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그룹 라붐(LABOUM)이 ‘NO WAR 평화콘서트’에 출연한다. 17일 라붐은 ‘NO WAR 평화콘서트’에 참여하며 우크라이나 전쟁의 참혹함을 알리고 평화의 소중함을 일깨워 전쟁으로 힘듦을 겪고 있는 많은 이들에게 희망을 실어줄 예정이다. 이번 ‘NO WAR 평화콘서트’에서 라붐은 ‘Kiss Kiss(키스키스)’와 ‘상상더하기’로 무대를 꾸미며 그들만의 밝은 에너지를 선사한다. 이와 함께 많은 이에게 힘이 되길 바라는 진심 가득한 메시지까지 전한다. 앞서 라붐은 ‘위 올 아 원-스톱 워(WE ALL ARE ONE-STOP WAR)’ 온라인 콘서트에 출연하며 우크라이나 전쟁 피해자들을 위한 응원과 ‘전쟁을 멈춰달라’라는 메시지를 전한 바 있다. 또한 라붐은 우크라이나 대표 싱어송라이터 케이트 소울(Kate Soul)과 합동 공연을 펼치기도 했다. 라붐은 ‘NO WAR 평화콘서트’ 참여해 국민가수 양희은, 성악가이자 뮤지컬 배우인 임태경, 소프라노 박비송, 뮤지컬앙상블, G브라스앙상블 등과 등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더욱 다채로운 무대들로 희망을 전할 전망이다. 한편, ‘NO WAR 평화 콘서트’는 17일 공연으로 진행되며 오마이T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방송인 함소원이 ‘진격의 할매’에 출연한다. 17일 채널S ‘진격의 할매’ 측은 “최근 함소원이 게스트로 출연해 녹화를 마쳤다”고 밝혔다. 함소원과 함께 그의 시어머니 마마도 출연했다. ‘진격의 할매’는 국민할매 트리오로 불리는 할머니 3인 김영옥, 나문희, 박정수가 고민 많은 사연자들과 만나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며 힐링을 전하는 새로운 토크쇼다. 앞서 함소원은 지난해 4월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조작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아내의 맛’ 측은 “함소원 씨와 관련된 일부 에피소드에 과장된 연출이 있었음을 뒤늦게 파악하게 됐다. 방송 프로그램의 가장 큰 덕목인 신뢰를 훼손한 점에서 전적으로 책임을 통감한다”고 전했다. 이에 ‘아내의 맛’은 종영을 맞이했고, 함소원은 이후 모든 방송에서 하차하며 자숙의 시간을 가졌다. SNS를 통해 근황을 전하기도 했던 함소원이 ‘진격의 할매’에 출연해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지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진격의 할매’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방송된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그룹 소녀시대가 8월 완전체로 컴백한다. 17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소녀시대가 오는 8월 데뷔 15주년 기념 앨범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앨범은 지난 2017년 8월 발매한 정규 6집 ‘Holiday Night’(홀리데이 나이트) 이후 약 5년 만의 컴백이자, 8명의 멤버가 모두 함께 하는 완전체 앨범이기도 하다. 2007년 8월 싱글 ‘다시 만난 세계’로 가요계에 출격, 올해 데뷔 15주년을 맞이한 소녀시대는 오랫동안 뜨거운 사랑과 응원을 보내준 팬들을 위한 새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데뷔 15주년 앨범 발매를 기념하는 다양한 방송 출연 및 단독 리얼리티 프로그램도 선보일 계획이다. 소녀시대는 ‘소녀시대 (Girls' Generation)’, ‘Gee’(지), ‘소원을 말해봐 (Genie)’, ‘Lion Heart’(라이언 하트)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매하며 대중의 큰 사랑을 받아왔다. 또한 유닛 및 솔로 활동을 통해서도 다채로운 음악 색깔을 선보이며 많은 사랑을 받은 만큼, 이번 앨범 역시 독보적인 음악과 무대로 여름 가요계를 평정할 것으로 기대된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가수 임영웅 정규 1집 타이틀곡 ‘다시 만날 수 있을까’의 뮤직비디오가 높은 조회 수를 자랑하고 있다. 지난 5월 3일 임영웅 공식 유튜브 채널 ‘임영웅’에는 ‘다시 만날 수 있을까’ 뮤직비디오가 게재됐다. 