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배우 송재희가 ‘클리닝업’에 합류한다. 6일 소속사 한아름컴퍼니는 “송재희가 JTBC 드라마 ‘클리닝업’에 출연한다”라고 밝혔다. JTBC 새 토일드라마 ‘클리닝업’은 우연히 듣게 된 내부자거래 정보로 주식 전쟁에 뛰어든 증권사 미화원 언니들의 예측불허 인생 상한가 도전기다. 극 중 송재희는 베스티드 투자증권 트레이딩팀 팀장 윤태경 역을 맡는다. 윤태경은 포마드 헤어에 슈트 주름 하나도 용납지 않는 칼 같고, 냉정한 인물이다. 전작인 tvN 드라마 ‘마우스’에서 소름 끼치는 연쇄 살인마 연기를 선보인 송재희는 영화 ‘남편이 필요해?’에서의 사랑꾼 남편 역으로 열연한 바 있다. 극과 극 연기를 펼치며 폭넓은 연기력을 입증한 송재희가 ‘클리닝업’에서 드러낼 매력에 기대감이 모인다. 한편, 드라마 ‘클리닝업’은 상반기 JTBC에서 방송을 앞두고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배우 설인아가 드라마 ‘사내맞선’의 종영 소감을 전했다. 설인아는 지난 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동안 ‘사내맞선’을 사랑해주신 시청자 여러분, 그리고 팬분들 너무너무 감사하다”라는 글을 올렸다. 그는 “우리 드라마를 위해 애쓰신 ‘사내맞선’ 팀에게도 너무너무 감사하다”라며 “이렇게 또 배우라는 직업으로써 누군가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었다는 것에 큰 뿌듯함 안고 간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 누구 하나 모난 사람 없이 행복하고 따뜻했던 촬영 현장을 모두가 알아줬음에 역시나 감사하다”라며 “저도 아쉬운데 같이 ‘사내맞선’이라는 작품을 맘으로 함께 나눈 여러분은 얼마나 더 아쉬울까”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그치만 저희 드라마는 여러분들 속에 계속 흐르리라 믿는다”라며 “언제나 작품 할 때마다, 드라마 식구들과 땀과 열정 나누며 작업 할 때마다 많은 걸 배워가는 건 변함이 없다”라고 밝혔다. 설인아는 “그래서 이 직업을 사랑한다”라며 “앞으로 더 좋은 모습으로 보답하겠다. 함께해준 모든 분 사랑한다. 건강하시라”라며 글을 마무리했다. 한편 SBS 드라마 ‘사내맞선’은 지난 5일 마지막 회 시청률 11.4%(닐슨코리아 제공, 전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그룹 르세라핌의 멤버 김가람이 학교 폭력 가해자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소속사인 하이브가 관련 입장을 밝혔다. 6일 하이브는 “하이브 산하 쏘스뮤직의 걸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의 데뷔 멤버로 확정된 김가람 씨 관련 의혹 제기에 대한 당사의 입장을 안내드린다”라며 “어제부터 일부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해당 멤버에 대한 의혹이 제기되었고, 하이브는 이에 대한 내부 확인 절차를 진행하였다”라고 전했다. 이어 “확인 결과 최근 제기된 의혹은 해당 멤버가 중학교 입학 후 초반에 친구들을 사귀던 시기에 발생한 문제들을 교묘히 편집하여 해당 멤버를 악의적으로 음해한 사안이며, 일각의 주장과는 달리 해당 멤버는 중학교 재학 시 악의적 소문과 사이버불링 등 학교 폭력 피해자였던 것이 제삼자 진술을 통해 확인되었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해당 멤버가 타 소속사 연습생이었다거나, 당사의 내부 문건이 유출되었다는 등 전혀 사실이 아닌 내용들 역시 함께 유포된 것을 확인하였다”라고 밝혔다. 더불어 “당사는 이번 의혹이 데뷔를 앞둔 아티스트를 음해하려는 악의적 의도가 다분하다고 보고, 본 사안과 관련된 일방적이고 왜곡된 주장이나 허위사실 유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그룹 세븐틴의 멤버 원우가 모친상을 당했다. 6일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세븐틴 멤버 원우의 어머니께서 금일 오전에 지병으로 별세하시어, 안타까운 비보를 전한다”라고 알렸다. 