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송한신 기자] 로또 891회 당첨결과(2019년 12월 28일 추첨) 1등 당첨번호는 ‘9, 13, 28, 31, 39, 41’, 보너스 번호는 ‘19’이다. 로또 891회 1등 총 당첨금은 21,578,717,629원이고, 1등에 당첨(당첨번호 6개 숫자가 일치)된 7명이 각 3,082,673,947원씩 지급받게 된다. 한편 로또의 추첨방송은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45분 MBC 스튜디오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되며, (주)동행복권과 MBC의 추첨방송 담당자, 경찰관, 방청객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공정하고 투명한 추첨을 통해 당첨번호가 결정된다.
1996년에 태어난 쥐띠는 행운이 깃든 시기니, 변화를 두려워하지 말고 용기를 내서, 평소 하고 싶었던 일에 도전해보세요. 소망하는 일이 이루어지고, 능력을 인정받게 되는 날이에요. 오늘 행운을 가져다 주는 로또 숫자는 6, 7, 14, 15, 19, 24 입니다. 1984년에 태어난 쥐띠는 와우~ 칭찬을 받거나 원하는 성적이 나오는 등 어깨가 우쭐하게 되겠군요. 오늘은 나의 매력과 능력이 넘쳐나는 날이므로, 바삐 움직여서 원하는 것을 쟁취하세요. 오늘 행운을 가져다 주는 로또 숫자는 1, 3, 5, 10, 15, 16 입니다. 1972년에 태어난 쥐띠는 연인과 이별의 징조가 보이니, 인연이 아니라고 판단 된다면 빨리 이별을 고하세요. 시간이 지날수록 상처만 깊어 져요. 이성 문제로 사회 활동까지 방해 받지 않도록 조심하세요. 오늘 행운을 가져다 주는 로또 숫자는 12, 26, 31, 36, 42, 43 입니다. 1960년에 태어난 쥐띠는 급하게 서두르지 마세요. 목표를 달성할 수 있으니 조급함을 버리세요. 나로 인해 주변 사람들이 행복해지고 나의 능력을 인정받게 되는 순간이군요. 모든 상황이 원만하게 전개되네요. 오늘 행운을 가져다 주는 로또 숫자는 6,
[제주교통복지신문 송한신 기자] 지니뮤직 실시간 음원차트에서 28일 02시 기준 1위는 Red Velvet (레드벨벳)의 ‘Psycho’가 차지했다. 2위는 창모 (CHANGMO)의 ‘METEOR’, 3위는 백지영의 ‘다시는 사랑하지 않고, 이별에 아파하기 싫어’가 차지했고, 4위는 염따 & 딥플로우 & 팔로알토 (Paloalto) & The Quiett & 사이먼 도미닉의 ‘아마두 (Feat. 우원재 & 김효은 & 넉살 & Huckleberry P)’이며, 5위는 아이유 (IU)의 ‘Blueming’이다. 백예린의 ‘Square (2017)’와 노을의 ‘늦은 밤 너의 집 앞 골목길에서’은 각각 6위와 7위로 선정됐고, 이 외에 마마무(Mamamoo)의 ‘HIP’, AKMU (악동뮤지션)의 ‘어떻게 이별까지 사랑하겠어, 널 사랑하는 거지’, Idina Menzel & AURORA의 ‘Into the Unknown’ 등도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송한신 기자] 새만금개발청(청장 김현숙)은 12월 27일 서울 투자전시관에서 국민에게 새만금의 속도감 있는 변화상을 생생하게 전달하기 위해 구성된 정책기자단 ‘새만금탐험대’의 해단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지난 6월 활동을 시작한 ‘새만금탐험대(전문가 기자단 5명, 청년 기자단 15명)’는 새만금의 소식을 다양한 채널과 콘텐츠를 활용해 전파하고 친근한 새만금의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노력하는 등 국민과 새만금을 연결하는 가교역할을 충실히 수행했다. 전문가 기자단은 도시계획, 수소경제, 에너지, 국제무역, 경제물류 등 새만금의 정책과 현안, 추진상황, 나아갈 방향 등을 짚어보고 국민의 눈높이에 맞춰 이해하기 쉽게 관련 내용을 설명하는 역할을 맡았다. 청년 기자단은 현장탐방, 미래차·모빌리티, 과학실험, 역사이야기, 지역공동체 스케치 등 5개 분야에 대해 분야별 정책, 사업 추진현황 및 전망 등을 소재로 젊은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동영상, 카드뉴스, 기사 등으로 제작해 소개했다. 새만금개발청 김용태 대변인은 “2019년 새만금탐험대의 적극적이고 활발한 활동을 통해 새만금의 생동감 있는 이야기를 국민과 공유할 수 있었다.”라면서, “전문가 기자단은
