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지난 10월 27일, 부여에서 대전기업 (주)제이어스와 부여기업 협동조합 주인이 준비한 특별한 만남이 이뤄졌다. 1박 2일 동안 진행된 만남은 부여의 지방소멸 현상 극복과 지역 발전, 지역 생활 인구 증가 촉진을 위한 대전세종 및 부여 기업 협업의 의미가 담겼다. 참여기업은 △한복마을사회적협동조합(대표 성덕중) △(주)도이피다(대표 김도이) △우리술협동조합(대표 이호상, 우주혜) △(주)패츠(대표 박성국) △엠아트플라이(대표 채송화) △로브콜(대표 오태근) △푸로운(대표 박건아) △한국멘토링협동조합(멘토 강관식) △부여관광두레협의회(대표 진수범)로 모두 지역을 돕고 지역 경제를 촉진하는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는 기업들이었다. 세미나는 오우진 (주)제이어스 대표의 웨케이션 근무제도 및 부여살이 워케이션플랫폼 소개와 노재정 협동조합주인 대표, 이희준 부여도시재생지원센터장의 지방소멸 해결을 위한 열정적인 협업 의지로 진행됐다. 이후, 참석자들은 부여의 다양한 매력을 느끼기 위해 농촌체험과 팜파티에 참여했다. 이번 행사에서 기업 대표들은 백제 역사를 기반으로 한 지역으로부터 다양한 문화 교류와 협업을 기대하며, 앞으로 부여살이 워케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대한민국 대표 주방 브랜드HC해피콜은 국가대표 쇼핑 축제 ‘2023 코리아 세일 페스타’에 참여해 오는 30일까지 HC해피콜 공식몰에서 세일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0일 전했다. 이번 ‘코리아 세일 페스타’는 코로나19 엔데믹 선언 이후 처음으로 개최되는 쇼핑뿐 아니라 문화도 함께 즐기는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쇼핑 축제다. HC해피콜은 단독 특가로 200여종의 주방 및 가전용품 히어로템들을 최대 40% 할인 진행하며 HC해피콜몰 신규가입회원에게 10% 장바구니 쿠폰을 지급하며, 구매 고객 대상 추첨을 통해 기프티콘 선물을 증정할 예정이다. HC해피콜 관계자는 “근래 우리 경제 상황은 기업에도 소비자에게도 버거운 것이 현실”이라며 “‘코세페’와 함께하는 HC해피콜의 대규모 할인 행사가 소비자에게 알뜰한 장보기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제주도립미술관(관장 이나연)은 20세기 미술의 거장 앙리 마티스와 그의 영향을 받아 야수파로 활동한 라울 뒤피의 작품을 함께 선보이는 국제 명화전 '앙리 마티스와 라울 뒤피: 색채의 여행자들' 전시를 연다. 이번 전시는 오는 12월 12일부터 내년 4월 7일까지 101일간(휴관일 제외) 기획전시실 1·2에서 열리며, 문화콘텐츠 전문기업 가우디움어소시에이츠(대표이사 김대성)와 공동으로 마련했다. 전시에는 앙리 마티스의 대표작 '재즈'를 비롯한 80여 점의 드로잉, 판화, 아트북과 라울 뒤피의 유화, 수채화, 드로잉, 판화, 아트북 등 180여 점이 출품된다. 이번 전시는 바다를 사랑한 두 프랑스 출신 거장의 작품을 바다 건너 제주에서 함께 만나보는 데 의의가 있다. 뒤피는 프랑스의 항구도시인 르아브르에서 태어나 평생 바다를 주제로 작품활동을 해서 ‘바다의 화가’로 불린다. 마티스 역시 프랑스 니스에서 오랜 시간을 보내며 바다에서 영감을 받았고 이를 토대로 많은 작품을 남겼다. 기획전시실 1에서는 프랑스 니스 시립미술관과 앙드레 말로 현대미술관이 소장한 뒤피의 걸작과 세계 최고의 뒤피 작품의 개인 소장가로 손꼽히는 에드몽 헨라드의
[영상] 한국 성형수술로 인생을 바꾼 베트남 여성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관광대학교(총장 김성규) 간호학과 GKNF 서포터즈(대표 금세현, 지도교수 유혜영)는 중앙고 3학년 90여 명을 대상으로 지난 8일 제주도 내 고교진로 체험 박람회에 참여해 간호학과 부스를 운영하며 손 씻기 예방 캠페인과 관련 키 체인 만들기 체험활동을 했다고 전했다. 제주관광대학교 간호학과는 질병관리청, 국제한인간호재단(GKNF)과 함께 지난 3년 동안 감염병 예방 행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제주권역은 대표 학교인 제주관광대학교 간호학과는 앞으로도 질병관리청, GKNF와 함께 지역사회 감염병 예방 선도대학으로 대상자별 맞춤형 교육 및 홍보를 지속할 예정이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민진수 기자] 서귀포에서 자녀를 키우는 학부모들이 가장 선호하는 리조트급 커뮤니티를 갖춘 브랜드, 고급 주택단지가 조성 중이다. 해당 단지의 이름은 ‘서귀포 아이원캐슬 타운빌리지’로 총 10개동 80세대, 전용 79㎡~84㎡, 실사용면적은 34~36평형(복층은 60평대)이다. 이 단지는 ㈜도원종합건설과 ㈜아이원종합건설에서 시공하며 현재 준공을 앞두고 막바지 마무리 공정 중이다. 신규 주택분양을 찾는 서귀포에서 놀라울 정도의 분양실적을 보인 이 단지는 광고하지 않은 상태에서 사전예약률이 50%를 넘어가고 있을 정도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그 요인을 살펴보자면 첫째, 실사용 면적 대비 천만 원대의 실속 있는 분양가다. 해당 현장은 시행사와 시공사가 같은 회사이며, 토지를 10여 년 전에 매입한 이유로 서귀포시 실거주자에게 최상의 주거공간을 제공하고자 높은 품질인데도 불구하고, 동급 평형 대비 가장 낮은 가격으로 분양 예정이다. 