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가수 송가인이 SBS라디오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한 인증샷을 공개했다. 송가인은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과 함께 “시간 가는 줄 몰랐던…… 두시탈출 컬투쇼”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송가인이 두시탈출 컬투쇼 녹화를 마친 뒤 MC 김태균, 문세윤과 기념 촬영한 모습이 담겼다. 세 사람은 손가락으로 V자를 그리며 훈훈한 미소를 짓고 있다. 해당 게시물을 접한 코미디언 문세윤은 “귀호강한 날”이라는 댓글을 남겼고, 이에 송가인은 “크크 내일 또 봬용”이라고 답했다. 아울러 다수의 누리꾼 역시 “오늘 본방사수 너무 예뻤어요”, “시간순삭 담엔 정말 2시간으로 해주세요”, “다시보기로 봤는데 우런니 넘나 기여운 거 있져”, “본방사수했어라 어찌나 순삭이던지요”, “가인님 컬투쇼! 순삭이었어요. 역시 노래도 최고 입담도 최고 응원합니다”, “예쁜 가수님 오늘 하루도 수고하셨습니다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등의 감상을 남겼다. 한편, 가수 송가인은 지난 23일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세 번째 정규앨범 ‘연가(戀歌)’의 타이틀곡 ‘비 내리는 금강산’ 컴백 무대를 꾸몄다. 이날 송가인은 강렬한 레드 드레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유재석, 유희열, 미주 등이 소속된 안테나가 악성 게시물을 향해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안테나 측은 25일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안테나는 소속 아티스트를 대상으로 인터넷에 유포되고 있는 악의적인 비방, 성희롱, 허위사실 유포, 인신공격, 명예훼손 게시글과 악성 댓글에 법적으로 강경하게 대응할 것임을 알린다”라고 말했다. 이어 “지속적인 악성 게시물로 인해 아티스트뿐 아니라 팬 분들의 정신적 피해까지도 우려되는 상황으로 판단되어 당사는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이미 내부적으로 수집한 자료들을 기반으로 악성 게시물을 작성한 이들을 대상으로 법적 조치를 준비 중에 있다. 또한 아티스트에게 폭언 및 욕설이 담긴 메시지를 보낸 이들에게도 강경한 법적 대응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안테나 측은 “참고로 사람을 비방할 목적으로 정보통신망을 통하여 공공연하게 거짓의 사실을 드러내어 다른 사람의 명예를 훼손한 자는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제70조 2항에 의거하여 7년 이하의 징역, 10년 이하의 자격정지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는 중대한 범죄에 해당한다. 실제로 악의적인 비방이나 허위사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그룹 엑소의 멤버 디오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25일 “엑소 디오가 25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라는 소식을 전했다. 이어 “디오는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을 완료한 상태로, 현재 별다른 증상은 없으며, 모든 스케줄을 중단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자가격리 및 재택치료 중”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당사는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회복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가수 겸 배우 디오는 올 하반기 방송 예정인 KBS2 새 드라마 ‘진검승부’에 출연한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배우 오정세가 팬과의 약속을 지키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첼리스트 배범준 씨의 여동생은 지난 25일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범준아, 놀이동산 가자~’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되고 드디어 놀이동산에서 만난 형아랑 범준은 일요일 어제 하루 종일 손잡고 다녔어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오정세와 배범준 씨의 뒷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손을 꼭 잡은 채 놀이공원을 구경하고 있었다. 