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6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우아한 모녀'에서는 차미연(최명길)이 담당의 서은하(지수원)에 의해 조윤경(조경숙)의 사망한 아이와 바꿔치기 당하고 아이의 죽음을 슬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서은하(지수원 분)에게 아들이 죽었다는 말을 들은 차미연은 충격에 오열했다. 소식을 들은 조윤경(조경숙 분)은 “남 일 같지 않다”며 함께 괴로워했다. 남편 구재명(김명수 분)에게는 “한 날 한 시에 태어나 같이 중환자실에 갔는데, 같이 퇴원하면 좋았을 텐데. 남편도 중환자실에 있다는데 어떡해요”라며 그녀를 걱정하기도. 구재명은 차미연이 한명호(이정훈 분)의 아내일 지도 모르겠다고 생각했다. 차미연은 당직인 서은하가 계속해서 병원에 있었다는 설미향(김보미 분)의 말을 믿지 않고, 서은하의 사무실로 향했다. 간호사에 "어젯밤에 서은하 선생님. 우리 애기 언제부터 안 좋았어?"라고 물었다. 간호사는 밤 10시 정도부터라고 둘러댔다. 간호사는 자신의 아이가 백혈병이라 치료비를 받기로 한 상황.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6일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는 ‘인간 조영구의 진짜 이야기’ 편이 방송됐다. 방송에서 조영구는 서울 용산구 소재의 아파트를 공개했다. 아내 신재은과 아들 조정우 세 가족이 사는 집은 적당히 넓고 깔끔하면서도 쾌적해 보였다. 조영구는 빨래를 개는 가정적인 모습을 눈길을 끌었다. 신혼 때부터 살고 있는 집으로 어느덧 부부보다 아들의 흔적이 더 많아졌다고 한다. 가수 현숙과 조영구는 인연이 깊다. 현숙이 아내 신재은을 소개해줬기 때문이다. 조영구는 아내를 소개받기까지 있었던 재밌는 일화를 공개했다. 가수 김혜연에게 여자 소개를 부탁했는데 김혜연이 "현숙 언니밖에 없다"고 했다는 것이다. 그래서 조영구가 현숙에게 전화를 걸었지만 현숙이 본인 대신 아내 신재은을 소개해줬다. 조영구는 결혼 전 "1년 안에 결혼을 못 하면 현숙과 결혼하겠다"고 폭탄 발언을 한 사실도 고백했다. 조영구는 "현숙이 아내를 소개해주지 않았다면 '지금 어떤 모습으로 있었을까' 생각한다. 소중한 은인이다"라며 현숙에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가장이 된 조영구는 그저 바쁘게 일하고 바깥에 나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6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는 휴가를 간 DJ 박선영을 대신해 배우 박정민이 출연했다. 많은 청취자들은 박정민을 ‘뀨디’라고 부르며 그의 스페셜 DJ 진행을 반겼다. 박정민은 “타 방송사에서 장성규가 뀨디를 쓰더라. 스페셜 DJ를 하는 일주일만 빌려 쓰겠다”고 말했다. "일주일 동안 좋아하는 영화와 음악을 나누면서 즐거운 시간 만들어가고 싶다"고 각오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시민들의 친숙한 이동 수단 지하철! 그곳을 지키는 지하철 경찰대가 ‘지하철 유령’으로 불리는 연쇄살인마를 잡기 위해 사건을 해결해가는 상극 콤비 밀착 수사기 ‘유령을 잡아라’에서 지하철 경찰대 신입 ‘유령’ 역을 맡은 문근영의 활약이 계속되고 있다. 5일 방송된 tvN 드라마 ‘유령을 잡아라’ 6회에서는 유령과 지석(김선호 분)이 서로에 대한 마음으로 혼란스러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유령은 김원태 사건으로 얼굴에 상처가 난 지석에게 연고를 발라주며 고마움을 전했고, 이 과정에서 설렘 가득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행동 우선, 직진파 유령이 지석의 말을 듣고 차분하게 사건을 대하는 모습까지 보여지며 정반대의 성격을 지닌 유령과 지석의 온냉 케미가 돋보였다. 지하철 유령은 유령이 혼자 있던 사무실에 접근, 문을 사이에 두고 대치하며 긴장감을 선사했다. 위협을 느낀 유령은 지석에게 의지하고 싶지 않은 마음에 파트너 변경을 요청, 이에 지석은 유령의 마음을 오해하기도 했다. 새로운 사건도 이어졌다. 