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그룹 루네이트(LUN8, 판타지오 소속)가 라이딩 퍼포먼스로 시원한 쾌감을 선사했다. 루네이트(진수·카엘·타쿠마·준우·도현·이안·지은호·은섭)는 지난 20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세 번째 미니앨범 ‘AWAKENING’(어웨이크닝) 타이틀곡 ‘WHIP’(윕)의 안무 연습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루네이트는 본 무대를 방불케 하는 테크니컬한 퍼포먼스와 시원시원한 군무의 향연으로 시선을 압도했다. 속도감 있는 리듬과 맞아 떨어지는 멤버들의 일치한 발소리와 역동적인 대형 및 동선 변화가 쾌감을 안겼다. 힙한 그루브와 칼각을 오가는 완급 조절 역시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연습실을 꽉 채운 루네이트의 자유분방하고 쾌활한 에너지는 한층 업그레이드한 단합력을 엿보게 했다. 여기에 명랑한 표정 연기와 힘찬 기합 소리를 더해 루네이트만의 밝은 케미는 보는 이들에게 긍정적인 기운을 전달했다. 루네이트가 지난 14일 5개월 만에 발매한 ‘AWAKENING’은 새로운 현실에 눈을 뜬 한여름 일탈을 담은 앨범이다. 타이틀곡 ‘WHIP’은 힙하면서 청량한 루네이트의 청춘
[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채널S ‘다시갈지도’가 ‘요즘 뜨는 직항 여행지’ 특집을 꾸미는 가운데 ‘일본 출신 한국인’ 강남이 ‘일본알못’임을 자진 폭로해 웃음보를 자극한다. '2024 케이블TV방송대상'에서 PP 문화예술부문 작품상을 수상하며 원탑 여행 예능으로서 입지를 공고히 한 채널S 오리지널 예능프로그램 ‘다시갈지도’가 오는 22일(목) 저녁 9시 20분에 122회를 방송한다. 이날 방송은 ‘요즘 뜨는 직항 여행지’ 특집으로, 김신영이 여행 크리에이터 희재와 ‘꿈의 스위스로 순간 이동 취리히’를, 이석훈이 장슨생과 ‘환승 없는 일본의 몰디브 미야코지마’를, ‘큰별쌤’ 최태성이 테리당과 ‘한 번에 가는 로키 대자연 캘거리&밴프’를 주제로 패키지여행 배틀을 벌인다. 이와 함께 승부를 가릴 여행 친구로는 팔방미인 방송인 강남이 출격한다. 이날 강남은 ‘연예계 대표 짱구’답게 종잡을 수 없는 엉뚱함으로 스튜디오를 뒤흔든다. 강남은 선호하는 여행부터 “방송에서 다 계획해주는 여행이 최고”라며 독특한 취향을 뽐내 MC진을 화들짝 놀라게 한다. 이때 강남의 눈을 사로잡은 곳은 다름
[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가수 한송이가 웹툰 ‘사랑도 없이 결혼’ OST 주자로 나선다. 한송이는 오는 25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웹툰 ‘사랑도 없이 결혼’ OST ‘그대라서 좋았는데’를 발매한다. ‘그대라서 좋았는데’는 이별을 겪은 후 느끼는 미련과 아픔을 풀어낸 곡으로, ‘넌 정말 괜찮니 아무렇지 않니 난 이렇게 아프잖아 정말/우리의 빛나던 시간이 그리워 나 이대로 시간이 멈추길 바래 이젠’처럼 절절하고 쓸쓸한 분위기의 가사가 짙은 여운을 남긴다. 가창에는 한송이가 참여해 특유의 아련한 보이스와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감동을 배가시키며, 한송이의 진한 감성과 서정적인 멜로디가 어우러져 리스너들을 매료시킬 계획이다. 이번 곡은 수많은 아티스트들의 앨범과 히트 작품의 넘버 프로듀싱을 담당해 온 작곡가 필승불패W, 친절한심술씨, 이한이 합세해 만든 곡이다. 한송이는 걸그룹 미니마니로 활동하며 KBS2 ‘트롯 전국체전’을 통해 대중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뿐만 아니라 각종 OST 가창자로 참여하며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차홍주 작가의 ‘사랑도 없이 결
