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20일 심진화와 김지현, 난임으로 고통 받는 두 여성 연예인의 시험관시술기가 다른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나란히 방송됐다. 방송에서 심진화는 난자 채취를 위해 전진 마취를 한 뒤 시술은 30분 정도 진행됐다. 자신의 모습을 모니터로 바라보며 눈물을 흘렸다. 정자 채취를 먼저 마친 김원효는 아내를 기다리고 있었다. "힘들 때나 기쁠 때나 언제나 함께 한다고 약속하고 결혼하지 않았냐. 기쁘기 위한 힘든 과정인데 함께 있지 못하니까 내가 무언가를 해줄 수 없어 답답하다. 잠깐 떨어져 있는 것도 미안하더라"고 말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20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300회는 '300만큼 사랑해'라는 부제로 시청자를 찾아왔다. 회차는 300회 동안 시청자의 사랑을 받은 '슈돌'만의 매력을 듬뿍 느낄 수 있는 회차였다. 그때 썰매를 무서워하는 희준 아빠에게 다른 언니가 "아저씨 겁쟁이에요"라고 말하자, 잼잼이는 "아빠 겁쟁이 아니야. 용감해"라며 아빠를 적극적으로 옹호했다. 잼잼이의 응원을 들은 희준 아빠는 용기를 내 썰매를 탈 수 있었다. 잼잼이의 효심이 폭발하는 순간에 시청자도 함께 감동받았다. 그런가 하면 윌벤져스 윌리엄, 벤틀리 형제는 먹방계의 대모 영자 이모를 만났다. '갈떡갈떡'(갈비+떡)을 만들며 최연소 요리연구가 반열에 오른 벤틀리와 '소떡소떡'(소시지+떡) 유행의 시작 영자 이모의 조합은 상상만으로도 시청자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았다. 내비게이션에도 나오지 않는 자연의 보고 두타연에서는 쉽게 볼 수 없는 산양 친구도 만났다. 울산 주호 아빠와 건나블리 나은, 건후 남매의 집에선 흥 넘치는 노래자랑이 펼쳐졌다. 주호 아빠가 준비한 바닥 건반과 스탠드 마이크 등으로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21일오후 6시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정규 앨범 ‘꿈의 장: MAGIC’을 전 세계 동시 공개한다. ‘꿈의 장: MAGIC’은 타이틀곡 ‘9와 4분의 3 승강장에서 너를 기다려 (Run Away)’를 포함해 ‘New Rules’, ‘간지러워 (Roller Coaster)’, ‘Poppin' Star’, ‘그냥 괴물을 살려두면 안 되는 걸까’, ‘Magic Island’, ‘20cm’, ‘Angel Or Devil’까지 총 8곡이 수록됐다.타이틀곡 ‘9와 4분의 3 승강장에서 너를 기다려 (Run Away)’는 뉴 웨이브(New Wave)가 더해진 신스 팝(Snyth Pop) 장르의 곡으로, 나와 친구들에게만 허락된 우리만의 특별한 마법의 공간으로 도망가자는 내용을 담았다. 다섯 멤버의 밝고 힘 있는 보컬과 독특한 가사, 세련된 멜로디가 조화를 이뤄 투모로우바이투게더만의 기분 좋은 에너지를 느낄 수 있다.이외에도 ‘New Rules’는 우리의 세상 속 규칙은 우리가 새로 만들고 싶다고 이야기하는 곡이다. ‘간지러워 (Roller Coaster)’는 두렵지만 기분 좋은 순간을 롤러코스터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22일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의 '화요초대석'에는 손미나와 이경애가 출연했다. 방송에서 손미나는 "아직까지도 여행을 많이 다니고 있다. 덕분에 늘 구릿빛 피부를 유지 중"이라면서 "최근 인생의 3막을 시작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경애는 최근 강연을 하고 있다고 밝히며 "요즘같이 힘든 시기에 어떻게 살아야하는지 감히 건방지게 강연을 하고 있다"며 "사업에 실패하신 분들이 제 강연을 듣기도 한다"고 설명했다. 우열을 가리기 힘들다고 말한 손미나는 "저는 지금 옛날 첫사랑을 만난 기분이다"라고 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20일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에서는 훈련에 매진하는 어쩌다FC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은퇴한 스포츠 전설들이 뭉친 축구팀 '어쩌다 FC'에서 허재는 이른바 주전에서 제외된 '을왕리 멤버'로 분류된다. ‘농구 대통령’으로 불리우는 허재가 선배 이충희를 만나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인바디 결과, 양준혁의 키는 187.5㎝로 전성기 시절보다 0.5㎝가 줄어들었다. 몸무게는 107.3kg이 나왔지만, 양준혁은 "7kg 빠진 것"이라며 당당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당초 체육인으로 섭외가 됐는데 실제로는 예능 멤버가 되어버린 독특한 케이스다.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이러한 '부실한 반전 매력'이 오히려 허재의 예능 캐릭터를 극대화시켰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이는 적극적인 펀딩 참여로 이어졌다. 