클럽데이에 첫차를 타고 귀가하게 된 유령과 지석은 부축빼기를 발견했고, 이 부축빼기에게 지갑을 소매치기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김동준은 6일 첫 솔로앨범 '스물아홉, 그 즈음에'를 발매한다. 김동준은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특별한 순간을 사진으로 담아 오프라인 소품집을 기획, 따스한 봄날의 풋풋함이 주는 감성과 뜨거운 여름이 주는 청량함, 차분하면서도 나른한 가을-겨울의 무게감을 표현하며 사계절의 김동준을 고스란히 녹여냈다. 김동준의 감성으로 재탄생된 가수 벤 앨범 ‘180°’ 수록곡 ‘빈 방’, “빛나는 너에게 빠져버렸어”라는 노랫말로 달달함을 배가시킨 ‘I‘m in Love’, 김동준이 작사·작곡에 참여한 팬송 ‘Think about you(Feat. Jang)’까지 총 4개의 트랙이 이번 앨범을 구성했다.김동준의 성장과 변화를 담은 이번 앨범은 눈과 귀를 모두 만족시키는 특별한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바이브의 류재현과 윤민수가 각각 프로듀싱과 보컬 디렉팅에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한 이상화가 강남과의 결혼식을 마친 뒤 소감을 밝혔다. 무대 위의 강남은 춤에 이어 피겨스케이팅 장면을 재연한 후 이상화에게 향했다. SBS ‘동상이몽2‘는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6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대한외국인'에는 방송인 구본승, 그룹 플라이 투 더 스카이 브라이언, 그룹 빅스 라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MBC ‘지금은 특집 방송 중’으로 데뷔한 구본승은 캐스팅 후 3일 만에 방송에 출연하게 됐다고 밝혔다. “제가 플루트를 불고 김희선 씨가 내 연주에 맞춰 춤을 췄다”며 말문을 열었다. “3일 만에 하다 보니 말도 제대로 못 하고 자리도 못 찾았다. 이경규 선배님이 녹화 끝나고 ‘쟤를 왜 데리고 왔냐’고 화내셨다”며 아찔했던 데뷔 무대를 회상했다. 라비는 "작년에 첫 솔로로 유럽 투어를 했다. 올해 초 미국 투어를 했다. 이 밖에도 러시아, 대만 등 다양한 나라를 많이 다녔다"고 밝혔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김민재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일상을 공개했다. 6일 김민재는 “사실 훈과 현은 친하답니다 그래서 촬영때마다 진실의 광대가 너무 솟아서 힘들었다고 해요 @jungeuijae”라며 사진을 공개 했는데, 이를 본 김민재의 팬들은 “내가..좋아하는..유일한 배우~~”, “정말 재미있게 잘 봤어요”, “축하 합니다 ,” 등의 다양한 반응을 댓글로 남겼다. 한편 김민재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상을 공개함으로써 팬들과 소통을 하고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김풍이 본인의 SNS에 사진을 올려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지난 2일 김풍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과 “사실 나는 이번 비밀 작전을 위해 결혼부터 이탈리아 신행까지 완벽한 시나리오를 계획했다. 범인은 이제 눈앞에 있다!”라는 내용을 본 팬들은 “오빠 재미없...........”, “진짜 천부적인 관종이세요”, “옾옾옾옾옾”, “범인은 현장에 꼭 다시 나타난다!”, “옾옾옾옾 카페 스따일~” 등의 댓글을 남기며 소통을 했다. 한편 김풍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신영숙이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모습이 화제이다. 최근 신영숙은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밝게 웃고 있는 사진으로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을 본 신영숙의 팬들은 “마마님 화이팅!!!!!!!!!!!!!!!!”, “오늘 최고였어요!!”, “여신”, “황금별 넘사벽 마마님”, “매진되서 못갔어요ㅜㅜ”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