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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꽃파당˝ 카리스마로 극에 긴장감을?

  • 김도형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11.10 06:18:01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5일 종영한 JTBC 월화드라마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은 조선 최고의 매파당 ‘꽃파당’이 왕의 첫사랑인 조선에서 가장 천한 여인 개똥을 가장 귀한 여인으로 만들려는 조선 혼담 대 사기극이다.


박호산은 ‘마봉덕’ 역을 맡아 대체할 수 없는 카리스마로 극에 긴장감을 불어넣었다.


"우리 모두 다같이 한마음으로 치열하고 재밌게 찍었던 작품을 사랑해주셔서 정말 큰 힘이 됐고, '꽃파당'이라는 작품이 조금이나마 시청자분들의 삶에 긍정적인 의미로 남았으면 좋겠습니다"라며 드라마를 향한 애정을 과시했다.


김민재는 마훈이의 대사로 “지금까지 ‘꽃파당’을 사랑해주신 여러분! 운수대통 만사형통 혼사대통 하십시오. 그동안 사랑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재치 있는 인사를 건넸다.


박호산은 매 작품 속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현재 방송중인 tvN 불금드라마 ‘쌉니다 천리마마트’에서는 ‘꽃파당’과 전혀 다른 캐릭터의 악역 연기로 시청자들의 귀여움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이처럼 팔색조 같은 다양한 매력으로 사람들을 매료시키는 박호산의 앞으로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꽃파당'의 리더답게 냉철한 카리스마부터 츤데레 매력, 박지훈과의 브로맨스까지 능청스럽게 소화하며 새로운 매력을 시청자들에게 각인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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