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29일 밤 11시에 방송된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두 자기가 가을 감성을 적시기 좋은 춘천으로 떠나 닭갈비만큼 맛있는 토크 맛집을 선보인다. 빵집 운영이 얼마나 되었는지부터 서울 북촌동에서 다른 사업을 하던 도중 갑자기 춘천으로 내려와서 이 사업을 시작하게 된 이유, 서울에 사는 지인들이 가장 많이 하는 질문과 현재 목표나 꿈에 이르기까지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가는 마음속의 지난날들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하는 시간을 갖는다. ‘술박사님’은 매일 술을 먹더라도 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 비법의 안주부터 마을에 잉꼬부부로 소문난 비결과 군대 가기 전부터 지금의 아내를 찍어 놓고 갔던 흥미로운 스토리, 다시 태어나도 지금의 배우자를 선택할지에 대한 답변을 숨김없이 늘어놓는다. 옆에서 쿨내 가득하게 추임새를 넣으시는 아내분의 멘트에 두 자기는 거의 쓰러질 정도로 웃을 일이 벌어졌다는 후문이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28일 처음 방송된 ‘VIP’에서 이청아가 머리부터 발끝까지 프로페셔널로 중무장한 전담팀 1등 트렌드세터 이현아 역으로 안방극장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장나라는 SBS 새 월화드라마 ‘VIP’(극본 차해원/ 연출 이정림/ 제작 더스토리웍스)에서 성운백화점 VIP 전담팀 차장으로 결혼 후 평범하게 살아가던 어느 날 ‘당신 팀에 당신 남편 여자가 있어요’라는 익명의 문자를 받고 인생이 송두리째 무너지게 되는 나정선 역을 맡았다. 장나라는 이전의 유쾌하고 발랄한 ‘로맨틱 코미디 여제’의 이미지가 아닌, 의문과 의혹들을 파헤치며 긴장감을 증폭시키는 새로운 캐릭터 나정선으로 연기 변신을 감행,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박성준과 이현아는 오전회의 후 복도에서 마주쳤다. 이현아는 박성준에게 “넥타이 똑바로 고쳐야겠다”라고 말하며 은밀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그동안 따뜻하고 소박한 인물을 주로 연기해온 이청아는 “겉으로는 감정이 잘 드러나지 않고 차가워 보이는 캐릭터지만 내면적으로는 사람 이청아와도 많이 닮아있는 인물이라 캐릭터를 만들어가는 과정이 아주 즐겁고 신난다”고 밝혔다. 애정을 담아 그려낸만큼 그의 캐릭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SBS 수목드라마 ‘시크릿 부티크’(연출 박형기/ 극본 허선희/ 제작 더스토리웍스)는 재벌기업 데오가(家) 총수 자리, ‘국제도시개발 게이트’를 둘러싼 독한 레이디들의 파워 게임을 담은 ‘레이디스 누아르’ 드라마. 김선아는 강남 목욕탕 세신사에서 데오가 하녀, 정?재계 비선실세로 성장하며 ‘국제도시개발사업’을 무기로 데오가 여제 자리를 노리는 복수의 승부사 제니장 역을, 장미희는 데오그룹 회장이자 살아생전 데오그룹이 국내 10대 그룹에 안착하길 바라는 욕망의 화신 김여옥 역을, 박희본은 데오그룹 장녀이자 데오재단 이사, 데오코스메틱 대표로 제니장(김선아)의 성장에 질투심을 느껴 사사건건 방해하는 위예남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김여옥이 회장직 연임 축하파티를 앞두고 황집사(한정수)를 통해 위예남 친부를 살해하자, 이를 알게 된 제니장은 김여옥을 향한 충격의 눈빛을, 위예남은 분노의 눈물을 터트리는 모습으로 소름을 자아냈다. 이와 관련 김선아, ,장미희, 박희본이 위예남 친부의 죽음 후 강력한 독기와 섬세한 기 싸움으로 안방극장에 숨 막히는 긴장감을 선사할 부티크 트리플 전쟁이 예고되고 있다. 