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그룹 구구단 출신 배우 정미미가 웹드라마 ‘타임테이블’의 주연이 됐다. 최근 바다해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은 정미미는 연기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가운데, 영화 ‘남자는 처음을 원하고 여자는 마지막을 원한다’의 여자주인공 혜지 역으로 촬영을 마쳤다. 이어 웹드라마 ‘타임테이블’의 주연 정주 역을 맡아 촬영을 마쳤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타임테이블’은 이승과 저승 사이, 천국도 지옥도 아닌 공간에 존재하는 망자들을 위한 식당 ‘타임테이블’을 배경으로 가게 사장 홍연과 예정에 없던 손님 정주의 이야기를 그린 판타지 옴니버스 드라마다. 단편 영화 ‘Untact’, 웹드라마 ‘모두가 바라는 대학생활’ 등을 연출한 박준식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 작품이다. 극 중 정미미는 이승과 저승 사이에 존재하는 식당 ‘타임테이블’에 기억을 잃고 방문하게 된 예정에 없던 손님 정주 역을 맡아 활약한다. 또한 정미미는 ‘타임테이블’의 OST에도 참여한다. 해당 곡은 애틋한 감성의 발라드곡으로, ‘타임테이블’ 속 정주의 마음을 담고 있다. 연기부터 OST까지 참여하며 작품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드러낸 정미미가 ‘타임테이블’을 통해 보여줄 활약에 기대감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그룹 NCT 드림(DREAM)이 신곡 ‘버퍼링(Glitch Mode)’으로 컴백한다. 신곡 ‘버퍼링(Glitch Mode)’은 NCT DREAM 정규 2집 타이틀곡으로, 인트로 내레이션과 다이내믹한 808 베이스의 대비가 돋보이는 힙합 댄스곡이다. 후렴구의 독특한 가사와 챈팅이 어우러져 강한 중독성을 선사한다. 좋아하는 상대를 보면 버퍼링이 걸린 듯 얼어버리는 모습을 재치 있게 표현한 가사가 인상적이며, 멤버 마크가 랩 메이킹에 참여해 매력을 더했다. NCT DREAM 측은 앨범 발매에 앞서 오늘 14일 0시 각종 SNS 계정을 통해 멤버 마크, 런쥔, 제노의 새로운 변신이 담긴 티저 이미지가 공개,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뜨겁게 달궜다. 한편 ‘버퍼링 (Glitch Mode)’이 포함돼있는 NCT DREAM 정규 2집 ‘Glitch Mode’는 총 11곡으로 구성되어 있다. 3월 28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만날 수 있으며, 같은 날 음반으로도 발매된다. 현재 온, 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예약 구매가 가능하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봄여름가을겨울(김종진, 故전태관)이 ‘브라보 마이 라이프’(Bravo, My Life!) 발매 20주년을 기념해 ‘브라보 마이 라이프에 20년간 달린 감동 댓글’ 영상을 공개했다. 지난 11일 유튜브 채널 원더케이(1theK)를 통해 공개된 이번 영상은 현재까지도 꾸준히 올라오고 있는 팬들의 댓글을 모아 편집한 것이다. 노래에 대한 감상과 함께 무엇보다 팬들의 진솔한 인생 이야기들이 담겨있어 뭉클한 감동을 선사한다. “나의 인생이 힘들고 지칠 땐 이 노래를 꼭 듣습니다” “갑자기 눈물이 왈칵. 나 진짜 고생하며 잘 버텼으니 이젠 정말 행복만 해” “지금까지 버텨온 나의 인생에 감사해” 등 노래가 주는 메시지에 스스로를 응원하고 위로하는 이야기들과 “돌아가신 아버지 컬러링이었다. 아버지에게 전화를 거는 것 같은 기분이다” “10~12시간씩 공부하는 수험생이다. 1년 뒤 엄마 웃는 모습을 꼭 보고 싶다” “어깨가 많이 무겁고 앞으로가 걱정되지만, 파이팅” “퇴사하기 20일가량 남았다. 뭔가 시원섭섭한 느낌이지만 지금까지 달려온 용기를 위해” 등 자신의 이야기를 남겨놓은 팬들의 댓글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봄여름가을겨울은 “‘브라보 마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플로(FLO) 운영사 드림어스컴퍼니(대표 이기영)가 국내 최대 음악 권리 전문 투자사 비욘드뮤직(대표 이장원)과 손잡고 글로벌 음원 IP투자 사업을 확대한다. 