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2일 금요일 오늘의 금값, 금 시세가 공개됐다. (오전 9시 45분 기준) 한국금거래소에 따르면 순금 1돈(24K, 3.75g) 살 때 가격은 전 거래일 대비 2500원(0.77%) 오른 32만4000원으로 거래되고 있다. 팔 때 가격은 전 거래일 대비 3000원(1.04%) 오른 28만8000원으로 거래되고 있다. 18K의 경우 구매 시 제품 시세 적용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판매 시 전 거래일 대비 2200원(1.06%) 오른 20만8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14K의 경우 구매 시 제품 시세 적용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판매 시 전 거래일 대비 1700원(1.06%) 내린 16만1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편 국제금값은 달러약세 등 영향으로 상승했다. 1일(현지 시각) 뉴욕상품거래소에서 2월물 금가격은 3.26%(57.35달러) 상승한 온스당 1817.25달러에 거래됐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최근 분양시장이 실수요 위주로 재편되고 삶의 질을 중시하는 트렌드로 변화하면서 단지 내에서 특별한 라이프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갖춘 주거단지가 수요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커뮤니티 시설은 헬스장이나 놀이터, 노인정 등 단순한 시설에 그쳤지만 최근에는 피트니스 센터를 비롯해 골프연습장, 도서관, 스카이라운지 등으로 진화 발전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여파로 단지 내에서 모든 것을 해결하려는 사람들이 늘면서 커뮤니티 시설은 입주민들의 여가는 물론 휴식, 육아, 교육 등 라이프 전반을 책임지는 중요한 시설로 자리 잡았다. 이러한 트렌드 변화에 따라 수요자들이 주거단지를 선택할 때 얼마나 다채로운 커뮤니티 시설을 갖췄는지 여부를 먼저 고려하고 있다. 이에 발맞춰 건설사들 역시 수요자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다양화, 차별화를 고려해 커뮤니티 시설을 마련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경기도 양주신도시 옥정지구 최중심에는 도심 속 블록형 단독주택 ‘힐스테이트 양주옥정 파티오포레’가 분양 중이다. 힐스테이트 양주옥정 파티오포레는 양주 옥정신도시에 위치하며,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 전용면적 84㎡, 총 809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1일 목요일 오늘의 금값, 금 시세가 공개됐다. (오전 9시 40분 기준) 한국금거래소에 따르면 순금 1돈(24K, 3.75g) 살 때 가격은 전 거래일 대비 1500원(0.47%) 내린 31만9000원으로 거래되고 있다. 팔 때 가격은 전 거래일 대비 1000원(0.35%) 내린 28만5000원으로 거래되고 있다. 18K의 경우 구매 시 제품 시세 적용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판매 시 전 거래일 대비 800원(0.39%) 내린 20만6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14K의 경우 구매 시 제품 시세 적용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판매 시 전 거래일 대비 600원(0.38%) 내린 15만9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편 국제 금값은 이날 달러 약세에 상승했다. 30일(현지 시각) 뉴욕상품거래소에서 내년 2월물 금 가격은 2.01%(35.15달러) 상승한 온스당 1783.55달러에 거래됐다. 이날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연준) 의장의 브루킹스 연구소 연설 이후 미국 국채금리와 달러 가치가 떨어지며 단기대체재인 금의 가격은 올랐다고 미국 경제방송 CNBC가 전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한국석유공사 유가 정보 사이트 오피넷에 따르면 1일 목요일 오전 9시 10분 기준 주유소에서 판매하는 평균 기름값은 휘발유가 리터당 1622.78원, 경유는 1857.88원에 판매 중이다. 리터당 2605원에 휘발유를 판매하는 서울 중구 소재에 위치한 SK에너지 상표의 서남주유소가 가장 비싼 주유소로 선정됐다. 경유 가격도 리터당 2832원으로 판매하는 서남주유소가 가장 비싼 주유소다. 휘발유 가격이 가장 싼 주유소는 경남 고성군에 위치한 현대오일뱅크 상표의 삼락주유소가 리터당 1450원에 판매해 가장 저렴했다. 경유 가격은 리터당 1690원으로 판매하는 경남 고성군에 위치한 SK에너지 상표의 광신석유(주)직영 고성주유소가 가장 싼 주유소다. 1일 전국평균 휘발유 가격은 리터당 1622.78원으로 최고가와 최저가의 차이는 1155원 차이가 발생했다. 1일 전국평균 경유 가격은 리터당 1857.88원으로 최고가와 최저가의 차이는 1142원 차이가 발생했다. 