[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JD1(정동원)이 본격적인 일본 진출을 위해 오는 23일 출국한다. 소속사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는 오늘 21일 “JD1(정동원)이 오는 23일 일본으로 출국해 본격적인 일본 활동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JD1은 일본 도착 이후 2집 싱글 앨범 'ERROR 405 (에러 405)'를 일본어 버전 디지털 싱글로 발매한다. 이후 10일 일정으로 각종 발매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현지 팬들을 만난다. 팬미팅, 사인회, 방송 출연 등 다양한 활동이 예정되어 있어 벌써부터 많은 기대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또한 정동원이 주연으로 출연한 영화 ‘뉴 노멀’ 역시 지난 16일 일본에서 개봉하며 가수 정동원부터 배우 정동원, 부캐 JD1까지 각양각색 다방면에서 활동하는 정동원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JD1은 가수 정동원이 다양한 장르에 도전하기 위해 창작해낸 독립된 페르소나이자 부캐릭터로, 솔로 아이돌이라는 새로운 도전을 펼치며 K-POP부터 K-트롯까지 눈에 띄는 활약을 선보이고 있다. 일본을 비롯한 아시아 지역에서 지속적인 관심이 이어지고
[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MBN 금토미니시리즈 ‘나쁜 기억 지우개’ 속 김재중- 이종원의 형제가 보여주는 미스터리한 관계성이 점차 긴장감을 높이며 이들의 비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MBN 금토미니시리즈 ‘나쁜 기억 지우개’(연출 윤지훈, 김나영/극본 정은영/제작 스튜디오지담, 초록뱀미디어, 김종학프로덕션)는 기억 지우개로 인생이 바뀐 남자와 그의 첫사랑이 되어버린 여자의 아슬아슬 첫사랑 조작 로맨스. 나쁜 기억 지우개 수술이라는 기발한 소재와 김재중(이군 역), 진세연(경주연 역), 이종원(이신 역), 양혜지(전새얀 역)의 몸을 사리지 않는 코믹 연기가 입소문을 타면서 국내외 뜨거운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김재중, 이종원 형제의 미스터리와 로맨스가 극의 긴장감을 높이는 가운데 베일에 가려져 있던 비밀이 무엇일지 짚어본다. # 어린시절 형제 vs 성인이 된 형제, 상황 역전 어린시절 뜻밖의 사고가 이군, 이신 형제의 인생을 뒤바꿔 놓았다. 과거 이군은 모두의 기대를 한몸에 받는 테니스 유망주로, 이신은 형 이군을 선망하는 볼보이로 활약했다. 하지만 상대 선
[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떠오르는 핫트렌드 아티스트 주니(JUNNY)가 올 하반기 활발한 글로벌 행보를 이어간다. 주니(JUNNY)는 오는 10월과 11월 북미 10개 도시에서 2024 단독 콘서트 투어 'dopamine with DAUL’(도파민 위드 다울)을 개최한다. 북미 투어 개최 소식과 함께 공개된 포스터에 따르면 주니(JUNNY)는 10월 28일 캐나다 밴쿠버를 시작으로 11월 1일 토론토, 3일 몬트리올을 거쳐 4일 미국 브루클린, 6일 휴스턴, 7일 오스틴, 9일 애틀랜타, 10일 로스앤젤레스, 12일 샌프란시스코, 13일 시애틀에서 차례로 단독 공연에 나선다. 앞서 싱가포르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intro] dopamine with DAUL'을 성황리에 마치며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 주니(JUNNY)는 하반기 북미 10개 도시로 스케일을 키워 더욱 활발한 글로벌 행보에 나설 계획이다. 한편, 주니(JUNNY)는 지난 6월 다양한 형태의 도파민을 음악적으로 해석한 새 EP 'dopamine'을 발매하고 트렌디한 화법과 시선을 담은 감각적인 음악으로 팬들을 사로잡았
[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굿파트너’가 시청자들을 열광케하는 엔딩 맛집에 등극했다. SBS 금토드라마 ‘굿파트너’(극본 최유나, 연출 김가람, 기획·제작 스튜디오S·스튜디오앤뉴)를 향한 반응이 뜨겁다. 3주 만의 컴백에도 시청률과 화제성을 모두 싹쓸이하며 거침없는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것. 지난 7회 시청률은 자체 최고인 전국 17.7%, 수도권 18.7%, 순간 최고 21.5%(닐슨코리아 기준)를 돌파하며 동시간대 1위를 지켰다. 타깃 2049 시청률에서도 자체 최고인 6.1%로 압도적 1위의 위엄을 과시했다. 특히 단 7회 만에 2024년 SBS 드라마 최고 시청률을 달성하며 고공행진중이다. 화제성 차트에서도 존재감을 뽐냈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 공식 플랫폼인 펀덱스(FUNdex)에서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8월 3주 차 TV 드라마 부문 1위, OTT를 포함한 통합 차트에서도 1위를 휩쓸었다. 여기에 OTT 통합검색 및 콘텐츠 추천 플랫폼 '키노라이츠'가 20일 공개한 오늘의 콘텐츠 통합 랭킹 1위, 웨이브와 넷플릭스 랭킹 각 전체 1위를 차지하며 인기를 입증했다. &n
