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사인히어’ 래퍼 니화, OSA 크루가 프로듀서 그레이를 향한 사랑을 표했다. 27일 낮 12시 국내 최대 음원사이트 멜론을 비롯해 주요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AOMG가 프로듀싱한 '사인히어'의 첫 음원이 공개됐다. '믿고 듣는' 대한민국 대표 힙합 레이블 AOMG의 자존심을 건 음원인 만큼, 기대감을 한층 더 끌어올린다. 사이먼 도미닉은 “소금이가 앞에서 노래하고 있으면 심심하지 않게 동작들을 보여줘야한다”라며 노하우를 전수했다. 옐라디는 “너무 든든해서 사이먼 든미닉이다”라며 감탄했다. 사이먼 도미닉 팀도 훈훈한 분위기를 보였다. 라이노는 “지키 펠라즈 때부터 들었다”고 말하자, 사이먼 도미닉은 미소를 머금었다. 특히, 프로듀서 팀 배틀로 진행되는 3라운드 경연에서는 AOMG 심사위원 5인이 각자 팀을 구성해 직접 프로듀싱에 나선다. MBN 측은 "AOMG와 '사인히어'가 아니라면, 결코 나올 수 없는 높은 퀄리티의 음원이 나올 예정이니 들뜬 마음으로 기다리셔도 좋다. '사인히어' 음원을 기다리는 힙합 마니아들의 기대에 부응하리라 생각한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10월 12일 첫 방송된OCN 새 토일 오리지널 ‘모두의 거짓말’(극본 전영신, 원유정/연출 이윤정/제작 스튜디오드래곤)은 아버지의 갑작스러운 죽음 이후 실종된 남편을 구하기 위해 국회의원이 되는 여자와 단 한 명의 죽음도 넘길 수 없는 형사의 진실을 좇는 시크릿 스릴러. 26일 공개된 스틸 컷에서는 별다른 꾸밈없는 차림새로 선거 유세에 나선 김서희의 모습이 담겼다. “큰 사건을 계기로 평범한 삶을 살던 서희가 국회의원이 되기로 결심했다”라는 이유영의 설명대로 서희는 아버지가 죽던 날 남편까지 실종되는 절망적인 상황 속에서, 선거 유세 마이크를 잡는다. “‘조태식’은 어떤 대단한 위치에 있는 사람도 아니고, 특별한 능력이 있는 사람이 아닌, 그저 보통 사람”이라고 소개한 이민기는 “특별하지 않은 조태식이 ‘모두의 거짓말’과 잘 맞아 보였다”며 캐릭터에 끌렸던 이유를 언급했다. 게다가 이번 작품과 캐릭터를 위해 체중을 8kg 증량한 그는 “가장 자연스러운, 인간적인 모습들이 많이 보여질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는 바람을 전했다. 그가 보여줄 ‘조태식’은 어떤 모습일지 호기심과 기대감이 동시에 상승한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2019년 하반기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수목드라마 ‘싸이코패스 다이어리’(극본 류용재 김환채 최성준/ 연출 이종재)는 어쩌다 목격한 살인사건 현장에서 도망치던 중 사고로 기억을 잃은 호구 육동식(윤시윤 분)이 우연히 얻게 된 살인 과정이 기록된 다이어리를 보고 자신이 싸이코패스 연쇄살인마라고 착각하며 벌어지는 이야기. 착각 속에 이루어지는 코믹과 싸이코패스가 주는 긴장으로 색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싸이코패스 다이어리’의 첫 대본 리딩은 지난 8월 상암동에서 진행됐다. 이종재 감독과 류용재·김환채·최성준 작가를 비롯해 윤시윤(육동식 역), 정인선(심보경 역), 박성훈(서인우 역), 이한위(육종철 역), 허성태(장칠성 역), 최대철(공찬석 역), 김기두(박재호 역), 이민지(오미주 역), 김명수(보경父 역), 최성원(허택수 역) 등 전 출연진이 출동했다. 윤시윤은 “제일 중요한 건 열정 있고 성실한 모습 보이는 것이라 생각한다. 열심히 하겠다”며 각오를 전했다. 이한위가 “이번 작품으로 포상 휴가를 꼭 가고 싶다. 즐거운 작품이 됐음 좋겠고, 저 포함 모든 분들에게 손에 꼽을 수 있는 좋은 작품이 됐으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27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기획 김구산 / 연출 황지영, 이민지)에서는 성훈과 화사가 춤추기 전 준비 운동으로 제대로 된 폭풍 먹방을 공개한다. 성훈과 화사는 먹방 분야의 정점을 찍은 두 먹고수로서 화려한 기술을 자랑하며 이목을 끈다. 서로 음식에 대한 사랑을 인정하며 대식가와 미식가의 면모를 가감 없이 뽐낸다고. 본격적으로 춤을 배우기 시작한 성훈은 예상치 못한 인싸의 세계를 맞닥뜨려 자유로운 골반을 공개한다고 해 평소 춤에 관해 자신감 없는 모습을 보이던 그가 과연 어떻게 매력 포텐을 터뜨릴지 기대감을 한껏 높인다. 그런가 하면 화사는 2% 부족한 가르침으로 엉뚱 발랄한 화사스쿨을 선보인다. 