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Kill This Love’ 뮤직비디오는 지난 4월 5일 공개된 지 62시간 만에 1억뷰를 돌파한 뒤 K팝 그룹 최단기간으로 2억뷰를 넘어섰다. 조회수가 꾸준히 상승하면서 현재는 6억 5천만뷰를 기록했다. 블랙핑크는 이 순위에서 K팝 가수 중 유일하게 10위 안에 랭크됐다. 빌리 아일리시(Billie Eilish)의 'bad guy'와 아리아나 그란데의 '7 rings' 뮤직비디오는 각각 8, 9위에 올랐다. 이처럼 전 세계를 무대로 활동 중인 블랙핑크는 14일 ‘TIME 100 NEXT 2019’ 명단에 선정됐다. 블랙핑크는 카밀라 카베요(Camila Cabello), 에즈라 밀러(Ezra Miller) 등 팝스타와 유명인사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향후 활동에 기대를 모았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나윤권이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알려 눈길을 끌었다. 19일 나윤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제 하루남았네... ^^ 내 선글속에 너 ㅋ”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를 본 팬들은 “어여오삼 ㅋ”, “와..!사진도 잘 찍는 남자였어요?”, “벌써 가는거야??”, “블루보틀?”, “어여 돌아와요 헤헤” 등의 댓글을 남겼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데뷔 10주년을 기념해 발매를 예고해 화제를 모은 전효성의 신곡 'STARLIGHT'가 21일 오후 6시 베일을 벗는다. 앨범은 지난 2016년 발매한 미니앨범 ‘물들다 : Colored’ 이후로 3년 6개월 만에 발매하는 솔로 앨범으로 발매 전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전효성의 신곡 ‘스타라이트’는 후렴구의 기타 리프가 인상적인 POP R&B 장르의 곡으로, 팬들과 함께한 시간을 별빛에 비유해 10년 동안 자신의 곁에 있어 준 팬들에 대한 고마움을 가사에 담았다. 전효성이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STARLIGHT'는 팬들을 향한 전효성의 마음을 담아낸 곡인 만큼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해 오랜 시간 자신을 변함없이 응원해준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고스란히 담았다. 음원은 자켓 사진을 비롯해 뮤직비디오까지 전효성이 앨범 기획 단계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효성은 12월 28일 팬미팅을 열며 팬들과 호흡하며 이 자리에서 'STARLIGHT' 라이브 무대도 공개했다. 전효성은 “가사를 쓰면서 울컥하고 벅찼다. 팬들도 노래를 들으며 여태까지 함께 공유한 감정과 시간들이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김선아는 지난 20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시크릿 부티크’(연출 박형기/ 극본 허선희/ 제작 더스토리웍스)에서 김여옥(장미희 분)을 벼랑 끝으로 내몰기 위해 아픈 손가락 위정혁(김태훈 분)을 이용하는 제니장을 연기했다. 극중 제니장은 물이 차올랐던 지하창고에서 구사일생으로 탈출, 물이 뚝뚝 떨어지는 처참한 몰골 그대로 김여옥 앞으로 가 “전 져본 적이 없어요”라는 조소와 함께 전면전을 알렸다. 김여옥은 “어차피 우린 한 가족이 됐잖니? 과거 따윈 다 잊고 우리 둘이 키운 데오가만 생각해”라며 제니장을 회유하려 했고, 제니장은 이를 더 악물며 울분을 삭였다. 더욱이 제니장의 선전포고를 들은 김여옥은 자신의 목숨까지 걸며 제니장을 지키려 했던 아들 위정혁을 따로 불러, 제니장의 신분을 훔친 건 삼 남매에게 최고를 안겨주고자 했던 엄마의 마음이라고 어필하며, 위정혁의 마음을 돌리려 애쓰는 모습으로 비열함을 드러냈다. 어쩔 수 없이 정혁까지 이용해 여옥을 몰아세우는 제니장의 짠한 복수는 긴장감이 감돌았다. 김선아는 차가운 기운이 뚝뚝 묻어나는 카리스마로 안방극장을 압도했다. 제니장과 전쟁이 시작되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가수 수란이 '멜로디책방'의 마지막 페이지를 감성으로 수놓았다. 20일 종영한 JTBC 예능프로그램 ‘멜로디책방’에서는 마지막 모임을 맞아 책과 북 OST가 함께하는 북 콘서트가 펼쳐졌다. 송유빈이 작사한 '어린왕자(시들어버린 꽃)', 선우정아의 '만나려 해', 김현우와 박경의 '고잉 크레이지', 김현우의 '달, 잠, 꿈...우리', 이특의 '디스 이즈 미' 등 라이브 무대가 펼쳐졌다. 수란은 슈퍼주니어 이특이 프로듀싱한 '디스 이즈 미'를 선우정아와 여성 듀엣으로 불렀다. 개성 강한 두 사람의 음색이 한데 어우러진 노래였다. 