배범준 씨는 지적장애를 앓고 있는 첼리스트다. 배범준 씨의 여동생은 “형(오정세)은 약속을 지켰고 범준이는 형을 지켜줬어요”라며 감사하는 마음을 표했다. 앞서 오정세는 tvN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에서 자폐 스펙트럼을 앓고 있는 문상태 역을 연기한 바 있다. 이를 본 배범준 씨가 “상태를 만나고 싶다”고 했고 이에 오정세는 이에 화답했다. 그는 지난 2020년 7월 드라마 속 문상태와 복장, 헤어 스타일, 말투, 행동 등을 동일하게 준비해 배범준 씨와 함께 놀이공원에 갔다. 이후 오정세는 지난해 5월 ‘제57회 백상예술대상’에서 남우조연상을 수상한 뒤 “우리 모두는 아주 긴 스토브리그를 같이 걸어가고 있는 것 같다”고 밝힌 바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후즈팬이 첫 정규앨범으로 돌아온 베리베리와 함께 오피셜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 지난 23일 ‘후즈팬(Whosfan)’을 운영하는 한터글로벌은 서울 롯데백화점 영플라자 명동점 후즈팬 카페(Whosfan Cafe)에 베리베리의 컴백 기념 팝업스토어 오픈 소식을 알렸다. 후즈팬 카페에서는 25일부터 오는 5월 1일까지 7일간 베리베리의 신보 'SERIES 'O' [ROUND 3 : WHOLE]' 발매를 기념한 오피셜 팝업스토어를 개최, 신보 콘셉트에 맞춘 스페셜한 공간을 운영한다. 후즈팬 카페는 베리베리의 신보 수록곡, 콘셉트 등에 맞추어 스페셜 음료 및 베이커리 메뉴를 선보였다. 특히, 스페셜 메뉴 주문 시 베리베리의 'SERIES 'O' [ROUND 3 : WHOLE]' 테마 컵 및 사인 폴라로이드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는 스페셜 티켓 등을 증정해 글로벌 팬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후즈팬 카페에서는 베리베리의 흔적이 담긴 전시 공간 및 포토존 운영은 물론, 럭키드로우 이벤트와 연계한 대면 및 영상통화 팬사인회 이벤트를 진행해 화제를 모았다. 또, ‘나만의 포토카드’ 코너에서는 스페셜 당첨 디자인이 담긴 포토카드 뒷면을 뽑은 사람에게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그룹 저스트비와 엔시티 드림이 4월 4주차 한터차트 1위를 거머쥐었다. 세계 유일의 실시간 음악차트인 한터차트는 4월 25일 오전 10시, 2022년 4월 4주 주간 음반차트와 주간 글로벌차트를 발표했다. 지난주 음반차트의 1위는 3만9990장을 판매한 저스트비(JUST B)의 ‘JUST BEGUN’ 앨범이 차지했다. 저스트비는 데뷔 1년도 채 지나지 않아 한터차트 최정상의 자리에 오르며 ‘슈퍼 루키’의 면모를 뽐냈다. 이어 2위는 디케이지(DKZ)의 ‘CHASE EPISODE 2. MAUM’, 3위는 아이브의 ‘LOVE DIVE’, 4위는 온유의 ‘DICE’, 5위는 엔시티 드림의 ‘Glitch Mode’ 앨범이 차례로 차트에 올랐다. 6위는 김성규의 ‘SAVIOR’, 7위는 드림캐쳐의 ‘Apocalypse : Save us’, 8위는 유나이트의 ‘YOUNI-BIRTH’, 9위는 ‘스물다섯 스물하나 OST’, 10위는 스트레이 키즈의 ‘ODDINARY’ 앨범이 차지했다. 지난주 주간 글로벌차트는 엔시티 드림의 ‘Glitch Mode’가 3주 연속 1위를 기록했다. 이어서 2위는 드림캐쳐의 ‘Apocalypse : Save us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의뢰인이 여자친구와 동거를 준비하면서 갈등에 부딪쳤다. 오늘(25일) 밤 8시 30분 방송되는 KBS Joy 예능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 162회에서는 30대 중반의 남성이 의뢰인으로 출연한다. 이날 의뢰인은 여자친구와 관련해서 조언을 구할 것이 있다며 보살들을 찾아온다. 최근 여자친구와 결혼을 약속하고 동거를 시작하려는데 갈등을 겪고 있다는 것이다. 동거라는 말이 나오자 이수근과 서장훈은 “동거 문제로 결론이 좋았던 커플이 하나도 없었다”, “동거 그냥 안 하면 안 되냐”라며 초장부터 회의적인 반응을 보인다. 여자친구 역시 처음엔 동거를 반대했고, 여자친구를 설득하기 위해 의뢰인은 반반 월세의 장점에 대해 이야기를 꺼냈다고 한다. 