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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8세에 처음으로 책을 낸 이수 작가는 지금까지? ‘같이 사과’

  • 김도형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10.26 14:34:05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이는 적극적인 펀딩 참여로 이어졌다.


장도연의 ‘같이 사과’와 멤버들과 악동뮤지션이 마음을 모은 ‘바다 같이’ 프로젝트는 높은 시청자 참여로 각각 1700%가 넘는 목표 달성률을 기록 중이다.


8세에 처음으로 책을 낸 이수 작가는, 지금까지 총 5권의 책을 썼다고. 유희열의 제안을 듣던 이수 작가 역시 펀딩이 뭔지 이해하고 있다고 답했다.


자신의 두 번째 책 ‘걸어가는 늑대들’ 역시 사람들의 펀딩이 바탕이 된 책이었기 때문. 이수와 동생 우태가 쓴 책을 읽던 유희열은 그들의 섬세한 감정에 감탄을 연발했다.


작가는 집에 TV가 없어 노홍철과 장도연은 모르지만, 음악은 즐겨듣는 편이어서 유희열을 유일하게 안다고 덧붙였다.


‘같이 펀딩’ 멤버들은 ‘같이 사과’ 프로젝트도 알리고, 우리 농산물의 매력도 널리 소개하기 위해 홍보 영상 촬영에 도전했다.


장도연과 노홍철은 사과밭을 버진 로드 삼아 신랑신부로 변신했다.


이마를 맞댄 로맨틱 엔딩 포즈를 선보이며 기대 이상의 설렘 케미를 뽐냈다.


김용명은 “옳다 우리 과일~”이라고 구수하게 외치며 힘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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