이어 “현재 원우는 빈소를 지키고 있으며, 장례는 가족 및 친지분들과 치르고자 한다”라며“원우가 가족들과 함께 애도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따뜻한 위로와 배려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소속사 측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라고 애도의 뜻을 밝혔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리턴 오브 더 레전드(Return of the Legends)’ 프로젝트의 첫 주자로 이치현과 벗님들이 나선다. 6일 버키나인 측은 “오늘 오후 6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리턴 오브 더 레전드’ 프로젝트의 첫 주자인 이치현과 벗님들의 공연이 공개된다”라고 밝혔다. 이치현과 벗님들은 ‘또 만났네’를 시작으로 ‘당신만이’, ‘사랑의 슬픔’, ‘다 가기전에’, ‘늦은밤 깊은밤’까지 총 5곡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시대를 휩쓸었던 명곡부터 이치현과 벗님들 특유의 분위기와 세련된 사운드의 음악들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리턴 오브 더 레전드’는 오랫동안 사랑받고 있는 가수들의 주옥같은 명곡을 재조명하고 새로운 편곡으로 재탄생시키는 의미 있는 프로젝트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이치현과 벗님들, 신촌블루스 엄인호·이정선, 김종서, 배따라기, 강인원, 부활, 권인하, 배치기와 멀티 악기 연주자 권병호, 기타리스트 타미킴·박창곤·신대철, 베이시스트 이태윤·서영도·장태웅 등 총 12팀이 참여한다. 버키나인은 글로벌 마케팅 에이전시와 카카오, 와디즈 출신의 보드 멤버들이 설립한 콘텐츠 유통 전문회사로, 최근 한국 스포츠 레전드들로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신예 보컬리스트 릴리안(Lylian)이 신곡 ‘일분일초’로 전격 데뷔한다. 릴리안은 오는 14일 주요 음원 사이트 및 각 SNS 채널을 통해 디지털 싱글 앨범 ‘일분일초’를 발매하고 가요계에 정식 데뷔한다. ‘일분일초’는 이별 앞에 놓인 이들에게 건네는 깊은 위로를 담은 곡으로 사랑과 이별에 관한 찰나의 감정들을 섬세하게 표현해낸 가사가 인상적이다. 특히 정동하의 ‘추억은 만남보다 이별에 남아’, 임재현의 ‘밤’, ‘웃으며’, 정효빈 ‘거울에게’ 등 다양한 히트곡을 탄생시킨 프로듀서 문성욱이 이끄는 Driphow(문성욱, 임영우, 방민규, 야경, Helixx)가 곡의 프로듀싱에 나서 눈길을 끈다. 서울예대 출신 보컬리스트 릴리안은 맑은 음색과 섬세한 감성, 뛰어난 가창력으로 데뷔 전부터 주목을 받아왔다. 지난 2019년 방영한 채널A 대학생 뮤지션 발굴 프로젝트 ‘보컬플레이 : 캠퍼스 뮤직 올림피아드’에 7인조 밴드 개미의 ‘여왕개미보컬’로 출연해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바 있다. 한편, 지난 1일 컬러웨일과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활동 신호탄을 쏘아올린 릴리안은 오는 14일 오후 6시 신곡 ‘일분일초’로 데뷔한다. 제주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배우 송다은이 ‘하트시그널’과 관련된 의혹에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송다은은 지난 5일 자신의 SNS를 통해 “다 물어보세요”라고 글을 올린 뒤 팬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 가운데 한 누리꾼은 “인간관계 통달한 척. 수가 뻔히 보이는 스타일. ‘하트시그널2’ 다 손절, 양원장도 손절 왜죠?”라고 물었다. 이에 송다은은 “제 인스타그램 오셔서 말도 안 되는 걸로 트집 잡으시고 욕하시는 게 마음 편하시다면 계속하셔도 된다”라며 “보이는 게 다가 아니다. 현생 파이팅”이라고 대응했다. 또한 그는 “‘하트시그널’ 멤버들 요즘에도 만나시나요”라는 질문에 “얼마 전에도 다 만났고 약속도 또 잡혀있다. SNS에 올리지 않는다고 교류가 없는 건 아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11년 드라마 ‘지고는 못살아’로 데뷔한 송다은은 지난 2018년 방송된 채널A 예능 ‘하트시그널2’에 출연한 바 있다. 