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8일 방송된 JTBC ‘비긴어게인3’에서는 암스테르담 버스킹 여행의 마지막 날을 맞이한 이적-태연-폴킴-김현우-적재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비긴어게인3’ 녹화에서 멤버들은 마지막 날을 시작하며 낮 버스킹 장소로 암스테르담의 대표 광장이자 교통의 중심지인 ‘레이체 광장’을 찾았다. 멤버들은 다시 한 번 이 곡에 도전하기 위해 연습에 열중하고, 본 공연에서 태연의 목소리에 적재의 베이스와 김현우의 드럼 패드 연주가 더해져 완벽에 가까운 호흡을 만들었다. 폭발적인 관객들의 호응에 멤버들은 지난 아쉬움을 털어냈다는 전언이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7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이해리가 스페셜DJ를 맡은 가운데, 가수 유빈과 보이그룹 갓세븐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한 청취자는 이해리에게 "남자친구에게 차였다. 잘 먹고 잘 살아라"라고 메시지를 보냈다. 이해리는 "참 씁쓸하지만, 그런 게 다 인생 경험이 된다"고 조언했다. 유빈은 신곡 '무성 영화'를 홍보했다. 유빈은 "윤미래 선배님이 피처링을 해주셨다. 정말 지금 이 날씨에 듣기 좋은 이별 곡이다. 먹먹한 느낌의 노래"라고 설명했다. 윤미래와의 친분에 대해 묻자 유빈은 "원래 친분이 있지는 않았고, 이번에 우연히 피처링을 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여쭤봤다. 흔쾌히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4일 방송된 MBN ‘자연스럽게’에서는 김준호가 구례 현천마을을 찾아 절친 김종민과의 특별한 우정을 자랑했다. 이들은 산동면사무소에서 추천 받아 김종민이 선택한 국수가 맛있는 집에서 각종 별미 국수와 김밥, 산수유 차까지 마시고는 다음 코스인 한정식집으로 이동할 것을 알렸다. 두 번째 맛집은 김준호가 고른 한정식집으로, 이곳에 도착한 세 명은 국수집에서 먹은 것은 모두 잊은 듯 기름장에 찍은 고기를 폭풍 흡입해 먹방의 진수를 보여줬다. 쉬지 않고 ‘과식 투어’를 마친 세 사람은 마침내 다방에 앉아 ‘맛집 투어’ 최종 결과 발표에 나선다. 세 사람이 고른 맛집에 대한 진솔한 평가를 통해, 최하위를 ‘PICK’한 사람이 전인화&소유진 하우스의 청소를 해 주기로 사전에 벌칙을 정한 바 있다. 요즘 강의를 한다며 주제로 “어떻게 하면 사회에 물의를 안 일으킬까”라고 셀프 디스를 해 은지원과 김종민을 빵 터지게 만들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박선호가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모습이 화제이다. 최근 박선호는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밝게 웃고 있는 사진으로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을 본 박선호의 팬들은 “박선호 화이팅”, “화이팅 !!!”, “화이팅 순호씨 항상 응원할게.”, “화이팅”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5일 종영한 JTBC 월화드라마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은 조선 최고의 매파당 ‘꽃파당’이 왕의 첫사랑인 조선에서 가장 천한 여인 개똥을 가장 귀한 여인으로 만들려는 조선 혼담 대 사기극이다. 박호산은 ‘마봉덕’ 역을 맡아 대체할 수 없는 카리스마로 극에 긴장감을 불어넣었다. "우리 모두 다같이 한마음으로 치열하고 재밌게 찍었던 작품을 사랑해주셔서 정말 큰 힘이 됐고, '꽃파당'이라는 작품이 조금이나마 시청자분들의 삶에 긍정적인 의미로 남았으면 좋겠습니다"라며 드라마를 향한 애정을 과시했다. 김민재는 마훈이의 대사로 “지금까지 ‘꽃파당’을 사랑해주신 여러분! 운수대통 만사형통 혼사대통 하십시오. 그동안 사랑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재치 있는 인사를 건넸다. 박호산은 매 작품 속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현재 방송중인 tvN 불금드라마 ‘쌉니다 천리마마트’에서는 ‘꽃파당’과 전혀 다른 캐릭터의 악역 연기로 시청자들의 귀여움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이처럼 팔색조 같은 다양한 매력으로 사람들을 매료시키는 박호산의 앞으로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꽃파당'의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6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는 브아걸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조세호는 나르샤에게 "'삐리빠빠'가 시대를 앞선 명곡이라는 이야기를 들었나"라고 물었다. 브아걸은 최근 더블 타이틀곡 ‘원더우먼’과 ‘내가 날 버린 이유’로 4년 만에 컴백했다. 새 앨범 ‘RE_vive(리바이브)’는 198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의 명곡을 브라운 아이드 걸스만의 색깔로 재탄생시킨 리메이크 앨범이다. 제아 역시 "미료는 거울 공주다. 래퍼라 이미지가 시크해보이지 않나. 그러나 머리카락 한올 한올 다 살피며 비키질 않는다"라고 폭로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오후 8시 온라인 티켓 예매사이트인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단독 오픈됐으며, 오픈 동시에 순식간에 매진을 기록했다. 지현우는 팬미팅을 통해 팬들과 보다 적극적인 소통뿐 아니라 밴드 활동 시절 음악인으로서의 모습까지 보여주며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더욱이 새 소속사 STX라이언하트로 둥지를 옮긴 후 처음 진행하는 팬미팅인 만큼 더욱 탄탄한 레퍼토리와 무대 구성으로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전망이다. 지현우의 2019년 팬미팅 ‘겨울의 봄’은 오는 12월 1일 서울 올림픽공원 K-아트홀에서 개최된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더불어 이들 정규 3집 ‘항해’의 타이틀곡 ‘어떻게 이별까지 사랑하겠어, 널 사랑하는 거지’가 ‘2019 올해의 노래’로 등극할 수 있을지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AKMU의 10월 월간차트 왕좌는 이미 여러 객관적 지표만으로 충분히 예견됐다. 음원 ‘어떻게 이별까지 사랑하겠어, 널 사랑하는 거지’는 가온차트뿐 아니라 멜론, 지니, 올레, 네이버, 소리바다, 몽키3 등 각종 음악사이트 월간차트까지 휩쓸었다. 특히 수많은 음원 강자들 사이에서 멜론 일간 차트 1위만 누적 30일을 기록했다. 이는 올해 현재까지 멜론 최장기간 1위다. 음원 발표 한 달이 넘은 지금 시점에도 차트 최상위권을 꾸준히 유지 중이다. 39주차와 40주차 주간 다운로드 차트에서도 1위에 오른 결과, 국내 대표 공인 음악 차트인 가온차트 10월 3관왕의 주인공이 됐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헤이즈가 본인의 SNS에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끌었다. 지난 4일 헤이즈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옛날 흉내를 낸 오늘도 역시 옛날이 되겠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려 근황을 알렸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하시은이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모습이 화제이다. 최근 하시은은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Good time’라는 글과 사진으로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을 본 하시은의 팬들은 “드라마끈나고 여행간나바용”, “우왕~여름바다 가고시포”, “너무 잘 어울려요~~”, “바다도 모델도 굿이에요”, “열일 후 꿀같은 휴식”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