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9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운명’에서는 조현재의 어린 시절 에피소드와 사진이 공개됐다. 김원중은 아내 몰래 산 옷을 회사 사무실에서 택배로 받은 후 집으로 들고 왔다. 김웜중은 아내 몰래 옷장에 숨겨두고 안심했다. 곽지영이 김원중에게 해외 활동을 할 때 요리를 해먹었냐고 묻자 그는 "요리를 하지 않았다. 돈을 벌러 간 건데 해 먹는 게 더 비쌌다. 식재료도 사야 하는데 한국의 맛을 내려면 추가 비용이 들었다"고 말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영상에는 격동하는 난세의 시대를 치열하게 뚫고 나가는 이들의 관계가 고스란히 담겼다. 현실의 버거움에 활을 꺾는 서휘(양세종 분)와 아버지 남전(안내상 분)에 대한 트라우마로 괴로워하는 남선호(우도환 분)는 세상과 온몸으로 부딪치기로 한다. ‘나의 나라’는 고려 말 조선 초를 배경으로 각자의 신념이 말하는 ‘나의 나라’를 두고 서로에게 칼끝을 겨누며 권력과 수호에 관한 욕망을 폭발적으로 그려낸 작품이다. 그동안 숱하게 다뤄왔던 격변의 시대를 밀도 높은 서사와 역동적인 묘사로 차원이 다른 사극의 문을 연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11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태양의 계절'에서는 장숙희(김나운) 가족이 최광일(최성재)이 자신의 친 언니 장정희(이덕희)의 친아들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장숙희(김나운)와 홍지은(김주리)도 이 사실을 알게 됐고, 큰 충격을 받은 모습을 보였다. 황노인(황범식)은 태준(최정우)과 미란(이상숙)이 함께 있는 모습을 보고 두 사람의 관계를 의심한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11일 밤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썸바이벌 1+1-취향대로 산다"(이하 '썸바이벌 1+1')에서는 김희철, 김기범과 함께 3명의 썸녀가 등장한다. 김희철은 김기범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는데, 특히 썸녀들에게 "우리 기범이 좀 잘 챙겨달라"며 당부해 눈길을 끌었다. "우리 기범이는요~ 굉장히 말수도 없고 내성적이지만 항상 진실해요."라며 영화 '엽기적인 그녀'까지 패러디하며 썸매니저의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피오는 "형이 전 여자친구 같아요." 라며 웃음을자아냈다. 김희철은 “김기범과 함께 살 때, 나는 밤마다 나이트를 다녔는데, 김기범은 숙소에서 게임만 했다. 술 마신 나에게 해장라면을 끓여줬다”고 말했고, 김기범을 위해 즉석에서 영화 '엽기적인 그녀' 패러디로 "우리 기범이는요. 굉장히 말수도 없고 내성적이지만 항상 진실해요"라고 소개하는 등 썸매니저로서 활약을 펼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가수 피오는 "형이 마치 전 여자친구 같다"고 일침을 가해 웃음을 자아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11일 방송되는 JTBC2 예능 프로그램 ‘오늘의 운세’에 대세 아이돌 ‘송유빈’이 출연했다. 사전 녹화에서 송유빈은 두 남녀의 소개팅 장면을 유심히 지켜봤다. 이날 주인공 커플은 직업부터 취향까지 꼭 닮은 도플갱어로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어떤 소개팅에서도 볼 수 없었던 깜찍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들은 만난 지 30분 만에 함께 아이돌 안무를 추며 K팝 댄스 삼매경에 빠지는 등 사상 초유의 케미를 뽐냈다. 이번 방송에서는 관상학 전문가 안준범이 관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오늘의 운세 셀프진단법’을 소개했다. 매일 아침 단 30초면 확인할 수 있는 ‘오늘의 운세 셀프 진단법’은 본 방송에서 공개한 예정.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11일 밤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여름아 부탁해'(극본 구지원·연출 성준해)에서는 왕금희(이영은)는 여름이와 귀가 중 낯선 남자와 마주쳤다. 