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변우석은 종합편성채널 JTBC 월화드라마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극본 김이랑, 연출 김가람)에서 한양 최고의 정보꾼 도준 역으로 열연 중이다. 그가 지닌 특유의 유연함으로 음주가무를 사랑하는 천하태평 한량 도준을 탁월하게 있는 한편, 숨겨진 아픈 과거를 드러내며 시청자들의 끊임없는 공감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도준의 빛나는 비주얼은 덤. 이처럼 변우석은 도준의 대사들을 담백하게 담아내며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하는데 이어, 형형색색의 비단 도포와 깔끔하게 올려 쓴 갓, 길게 풀어헤친 머리를 찰떡같이 소화하며 기방룩, 거리룩, 관아룩 등 상황에 따라 TPO(시간(Time), 장소(Place), 상황(Occasion))를 달리해 ‘꽃파당’의 보는 재미를 한껏 더 끌어올리고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12일 OCN 새 토일 오리지널 '모두의 거짓말'(연출 이윤정 / 극본 전영신·원유정)이 베일을 벗는다. '모두의 거짓말'은 아버지의 갑작스러운 죽음 이후 실종된 남편을 구하기 위해 국회의원이 되어야 하는 여자(이유영 분)와 단 한 명의 죽음도 넘기지 못하는 형사 조태식(이민기 분)이 진실을 좇는 시크릿 스릴러. 화창한 오후, 아버지의 추모행사에 참석한 서희의 표정이 심상치 않다. 태식 역시 마찬가지다. 옷이 젖어가는 것도 모른 채 분수대 중앙에 서 믿기 힘든 눈으로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기 때문. 추모행사에 참석한 서희와 어떤 이유에서인지 이곳에 나타난 태식이 함께 목격한 것이 무엇일지 벌써부터 궁금해진다. 태식은 서류만 쓰면 된다고 하는 대용의 부탁으로 사건을 맡게 되고 하루 아침에 아버지를 잃은 서희(이유영) 앞에 담당형사로 나타났다. 서희(이유영)은 부와 명예를 모두 갖춘 4선 국회원 집안의 막내딸로 집안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한 채 평범하게 살아왔다. '뷰티 인사이드', '이번 생은 처음이라' 등 작품에서 '멜로 장인' 타이틀을 얻은 바 있는 이민기 또한 '모두의 거짓말'에서 연기 변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SBS ‘불타는 청춘’은 중견 스타들이 서로 자연스럽게 알아가며 진정한 친구가 되어가는 과정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그런데 안혜경이 ‘중견 스타’ 범위에 드는지가 의문이다. 그의 등장에 의문을 표하는 시청자도 있었다. ‘불타는 청춘’에 나오기엔 너무 젊지 않냐는 것. 안혜경 나이까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를 정도로 여전히 동안 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안혜경은 "고등학교 때부터 20년째 자취 중이다"라며 답했고, 신효범은 "TV에서 봤다. 엄마한테 하는 것 보니까"라고 조심스럽게 이야기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11일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모던패밀리’에서 김애경 부부를 찾은 박원숙과 임현식, 사미자 부부와 제주 여행을 떠난 백일섭의 모습이 그려졌다. 제주도로 향하는 차안에서 백일섭은 “사미자가 젊었을 때 그렇게 인기가 많았다던데”라고 물었다. 사미자는 “나 쫓아다니는 남자 많았지. 그런데 (인기 있는지도) 잘 몰랐다”라며 “그러다 23살에 결혼했다”라고 밝혔다. 박원숙의 철벽은 이어졌다. 박원숙은 “지난번에 ‘여보’라고 문자 보냈잖아. 그날부터 문자 안받았다”라고 말하자 임현식은 “우리 여보 많이 했잖아”라고 반박했다. 박원숙은 “드라마랑은 다르지”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엠버가 자신의 SNS에 근황을 공개했다. 엠버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ands in front of my back. : @azusatakano : @araako”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배우 이재황이 오랜만에 예능에 출연해 화제다. 이재황은 소개팅 상대인 유다솜 씨가 등장하자 "어떻게 해야 되는거지"라며 안절부절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올해 나이 마흔넷인 이재황은 마지막 연애가 8년 전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12일 오후 방송하는 KBS2 ‘아이를 위한 나라는 있다’(이하 ‘아이나라’)에서는 다둥이맘 정주리와 등하원 도우미 김구라, 쇼리의 돌봄 후 식탁 토크가 펼쳐졌다. 쇼리는 김구라도 인정한 최강 동안과 반짝이는 민머리 덕분에 “조카들이 동급으로 본다”며 눈높이(?)에 맞는 등하원 도우미임을 어필해 웃음을 유발했다. 자리에서 정주리는 육아를 하면서 많이 울었던 다둥이맘의 현실적인 고충을 털어놨다. “내 마음이 안 좋으면 아이들이 안 예뻐 보일 때도 있다”는 100% 솔직한 속마음을 털어놓은 정주리는 이어 “내가 행복해야겠더라”라는 깨달음을 전해 김구라와 쇼리의 마음을 찡하게 했다. 평소와 달리 말을 아끼고 정주리의 푸념과 수다를 묵묵히 들어주던 김구라는 “내가 이런 얘기를 할 상황은 아닌데”라고 운을 떼며 전처에 대한 고마움을 드러냈다고 해 과연 어떤 사연이 담겨있을지 지난 방송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두 사람만 믿고 오랜만에 나홀로 외출을 만끽했던 정주리는 집에 돌아오자마자 직속 선배임도 잠시 잊고 김구라를 향해 폭풍 분노를 쏟아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채널A ‘서민갑부’에서 소개된 샐러드는 가게 2개와 자판기 3대를 통해 고객들을 만난다. 독특한 사업은 예상치 못했던 ‘큰 돈’을 벌어들이게 됐다. 해당 샐러드집에는 샐러드 외에도 스무디가 유명하다. 다양한 종류의 스무디가 있으며, 다이어트는 물론, 장 건강을 위한 선택지도 있어 손님들의 반응이 뜨거웠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서인영이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알려 눈길을 끌었다. 10일 서인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사지 받고 저녁 데이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를 본 팬들은 “인영아~~~~~~~~이뻐져따 더”, “좋네~”, “언니존예”, “항상 응원”, “저희 동갑인가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쇼챔피언’은 9일 오후 6시 MBC뮤직과 MBC에브리원을 동시 생방송을 통해 퍼포먼스의 황제 장우혁과 발라드의 여왕 백지영의 컴백 무대를 공개한다. 장우혁, 백지영, 정세운이 컴백했다. 소녀들의 영원한 우상 장우혁이 8년 만에 타이틀곡 'WEEKAND'로 돌아와 화려한 퍼포먼스로 트렌드를 놓치지 않은 세련된 무대를 선보였다. 발라드계의 레전드 백지영은 데뷔 20주년을 맞이해 애절한 보이스가 돋보이는 타이틀곡 '우리가'로 컴백해 이별에 대한 고민, 이별을 겪어 봤던 사람들의 공감대를 형성했다. 절제된 이별감성과 촉촉한 보이스로 돌아온 싱어송라이돌 정세운은 타이틀곡 ‘비가 온대 그날처럼’을 통해 특유의 담담하면서도 부드러운 목소리로 시청자들의 고막을 녹였다. 한글의 멋을 살린 타이틀곡 ‘가자 (LIT)’로 동양적인 매력을 뽐낸 원어스의 무대도 준비되어 있다. ‘가자 (LIT)’는 트랙힙합을 베이스로 마치 힙한 풍악대를 연상시키는 색다른 장르라는 호평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