[제주교통복지신문 송한신 기자] 새만금개발청(청장 김현숙)은 ‘19년 한 해 동안 총 21건(21개社), 4,874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그간 새만금지역의 투자협약 체결 건수는 연간 1~4건에 불과했으나, ’18년 들어 8건, ‘19년에는 21건으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특히, 올해 투자유치는 미래 유망산업인 재생에너지를 비롯해 친환경자동차·전기자동차 등 신산업분야에서 두드러졌다. 또한, 외투기업인 레나인터내셔널 등 17개社와 입주계약을 체결하는 등 실입주 성과 또한 대폭 증가했으며, 3월에는 네모이엔지, 6월에는 레나인터내셔널, 11월에는 동호코스모가 조기 준공을 목표로 착공했다. 이처럼 새만금지역의 투자유치가 활기를 띄는 이유는 장기임대용지 확대와 국내기업 임대료 인하, 기반시설 조기구축 등 투자여건의 획기적인 개선과 함께 국내외 투자설명회 등 적극적인 투자유치 활동*에 기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새만금개발청 배호열 개발전략국장은 “새만금에 기업투자가 더욱 활발해질 수 있도록 핵심 기반시설을 적기에 구축해 나가는 한편, 기업이 원하는 수요자 중심의 투자혜택(인센티브)을 적극 발굴하는 등 매력적인 투자여건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
[제주교통복지신문 송한신 기자] 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은 내년도 처음으로 개최되는 2020년도 세계유산 축전 사업을 공모했으며, 그 결과 경상북도, 제주도 등 2개 지방자치단체와 올해 등재된 ‘한국의 서원’ 축전 사업을 수행하기 위한 민간단체로 (재)한국의서원통합보존관리단을 최종 선정했다. 세계유산 축전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국내 세계유산의 가치와 의미를 전 국민이 향유하기 위해 문화재청이 내년부터 새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각 축전별로 전통공연․재현행사를 비롯하여, 세계유산 세미나․체험․워킹투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며, 이를 통해 국내외 방문객과 지역 주민, 일반 국민들이 세계유산의 가치를 향유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지난 12월 초까지 진행된 세계유산 축전 공모 결과, 모두 4개 지방자치단체 및 ‘한국의 서원’ 축전을 위한 민간단체 2개 단체로부터 신청이 접수됐다. 총 두 차례의 심사(1차 서면 심사(12.11.), 2차 현장 심사(12.18.~19,))를 거쳐 경상북도, 제주도와 ‘한국의 서원’ 축전을 수행할 (재)한국의서원통합보존관리단 등 총 3개 기관․단체가 최종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지방자치단체 중 경상북도는 ‘불국사 및 석굴암
[제주교통복지신문 송한신 기자] 순창군이 올 한 해 동안 `현장중심 찾아가는 복지행정`으로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600여억 원의 예산을 집행하며,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주민복지서비스 강화에 전력을 다했다. 각 분야별로 보면 노인복지예산이 기초연금 등 29종 346억원, 보육 및 청소년보호예산이 가정양육수당 등 62종 98억원, 기초생활보장예산이 생계급여 등 16종 53억원, 장애인복지 및 소외계층지원 예산은 장애인연금 등 42종 76억원, 여성가족 및 다문화 복지예산은 다문화가족 복지사업 등 23종 15억원에 달했다. 특히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기초수급자 맞춤형 급여 생계비 지원에 18억 1천만원을 투입하며, 49가구 70명을 신규 기초수급자로 발굴했으며, 긴급지원 739가구 1,012명에게 3억8천만원을 집행했다. 이외에도 어르신들을 위해 경로당 급식도우미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300여명의 일자리 창출과 290개소의 경로당에 9억6천6백만원을 지원하여 어르신들이 따뜻하게 식사를 할 수 있고 이웃간의 정을 돈독히 하는 환경조성에 앞장섰다. 순창군노인전문요양원과 옥천요양원에는 각각 6천2백만원, 2억4천2백만원을 투입해 개보수 공사를 추진했으며
