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트롯 걸즈 재팬(TROT GIRLS JAPAN)' 출연자들이 첫 번째 콘서트 투어 '돌아와요 부산항에' 부산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 8월 31일 부산 KBS 홀에서 '2024 트롯 걸즈 재팬 1st 콘서트 - 돌아와요 부산항에'가 열렸다. MBN '한일가왕전'과 '한일톱텐쇼' 등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트롯 걸즈 재팬'의 출연자 8인(후쿠다 미라이, 우타고코로 리에, 아즈마 아키, 마코토, 스미다 아이코, 소희, 나츠코, 카노 미유)이 출연한 콘서트는 공연장을 꽉 채운 팬들에게 즐거움과 감동을 선물했다. 부산 공연에서는 우타고코로 리에의 '어리광대의 소네트', 스미다 아이코의 '긴기라기니 사리게나쿠', 후쿠다 미라이의 'I Love You(아이 러브 유)', 카노 미유의 '비밀번호 486', 마코토의 '줄리아에게 상심', 소희의 '분홍 립스틱', 나츠코의 '퍼스트 러브(First Love)' 등 그간 '한일가왕전'과 '한일톱텐쇼'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아왔던 노래들뿐만 아니라 이날 공연을 위해 특별히 준비한 노래들과 마츠다 세이코 메들리에서부터
[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박명수와 정호영이 2024 파리 올림픽 복싱 동메달리스트 임애지에게 특급 보양식을 선물했다. 지난 1일(일) 방송된 KBS2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연출 안상은, 이하 ‘사당귀’) 271회는 전국 시청률 4.5%, 최고 시청률 5.5%를 기록하며 120주 연속 전 채널 동 시간대 시청률 1위를 이어갔다. (닐슨 코리아 기준) ‘꽃명수 투어’의 첫 일정이었던 전현무의 편집숍 투어에 이어 정호영이 이끈 곳은 1830년부터 영업을 이어오고 있는 프랑스 전통 요리 레스토랑. 정호영은 “박명수의 원기 회복을 위해 준비했다”라고 어필했고 박명수는 “내가 바로 프랑스 귀족상”이라는 깜짝 혈통 고백과 함께 고풍스러운 인테리어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특히 박명수가 양파 수프를 맛본 뒤 “하나 더”를 주문하면서 분위기는 반전됐고, 소고기 타르타르와 코코뱅 등 프랑스 가정식 식사로 모두를 만족시켰다. 그 와중에 전현무는 “동치미 당긴다”라는 말로 뒷목을 잡게 하면서도 디저트까지 정신없이 흡입했고, 박명수는 “내가 지금 나폴레옹이 된 것 같다”라며 만족스
[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지니 TV 오리지널 ‘나의 해리에게’에서 신혜선이 박스를 내던진 채 강훈의 손목을 움켜쥐고 줄행랑을 치는 스틸이 공개돼 눈길을 사로잡는다. 지니 TV 오리지널 ‘나의 해리에게’(연출 정지현, 허석원/극본 한가람/기획 KT스튜디오지니/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스튜디오힘)는 새로운 인격이 발현된 아나운서 ‘은호’와 구 남자친구 ‘현오’의 마음속 감춰뒀던 상처를 치유하는 행복 재생 로맨스. ‘마당이 있는 집’, ‘스물다섯 스물하나’, ‘너는 나의 봄’,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로 감각적인 연출력을 인정받은 ‘히트메이커’ 정지현 감독과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의 한가람 작가가 설렘과 행복의 디테일이 살아있는 로맨스의 정수를 선보인다. 신혜선은 캐릭터 존재감 제로의 14년 차 아나운서 ‘주은호’와 주차장 관리소 직원 ‘주혜리’ 역으로 역대급 1인 2역 연기를 예고해 기대를 모은다. 또한 강훈은 FM 끝판왕 아나운서 ‘강주연’으로 평범한 일상에 주혜리의 존재가 파동을 일으킨 후 모태솔로 강주연에게 늦은 첫사랑의 열병을 안겨준다고 해 두 사람의 관계가 기대를 치솟게 한
