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그룹 헬로비너스 출신 배우 유나결(과거 활동명 여름)이 5월 결혼한다. 앞서 유나결은 지난달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결혼 소식을 전한 바 있다. 그는 “제가 힘들 때 힘이 되어주고 슬플 때 같이 울어주며 앞으로의 인생에서 행복만 남았다 말해주는 이 사람과 한평생을 함께 하고자 오는 5월 결혼식을 올리려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여러분의 응원과 축복 속에서 행복하게 살겠다. 항상 응원해 주시며 사랑해 주셔서 감사하다. 이 마음 잊지 않고 더욱더 노력해 행복하고 좋은 모습 보여드리는 유나결이 되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유나결은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친구들과 함께한 브라이덜 샤워 사진을 게재한 바 있다. 그는 해당 게시물에 “고마운 내 친구들 사랑한다”라는 말을 남겼다. 유나결의 예비 신랑은 매니저 출신 비연예인인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담당 연예인과 매니저로 만나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한편 유나결은 2014년 그룹 헬로비너스로 데뷔했다. 그룹은 2019년에 해체됐으며, 이후 유나결은 배우 활동에 전념하고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가수 임영웅의 신곡 ‘우리들의 블루스’ 뮤직비디오가 식지 않는 인기를 과시했다. 지난 1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임영웅 ‘우리들의 블루스’는 첫 정규앨범 ‘IM HERO’(아임 히어로)에 수록된 노래로, 지난 16일 오후 방송된 tvN 주말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 3화에 삽입됐다. 배우들의 명품 연기와 완벽하게 어우러진 임영웅만의 목소리는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끌어냈다. 또한 방송 후 드라마의 장면을 활용한 뮤직비디오에도 큰 관심이 모였다. 방송 직후인 오후 11시쯤 공개된 ‘우리들의 블루스’ 공식 뮤직비디오는 공개 16시간 40분 만인 17일 오후 3시 40분쯤 조회 수 100만 뷰를 달성, 20일 저녁 7시 300만 뷰를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임영웅 ‘우리들의 블루스’는 음원 공개와 동시에 각종 음원 차트의 정상을 석권하며 인기몰이 중이다. 멜론 실시간 차트(1위), 최신 발매 1주일(1위), 그리고 최신 발매 4주(3위)와 TOP100(5위)를 기록했다. 벅스 실시간 차트에서 1위를, 지니 실시간 차트에서 5위를 기록한 바 있다. 한편 임영웅은 5월 2일 첫 정규앨범 ‘IM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배우 구본임이 세상을 떠난 지 3년이 흘렀다. 고인은 비인두암 투병 끝에 지난 2019년 4월 21일 사망했다. 향년 50세. 당시 고인은 비인두암으로 1년 이상 투병생활을 진행한 끝에 눈을 감았다. 비인두암은 뇌기저에서 연구개까지 이르는 인두의 가장 윗부분인 비인두에 생긴 악성 종양을 말한다. 구본임은 서울예술대학교 연극학과 출신으로, 1992년 극단 ‘미추’에 입단하면서 연기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1992년 영화 ‘미스터 맘마’로 데뷔했다. 이어 영화 ‘늑대소년’을 비롯, ‘사물의 비밀’, ‘나는 왕이로소이다’, ‘금쪽같은 내새끼’, ‘한강수타령’ 등 다수의 작품에서 열연을 펼쳤다. 그의 마지막 작품은 지난 2015년 방송된 MBC ‘맨도롱 또똣’이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가수 정동원 측이 악플러들에 대한 고소 진행 현황에 대해 알렸다. 21일 소속사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는 “당사는 그동안 여러 SNS 및 포털사이트, 커뮤니티, 시청자 게시판 등을 모니터링한 악플을 대상으로 지난 2021년 고소를 진행하였다. 