해당 뮤직비디오는 공개 하루 만인 4일 조회 수 100만 뷰, 13일 만에 500만 뷰를 넘어서더니 16일 기준 500만 뷰를 돌파했다. 정규 1집 ‘IM HERO’(아임 히어로)의 타이틀곡 ‘다시 만날 수 있을까’는 가수 이적이 작사와 작곡에 참여했고 정재일이 스트링 편곡을 맡았다. 영웅의 감성적인 목소리가 서정적인 가사, 편안한 멜로디와 어우러져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임영웅은 최근 첫 정규앨범 ‘IM HERO’를 발매했다. 해당 앨범은 하루 만에 94만 장(한터차트 2일 오후 11시 10분 기준) 판매되며 기존 기록들을 갈아치웠다. 특히 솔로 가수 음반 초동 역대 1위를 기록했으며, 초동 110만 장을 돌파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이효리가 ‘떡볶이집 그 오빠’에 게스트로 출연한다. 이효리가 등장하는 회차는 5월 중 방송될 예정이다. MBC에브리원 ‘떡볶이집 그 오빠’는 지석진, 김종민, 이이경 세 오빠가 야심 차게 오픈한 떡볶이 가게에서 매콤 달달한 떡볶이와 가게에 찾아온 손님들의 사연을 맛깔나게 담아내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앞서 김종민은 이효리가 출연 중인 티빙 오리지널 ‘서울 체크인’에 출연했다. 당시 이효리는 김종민이 출연한 ‘떡볶이집 그 오빠’를 시청했다고 언급했고, 김종민이 부탁하면 직접 출연까지 할 수 있다고 말했다. ‘떡볶이집 그 오빠’ 제작진은 “방송을 보고 섭외 요청을 했는데 이효리 씨가 흔쾌히 섭외에 응해 주셔서 기쁘고 놀랐다. 20여 년 이상 지속된 두 사람의 인연이 ‘떡볶이집 그 오빠’에서 어떻게 빛날지,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제작진도 궁금하고 기대된다. 시청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떡볶이집 그 오빠’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남자친구가 고민녀의 카페 사장 자리를 노린다. 오늘(17일) 밤 8시 30분 방송되는 KBS Joy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참견3' 124회에서는 카페를 운영 중인 고민녀의 사연이 전해진다. 고민녀는 잘생기고 사회성 좋은 동갑내기 남자친구와 연애 중이다. 고민녀가 교통사고가 나서 한동안 카페 운영에 차질이 생기자 남자친구는 기꺼이 도와주겠다고 나선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아르바이트생에게서 남자친구가 일을 하지 않는 것은 물론이고 손님에게 작업을 건다며 연락이 온다. 고민녀가 이를 따지자 남자친구는 고객관리를 한 것일 뿐이라며 억울해 한다. 반전은 고민남의 변명처럼 정말 매출이 눈에 띄게 올랐다고. 한혜진은 "본인 가게도 아니고 내 가게에서 내 남자친구가 사장인 척 하면서 여자에게 호감을 얻는다면 짜증날 것"이라며 분노한다. 곽정은은 "판 깔아주면 본전 드러나는 사람들이 있다"고 지적하고, 서장훈은 "잘생긴 아르바이트생 있다고 하면 매출 오른다더라"라고 이야기 한다. 그러던 어느 날, 고민녀가 오픈 준비를 하려는데 카페가 평소보다 지저분하다. CCTV를 확인해보니 상상하지도 못한 장면이 찍혀 있는데, 이후 남자친구는 고민녀에게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이영은의 화보 비하인드 현장이 공개됐다. MBC ‘비밀의 집’에서 응급의학과 레지던트 백주홍 역으로 평일 저녁을 책임지고 있는 이영은이 새로운 느낌으로 가득한 화보 비하인드 컷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공개된 사진 속 이영은은 청순, 도도, 시크한 매력까지 모두 다 소화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끈다. 내추럴한 헤어스타일에 핑크빛 메이크업을 더해 사랑스러움을 강조하고 묶음머리에 진한 립 컬러로 포인트를 준 상반되는 스타일링으로 여성미를 표현하기도. 긴 휴식을 마치고 진행된 화보 촬영이라 긴장과 설렘을 안고 시작한 이영은은 초반의 걱정이 무색하게 화보 장인의 면모를 잔뜩 뽐내며 프레임을 가득 채웠다. 