둘째, 서귀포시에서 처음 시도되는 복합커뮤니티 단지이기 때문이다. 단지 내에 분수대공원, 어린이 풀장, 필로티 지하주차장, 세대별 창고(약 3평)를 비롯해 골프연습장, 헬스장, 코인세탁실, 캠핑장까지 조성되는 중이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발레복 및 요가복을 주로 전개하는 댄스웨어 애슬레저 브랜드 ‘태초’는 지난 23일 ‘한국여성장애인연합’을 통해 약 3백만 원 상당의 티셔츠와 팬츠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부한 품목은 ‘태초'의 기능성 및 유기농 원단으로 제작한 티셔츠를 비롯해 속옷 없이 착용이 가능한 팬츠 제품이다. ‘태초'는 올해 3월 론칭 이후 짧은 기간 속에서도 계속해서 인간과 자연의 조화와 지속 가능성, 그리고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에 힘써왔다. 특히 이번에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여성의 생계에 직접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각종 의류를 기부했다. 아울러 앞으로도 기업의 가치 실현 및 취약계층의 경제적 어려움을 도울 수 있도록 기부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이다. 김진아 태초 대표는 "브랜드를 론칭하면서 단순히 이익을 좇기보다 어떻게 하면 우리가 추구하는 가치를 많은 분들께 알리고 또 함께할 수 있는 문화를 만들 수 있을지 고민했다"며 "앞으로도 태초가 추구하는 ‘애씀 없는 삶'을 토대로 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선한 영향력 확산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민진수 기자] 제주도가 지난달 31일 제주 제2공항에 대한 주민 의견을 국토교통부에 제출했다. 사실상 제2공항 추진을 전제로 의견을 제시했다. 제주도는 이날 오전 제주도청 기자실에서 브리핑을 열고 제주 제2공항 주민 의견과 이를 분석한 자료, 제주도의 의견을 국토교통부에 제출한다고 밝혔다. 국토부에 제출된 주민 의견은 '공항시설법' 제4조 및 '공항시설법 시행령' 제8조에 근거해 지난 3월 9일부터 5월 31일까지 접수한 2만5746명의 주민 의견과 제주도의 의견이다. 이러한 가운데 제주 제2공항이라는 큰 이슈가 있는 지역 인근에 단독주택지로 택지 조성이 돼 공사가 완료된 제주 푸른마을https://cafe.naver.com/jejuhousedepartment 택지가 분양 중이라고 6일 밝혔다. 서귀포시 표선면 세화리에 들어선 제주 푸른마을 택지는 총 36개 필지로 나뉘어 상·하수도 공사 및 전기배관 인입 공사와 도로 공사가 완료돼 필지별 지목이 대지로의 전환이 완료됐고 시행사의 자체 자금 운용으로 토지에 대한 하자가 전혀 없는 상태라서 투자의 안정성마저 확보된 택지다. 또한 제주도 서귀포시 표선면은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 IB 교육 프로
제주 서귀포 소형대지 '제주 푸른마을'이 분양 중인 가운데, 최근 유튜브 채널 '음악이 있는 부동산 정보'에서 '제주 좋은땅 푸른마을 택지 동영상'이라는 제목의 택지 항공 촬영 영상을 공개했다. 유튜브 영상 설명에 따르면 130평~200평 규모로 총 36개 필지다. 부대 토목 공사가 완료돼 필지별 상·하수도와 전기 배관 인입이 완료된 대지다. 제주 제2공항 건설 시 10분 거리의 위치이며 대로변 인근 대단지 택지다. 한편 해안도로는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인근 편의 시설도 산재해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민진수 기자] 지난해 하반기부터 하락세를 지속해 오던 제주지역 땅값이 점차 하락 폭을 줄이고 있고, 일부 지역에서는 상승세로 전환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읍면동별로 보면 일부 지역들은 지난해 11월 이후 7개월 만에 상승세 돌아선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3월(0.013%)부터 상승 전환된 서귀포시 성산읍 지역은 5월에도 0.041%가 올라 3개월 연속 상승했다. 이와 함께 제주시 지역에서는 오라동과 노형동, 봉개·용강·회천동, 월평동, 해안동, 연동, 애월읍, 구좌읍 등이, 서귀포시에서는 회수·대포·하원동, 표선면 등이 5월 들어 상승 반전됐다. 코로나19라는 팬데믹을 겪으면서 도시를 떠나 제주로 이주하고, 한달살이하는 등 청정 지역의 관심도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제주 제2공항이라는 큰 이슈가 있는 지역 인근에 단독주택지로 택지 조성이 돼 공사가 완료된 택지가 분양 중이다. 서귀포시 표선면 세화리에 들어선 제주 푸른마을 택지https://cafe.naver.com/jejuhousedepartment는 총 36개 필지로 나뉘어 상·하수도 공사 및 전기배관 인입 공사와 도로 공사가 완료돼 필지별 지목이 대지로의 전환이 완료됐고 시행사의 자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