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명훈이 초록뱀이앤엠과 전속 계약을 체결하면서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소속사 초록뱀이앤엠은 "드라마, 예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을 하고 있는 만능 엔터테이너 이명훈과 함께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이명훈이 작품 활동 및 연예활동에 매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6일 밝혔다. 이명훈은 tvN 'SNL코리아8' 고정 크루로 활약하며 인기를 끌었다. 이어 드라마 '혼술남녀' '써클: 이어진 두 세계'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 '외식하는 날 버스킹'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연기, 예능, MC까지 섭렵한 이명훈이 초록뱀이앤엠과 함께 앞으로 어떤 활약을 펼치게 될지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한편 초록뱀이앤엠은 유세윤, 장도연, 이영자, 김숙 등 70여 명의 아티스트가 소속돼 있는 회사다.
골프선수 유현주 프로의 인스타 속 일상이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유현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재밌다 #가을골프'란 짧을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라운딩을 즐기고 있는 유현주 프로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골프여신 유현주의 완벽한 아이언 스윙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 스윙 후 카메라를 향해 밝게 미소를 지어 보이며 아름다운 미모를 뽐냈다. 해당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넘 멋지셔요!!! 응원합니다", "언제나 현주프로 사랑하고 있습니다"라고 응원했다. 한편 유현주(28·골든블루)는 지난 6월 25일 경기 포천에 위치한 포천힐스 컨트리클럽(예선 파72/6,610야드, 본선 6,506야드)에서 열린 2022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22'에서 초청 선수로 시즌 첫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 출전했지만 아쉽게 컷 탈락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최근 불확실한 부동산시장에서 주거지 가까운 곳에서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모두 누릴 수 있는 원스톱 생활권 아파트에만 수요가 몰리는 모양새다. 교통, 교육, 자연, 생활편의시설 등을 모두 갖춘 원스톱 생활권 아파트는 수요자들의 주거 만족도가 높고 대기수요가 풍부해 아파트 환금성이 좋고 불황기에도 쉽게 하락세를 타지 않는다. 업계 전문가는 “다양한 생활 편의 시설을 도보 생활권에서 누릴 수 있는 단지들은 수요자들의 선호도는 물론 주거 만족도가 높다”며 “이런 단지들은 가격상승률도 높고 환금성도 뛰어나다”고 말했다. 실제 지난 6월 분양한 ‘사직하늘채 리센티아’는 교통, 교육, 생활편의시설 등을 모두 갖춘 입지를 앞세워 1순위 평균 112.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같은 달 청약 불모지인 구미에서 분양한 ‘구미 원호자이 더 포레’ 역시 1순위에서 43.7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데 이어 무순위 청약을 통해 모든 계약이 완료됐다. 이 단지 역시 교통, 교육, 공원, 생활편의시설을 가깝게 이용할 수 있는 원스톱 입지를 갖췄다. 울산 남구 일대는 원스톱 라이프 입지로 주목받고 있다. 교통, 교육, 생활편의시설 등 모든 인프라가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삼일제약 소속 프로골프선수 박결(27)이 배우 김태희를 닮은 빼어난 외모로 관심을 받고 있다. 박결의 고향은 전라남도 순천시로, 세종대학교를 졸업했다. 그는 2014년 10월 KLPGA 입회하며 데뷔했고, 2018년 KLPGA 투어 SK네트웍스 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에서 우승했다. 2014년 인천 아시안 게임에 국가대표로 참가해 개인전에서 금메달, 단체전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지난 9월 열린 'OK금융그룹 박세리 INVITATIONAL',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 'KB금융 스타챔피언십' 등에 출전했다. 