춤에 관해 폭풍 질문을 던지는 성훈에게 직접 실력으로 보여주기만 하던 그녀가 갑작스러운 이론적인 질문에 맹한 표정을 지으며 한 대답은 성훈을 당황시켜 안방극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고.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김보정은 1988년생으로 고등학교 때부터 연기를 전공했으며 감정선을 자극하는 호소력 짙은 연기력으로 TV 드라마는 물론 뮤지컬과 연극, 영화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최고의 드러머가 되겠다는 꿈을 가졌었던 어린 김보정은 고등학교 시절 우연히 관람하게 된 연극 ‘거울공주 평강이야기’를 통해 연기를 접한 후 전공 수업도 연기로 변경할 정도로 빠르게 연기와 사랑에 빠졌다. 김보정은 최근 뮤지컬 ‘시데레우스’에서 마리아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청아한 목소리로 역할을 매끄럽게 표현해 관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연기, 노래, 콘셉트 소화력 등 다양한 방면으로 재능이 있는 배우이기 때문에 더 큰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아낌없이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최근 정대현은 "다들 밥은 잘 챙겨먹고 있나요? 이제 저녁되면 날씨가 쌀쌀하니 감기 걸리지 않게 조심해요"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정대현의 새 앨범은 지난 4월 발매한 첫 번째 미니앨범 '챕터2 27(Chapter2 27)' 이후 약 6개월만. 소속사 측은 "기존에 선보인 적 없던 새로운 스타일과 한층 폭넓어진 음악적 스펙트럼으로 가요팬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정대현은 V LIVE(브이라이브)를 통해 “저와 회사 모든 분들이 밤을 새우며 아주 열심히 앨범을 준비 중이다. 그만큼 완성도 또한 높을 것”이라고 하반기 컴백을 기습 예고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예열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아이린이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알려 눈길을 끌었다. 24일 아이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말 좋은 애너지 풍기는 분들과 함께 라디오스타 촬영했습니다 LOVE IT! 내일 수요일 밤 11시 5분 @withmbc”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를 본 팬들은 “본방사수!!”, “아이린. 최고!”, “천사네”, “본방사수 할께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이유리가 본인의 SNS에 사진을 게시해 팬들의 관심을 이끌어냈다. 24일 이유리가 게시한 최근 게시물에는 촬영을 하고 있는 사진이 담겨 시선을 끌었다. 이와 관련해 팬들은 “너무 예뻐요 절 대 유 리 해 ㅠㅠㅠ”, “너무 오랜만이에요”, “엥 진짜 당나귀??”, “너무예뻐요ㅠㅠ”, “이쁘다 이뻐” 등의 반응을 표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혜리가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24일 혜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청일전자미쓰리 D-1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기대되는군요”, “너무 기대되대”, “미쓰리 아자아자 !!! 화이팅”, “화이팅^^ 본방사수”, “너무 아름다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제시는 2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Who Dat B(후댓비)'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제시가 소속사 피네이션(P NATION)에서 처음으로 발표하는 '후 댓 비'는 강렬한 힙합 장르의 곡이다. 제시 특유의 소울과 감성이 담긴 트랙이기도 하다. 평소 제시가 가장 많이 듣는 “쟤 누구야?”가 아닌 “쟤 뭐야!?”란 물음에 대한 제시의 솔직한 답이 가사에 담겨있어 강렬한 사운드 속 더욱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