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2일 방송된 KBS 2TV ‘아이를 위한 나라는 있다’(이하 ‘아이나라’)(연출 원승연)에서는 판소리 꿈나무의 가정에 등하원 도우미로 출근한 황치열, 남상일 콤비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처음으로 합류한 남상일은 “자신을 부른 이유가 분명히 있을 것”이라고 짐작했고, 아니나다를까 황치열은 이번에 돌보게 되는 아이가 판소리 영재라고 밝혔다. 백설공주, 잠자는 숲 속의 공주 등 동화책을 읽어 주면서 왕비와 공주, 때론 무시무시한 마녀로 자유자재로 변신하는 실감나는 목소리와 연기력으로 두 아이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아 버린 것. 남상일은 개선해야 할 점을 말해 달라는 황치열의 요청에 단 1초의 망설임도 없이 “없다”라며, “크게 될 아이야”라고 극찬했다고 해 7세 소녀의 실력은 과연 어느 정도 인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영상 속 아이의 방 안을 지켜보던 김지선, 김가연, 김미려, 정주리는 판소리 시작 1년 만에 받은 수많은 상장들에 한번, 돌잡이로 장구채를 쥐었다는 떡잎부터 다른 영재 발굴 스토리에 또 한번 깜짝 놀랐다고. 그런가 하면 김구라와 서유리는 깜찍한 공주병(?)에 빠진 첫째 아이를 위해 드레스와 왕관에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이진호가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2일 이진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꿈잣돈을 위한 험난한 대결! tvn 새로운 예능!! '돈키호테' 오늘밤 10시40분 첫방송 매주 토요일밤에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 니 님자 이진혁”, “무한도전 생각나네용”, “우아 제일 잘생겼어”, “3프로 넘어서 오빠 빨간 머리 ,,”, “진호형님 진형형님 ㅜㅜㅜㅜ”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2일 방송된 KBS 1TV 교양 '노래가 좋아'에는 세 번째 경연 무대가 펼쳐졌다. ‘트로트가 좋아’ 심사위원들은 그간 도전자들의 무대를 보며 애정 어린 격려와 날카로운 조언을 아끼지 않았는데, 이날 녹화에서는 심지어 서로의 심사평에 대해서도 인정사정없이 평가하는 웃지 못 할 사태가 벌어져 궁금증을 자아낸다. 심사위원 남상일과 지난 방송 내내 설운도와 대립구도를 형성해온 하춘화가 합세하여수세에 몰리게 된 설운도가 “내 생각을 얘기하지도 못 하느냐”며 울분을 토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또한 심사위원 하춘화가 직접 축하 무대에 올라 데뷔 60주년 기념 앨범타이틀곡인 ‘마산항엔 비가 내린다’를 열창하며 경연 무대에 열기를 더했다. 이와 함께 설운도, 하춘화 나이 및 선후배 관계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이정은은 "여러 기회가 있었지만 마음대로 되지 않더라"라며 "그런데 딸이 또래에 비해서 발달이 늦고 말이 늦었다. 그래서 정말 힘들었다"고 털어놨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2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돈키호테’에서는 멤버들(김준호, 조세호, 송진우, 이진호, 이진혁)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제일 먼저 오프닝 장소에 등장한 조세호는 제작진으로부터 걷는 신을 촬영할 것이라고 전해들었다. 조세호가 어느 지점까지 오자 한 PD가 튀어나왔고, 그 PD는 "준비 뛰어"를 외쳤다. 자체 진단, 스피드 에이스를 뽑기에 나섰다. 가장 빠른 1등은 송진우였다. 2등은 이진혁, 3등은 이진호, 4등은 조세호 5등은 김준호였다. 김준호는 조세호에게 "너는 내가 이긴다"면서 "다시 붙자"고 제안했고, 조세호와의 대결에서 패배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신애련이 팬들에게 자신의 근황을 알렸다. 신애련은 지난 1일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3번째 결혼기념일 오예뜨 아빠가 이렇게 또 멋진 선물을 해주었어요. 루이비통 쇼는 처음 이였는데 너무 즐겁고 또 신기했어요 5년만에 클럽 와봤는데 왜 20년전에 방문한거같은 ㅋㅋ 어색한 몸짓과 손짓 또 멋진 분들과 의미있는 저녁시간을 보냈는데 함께 하는 내내 저희 결혼기념일도 축하해주셔서 정말 감사하고 행복했답니다 아직은 서툴고 자상함이 어색한 (?) 남편이지만 ㅋㅋ 언제나 내 세상을 넓혀주고 이끌어주는 배울것이 끝이 없는 이 시대의 진정한 엘리트 내 남편. 결혼기념일 에스코트 제대로 망쳐서 오후 내내 구박 좀 했기에 오늘은 내가 남편 쫓아다닌거 인정한다”라는 글로 근황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을 본 신애련의 팬들은 “그래서 나 루이비통 신발 사 말아?”, “축하해 ~~”, “사랑돋네용축하드려요”, “미모 절정이네”, “벌써 3년!! 