책 '죽고 싶지만 떡볶이는 먹고 싶어'를 배경으로 만든 노래인 만큼 듣는 이들을 위한 웹툰 '송곳'을 배경으로 한 마지막 곡인 '히어로 앤 히어로즈'를 선보이며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나 역시 재즈클럽 무대에 오르는 비정규직이었다"라며 공감했고,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전했다. 수란은 지난 2014년 싱글 앨범 'I Feel(아이 필)'로 데뷔했다. 본명은 신수란이다. 4월 예능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4년 전 유방암에 걸렸던 사실을 고백하기도 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20일 밤 11시 5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기획 김구산 / 연출 최행호, 김지우)는 김영옥, 이혜정, 정영주, 이미도가 출연하는 ‘줌 크러시’ 특집으로 꾸며진다. 그런가 하면 ‘최고령 여배우’ 김영옥은 최근 연극 도전 소식을 알린다. 연극 ‘잇츠! 홈쇼핑 주식회사’에서 ‘욕쟁이 할매’ 역을 맡아 열연 중인 그녀는 자신과 함께 더블 캐스팅된 배우를 보고 식겁했다고 밝혀 궁금증을 높인다. 이혜정은 “남편은 그냥 풀을 먹는다. 전생에 사람이 아니었나보다. 사슴인지 토끼인지 저는 고기를 너무 좋아한다. 며칠 전 청국장을 끓여 한정식 정식을 차렸는데 ‘나 이제 40년 맛있는 밥 먹었으니 이제 이쁜 여자가 주는 밥 먹어봤으면 좋겠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과거 힙합 프로그램 출연으로 화제를 모은 김영옥은 당시 자괴감이 들었던 사연을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그녀는 “나도 모르게 눈물이 질금질금 나오더라”라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4MC 휘어잡는 ‘할미넴’ 김영옥의 거침없는 입담은 20일 밤 11시 5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JTBC 금토드라마 ‘나의 나라’가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둔 가운데 양세종, 우도환, 김설현 장혁이 직접 밝힌 종영 소감과 최종회 관전 포인트를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왕자의 난’ 촬영 당시 우도환-양세종-김설현의 비하인드 포토가 담겨있다. 촬영장 밖에서도 훈훈한 케미를 자랑하는 우도환과 양세종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은 서로를 바라보며 귀여운 웃음을 짓다가도 모니터링을 할때는 진지한 얼굴로 집중했다. 강단과 기개, 총명함으로 판을 읽고 결행하는 한희재로 분한 김설현은 차근히 쌓아온 안정적인 연기력을 입증했다. 김설현의 재발견이자 성장이었던 ‘나의 나라’를 마치며 소감도 남다를 터. 김설현은 “한희재를 연기하며 많이 배우고 성장하는 계기가 됐다. 좋은 작품과 캐릭터를 만들어주신 감독님, 작가님, 여러 스태프들께도 감사드린다. 긴 시간 희재의 세상에 있었는데 헤어진다고 생각하니 아쉬운 마음이 앞선다. 계절이 바뀌는 동안 희재와 함께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남은 이야기 속에서 한희재는 서휘와 이하루를 지키기 위해 더 과감하고 결단력 있는 활약을 이어갈 예정. 김설현은 “마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걸그룹 소녀주의보(GSA)(지성, 슬비, 샛별, 구슬, 나린)가 컴백을 준비하면서 메이크스타 펀딩을 시작했다. 성장형 아이돌 소녀주의보는는 일주일 만에 37%의 펀딩 성공률을 보이며,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복지돌로 알려져 있는 소녀주의보는(GSA) 수식어답게 펀딩 중에도 기부가 될 수 있게 리워드를 구성했으며, 최상 리워드에는 함께 봉사활동을 하는 프로젝트를 만들어 화제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뮤지컬배우 정성화가 21일 화제의 중심에 선 가운데 그의 최근 언급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딘딘은 “‘1박 2일’ 새 멤버로 발탁됐다”는 DJ 김영철 말에 “맞다. 그런데 아직 첫 방송을 안 해서 뭐라 말하기가 부끄럽다”고 반응했다. DJ 김영철은 “살이 조금 빠진 것 같다”며 정성화의 모습에 놀라워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정가은이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모습이 화제이다. 최근 정가은은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새로운 기초크림 하나 소개해드릴께요..’라는 글과 사진으로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을 본 정가은의 팬들은 “이거 진짜좋아요ㅎ”, “너무 이쁜건 반칙입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