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14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노을과 이석훈이 출연했다. 황제성은 “수능 400점 만점에 344점 받았다”라고 밝히며 뇌섹남의 면모를 자랑했다. 황제성은 “나는 공부 안 하려고 공부했다. 고등학교 때 부모님들이 ‘대학 가면 놀 수 있다. 고등학교 때까지만 해라’라고 하지 않느냐. 그래서 정말 고등학교 때까지만 했다”라고 언급했다. 이석훈은 "15일, 16일, 17일 콘서트가 예정되어 있다. 내일 공연장에서 제대로 된 목소리로 노래를 들려드리겠다"라며 깨알 홍보도 있지 않았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KBS2 새 수목 드라마 ‘99억의 여자’(극본 한지훈, 연출 김영조)가 묘한 기류가 오가는 두 배우의 만남을 공개했다. ‘동백꽃 필 무렵’ 후속으로 방영되는 ‘99억의 여자’는 우연히 99억을 손에 쥔 여자가 세상과 맞서 싸우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극중에서 김강우는 동생의 죽음의 비밀을 밝히려는 전직형사 ‘강태우’역을 맡았으며 이지훈은 윤희주(오나라 분)의 남편이자 운암재단 운영본부장 ‘이재훈’을 연기한다. 공개된 스틸은 강태우(김강우)가 동생의 죽음의 진실을 조사하는 과정에운암재단까지 찾아와 운영본부장인이재훈(이지훈)과 첫 대면을 하는 장면을 포착한 것이다.표정에서부터 묘한 기류가 흐르는 두 사람의 만남은 긴장감과 함께 현금99억을 두고 두 남자가 어떻게 엮일지에 대한 호기심을 자아낸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SNS로 누리꾼들과 소통하는 심소영이 일상을 공개하며 매력을 뽐냈다. 지난 13일 심소영이 SNS에 “단풍 메이크업”라는 내용으로 새로운 글을 사진과 함께 게제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내일부터 또 추워져여...”, “폰을 기울여서 봐도 이쁘셔”, “홀리몰리”, “단풍이 누나한테 물들었네”, “예뻐”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13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이 분당 최고 시청률 7.4%까지 치솟으며 서울 ‘정릉아리랑 시장’ 편을 마무리했다. 평소 미식가로 소문난 박상면은 청양크림소스 함박스테이크를 맛 본 후 “이거 노력 진짜 많이 했겠다. 패티가 퍽퍽하지가 않다”며 “우리 와이프 데리고 오면 정말 좋아하겠다”고 감탄했다. 박상면은 “나중에 애들 데리고 와서 먹게 한 10인분 계산해달라”며 진심 어린 응원을 잊지 않았다. 청국장 전문점으로 탈바꿈하게 된 조림백반집은 제육볶음 메뉴를 추가하고 MC 정인선이 서빙요원으로 투입되면서 점심장사에 돌입했다. 손님들의 반응은 대만족이었고, 마마무 솔라와 문별까지 깜짝 방문했다. 장면은 분당 최고 시청률 7.4%를 기록하며 ‘최고의 1분’을 차지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박준형-서장훈-김종국-이진혁-황치열은 ‘지금 이 순간 가장 이루고 싶은 소원을 순서대로 줄 세우시오’라는 과제를 받고 줄 세우기를 단행했다. 각 후보군은 ‘평생 건강 보장’, ‘20년 젊어지기’, 평생의 짝 만나기’, ‘100억 복권 당첨’, ‘얼굴 변경 가능’. 5형제는 ‘줄 세우기’ 과정에서 본인들의 인생관을 여과 없이 공개하며 가슴 찡한 감동을 안기는 한편, 감동을 일 순간에 박살내는 ‘깐족 토크’로 큰 웃음을 자아냈다.박준형은 ‘얼굴 변경 가능’을 4위에 놓으면서 어린 시절 상처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박준형은 “어릴 때 인종차별을 하도 당해서 백인이 되고 싶었다”고 고백한 뒤 “하지만 어차피 바꿀 수 없기 때문에 지금 내가 가지고 있는 그 자체를 최고로 만들어야겠다고 마음먹었다”고 말해 콧잔등을 시큰하게 했다. 박준형은 ‘20년 젊어지기’를 2위에 줄 세웠는데 “우리 아이가 22살이 되면 내가 70세”라면서 “아이 덕분에 매일매일이 크리스마스 같다”며 딸을 향한 늦깎이 아빠의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영지는 ‘운빨로맨스’라는 연극을 하는 근황을 공개했다. 영지는 이날 고민으로 개인 방송을 시작한지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씨름의 희열’의 중계를 담당할 화려한 라인업이 베일을 벗었다. 이만기는 ‘씨름의 희열’에서 공식 해설위원을 맡는다. 