[제주교통복지신문 송한신 기자] 순창군이 최근 2019년산 공공비축미곡 매입을 완료했다. 올해 순창군 공공비축미 총 매입물량은 3,647톤(91,185포대/40kg)으로 2018년 3,025톤(75,639포대) 대비 20%(15,546포대)가 증가했으며, 물량별로는 건조벼 2,881톤, 산물벼 377톤, 친환경 벼 389톤 등이다. 특히 올해 처음으로 매입을 실시한 친환경 벼의 경우 도내 2위에 해당하는 많은 물량을 수매하여 친환경농업 선도 지역으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했으며, 건조벼의 경우 논 타작물 재배실적이 있는 농가에 배정하는 인센티브 물량이 작년보다 확대되어 전체적인 매입물량이 증가했다. 매입등급별 비율의 경우 전체 물량 중 특등이 21.4%, 1등 73.2%, 2등 5.4%로 특등비율의 경우 2018년 30.9%보다 9.5%가량이 감소했으나 이는 올해 수확기 잦은 태풍으로 인해 수발아 현상 및 수확지연 등에 따른 품위저하가 원인인 것으로 파악됐다. 공공비축미 수매에 앞서 실시한 태풍 피해벼 매입결과 매입물량은 총 1,014톤(25,358포대)으로 매입등급은 모두 ‘등외 A등급’을 받아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벼 농가의 손실을 최소화하는데 힘썼다. 피해
[제주교통복지신문 송한신 기자] 순창군 드림스타트 직원들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지난 23일과 24일 이틀간 저녁마다 산타복을 입고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 가정을 직접 방문해 케이크와 과자선물을 전달하며,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끼게 했다. 이번 크리스마스에 선물을 받게 된 드림스타트 아동들은 “따뜻한 정과 사랑을 나누는 뜻깊은 크리스마스 추억을 만들어 주셔서 고맙다”라는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가족들 또한 “뜻밖의 선물을 받게 되어서 기쁘고 의미 있는 시간을 마련해 준 순창군 드림스타트팀에 감사하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번에 아이들에게 나눠준 과자선물은 유성건설(대표 설재희)에서 과자 200봉지를 후원하며, 아이들에게 의미 있는 크리스마스를 만들어 주었다. 황숙주 순창군수는 “이번 크리스마스 깜짝 선물 이벤트가 아동들에게 따뜻한 추억으로 간직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한부모 가정, 다문화가정, 저소득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순창군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인 0세~만12세 아동 및 가족을 대상으로 사례관리 및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해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돕고,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제주교통복지신문 송한신 기자] 대한한돈협회 순창군지부(지부장 정운호)는 26일 순창군을 방문하여 500만원을 기탁했다. 기탁된 성금은 생활이 어려우나 학업에 최선을 다하는 초,중,고등학생을 위해 쓰여질 예정이다. 대한한돈협회 순창군지부는 매년 어려운 이웃과 소외계층을 위해 돼지고기 또는 현금을 기탁하며 훈훈한 정을 나누고 있다. 정운호 지부장은 이날 “어려운 가정형편에도 꿈을 잃지 않고 학업에 정진하는 학생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후원을 통하여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힘이 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황숙주 순창군수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문화 실천에 앞장서 준 대한한돈협회 순창군지부에 감사드리며, 성금은 학생들에게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출처=순창군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