M ‘쇼! 챔피언’, KBS2 ‘뮤직뱅크’에서 1위를 차지한 바 있으며, 이날 1위 트로피를 추가함으로써 4관왕을 달성했다. 아이브는 “지난주에 이어 또 1위를 하게 도와주신 다이브들에게 감사하다. 소속사 식구분들과 아이브 팀 너무 감사하다”라며 “잘 키워주신 가족분들, 멤버들, 선생님들에게도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러브 다이브’ N행시로 고마운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아이브는 “‘러’브다이브 활동하면서 ‘브’레이크 없이 달려왔습니다. ‘다’음 무대는요. ‘이’보다도 멋진 모습 ‘브(보)’여드리겠습니다. 짱이브 많이 사랑해주세요”라고 말했다. 한편 아이브의 신곡 ‘LOVE DIVE’는 사랑할 용기가 있다면 언제든지 뛰어들어 보라는 당당하고 거침없는 메시지를 담아낸 노래로, 중독성 있는 후렴구와 퍼커션 사운드가 주를 이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