축하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신애련과 소통했다. 한편 신애련은 평소에도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30일 방송된KBS2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갑갑한 아들의 연애에 궁합을 보기 위해 철학관까지 찾아간 김승현 부모님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수빈은 “혹시 여자친구에게 갖고 싶은 거 있어?라고 물어 봤어”라고 하자 김승현은 “당연히 물어봤다”고 답했다. 수빈은 “평소에 괜찮다고 한 것을 사줘야 한다”고 크게 답답해 했다.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는 매주 수요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된다. 관련 사진 속에는 사주 풀이를 듣고 그대로 얼어붙은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겨 있어 과연 어떤 말을 들은 것인지 궁금하게 만드는 가운데 그날 밤 부모님은 밤잠을 설쳤다는 후문. 2일 김승현은 ‘알토란’ 작가와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두 사람은 상견례 자리까지 마련하며 결혼을 준비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30일 방송되는 tvN '수요일은 음악프로'에서는 명곡들과 함께하는 '수요음악회'가 공개되며, 노사연, 장기하, 허지웅, 악동뮤지션 찬혁이 출연했다. 최근 허지웅은 ‘나 혼자 산다’ 방송을 통해 요가와 스트레칭으로 활기찬 모습을 보여주며 약 1년간의 공백기 후 방송 활동을 재개 했고, 이어 ‘라디오스타’ 출연과 함께 이번 ‘수요일은 음악프로’를 통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음악 좀 아는 사람들의 ‘진짜’ 음악 이야기를 나누며 본업인 작가답게 감각적인 입담과 재치로 그만의 음악 이야기를 전했다. 노사연은 추억의 가요를 듣던 중 즉석에서 기타 공연을 선보이며 힐링을 안겼다고 해 기대감을 드높인다. 그외 대중가요 변천사부터 노래의 시대적 배경, 가사가 전하는 메시지까지, 풍성한 이야기들이 음악에 대한 지적 갈증을 속 시원하게 풀어줄 예정이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4일 발매된 SuperM의 첫 미니음반 ‘SuperM’은 29일(현지시간) 발표된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메인 음반 차트인 ‘빌보드 200’에서 29위를 차지했다. ‘월드 음반’ 차트에서는 3주 연속 1위를 지켰다. 슈퍼엠은 미국 무대 데뷔와 동시에 ‘빌보드 200’차트 1위를 비롯해 ‘톱 앨범 세일즈’ ‘톱 커런트 앨범’ ‘디지털 앨범’ ‘월드 앨범’ ‘인터넷 앨범’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등 빌보드 8개 차트 정상을 차지한 바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프로듀서 겸 아티스트 지코(ZICO)가 11월 8일 첫 정규앨범 ‘THINKING’ Part.2 발표를 최종 확정했다. 이로써 지코는 데뷔 8년 만에 자신의 이름을 내건 첫 정규앨범 'THINKING'을 완성시켰다. Part.1을 통해 그간 느끼고 경험한 솔직한 이야기와 자신의 생각으로 바라본 청춘의 자화상을 담았다면, Part.2에는 오랜 생각과 고민 끝에 한층 더 성숙해지고 깊어진 또 다른 지코의 음악을 담아냈다. ‘THINKING’ Part.1에서 더블 타이틀곡 ‘사람’과 ‘천둥벌거숭이’로 음원 차트를 장악하며 더블 히트를 기록한 만큼 Part.2에서 들려줄 음악에도 관심이 집중된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우아한 모녀’는 엄마에 의해 복수의 도구로 키워진 여자와 그녀를 둘러싼 위험한 사랑을 다룬 멜로드라마로 최명길(캐리 정 役), 차애련(제니스 한 役), 김흥수(구해준 役), 김명수(구재명 役), 지수원(서은하 役), 이훈(홍인철 役) 등 기존의 일일 드라마에서 한 번에 접하기 힘들었던 명품 배우들이 총 출연하는 가운데 최근 동 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찍으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MBN ‘우아한가(家)’의 주인공 ‘허윤도’의 어머니 ‘임 순’역으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던 조경숙 역시 이번엔 KBS ‘우아한 모녀’속 ‘조윤경 役’으로 돌아온다. ‘우아한 모녀’를 집필한 오상희 작가에게 배우들의 캐릭터 싱크로율은 어떤지, 특히 최명길-차예련 두 주인공에 대해 어떤 기대감을 갖고 있는지에 대해 물었다. 차예련이 극중 연기할 한유진은 엄마에 의해 복수의 도구로 키워진 여자. 모든 면에서 완벽한 것은 물론 처절한 복수와 아찔한 사랑을 넘나들어야 하는 어려운 캐릭터라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