[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2024 더팩트 뮤직어워즈’가 한층 완성도 높은 공연으로 돌아온다. 더팩트가 주최하고 팬앤스타와 필링바이브(FEELINGVIVE)가 주관하는 ‘2024 더팩트 뮤직 어워즈(2024 THE FACT MUSIC AWARDS, TMA)’가 오는 7일과 8일 일본 오사카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개최된다. 김재중, 있지(ITZY), 제이오원(JO1), 우아(WOOAH), 에스파(aespa), 니쥬(NiziU), 케플러(Kep1er), 뉴진스(NewJeans), 앤팀(&TEAM), 싸이커스(xikers), 키스오브라이프(KISS OF LIFE), 엔싸인(n.SSign), 이븐(EVNNE), 영파씨(YOUNG POSSE), 투어스(TWS), 엔시티 위시(NCT WISH), 유니스(UNIS), 넥스지(NEXZ)까지 한일 양국을 넘어 글로벌한 인기를 누리는 아티스트들이 대거 출격을 앞둔 가운데 ‘2024 더팩트 뮤직어워즈’의 기대 포인트를 짚었다. # 창간 10주년 기념 ‘더팩트 뮤직어워즈’ 첫 해외 개최 ‘2024 더팩트 뮤직 어워즈(TMA)’는 더팩트 창간 10주년을 기념해
[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오늘, 9월 2일(월) 저녁 8시 20분 방영되는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 99화에서는 수식어가 필요 없는 가수, 윤시내가 근황 공개 및 폭발적인 무대 매너로 레전드 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윤시내의 ‘회장님네 사람들’ 첫 출연이자 오랜만의 예능 출연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지난주에 이어 청정지역으로 손꼽히는 퇴촌에서 한복 명장 박술녀와 함께 임장 투어를 계속하는 전원 패밀리. 정준호, 고두심의 조카 등 유명인들도 보러 왔다는, 외관부터 남다른 포스의 궁전 하우스에 압도당한다. 넓은 정원, 장독대, 신전 같은 기둥, 명장의 그릇 등을 보며 감탄하는 가운데, 김수미는 집의 기둥의 가격을 듣고 헉하며 놀란다. 기둥 하나당 월세 보증금 급의 가격이라는 소리에 김수미는 “뽑아 가야지”라고 말해 웃음바다로 만든다. 전원 식구들은 저녁에 만날 레전드 가수가 김수미표 김치를 제일 좋아한다는 힌트에 가지김치와 오이고추 김치를 만들어 한 라이브 카페로 향한다. 도착한 곳은 가수 윤시내의 라이브 카페. 노래 ‘DJ에게’로 공연이 진행되는 도중, 윤시내가 한
[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기적 같은 역전승을 만들어낸다는 야구의 ‘약속의 8회’는 JTBC ‘가족X멜로’에도 통했다. 지난 1일 방영된 8회에서 지진희와 김지수는 남은 인생을 함께 하기로 약속했고, 손나은과 최민호는 고백 키스를 나눴다. JTBC 토일드라마 ‘가족X멜로’(연출 김다예, 극본 김영윤, 제작 MI·SLL)의 이날 방송은 변무진(지진희)-변미래(손나은) ‘X-부녀’가 홧김에 작성한 재결합 빌라 포기 각서를 금애연(김지수)에게 들킨 이후의 상황으로 시작됐다. 애연은 딸 미래가 마치 자신의 보호자인 양 모든 것을 짊어지려는 게 화가 나 “도로 짐 싸가지고 나가”라 소리쳤다. 엄마가 흔들릴까 불안해서, 욱해서 썼다고 항변하던 미래도 점점 치닫는 말싸움에 결국 “내가 가장인데 그럼 누가 다 짊어져. 난 뭐 이러고 사는 게 좋아서 이러는 줄 알아”라는 해서는 안 되는 소리가 튀어나오고 말았다. 충격에 분위기가 얼어붙을 찰나, 미래는 약간의 엄살과 과장을 더해 다친 팔을 보여줬고, 기겁한 애연이 미래에게 달려오며 한 밤의 소동은 일단락됐다. 그렇지만 모녀 사이엔 왠지 모를 냉기가 감돌았다
[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그룹 스테이씨(STAYC)가 팬들과 특별한 여름날을 보냈다. 스테이씨(수민, 시은, 아이사, 세은, 윤, 재이)는 지난달 31일과 지난 1일 양일간 서울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단독 팬미팅 ‘STAYC MOVIE CLUB(스테이씨 무비 클럽)’을 개최했다. 'STAYC MOVIE CLUB'은 지난해 5월 열린 'SWITH Gelato Factory' 이후 스테이씨가 약 1년 3개월 만에 개최한 단독 팬미팅이다. 멤버들은 이번 팬미팅을 통해 데뷔 첫 정규 1집 발매와 컴백을 축하하며 팬들과 소중한 추억을 쌓았다. 이날 첫 정규앨범 'Metamorphic(메타모르픽)'의 수록곡 '1Thing(원띵)'과 타이틀곡 'Cheeky Icy Thang(치키 아이시 땡)'으로 공연의 시작을 힘차게 알린 스테이씨는 'Beautiful Monster(뷰티풀 몬스터)', 'Poppy(파피)', 'ASAP(에이셉)' 등 히트곡 무대들을 선보이며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끌어냈다. 스테이씨는 양일 서로 다른 세트리스트로 공연에 특별함을 더했다. 스테이씨는 첫째 날 공연에는 'Twenty