현재 의뢰인은 전세에서 살고 있고 여자친구는 월세로 살고 있는데 비용을 반반씩 지불하면 효율적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여자친구는 절대 반반은 안 된다며 더치페이할 거면 동거를 하지 않겠다고 선언해 의뢰인을 상처 입혔다고 한다. 이에 서장훈은 “네 말도 맞지만 여자친구에게 강요할 수 없다”라고 지적하는데, 의뢰인은 사실 돈 문제보다 더 우려되는 부분이 있다며 마음속 깊숙이 있는 고민을 꺼낸다. 모든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배우 박성연이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 특별 출연하여, ‘명품 배우’다운 면모를 입증했다. 박성연은 지난 24일 방송한 tvN 주말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극본 노희경/연출 김규태 김양희 이정묵/기획 스튜디오드래곤/제작 지티스트)에서 이혼 후 아들에 대한 양육권 분쟁 중인 선아(신민아 분)와 태훈(정성일 분)의 의견을 듣고 원만한 합의가 이뤄질 수 있도록 조정하는 가사조사관으로 등장하여, 차분하면서도 예리한 모습으로 극에 몰입도를 높였다. 이날 방송에서 박성연은 양육권 분쟁 중인 선아의 집을 찾았다. 먼저 선아는 어린이집에 아들을 데리러 갔다가 앓고 있던 우울증으로 인해 교통사고가 난 뒤, 남편 태훈(정성일 분)에게 소송을 당해, 양육권을 빼앗길 위기에 처하게 된 상황이었다. 가사조사관인 박성연은 선아를 향해 필요한 질문을 이어갔다. 가장 먼저 두 사람의 이혼 사유를 묻는 질문에 아내 선아는 “성격 차이요”라고 답했지만, 이미 남편의 의견을 듣고 온 박성연은 아내가 우울증을 극복할 의지가 없다는 남편의 의견과는 엇갈리고 있다고 판단했고, 이후 박성연은 CCTV 영상을 보여주며, 영상 속 아들이 홀로 어린이 프로를 보고, 노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배우 장하은이 ‘지금부터, 쇼타임!’에서 무녀로 분해 첫 등장부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장하은은 지난 24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지금부터, 쇼타임!’(극본 하윤아/연출 이형민/제작 삼화네트웍스)에서 만신 나금옥(차미경 분)의 하나뿐인 손녀이자 무녀 천예지로 첫 등장과 함께 남다른 존재감을 알렸다. 이날 방송에서는 금옥과 예지가 죽은 차사금(김원해 분)의 신당에서 사금이 남긴 유품을 살펴보는 모습이 그려졌다. 예지는 사금의 유품 상자 안의 방울을 꺼내 흔들어 보며 “이거는 나 가지면 안 되나? 큰 무당님 거라 신빨 장난 아닐 것 같은데”라고 금옥에게 말했고, “야가 뭐라카노. 다 주인이 따로 있는 것이다”라고 따끔하게 한마디를 날렸다. 이후, 예지는 무당이 되는 것을 싫어하는 차차웅에 대한 의문을 던지며, 멋진 무복 차림을 한 무당이 된 차차웅의 모습을 상상했다. 예지는 “그 얼굴에 무복 딱! 입고, 부채 쫙! 펼치면 사모님들 돈을 그냥 싹 쓸어 담을 텐데”라고 혼잣말했고, 결국 금옥에게 머리를 맞으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처럼 장하은은 무녀 천예지로 첫 등장과 함께 할머니인 금옥과의 환상의 티키타카로 극에 활력을 더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가비의 남자친구 조이택이 ‘갓파더’를 통해 최초로 방송에 등장한다. 이와 함께 딸의 남자친구를 향한 강주은의 엄격한 심사가 예고돼 호기심이 증폭된다. 오는 26일 화요일 밤 10시 40분 방송하는 KBS2 예능프로그램 ‘新가족관계증명서 갓파더’(이하 ‘갓파더’)에선 강주은이 가비의 집으로 찾아온 조이택을 유심히 지켜보는 모습이 전파를 탄다. 강주은은 가비의 집 ‘도어록'’을 열고 들어오는 조이택을 보고 당황한다. 이외에도 자유분방한 연애를 하고 있는 가비와 조이택의 비밀을 알게 돼 충격받는다. 이후 그는 조이택에게 “마음에 안 드네”라고 말한다는 후문. 조이택이 강주은을 분노하게 만들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강주은은 조이택을 향한 경계 태세(?)를 늦추지 않는다. 이때 가비는 강주은에게 과거 조이택이 자신과의 만남을 거부했다는 일화를 전한다고. 분위기가 급속도로 냉각되는 가운데, 조이택은 강주은의 앞에서 진땀을 흘린다는 귀띔이다. 강주은은 본격적으로 조이택의 심문에 들어간다. 특히 SNS상에서 화제를 모았던 ‘깻잎 논쟁’에 대한 질문을 이어간다. 조이택의 답변이 강주은과 가비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갓파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