이어 의상에 따라 유연한 포즈와 그윽한 눈빛, 물오른 미모까지 더해 현장을 자신만의 무드로 물들였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영은의 화보와 인터뷰는 종합 여성지 ‘여성조선’ 5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출연 중인 MBC ‘비밀의 집’은 매주 월-금 오후 7시 5분에 방송된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배우 성동일이 ‘커튼콜: 나무는 서서 죽는다’에 출연한다. KBS 새 드라마 ‘커튼콜: 나무는 서서 죽는다’(이하 ‘커튼콜’)는 북에서 온 시한부 할머니의 마지막 소원을 이뤄주기 위해 귀순한 손자를 연기하는 한 남자의 연극에 얽힌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룬다. 드라마 ‘달이 뜨는 강’, ‘바람과 구름과 비’, ‘사임당 빛의 일기’ 등을 연출한 윤상호 감독과 영화 ‘히트맨’, ‘청년경찰’ 등을 제작한 조성걸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 극 중 성동일은 ‘호텔 낙원’의 전(前) 지배인이자 총수의 오른팔인 정상철 역으로 활약한다. 정상철은 총수 자금순을 제외하면 호텔 낙원에서 가장 오래 일한 직원으로, 총지배인까지 지냈던 인물이다. 그는 지배인의 자리에서 물러난 이후에도 총수의 수행비서처럼 자금순을 아직까지도 옆에서 보필하는 가족만큼이나 가까운 최측근이다. 정상철은 말 그대로 매너로 점철된 남자 같아 보이지만, 그 속에는 엄청난 카리스마를 품고 있다. 성동일은 tvN ‘고스트 닥터’, ‘지리산’, 영화 ‘담보’, ‘변신’ 등 다수의 작품에서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이며 대중을 사로잡아왔다. 대중에게 강한 신뢰감을 주는 배우 중 한 사람인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김민주가 2년 만에 관객과 만나 텐션 가득한 무대를 즐겼다. 김민주는 지난 14일 방송된 MBC ‘쇼!음악중심’에서 NCT 정우, 스트레이키즈 리노와 ’풍선’의 무대를 선사했다. 코로나19로 중단됐던 방청이 이날 재개되는 것을 기념한 3MC의 특별 컬래버 무대였다. 김민주는 무대 내내 오랜만에 객석을 채운 음악팬들과 교감했다. 퍼포먼스 중간 두 손을 흔들며 인사하고, 마지막에는 하트로 반가운 마음을 전했다. 무대 시작과 끝까지 환호를 멈추지 않았던 팬들을 향해 특유의 밝은 미소로 화답했다. 여전히 사랑스러운 춤선도 눈길을 모았다. 스쿨룩 스타일로 상큼한 분위기를 연출한 김민주는 ‘풍선’의 리드미컬한 음악에 맞춰 동작 하나하나 러블리한 몸짓을 선사했다. 갈수록 빛나는 비주얼 역시 팬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무대를 마친 김민주는 “그토록 기다렸던 순간이 찾아와서 마치 데뷔하는 마음처럼 설렜고 가슴 벅찼다”며 “너무 좋아서 풍선 타고 날아갈 뻔했다”고 감격 어린 소감을 전했다. 김민주는 지난 2020년 6월부터 2년간 ‘쇼! 음악중심’ MC로 활약하고 있다. 탁월한 진행 솜씨와 매주 다양한 컨셉을 소화하며 K팝 메신저로 프로그램을 이끌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배우 기태영이 드라마 ‘트롤리’에 합류한다. 16일 소속사 인컴퍼니는 “기태영 배우가 SBS 새 드라마 ‘트롤리’(극본 류보리, 연출 김문교)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트롤리’는 과거를 숨긴 채 조용히 살던 국회의원 아내의 비밀이 세상에 밝혀지며 부부가 마주하게 되는 딜레마와 선택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국회의원 중도 역은 배우 박희순이 맡고, 그의 아내 혜주 역으로는 김현주가 출연을 확정했다. 또 기태영과 류현경 외에도 김무열, 김새론 배우 등이 합류했다. ‘트롤리’는 기태영이 지난 2019년 방영된 KBS 2TV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에서 주연 김우진 역으로 열연한 이후 3년 만에 출연하는 드라마 복귀작이기도 하다. 기태영은 ‘트롤리’에서 최기영 역을 맡아 류현경 배우와 부부로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인컴퍼니 관계자는 “기태영은 올해 이번 ‘트롤리’를 시작으로 추후 본업인 연기자로 활발한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브람스를 좋아하세요?’의 류보리 작가와 ‘홍천기’의 공동 연출을 담당했던 김문교 감독이 연출하는 ‘트롤리’는 올해 하반기 방영 예정이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