박결은 인스타그램에 일상 사진과 경기 사진 등을 올리며 누리꾼들과 소통하고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진짜 김태희 닮았어요", "외모 결이 다른 박결", "필드 위의 바비인형" 등의 댓글을 남기며 박결을 응원하고 있다. 한편 김태희는 가수 비와 2017년 결혼해 현재 2명의 자녀를 낳았다. 김태희의 친동생 이완은 프로골퍼 이보미와 결혼했다. 이완은 한 방송에 출연해 누나 김태희가 아내인 이보미에게 골프레슨을 받았다고 전하기도 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방송인 지상렬이 에세이집을 출간해 화제다. 소속사 이미지나인컴즈는 지상렬이 첫 에세이집 '술로 50년 솔로 50년'을 출간하고 작가로 데뷔했다고 6일 밝혔다. 지상렬이 예능작가 김진태와 함께한 '술로 50년 솔로 50년'은 1970년부터 2022년 현재까지 우리는 무엇을 하고 살았고 대한민국에선 어떤 일들이 있었는지를 지상렬의 생애를 통해 뒤돌아보는 토크 에세이다. 이미지나인컴즈에 따르면 남진과 나훈아가 활동한 유신시대부터 80년대 컬러TV의 등장과 서울올림픽, 90년대 서태지와 아이들의 데뷔와 드라마 '모래시계' 열풍, 성수대교 사고, 2000년대 한일 월드컵 개최, 장국영과 이주일의 사망, 그리고 최근 코로나 팬데믹까지 지상렬의 시선과 경험에서 돌아본 한국 현대사와 대중문화 전반에 대한 이야기가 담겼다. 지상렬은 "경부고속도로와 내가 동갑이다. 50년 동안 얼마나 많은 차들이 달렸겠나. 내 50년 인생에도 얼마나 많은 사연들이 있었겠나. 쉰이 넘긴 했지만 인생을 알면 얼마나 알겠나. 인생은 그냥 '오늘도 안녕' 그게 인생인 것 같다"고 출간 소감을 밝혔다. 한편 지상렬의 첫 에세이 '술로 50년 솔로 50년'은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만날 수 있다.
배우 김서연이 아츠로이엔티와 전속계약을 맺으며 새 출발을 알렸다. 소속사 아츠로이엔티 측은 "매력적인 비주얼과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가진 배우 김서연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라고 6일 밝혔다. 이어 "연기에 대한 열망과 다채로운 매력을 갖춘 김서연과 전속계약을 체결하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 무궁무진한 잠재력을 대중에게 발산할 수 있도록 든든한 동반자로 함께할 테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배우 김서연은 지난 1999년 영화 '여고괴담 두번째 이야기'로 데뷔해 '천국으로 가는 이삿짐', '리얼', '더 킹', '타클라마칸', '명당', 'F20'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또 드라마 '태종이방원'을 비롯해 '당신만이 내사랑', '뱀파이어탐정', '아름다운 당신', '피리부는 사나이', '아버지가 이상해',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 '변혁의 사랑', '착한마녀전', '라이브', '복수노트', '트랩', '빅이슈', '하이에나', '소년심판' 등 드라마 작품에서도 두각을 보이며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드는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이렇듯 자연스러운 연기력과 작품에 녹아드는 뛰어난 캐릭터 소화력으로 출연하는 작품마다 존재감을 드러내며 '신
가수 김연자와 진성이 '미스터트롯2'에 합류해 관심을 받고 있다.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미스터트롯2' 제작진은 "김연자와 진성이 마스터로 합류한다"고 6일 밝혔다. 지난 ‘미스트롯’ 준결승전에 심사위원으로 출격하기도 했던 김연자는 "진정한 트로트 대축제 쇼에 함께 하게 돼 기쁘다. 후배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아낌없는 응원을 보내주고자 한다"라고 마스터 합류소감을 전했다. ‘미스트롯', '미스터트롯' 지난 시즌에서도 촌철살인 심사평을 선사한 진성은 "전 시즌 출신의 후배들이 활약하는 모습을 보며 뿌듯함을 느낀다. 다시 한 번 함께하게 돼 영광"이라며 "많은 실력파가 몰렸다는 소식을 들었다. 벌써 기대가 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연자는 1980년대부터 해외 시장에 진출해 대한민국 트로트의 맛을 알린 원조 K-트로트 한류스타로, '아모르파티'로 세대를 막론하고 큰 사랑을 받았다. 진성은 ‘안동역에서’, ‘태클을 걸지마’, ‘동전인생’, ‘울엄마’, ‘가지마’, ‘님의 등불’, ‘보릿고개’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사랑을 받았다. ‘미스터트롯’ 오디션 참가자들의 선곡리트스에 빠지지 않는 롤모델 1순위라 할 수 있다. 한편 '미스터트롯2'는 올 겨울 방송될 예정