왕금희(이영은 분)의 집 앞에는 자신이 여름이 아빠라고 주장하는 남자가 와있었다. 왕금희는 상황을 설명한 후 본가로 들어왔고, 혼란스러워했다. 상미(이채영)는 준호(김사권)의 핸드폰을 몰래 뒤지다 김태식의 존재를 알게 된다. 준호에게 상미는 “김태식이란 사람 뭐예요” 하고 추궁한다. 여름이는 놀라 "엄마 누구야?"라고 물었고, 왕금희는 급히 "여름아 얼른 들어가있어"라며 집안으로 아이를 피신 시켰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11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는 추석 연휴를 맞아 있지의 미방분이 공개됐다. 3MC는 "해찬이 N행시 장인이라는 소리를 들었다"고 N행시를 제안했다. 해찬은 '재민'으로 "재민아 우리 함께하자. 민머리가 될 때까지"라는 N행시로 모두를 감탄하게 만들었다. 첫 번째 곡은 여자친구의 ‘여름여름해’로 예린은 안무를 소화하며 깜찍한 매력을 발산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11일 네이버 V앱을 통해 방송된 영화 '퍼펙트맨' 무비토크 라이브에는 배우 설경구(장수 역), 조진웅(영기 역), 진선규(대국 역)이 출연해 팬들과 미리 만나보는 시간을 가졌다. 용수 감독도 자리를 함께했다. 등장만으로도 스크린을 압도하는 존재감으로 충무로 대표 배우로 자리매김한 조진웅이 이번에는 반전 매력이 돋보이는 코미디로 돌아왔다 . 매번 캐릭터와 완벽 일체 되는 맞춤형 연기로 다채로운 캐릭터를 선보여 온 연기 대가 조진웅이 ‘퍼펙트맨’에서 선보일 캐릭터는 바로 폼 쫌 잡는 꼴통 건달 ‘영기’이다. 설경구는 지금껏 매 작품에서 다른 남자 배우들과 뛰어난 케미를 뽐냈던 바, 이날 설경구는 조진웅과의 케미에 대해서도 밝혔다. 설경구는 "조진웅의 역할이 참 중요하다. 조진웅의 경우 저와의 케미도 그렇지만 다른 배우들과의 케미도 중요. 그만큼 조진웅이 참 애를 많이 썼고 현장 분위기도 많이 챙겼다. 촬영장 밖에서도 스태프들을 챙겼다. 촬영 기간 내내 애를 많이 쓰고 정을 많이 썼다."고 칭찬하며 조진웅에 대한 특별한 애정을 뽐냈다. 조진웅은 영화의 선택 이유로 "제가 부산 출신이라 사투리도 용이. 저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이예준은 14일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꼭 한번 만나고 싶다'를 발매한다. ‘꼭 한번 만나고 싶다’는 숨 쉴 틈 없이 바쁘게 흘러가며 감상자들에게는 아름다운 선율이 극대화 된 노래로 다가서는 곡이다. 어떤 이들에게는 위로의 음악으로, 어떤 이들에게는 용기의 음악으로 듣는 사람의 감정에 따라 달리 들리는 마법 같은 노래로 가요팬들의 호응이 예상된다. 발매사 티버그룹 관계자는 “누구나 한번 들으면 추억 속의 누군가를 언젠가 꼭 한번 만나고 싶은 격한 감정이 울컥 느껴지는 곡”이라며 “반복해서 들으면 곡을 소화하고 표현하는 이예준의 완벽한 가창력을 새삼 발견할 수 있으며, 또 다시 들으면 노래와 가수가 완벽한 조화를 이루는 일치감으로 감상자에게 곡의 감정이 이입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취플리'는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가수가 따로 있고, 좋아하는 음악이 따로 있듯이 다양한 감성의 주제에 어울리는 음악으로 가요팬들의 플레이리스트를 채워주는 프로젝트로 기획됐다. 가수의 음악 전문가들이 의기투합해 선보이는 ‘취플리’ 프로젝트는 유통사 다날엔터테인먼트와 협업으로 이루어졌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YG엔터테인먼트는 11일 오전 10시 공식 블로그에 이찬혁의 소설 '물 만난 물고기' 포스터를 게재했다. 이찬혁은 악뮤의 새 앨범 작업과 함께 소설을 통해 자신의 생각을 담아냈다. '물 만난 물고기'는 이찬혁이 지닌 삶의 가치관과 예술에 대한 관점을 녹여낸 소설로 기대감을 자아낸다. '물 만난 물고기'와 악뮤의 세 번째 정규앨범 '항해(SAILING)'는 연계성을 띄고 있어 소설과 앨범을 통해 이찬혁이 담고자한 세계관을 흥미롭게 이해할 수 있을 전망이다. 이찬혁의 첫 소설 '물 만난 물고기'는 17일부터 예약 판매되고, 26일 정식 출판된다. 하루 전인 25일에는 악뮤의 세 번째 정규앨범 '항해' 음원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