비욘드뮤직이 보유한 2,700억 규모의 음원 IP 자산(AUM)을 기반으로 22년 내 1조 규모의 글로벌 음원 IP 투자 사업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드림어스컴퍼니와 비욘드뮤직은 14일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음원 IP 투자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현재 드림어스컴퍼니가 보유중인 FNC 인베스트먼트 전환사채를 비욘드뮤직에 양도하고, 비욘드뮤직의 전략적 투자자(Strategic Investor)로 참여함으로써 음원 IP 투자 사업을 글로벌로 확장해 나간다. 또한 드림어스컴퍼니는 전략적 투자자로서의 비욘드뮤직에 대한 투자 협력뿐 아니라 별도의 유통 계약 체결을 통해, 비욘드뮤직이 현재 매니지먼트하고 있는 음원 IP와 향후 확보하게 될 음원 IP에 대해서도 독점 유통을 맡게 된다. 더불어 크리에이터 플랫폼으로 확장 중인 플로(FLO)와 데이터 기반의 음원 마케팅 등 시너지도 모색한다. 이에 따라 드림어스컴퍼니는 음악 유통시장에서의 영향력을 더욱 강화할 예정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홍대 돌풍의 주역 포세컨즈가 2022 리마스터 앨범 ‘꽃’의 음원을 오늘 14일 오후 6시 각종 음악사이트를 통해 공개한다. 오늘 공개되는 이번 앨범은 신곡 ‘꽃’을 포함하여 Reality (2022 Remastered), Breath (2022 Remastered), Goddess (2022 Remastered), 중독 (2022 Remastered), 4SECONDS (2022 Remastered) 총 6트랙이 수록됐다. 특히 신곡 ‘꽃’의 뮤직비디오 영상이 아직 공개되지 않아 팬들의 기대감을 한층 높이고 있다. 신곡 ‘꽃’은 귀에 익숙한 한국식 멜로디의 락 발라드이다. 다중주 현악의 웅장함과 명확한 감정선을 들어내는 곡이다. 낮게 깔리는 도입부, 현악기의 다채로운 변화 그리고 호소력 짙은 후렴부가 어우러져 파트별로 세련미를 더해 완성도 있는 조화를 이룬다. 또한 몽환적 상상과 강렬함 사이를 넘나들며 마치 자욱한 안개 속을 걷는 듯한 보컬 차수연의 매혹적인 보이스로 수많은 리스너들에게 묘한 상상을 하게끔 하는 독특한 매력을 지닌 곡이다. 흔하지만 흔하지 않은, 특별하지만 특별하지 않은, 존재하지만 존재하지 않은 그 무언가를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그룹 아이즈원 출신 김채원과 미야와키 사쿠라가 하이브 산하 레이블인 쏘스뮤직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14일 쏘스뮤직은 “미야와키 사쿠라, 김채원이 하이브 산하 레이블인 쏘스뮤직과 전속계약을 체결했음을 알려 드린다”고 알렸다. 이어 “두 아티스트는 당사와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전속계약을 체결했으며, 하이브와 쏘스뮤직이 협력하여 론칭하는 첫 걸그룹으로 데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좋은 음악과 콘텐츠의 가치를 중요시하는 쏘스뮤직에서 새로운 모습을 보여 줄 두 아티스트에게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채원과 미야와키 사쿠라는 Mnet ‘프로듀스 48’을 통해 결성된 프로젝트 그룹 아이즈원으로 함께 활동했던 바 있다. 아이즈원은 지난해 4월 29일 해체됐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가수 이하이가 ‘사운드트랙#1’ 음원을 통해 특별한 화이트데이 선물을 건넨다. 디즈니+ 로맨스 뮤직드라마 ‘사운드트랙#1’의 아홉 번째 음원 ‘우린 어떠한 별보다 빛날 거야’는 감각적인 편곡과 계절의 감성이 느껴지는 미디엄 템포의 사랑 노래다. 이하이는 사랑의 시작에 서 있는 연인의 마음을 소울풀한 보이스로 표현했다. 앞서 ‘사운드트랙#1’ 음원으로 발매된 규현의 ‘사랑은 말로 표현하는 게 아니래요’, 다비치의 ‘소녀 같은 맘을 가진 그댈 생각하면 아파요’를 작곡한 프로듀서 DOKO(도코)와 신예 이기환 작곡가가 협업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해당 곡은 봄의 포근함과 따뜻함, 사랑하는 사람과의 설렘을 표현한 가사, 다채롭고 리드미컬한 악기들이 이하이의 독보적인 음색과 조화롭게 어우러져 있다. 