배우 유연석이 '사랑의 이해'에 캐스팅돼 안방극장을 찾을 예정이다.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은 “유연석이 JTBC 새 수목드라마 ‘사랑의 이해’(극본 이서현, 이현정, 연출 조영민, 제작 SLL)에 ‘하상수’ 역으로 출연한다. 멜로 드라마로 돌아오는 유연석에게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6일 밝혔다. JTBC 새 수목드라마 ‘사랑의 이해'는 각기 다른 이해(利害)를 가진 이들이 서로를 만나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이해(理解)하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멜로 드라마로, 감정을 바라보는 제각각의 시각을 가진 네 남녀가 한 공간인 KCU은행 영포점에서 만나 벌어지는 현실 밀착형 연애기를 그린다. 유연석을 비롯한 문가영, 금새록, 정가람이 출연소식을 전했다. 유연석은 하상수 역을 맡아 ‘상수’라는 이름대로 어떠한 상황에서도 일정한 값을 유지하는 평범한 삶을 바라는 인물을 연기한다. 아무 탈 없이 평온하던 삶에 끼어든 사랑이라는 변수가 그의 일상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유연석이 연기할 하상수 캐릭터가 궁금해진다. 문가영은 안수영 역을 맡아 사랑을 한순간에 무너질 수 있는 것이라 여기는 인물로 분한다. 불우한 환경 속에서 자신의 것을 지키고자 바쁜 현실을 살아가던 안수영은
코디엠 주가가 상승세다. 6일 오후 1시 57분 기준 코디엠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30.00%(111원) 상승한 481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전자가 자회사 세메스와 반도체 노광 분야 국산화에 속도를 내자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된 것으로 풀이된다. 코디엠은 세메스에 노광 공정용 트랙 장비를 공동 개발하고 OEM으로 납품 중이다. 이날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자회사 세메스의 노광 공정용 트랙 장비 승인(퀄)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삼성전자가 테스트한 장비는 불화아르곤이머전(ArFi)용 트랙 장비다. 트랙 장비는 웨이퍼를 노광기에 투입하기 전 빛과 반응하는 포토레지스트(PR)라는 소재를 골고루 도포해 안정적인 상태로 만드는 역할을 한다. 이 장비는 네덜란드 ASML 등 해외 업체가 주도하는 노광기 분야만큼 해외 의존도가 높다. 특히 일본 최대 반도체 장비 업체인 도쿄일렉트론(TEL)이 트랙 장비 영역에서 상당히 강세다. 업계에서는 내년께 삼성전자 반도체 라인에 첫 도입될 것으로 기대했다. 삼성전자는 세메스와 협력해 범용 노광 공정인 ArFi 트랙 장비 국산화를 통해 해외 의존도를 낮춰갈 계획이다. 한편 코디엠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이 회사는 세메스와 반
엔에스엔 주가가 상승세다. 6일 오후 1시 50분 기준 엔에스엔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4.12%(123원) 상승한 994원에 거래되고 있다. 엔에스엔은 전날인 5일 장중 29.95% 하락한 725원에 거래되며 하한가를 기록한 바 있다. 하락세 배경은 회계처리기준 위반에 따른 제재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이하 증선위)에 따르면 엔에스엔은 종속기업의 투자주식과 대여금 등을 과대계상한 것으로 드러났다. 증선위는 엔에스엔에 과징금과 감사인 지정 조치를 부과하고, 엔에스엔을 감사한 청담회계법인과 소속 공인회계사 1인에 대해서도 감사업무 제한 조치 등을 의결했다. 한편 엔에스엔은 현재 동물 PCR 진단기기 사업 및 유통 플랫폼 사업에 주력하고 있다. 올해 수익성 향상을 목표로 사업부 구조 조정 및 다운사이징을 통한 비용 절감 등을 통해 재무 건전성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