[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개봉 10주년을 맞이한 모두의 인생 음악영화 '비긴 어게인'이 다가오는 9월 18일 극장 개봉을 확정한 가운데, 10주년을 기념하여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하여 화제다.[감독: 존 카니│출연: 키이라 나이틀리, 마크 러팔로, 헤일리 스테인펠드, 애덤 리바인│수입/배급: 판씨네마㈜] 스타 명성을 잃은 음반 프로듀서과 스타 남친을 잃은 싱어송라이터가 뉴욕에서 만나 함께 노래로 다시 시작하는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멜로디 '비긴 어게인'이 올해 국내 개봉 10주년을 기념하여 9월 18일 재개봉한다. 2014년에 유례없는 장기 흥행 신드롬을 일으킨 음악영화 '비긴 어게인'은 10년이라는 세월이 무색할 정도로 2024년 현재까지도 관객들의 인생영화로 오랜 사랑을 받아온 만큼 이번 재개봉을 통해 다시 뜨거운 반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에 공개한 '비긴 어게인' 10주년 기념 포스터와 예고편은 뉴욕의 야외 테라스에 앉아 음악에 대해 뜨겁게 토론하던 '댄'(마크 러팔로)와 '그레타'(키이라 나이틀리)가 무언가 영감을 받고 음반 녹음을 위해 자리를 박차고 나가는 순간을 담아냈다. &nbs
[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8월 말 극장을 웃음바다로 만들 어드벤처 액션 코미디 '아스테릭스: 더 미들 킹덤'에 전세계적인 인기와 관심을 받고 있는 배우진들이 참여하여 주목받고 있다.[감독: 기욤 까네 | 출연: 기욤 까네, 질 를르슈, 뱅상 카셀, 마리옹 꼬띠아르,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 수입/배급: ㈜스튜디오 디에이치엘 | 제공: ㈜스튜디오 산타클로스엔터테인먼트] 갈리아의 용감한 두 전사가 한 공주의 요청으로 먼 여정을 떠나면서 일어나는 어드벤처 액션 코미디 영화 '아스테릭스: 더 미들 킹덤'이 8월 28일 극장 개봉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프랑스를 대표하는 국민 만화 ‘아스테릭스’를 위해 출연한 배우들이 주목받고 있다. 기원전 50년을 배경으로 하고 있는 '아스테릭스' 실사화 시리즈에는 전 세계적으로도 잘 알려져 있는 프랑스 배우들과 까메오들의 출연으로 매 시리즈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먼저 1999년 개봉한 '아스테릭스'에서는 '인생은 아름다워'로 인상깊은 연기를 보여준 ‘로베르토 베니니’가 출연하여 화제를 모았으며, 2002년 '아스테릭스 2: 미션 클레오파트라'에서는 '007 스펙터', '
[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절규’로 세상에 이름을 알린 노르웨이 국민화가 에드바르 뭉크의 예술 세계와 삶을 그린 '뭉크. 사랑, 영혼 그리고 뱀파이어 여인'이 메인 예고편과 함께 알고 보면 재미있는 TMI를 공개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감독: 미켈레 말리 Ι 수입·배급: 일미디어] 르네상스 시대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세계 최고의 화가들과 미술관을 다룬 명품 4K 다큐멘터리 “세기의 천재 미술가 세계의 미술관” 시리즈의 다섯 번째 이야기 '뭉크. 사랑, 영혼 그리고 뱀파이어 여인'이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1863년 노르웨이 로텐에서 태어난 뭉크는 5세 때 어머니가 결핵으로 세상을 떠났고, 아버지는 우울증에 걸려 폭력적인 성향을 보였다. 어머니를 대신해 뭉크를 돌보던 누나도 뭉크가 14세 때 결핵으로 세상을 떠나자 뭉크는 집에서 그림을 그리며 우울함을 달랬는데 자신도 언젠가는 어머니와 누나처럼 결핵으로 죽을 수 있다는 불안감을 갖고 주로 삶에서 느끼는 감정을 작품의 주제로 다뤘다고 한다. ▲ 잉그리드 볼소 베르달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할리우드 흥행작 '스파이', '허큘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