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명훈이 초록뱀이앤엠과 전속 계약을 체결하면서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소속사 초록뱀이앤엠은 "드라마, 예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을 하고 있는 만능 엔터테이너 이명훈과 함께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이명훈이 작품 활동 및 연예활동에 매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6일 밝혔다.
이명훈은 tvN 'SNL코리아8' 고정 크루로 활약하며 인기를 끌었다. 이어 드라마 '혼술남녀' '써클: 이어진 두 세계'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 '외식하는 날 버스킹'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연기, 예능, MC까지 섭렵한 이명훈이 초록뱀이앤엠과 함께 앞으로 어떤 활약을 펼치게 될지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한편 초록뱀이앤엠은 유세윤, 장도연, 이영자, 김숙 등 70여 명의 아티스트가 소속돼 있는 회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