극중 김여옥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29일 tvN 측은 선보인 포스터에는 찢겨진 사진 속 서로 다른 세 사람의 모습이 겹쳐져 있어 눈길을 끈다. 먼저 윤시윤은 누군가를 비웃듯 한쪽 입 꼬리를 비릿하게 올린 싸늘한 표정으로 긴장감을 자아낸다. 검은색 후드티셔츠를 입고 핏빛 다이어리를 든 그의 눈빛이 서늘함을 전파한다. 뒷모습의 윤시윤 손에는 다이어리가 아닌 스릴러(THRILLER)라 쓰여진 비디오가 들려있어 관심이 집중된다. 더욱이 ‘연쇄살인마라 착각한 호구’라는 문구가 쓰여져 웃음을 자아내게 하며 그가 펼쳐 보일 심박수 높이는 모험이 기대를 높이게 한다. '싸이코패스 다이어리'는 어쩌다 목격한 살인사건 현장에서 도망치던 중 사고로 기억을 잃은 호구 육동식(윤시윤 분)이 우연히 얻게 된 살인 과정이 기록된 다이어리를 보고 자신이 싸이코패스 연쇄살인마라고 착각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다. 이처럼 ‘싸이코패스 다이어리’는 윤시윤-정인선-박성훈의 극중 캐릭터를 엿볼 수 있는 캐릭터 포스터 만으로도 입체적인 인물들과, 이들이 그려갈 예측불허 스토리에 대한 기대감을 치솟게 만들고 있다. 내용이 공개된수록 기대감을 높이는 ‘싸이코패스 다이어리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30일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는 노사연, 가수 인순이, 방송인 붐, 걸그룹 (여자)아이들의 소연이 출연하는 ‘말해! YES or NO?’ 특집으로 꾸며진다. 노사연은 남편 디스로 한바탕 웃음을 자아낸다. 노사연, 이무송 부부는 최근 동반 예능 출연으로 화제를 모은 바. 이에 노사연은 뜻밖의 부작용이 발생했다며 “진짜 별루야~”라고 남편을 디스해 재미를 선사했다. 그런가 하면 인순이가 ‘행복 전도사’로 변신한다. 신곡 ‘행복’으로 돌아온 그녀는 타이틀에 걸맞게 행복 바이러스 전파에 앞장서는 모습을 보였다고. 이어 그녀는 특별한 선물까지 준비하며 분위기를 훈훈하게 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방송에서는 MC 김희철이 썸남으로 출격한 데 이어, 250만 구독자를 가진 유튜버 도티, 그룹 트랙스 출신 가수 정모, 훈남 개그맨 서태훈이 썸남으로 출연했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김희철은 “내가 왕년에 나이트에서 진짜 잘 나갔다. 그래서 여자 유혹하는 방법을 모른다. 굳이 유혹할 필요가 없었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썸녀와의 만남이 가까워지자 “오늘은 안 될 것 같다”며 긴장한 기색이 역력했다. 드디어 썸녀들 앞에 모습을 나타낸 김희철은 “너무 떨려서 땀이 다 난다. 내가 왜 이러는지 모르겠다.”며 부끄러워하며 썸녀들을 제대로 쳐다보지도 못했다. 심지어 매력 어필을 위해 준비한 ‘신성우’의 서시를 부르다가, 부끄러움에 웃음이 터져 노래를 이어갈 수 없었을 정도로 긴장한 것. 평소 ‘우주 대스타’라는 별명에 걸맞게 자신감 넘쳤던 김희철이 썸녀들 앞에서 어쩔 줄 몰라하자, 제작진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우주 대스타 김희철이 이 난관을 극복하고 그의 바람대로 “한 여자의 남자”가 될 수 있을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이화겸의 소속사 판타지29일 "이화겸이 TV CHOSUN 특별기획 드라마 ‘간택-여인들의 전쟁’(연출 김정민/작가 최수미/제작 하이그라운드, TV CHOSUN)의 '김송이'역으로 캐스팅됐다"라며 "처음으로 사극 장르에 출연하는 만큼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12월 15일 첫 방송된 ‘간택’은 정통 왕조 이 씨가 아닌 자들에게 유일하게 허락된 조선 최고의 지위인 ‘왕비’의 권력을 잡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궁중 서바이벌 로맨스다. 