장도연의 ‘같이 사과’와 멤버들과 악동뮤지션이 마음을 모은 ‘바다 같이’ 프로젝트는 높은 시청자 참여로 각각 1700%가 넘는 목표 달성률을 기록 중이다. 8세에 처음으로 책을 낸 이수 작가는, 지금까지 총 5권의 책을 썼다고. 유희열의 제안을 듣던 이수 작가 역시 펀딩이 뭔지 이해하고 있다고 답했다. 자신의 두 번째 책 ‘걸어가는 늑대들’ 역시 사람들의 펀딩이 바탕이 된 책이었기 때문. 이수와 동생 우태가 쓴 책을 읽던 유희열은 그들의 섬세한 감정에 감탄을 연발했다. 작가는 집에 TV가 없어 노홍철과 장도연은 모르지만, 음악은 즐겨듣는 편이어서 유희열을 유일하게 안다고 덧붙였다. ‘같이 펀딩’ 멤버들은 ‘같이 사과’ 프로젝트도 알리고, 우리 농산물의 매력도 널리 소개하기 위해 홍보 영상 촬영에 도전했다. 장도연과 노홍철은 사과밭을 버진 로드 삼아 신랑신부로 변신했다. 이마를 맞댄 로맨틱 엔딩 포즈를 선보이며 기대 이상의 설렘 케미를 뽐냈다. 김용명은 “옳다 우리 과일~”이라고 구수하게 외치며 힘을 더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22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레드벨벳의 세 번째 단독 콘서트 ‘라 루즈(La Rouge)’가 오는 11월 23, 24일 양일간 서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펼쳐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공연은 레드벨벳이 작년 8월 개최한 두 번째 단독 콘서트 ‘레드메어(REMARE)’ 이후 약 1년 3개월 만에 선보이는 국내 콘서트로, 프랑스어인 공연명 ‘라 루즈(La Rouge)’는 정관사 ‘라(La)’와 레드벨벳을 상징하는 빨간색 ‘루즈(Rouge)’가 결합된 말로 더욱 강렬해진 레드벨벳의 음악 색을 선사하겠다는 의미가 담겼다. 이번 공연의 티켓 예매는 인터넷 예매 사이트 예스24를 통해 진행되며, 10월 25일 오후 8시에는 팬클럽 선예매가, 11월 1일 오후 8시에는 일반 예매가 오픈돼 높은 관심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지난 19일 황미나가 인스타그램에 “덩치만 큰 천사들 웃음짓게 해주는 사랑스러운 천사들이에요 많은 관심 가져주세요”라며 일상을 공개한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부럽네요~~^-^”, “고놈들 부럽네”, “옷다 빨아야되네”, “미나님강아지너무귀여워요”, “너무너무예뻐요” 등의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 한편 황미나의 인스타그램은 황미나의 일상을 공개하며 네티즌과 소통하는 화제의 SNS이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22일 오후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이하 '한밤')에서는 그룹 SuperM의 놀라운 데뷔 성적을 조명했다. ‘배가본드’의 무술 감독은 “이승기가 촬영을 앞두고 세 달간 하루 3시간씩 액션 훈련을 했다. 보통 3시간 정도 훈련하고 나면 다들 지치는데, 당시 이승기는 전역한 지 얼마 안 돼서 그런지 훈련을 마치고 산에 뛰어가자고 할 정도였다”라고 말했다. 배가본드'에 나오는 액션 장면 중 약 90%를 직접 소화했다. '한밤'을 통해 이승기가 직접 카 스턴트를 하는 장면, 10m 높이 건물에서 차로 뛰어내리는 모습 등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건물 추락 장면은 스턴트가 대신해도 되는 장면임에도 이승기가 직접 소화했고, 4초 분량의 장면을 위해 4시간을 노력했다고 밝혀졌다.이어 이승기는 "카 스턴트를 처음 해봤다"라며 "매일 촬영장 나올 때마다 '오늘은 안 다치게 해주세요'라고 기도하고 나온다"라고 말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20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이상윤, 양세형, 이승기, 육성재의 초등학교 시절 생활기록부가 공개됐다. 방송에서 사부님의 생활기록부와 함께 멤버들의 생활기록부가 공개됐다. 그중에서도 멤버들은 육성재의 최신식 생활기록부를 보고 신기해했다. '1학기 반장으로 활동', '매사 자신감이 넘침', '긍정적이고 봉사에 솔선수범함' 등 칭찬으로 가득했다. 이승기의 생활기록부 역시 수, 우가 가득했다. 이승기의 선생님은 “사고의 깊이가 아쉬우나 운동기능면에 열의가 있고 우수함”이라고 평가해 남다른 운동신경을 칭찬했다. 양세형은 “승기가 어렸을 때부터 이런 게 있었다”면서 ‘집단 놀이에 통솔력이 있음’이라고 적힌 부분을 가리켰다. 육성재는 “승기형이라면 저렇게 써달라고 부탁했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 이승기는 생활기록부를 제대로 읽지 않는 양세형에게 “형 읽어줘, 이 형 좋은 거 나오면 안 읽고 건너 뛰어”라면서 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