[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개소리’의 주역 이순재와 김용건의 특별한 케미스트리가 시선을 모은다. 오는 25일(수)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수목드라마 ‘개소리’(극본 변숙경/ 연출 김유진/ 제작 아이엠티브이)는 활약 만점 시니어들과 경찰견 출신 ‘소피’가 그리는 유쾌하고 발칙한 노년 성장기를 담은 시츄에이션 코미디 드라마다. ‘개소리’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배우로서 극을 이끌어갈 이순재를 필두로 김용건, 예수정, 임채무, 송옥숙 등 ‘믿보배’들의 출연으로 화제에 올랐다. 이들은 거제도를 배경으로 발생하는 미스터리한 사건들을 풀어가는 과정에서 저마다 활약을 보여주는 ‘시니어벤져스’를 결성한다고 해 관심이 집중된다. 특히 시니어 5인방의 중심축을 이루는 이순재와 김용건의 남다른 관계성이 눈길을 끈다. 이순재는 극 중 국민 배우에서 갑질 배우로 한순간에 추락해 도피성 요양을 떠난 동명의 캐릭터 ‘이순재’ 역을 맡았고, 김용건 역시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배우이자 이순재와 친한 동료로서 가깝게 지내왔던 동명의 캐릭터 ‘김용건’으로 분한다. 두 사람은 거제도에서 여러
[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1박 2일' 멤버들이 후끈후끈한 낭만캠핑여행을 떠났다. 지난 1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에서는 인천광역시 신시모도로 여행을 떠난 멤버들의 첫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은 7.8%의 시청률(닐슨코리아 집계, 이하 전국 가구 기준)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조세호의 공 추첨에 따라 문세윤과 이준이 물놀이가 아닌 포도밭행을 확정 짓고 허탈해하는 장면은 최고 시청률이 11.2%까지 치솟았다. 이날 본격적인 촬영에 앞서 기존 멤버 4인(김종민, 문세윤, 딘딘, 유선호)은 '1박 2일'의 새 멤버 필수 코스인 깜짝 가정 방문을 위해 아침 일찍 모여 이준의 집으로 향했다. 집합시간을 오전 10시로 알고 있는 이준이 집에서 자고 있을 거라 생각한 멤버들은 은밀하게 그의 집을 급습했지만 정작 당사자가 부재중이라는 사실을 깨닫고 큰 혼란에 빠졌다. 그 시각 헬스장에 가있었던 이준은 현관 앞에서 숨어있던 '1박 2일' 팀과 마주치고 혼비백산했다. 이어 함께 집으로 들어간 멤버들이 곧바로 찬장에 있던 각종 식량들을
[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손해 보기 싫어 결혼식을 계획한 신민아가 ‘단기 신랑’ 김영대에게 프러포즈를 받는다. 오늘 2일(월) 저녁 8시 50분 방송되는 tvN X TVING 오리지널 드라마 ‘손해 보기 싫어서’(극본 김혜영 / 연출 김정식/ 기획 CJ ENM STUDIOS / 제작 본팩토리) 3회에서는 김영대(김지욱 역)가 신민아(손해영 역)를 위해 색다른 프러포즈 대작전을 펼친다. 앞서 손해영(신민아 분)은 자신에게 유독 으르렁대는 김지욱(김영대 분)에게 가짜 신랑이 되어달라고 제안했다. 그렇게 해영은 평범한 외모를 지닌 ‘편의점 알바생’ 지욱과 본격 결혼 준비에 돌입했지만, 신랑이 사람들에게 기억되지 않아야 한다는 바람과 달리 180도 달라진 지욱의 반전 미모에 큰 충격을 받으며 드라마 팬들을 열광케 했다. 모두의 입틀막을 불러온 엔딩이 3회 방송을 손꼽아 기다리게 만든 가운데, 3회 방송 날인 2일(오늘), 계약 결혼을 앞둔 해영과 지욱의 알콩달콩한 스틸이 공개됐다. 상극이었던 두 사람이 어느새 가까워져 있어 간질간질한 설렘 버튼까지 누르게 만든다. 이날 해영의 과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