이화겸은 소속사를 통해 "사극이라는 장르에 꼭 한전 도전해보고 싶었는데, ‘간택’이라는 좋은 작품에 참여할 수 있어 진심으로 기쁘고 감사하게 생각한다"라며 “든든한 감독님과 선배님들께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도록 하겠다. ‘송이’를 통해 보여드릴 배우 이화겸의 새로운 모습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라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2012년 그룹 헬로비너스의 '유영'으로 데뷔하여 드라마 ‘후아유’, ‘써클: 이어진 두 세계’ 등의 작품에서 안정적인 연기력을 인정받아온 이화겸은 올해 7월 '유영'에서 '이화겸'으로 이름을 바꾼 후 본격적인 배우 활동의 시작을 알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29일(오늘) 밤 11시 방송하는 MBN 화요 예능 ‘살벌한 인생수업-최고의 한방’ 16회에서는 김수미와 네 아들 탁재훈, 장동민, 윤정수, 허경환의 ‘용인 투어’ 2탄이 펼쳐졌다. 주 놀이공원 및 휴양림 나들이에 이어 서울 근교에 위치한 목장과 민속촌까지 ‘클리어’하며 특별한 단합 시간을 가지게 되는 것. 김수미와 아들들은 민속촌을 구경하다가 짚신을 발견했다. '짚신도 짝이 있다'는 유명한 속담도 함께였다. 김수미는 “여행 생각은 안 들고, 우리 아들이 이번 달에는 얼마를 줄까 생각한다”고 단호하게 답해 웃음을 안긴다. ‘최고의 한방’ 측은 “여행의 즐거운 여운 덕분에 평소 야식을 일절 입에 대지 않는다는 김수미가 이날 만큼은 특별히 아들들과 삼겹살을 구워 먹으며 흥이 넘치는 입담을 선보였다”며 “가족에 대한 거침없는 폭로에 이어, 이를 묵묵히 지켜보던 윤정수가 돌아가신 엄마에 대한 그리움을 고백해 뭉클함이 더했다. 웃음과 눈물이 함께한 현장을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29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태양의 계절’(연출 김원용/극본 이은주)에는 끝내 오태양(오창석)에게 사과를 하지 않는 최태준(최정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최태준이 눈을 떴을 때는 김유월이 있었다. 최태준은 당황했지만 “빼앗긴 거 다시 다 찾았잖아. 나 같은 놈 잡아서 뭐해. 나 이 땅만 떠나게 해 줘”라고 당당하게 요구했다. 사과하라는 김유월의 말에는 “나쁜 놈이 사과하는 거 봤냐”고 냉소하기도. 시월의 머뭇거림에도 그는 “너도 나도 자유야. 뭐가 두려워. 난 더 이상 기다릴 수 없어. 너랑 지민이 셋이서 지켜야겠어. 네가 걱정하는 게 뭔지 알아. 그래도 이겨낼 수 있어”라며 의지를 보였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추리가 허당이라 손발이 바쁜 허당 탐정단의 본격 생고생 버라이어티를 다룬 ‘범인은 바로 너!’ 시즌 2가 허당 탐정단과 함께 에피소드를 빛낸 게스트를 공개했다. 게스트 군단 중 서울지방경찰청 소속의 형사들이 있다. 형사과 경감 임원희와 경사 김민재를 비롯해, 과학수사과 경위 윤종훈, 프로파일러 스테파니 리는 탐정단과 공조하면서 뜻밖의 사건에 엮이면서 의심을 산다. 소속은 같지만 서로를 의심하고 경계하는 모습은 이들이 감추고 있는 비밀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허당 탐정단은 정신병원 간호사 박진주, 인턴 탐정 육성재와 사건 의뢰인 진세연, 신입 탐정 하니와 잇따라 마주친다. 음악의 신 진영과 수학의 신 박경, 게임의 신 신아영은 각자의 분야에서 탐정단에게 딱 맞는 미션을 제공한다. 살인 사건 현장의 옆집 남자 김동준, 마을의 비밀을 감추고 있는 대무녀 이용녀, 재벌 2세 형제 인교진과 김지훈, 왕회장 넷째 부인 변정수, 그들에게 힌트를 제공하는 보라 등 매회 다채롭게 등장하는 게스트들은 자신의 캐릭터에 완벽하게 녹아들어 탐정단을 더 깊은 추리의 세계로 이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