그는 드라마, 광고, 라디오, 예능 등에서 활약 중이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유명 셀럽들이 웹소설 영업사원이 돼 자신의 ‘최애’ 웹소설을 영업한다. 네이버시리즈는 웹소설 입덕 웹예능 ‘쓰리덕즈’를 7일(목) 저녁 6시 네이버시리즈 공식 유튜브 채널과 네이버 나우(NOW.)에서 최초 공개한다고 밝혔다. ‘쓰리덕즈’는 웹소설을 사랑하는 클럽 회원들이 온라인으로 모여 각자의 ‘최애’ 웹소설을 영업하는 웹소설 입덕 웹예능 프로그램이다. 회원들이 ZOOM(줌 ·영상회의 플랫폼)에 접속해 한 자리에 모인 후, 매주 하나의 웹소설을 직접 소개한다. 웹소설의 줄거리부터 관전 포인트, 명장면, 작가의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웹소설의 모든 것을 쉽고 재미있는 수다로 풀어내 기존 웹소설 팬뿐만 아니라 웹소설을 경험하지 못한 이용자들도 즐겁게 감상할 수 있다. 프로그램 진행은 ‘네고왕’, ‘딩동댕대학교’ 등으로 자타공인 웹예능계 능력자로 인정받은 방송인 ‘광희’와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서 독보적인 카리스마를 보여준 댄서 ‘효진초이’, 최고의 입담과 스마트함을 겸비한 화제의 유튜버 ‘천재이승국’이 맡는다. 세 사람은 웹소설 영업사원이 돼 각자 돌아가며 자신의 최애 웹소설을 소개하고, 다른 회원들이 웹소설에 ‘입덕’할 수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부캐’ 열풍의 주인공 김해준이 코미디 레이블 메타코미디의 새식구가 됐다. 6일 메타코미디는 “자타공인 최고 주가를 올리고 있는 김해준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라며 “그가 가진 끼와 매력을 다방면에서 펼쳐낼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2018년 tvN ‘코미디 빅리그’로 데뷔한 최준은 카페 사장 ‘최준’으로 전성시대를 열었다. 느끼하지만 빠져드는 입담으로 ‘준며들다’, ‘준독되다’라는 신조어를 탄생시키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화수분 같은 ‘부캐 개그’는 동대문에서 옷을 강매하는 ‘쿨제이’로도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유튜브에서만 500만 뷰를 돌파할 정도로 열풍을 일으켰으며, 2021년 ‘올해의 브랜드 대상’ 등 각종 시상식을 휩쓸며 대세를 입증했다. 김해준의 합류로 메타코미디의 라인업도 더욱 화려해졌다. 지난해 7월 설립된 이후 10개월 만에 피식대학, 장삐쭈, 숏박스 과나 등에 이어 김해준까지 막강한 화력을 완성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FC원더우먼 주장으로 활약하는 박슬기가 속마음을 고백했다. 6일 박슬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참 꿈 같았던 지난겨울. 저녁 시간 애기 재우고 나가서 하는 훈련과 축구연습은 절 더 강하게 했고, 아기도 더 신나게 볼 수 있었다”라는 말로 운을 뗐다. 이어 “공은 공이고 나는 나인 줄 알았는데 아주 가끔 공이 잘 맞으면 ‘아, 이게 아주 안 되는 건 아니구나’하며 뿌듯하고 신이 나서 나도 한 번쯤 뛰어볼 수 있을까… 하는 꿈도 꾸었다”라며 “근데 우리 원더우먼은 훌륭한 선수가 너무 많다. 양보해야지, 어떻게 내 욕심 차려 정말… 그렇다면 리그 마지막 개벤에서의 경기 때는 제가 뛰었을까”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첫 경기 이후 볼 트라우마를 겪고 힘들어하는 저를 위해 잔 다르크처럼 나타나 수문장이 되어 준 요니 언니, 말만 많고 엉망진창 경기력인 나때매 고생 많았을 우리 소희, 그 옆에서 고글 쓰고 매의 눈으로 투톱을 굳건히 지켜냈던 소윤이, 엄청난 어시로 매 기회 골 연결을 가능케 했던 희정이, 뒤늦은 합류로 힘들었을 텐데 원더우먼을 찐 원더우먼으로 만들어 준 주명이… 마지막으로 맘&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