한편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사운드트랙#1’은 기존 드라마에 음악 요소를 많이 가미한 로맨스 뮤직 시네마다. 20년 지기 절친한 친구로 지낸 여자와 남자가 2주 동안 한 집에 머물게 되면서 서로의 마음을 알아가는 내용을 담으며, 4부작으로 구성된다. 화이트데이에 잘 어울리는 기분 좋은 에너지를 선사할 ‘사운드트랙#1’의 아홉 번째 음원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컴백을 앞둔 그룹 브레이브걸스가 ‘연중 라이브’에 출연한다. 브레이브걸스는 오늘 11일 밤 10시 10분에 방송되는 KBS2 ‘연중 라이브’의 코너 ‘연중 마블’에 출연해 오는 14일 발매되는 새 앨범에 대한 토크를 진행한다. 또한 미니 6집 타이틀곡 ‘Thank You’(땡큐)의 포인트 안무를 방송 최초 공개해 컴백 열기를 달군다. 브레이브걸스는 특별한 인연을 가지고 있는 권재관과의 특별한 호흡을 자랑하며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오는 14일 컴백을 앞둔 브레이브걸스는 작년 초 ‘롤린’ 역주행으로 국내 음원 사이트 차트를 휩쓸었으며, 역주행을 넘어 브레이브걸스 신드롬을 일으켰다. 이후 지난해 여름 ‘치맛바람’을 발매하면서 서머 퀸으로 도약했고, 이어 발매한 미니 5집 리패키지 ‘술버릇’을 통해 더욱 넓어진 음악적 스펙트럼을 선보였다. 브레이브걸스가 신보를 통해 어떤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지 귀추가 주목되는 가운데, 컴백 스케줄러를 시작으로 컨셉 포토, 하이라이트 메들리, 뮤직비디오 티저 등 다채로운 티징를 공개했다. 특히 이번 앨범은 그동안 브레이브걸스가 선보이지 않았던 스타일링을 통해 완벽한 콘셉트 변신을 예고하며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배우 신구가 연극 ‘라스트 세션’ 공연에 불참한다. 11일 제작사 파크컴퍼니 측은 “프로이트 역에 출연 중인 신구 배우의 건강 문제로 인해 캐스팅 일정이 변경됐다”라고 알렸다. 이어 “신구 선생님께서 최근 건강이 안 좋으신 상태에서도 관객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병원에 가지 않고 무대에 오르셨다”라며 “선생님께서는 공연을 계속하길 원하셨으나 주변에서 심각하다고 판단해 설득을 통해 어제 공연 종료 후 입원해 현재 치료 중”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관객과의 약속을 최우선으로 해오셨던 만큼 지금도 이 상황을 너무 힘들고 미안해하신다”라며 “갑작스러운 캐스팅 변경으로 불편을 드려 죄송하다”라고 사과했다. 이에 따라 연극 ‘라스트 세션’의 오는 12일 오후 3시, 6시 공연은 신구를 대신해 오영수가 프로이트 역으로 무대에 오른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가수 겸 배우 아이유의 다큐멘터리 발매가 일주일 연기됐다. 11일 소속사 EDAM(이담)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SNS를 통해 “아이유 다큐멘터리 ‘조각집: 스물아홉 살의 겨울’ 발매 일정 변경 관련하여 안내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어 “3월 16일 정식 발매 예정이었던 IU 다큐멘터리 ‘조각집: 스물아홉 살의 겨울’이 작업 공정상의 이유로 부득이하게 발매 일정을 3월 23일로 연기하게 되었다”라고 전했다. 소속사 측은 “오랜 기간 동안 발매를 손꼽아 기다리셨을 모든 분들께 일정 변경으로 불편을 드리게 되어 죄송하다는 말씀드린다”라고 머리 숙였다. 그러면서 “팬분들께 뜻깊은 선물이 될 다큐멘터리인 만큼 마지막까지 꼼꼼히 준비하여 발매하겠다”라며 “늦어진 점 너른 이해와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아이유는 지난해 1월 발표한 디지털 싱글 ‘Celebrity’(셀러브리티)와 3월 정규 5집 앨범 ‘LILAC’(라일락), 10월 디지털 싱글 ‘strawberry moon’(스트로베리 문), 12월 미니 앨범 ‘조각집’까지 연이어 히트곡 반열에 올려놓으며 음원 차트 1위를 기록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