그 결과 최근 악플러들이 혐의를 인정받아 형사 처벌을 받았으며, 그 과정에서 어떠한 합의나 선처 없이 처벌을 진행하였다”라고 전했다. 이어 “현재 아티스트 정동원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글의 작성 및 유포를 자행하는 자에 대해 추가적으로 고소 및 수사가 진행되고 있으며, 이후에도 악플러들에 대해서는 어떠한 합의나 선처 없이 강경 대응할 것임을 다시 한번 알려드린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는 소속 아티스트를 위해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팬 여러분의 제보를 통하여 아티스트를 향한 악성 게시물 및 댓글 근절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현영민이 ‘골때녀’ 올스타전 ‘승리의 마스코트’로 거듭났다. 현영민은 지난 20일 수요일 밤 9시 방송한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 시즌 2(이하 ‘골때녀’) 올스타전에 출연해 이영표, 백지훈과 함께 시즌 2 에이스들로 구성된 화이트 팀을 이끌었다. 현영민은 시즌 1 에이스로 이뤄진 블랙 팀이 등장하자 백지훈과 연신 감탄을 내뱉었다. 하지만 그는 “우리가 이길 수 있다”라며 ‘1승 감독’의 자신감을 드러냈다. 1:0으로 앞서가다 어이없게 동점골을 내어준 화이트 팀. 이에 팀 분위기가 가라앉자 현영민은 선수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작전타임을 요청하는 섬세한 면모를 보여줬다. 특히 현영민은 상대팀 선수 사오리에게 “공 우리 거다”라고 태연하게 말하는 ‘고품격 심리전(?)’을 펼쳐 주위를 폭소케 했다. 또 자신의 말에 속은 사오리에게 “최고”라고 외치며 뿌듯해하는 모습을 보여 다시 한번 그라운드를 웃음으로 물들였다. 이처럼 현영민은 경기의 흐름을 읽는 예리함과 선수들을 향한 진심 어린 격려로 올스타전에 임했고, 화이트 팀은 이에 힘입어 3:1 승리를 쟁취했다. 특히 현영민은 지난주에 이어 2회 연속 우승을 차지하며 감격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그룹 드림캐쳐가 데뷔 1924일 만에 음악 방송 1위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드림캐쳐(지유, 수아, 시연, 한동, 유현, 다미, 가현)는 20일 방송된 MBC M ‘쇼! 챔피언’에 출연해 정규 2집 ‘Apocalypse : Save us’(아포칼립스 : 세이브 어스)의 타이틀곡 ‘MAISON’(메종)으로 1위를 차지했다. 트로피를 품에 안은 드림캐쳐는 감격의 눈물을 흘리며 소속사 식구들과 드림캐쳐를 위해 힘써준 이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어 “우리 부모님, 멤버들 너무 고맙고 우리 인썸니아(팬덤명)들 지치지 않고 저희 응원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정말 사랑하는 우리 인썸니아가 있기 때문에 우리가 있다는 거 평생 잊지 않고 열심히 활동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드림캐쳐는 지난 12일 정규 2집 ‘Apocalypse : Save us’(아포칼립스: 세이브 어스)를 발매하며 컴백했다. 이 앨범은 발매 직후 미국을 비롯한 20개 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으며, 8개 지역 아이튠즈 K-POP 앨범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미국 톱 앨범 차트 1위는 올해 활동한 국내 걸그룹 중 최초이자 역대 걸그룹 다섯 번째에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그룹 드림캐쳐가 학교 울타리 숲 조성 프로젝트에 5000만 원을 쾌척했다. 21일 소속사 드림캐쳐컴퍼니는 “드림캐쳐가 환경기업 트리플래닛을 통해 학교 울타리 숲 조성 프로젝트에 ENTC와 공동으로 5000만 원을 기부했다”라고 밝혔다. 드림캐쳐는 지난 12일 정규 2집 ‘Apocalypse : Save us’(아포칼립스: 세이브 어스)를 발매했다. 