백두장사 19회, 천하장사 10회, 한라장사 7회 등 총 47차례의 우승을 차지하며 대한민국 씨름의 최전성기를 이끌었던 그는 해설뿐만 아니라 참가 선수들의 멘토로도 활약했다. ‘씨름의 희열’은 국내 최정상 씨름 선수들이 모여, 경량급 기술 씨름의 최강자를 가리는 ‘태극장사 씨름대회’를 개최, 1인자를 가리기까지의 과정을 담아내는 스포츠 리얼리티 예능이다. 김성주는 자신의 주 전문 분야인 캐스터 및 MC로 출격한다. 그동안 다양한 스포츠 종목을 중계해 온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박진감 넘치는 씨름 중계를 선보였다. 이만기와의 중계 케미에도 많은 기대가 모아진다. 제작진은 “세 사람 모두 ‘씨름의 희열’ 출연을 계기로 씨름에 대해 열심히 새롭게 공부했다. 시청자 눈높이에 맞춰 보다 더 알기 쉽게 씨름을 설명하고자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만큼,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16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유재석이 인천 차이나타운과 서울 합정역에서 데뷔 버스킹 무대를 가진 뒤, 뮤직비디오 거장들과 만나는 모습이 공개됐다. 유재석은 "앞으로 산슬이가 좋은곡으로 찾아뵙겠다"고 말하며 버스킹을 마무리했다.이어 유재석은 합정역 5번 출구 앞에서 팬들과 소통을 이어나갔다. 유재석의 두 번째 곡 '합정역 5번 출구'였다. 차이나타운에서 유재석은 용이 새겨진 붉은 수트 차림으로 "싹 다 갈아엎어주세요"라는 멜로디로 청중을 사로잡는가 하면, "유산슬 만세"를 외치는 관객들의 연호에 열렬히 답하기도 했다. 유재석은 합정역 출구에서도 버스킹을 했고, 많은 시민들이 모여들었다. 유재석은 "내 노래가 탄생한 이 곳에서 하게 돼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유산슬로 변신해 '합정역 5번 출구'를 열창했다. 유재석은 "고등학교 시절에 트로트에 빠지게 된 계기는 나훈아의 '무시로'였다고 언급했다.이날 유재석은 홍진영과 김연자에게 "신인가수 버스킹에 거물급 스타들이 온 게 아니냐"고 말했다.이어 김연자는 "태어나서 처음으로 버스킹을 한다"고 했다. 홍진영은 "아이돌은 버스킹을 많이 하지만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유세윤이 팬들에게 자신의 근황을 알렸다. 유세윤은 지난 17일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주말인데 비 온다고 집에만 있다면 그건 인생을 즐기는 게 아니지”라는 글로 근황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을 본 유세윤의 팬들은 “이렇게하면 됩니당”, “개머싯어”, “핵멋진남푠+아빠”, “영상편집 뭘로 하세요?”, “혈액형이모에요? 급궁금”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유세윤과 소통했다. 한편 유세윤은 평소에도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12월 14일 첫 방송된tvN 새 토일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는 손예진의 세련미 넘치는 첫 스틸을 공개, 독보적인 아우라를 지닌 재벌 상속녀 윤세리의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랑의 불시착’은 어느 날 돌풍과 함께 패러글라이딩 사고로 북한에 불시착한 재벌 상속녀 윤세리(손예진 분)와 그녀를 숨기고 지키다 사랑하게 되는 북한 장교 리정혁(현빈 분)의 절대 극비 로맨스다. ‘별에서 온 그대’와 ‘푸른 바다의 전설’을 집필한 박지은 작가의 신작이다. 손예진은 미모와 능력을 다 갖춘 패션 브랜드 CEO이자 재벌3세 윤세리 역을 맡아 카리스마 있으면서도 사랑스러운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남부러울 것 없는 완벽한 상속녀의 인생을 타고났지만 독자적인 패션 브랜드를 구축, 사업가로서 성공도 거둔 당당한 인물이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지난 13일 전소민이 인스타그램에 “Where is 1%?”라며 일상을 공개한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웃음을 잃지 알아요”, “ㅋㅋㅋㅋㅋㅋ어디” 등의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 한편 전소민의 인스타그램은 전소민의 일상을 공개하며 네티즌과 소통하는 화제의 SNS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