해당 앨범은 어지러운 세계에서 모두를 위한 더 나은 방향으로의 도약을 꿈꾸는 드림캐쳐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특히 타이틀 곡 ‘MAISON’(메종)은 환경을 파괴하는 행동에 무색함 없는 ‘그대’들에게 전하는 메시지를 담고 있어 눈길을 끈다. 드림캐쳐는 지구 지키기 일환의 기부를 실천하며 무대 아래에서도 앨범의 스토리에 걸맞은 선한 영향력을 발휘했다. 발매와 동시에 전 세계적인 주목을 받으며 성공적인 컴백 활동을 시작한 드림캐쳐는 발매 직후 미국을 포함한 20개 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다. 그뿐만 아니라 8개 지역의 아이튠즈 K팝 앨범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미국 톱 앨범 차트 1위는 올해 활동한 국내 걸그룹 중 최초이자 역대 걸그룹 다섯 번째에 해당하는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신인배우 김선빈이 메이저나인과 인연을 맺었다. 21일 메이저나인은 “신선한 마스크와 함께 연기에 대한 열정과 성실함, 그리고 잠재된 끼와 재능이 넘쳐나는 배우 김선빈과 최근 전속계약을 맺었다”라고 밝혔다. 2020년 웹드라마 ‘내리겠습니다 지구에서’ 영준 역을 맡아 배우로 데뷔한 김선빈은 이후 모바일 게임 모델과 광고 등에 출연하며 차근히 필모그래피를 쌓고 있다. 전속계약 소식을 전한 김선빈은 “첫 시작을 메이저나인과 함께 하게 되어서 기쁘다. 매번 새롭게 항상 열심히 하는 배우, 좋은 연기로 보답하는 배우가 되겠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메이저나인은 “김선빈은 어떤 캐릭터와 작품도 소화 가능한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가진 배우다. 좋은 작품에서 많은 분께 각인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며 “이제 첫걸음을 시작하는 김선빈을 애정 어린 시선으로 함께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메이저나인에는 바이브, 벤, 김동준, 포맨, 손소망, 정여준, 배현준 등 다방면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는 아티스트가 소속돼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가수 임영웅이 콘셉트 포토를 통해 매력을 발산했다. 21일 오전 임영웅의 공식 SNS 채널에는 첫 정규 앨범 ‘IM HERO’(아임 히어로) 콘셉트 포토 버전 1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임영웅은 산뜻하면서도 화사한 니트 차림이다. 꽃을 들고 자세를 취하거나 훈훈한 미소를 짓기도 했다. 임영웅의 청량한 매력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공개된 콘셉트 포토를 통해 매력을 발산한 임영웅은 앞으로도 다채로운 콘텐츠를 순차 공개하며, 팬들에게 다양한 변신을 선보일 계획이다. 한편 임영웅은 1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정규앨범 ‘IM HERO’(아임 히어로) 수록곡 ‘우리들의 블루스’를 선공개한 바 있다. 또한 임영웅은 오는 5월 2일 정규 1집을 발매하며, 6일부터는 전국투어 콘서트를 개최한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tvN ‘유퀴즈 온 더 블럭’ 윤석열 당선인이 출연한 4월 20일 방송 시청률이 하락했다. 시청률전문기업 TNMS에 따르면 이날 시청률 (이하 유료가구 기준)은 한 주 전 4월 13일 ‘유퀴즈 온 더 블럭’ 시청률 3.9% 보다 0.4%p 하락 한 3.5%를 기록했으며 시청자 수는 한 주전 131만 명보다 15만 명 감소한 116만 명이었다. 연령대별로는 한 주 전 ‘유퀴즈온더블럭’ 시청률 대비 10대부터 40대까지 각 연령대 시청률이 모두 하락 한 가운데 50대와 60대 이상 시청률은 소폭 상승했다. 전체 성연령대 중 30대 여자가 한 주 전 4.6%에서 이날 2.4%로 반 토막하락을 보이며 하락 폭이 가장 컸다. 이날 윤석열 당선인 방송 분량 (20:41~20:59) 시청률은 2.8%를 기록하면서 당일 ‘유퀴즈 온 더 블럭’ 평균 시청률 3.5%보다 0.7%p 낮았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