한편 국제유가는 미국의 원유 재고 감소 소식에 급등했다. 30일(현지 시각) 뉴욕상업거래소에서 내년 1월물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 거래일 대비 2.35달러(3.0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경기 불황에도 한정판 제품은 부자들의 지갑을 열게 한다. 제한된 기간에 정해진 물량만 판다는 말에 사람들이 몰린다. 완판은 기본이고, 높은 가격대의 제품도 없어서 못 팔 정도다. 소비재 시장에서 비롯된 ‘한정판’의 소유욕은 부동산 시장에서도 통하고 있는 모습이다. 높은 희소가치가 남과 다른 나만의 특별함을 갖고 싶어하는 부호들의 소비 성향과 맞는 ‘럭셔리’, ‘조망’, ‘차별화’ 등의 요소를 갖춘 부동산에 부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것이다. 실제 강남구 청담동 최고급 빌라 ‘에테르노청담’은 130억원에 분양돼 화제가 된바 있다. 국내 공동주택 사상 최고가 350억원의 분양가를 자랑한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워너(ONE.R)청담'의 슈퍼펜트하우스도 올해 주인을 찾았다. 두 곳 모두 29, 16세대로 세대수가 적어 희소성이 높으며 각각 한강뷰와 거실에 주차를 할 수 있는 스카이가라지 등을 제공해 부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업계 관계자는 “부자들이 선호하는 남다른 상품성을 지닌 부동산은 규제나 금액과 상관없이 계속 인기를 끌고 있다”며 “특히 최근 ‘똘똘한 부동산’에 대한 선호 현상이 주택시장뿐만 아니라 부동산 전반에 확산하면서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평택송화지구현대지역주택조합이 시행하는 경기도 평택 송화지구 내 1군 브랜드 아파트 ‘평택 송화지구 힐스테이트(경기도 평택시 일대)’가 2차 잔여세대 모집에 돌입한다고 1일 밝혔다. 현대건설이 시공을 맡은 ‘평택 송화지구 힐스테이트’는 구역 및 계획 면적 6만368.10㎡(18,261.35평)에 건축 면적 1만3341.00㎡(4035.65평)로, 지하 2층~지상 15층 규모에 21개 동 총 1048세대의 입주가 예정돼 있다. 전용면적 기준 △74㎡ 247가구 △84㎡ 625가구 △115㎡ 176가구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전 세대 4bay 맞통풍 구조 및 팬트리 제공을 비롯해 알파룸 설계(전용74㎡제외)로 공간 활용과 수납 기능을 극대화했다. 또한 피트니스 & GX룸과 실내골프연습장 및 스크린 골프장, 작은 도서관과 독서실, 어린이집 및 다함께돌봄센터, 시니어룸 등 삶의 질을 업그레이드시켜줄 커뮤니티 시설도 갖추고 있다. 단지 인근의 생활편의 인프라도 장점 중 하나다. AK플라자 평택점, 이마트 평택점, 안성 스타필드 등 대형 쇼핑을 비롯해 반경 500m 내 팽성초등학교, 송화초등학교 및 1km 내 청담중학교, 청담고등학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한국석유공사 유가 정보 사이트 오피넷에 따르면 30일 수요일 오전 9시 55분 기준 주유소에서 판매하는 평균 기름값은 휘발유가 리터당 1624.47원, 경유는 1859.87원에 판매 중이다. 리터당 2605원에 휘발유를 판매하는 서울 중구 소재에 위치한 SK에너지 상표의 서남주유소가 가장 비싼 주유소로 선정됐다. 경유 가격도 리터당 2832원으로 판매하는 서남주유소가 가장 비싼 주유소다. 휘발유 가격이 가장 싼 주유소는 경남 고성군에 위치한 현대오일뱅크 상표의 삼락주유소가 리터당 1450원에 판매해 가장 저렴했다. 경유 가격은 리터당 1690원으로 판매하는 경남 고성군에 위치한 SK에너지 상표의 광신석유(주)직영 고성주유소가 가장 싼 주유소다. 30일 전국평균 휘발유 가격은 리터당 1624.47원으로 최고가와 최저가의 차이는 1155원 차이가 발생했다. 30일 전국평균 경유 가격은 리터당 1859.87원으로 최고가와 최저가의 차이는 1142원 차이가 발생했다. 한편 국제유가는 이틀째 상승했다. 원유 시장 참가자들은 내달 4일 있을 OPEC+산유국 협의체가 내달 4일 회의에서 감산에 나설 수 있다고 내다봤다. 또한 세계 최대 원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30일 수요일 오늘의 금값, 금 시세가 공개됐다. (오전 9시 45분 기준) 한국금거래소에 따르면 순금 1돈(24K, 3.75g) 살 때 가격은 전 거래일 대비 500원(0.16%) 내린 32만1500원으로 거래되고 있다. 팔 때 가격은 전 거래일 대비 1000원(0.35%) 내린 28만7000원으로 거래되고 있다. 18K의 경우 구매 시 제품 시세 적용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판매 시 전 거래일 대비 700원(0.34%) 내린 20만8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14K의 경우 구매 시 제품 시세 적용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판매 시 전 거래일 대비 600원(0.38%) 내린 16만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편 국제 금값이 상승했다. 29일(현지 시각) 뉴욕상품거래소에서 12월물 금 가격은 0.5%(8.40달러) 상승한 온스당 1763.70달러에 마감됐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김포시 풍무 민간임대아파트 발기인 모집이 성황리에 진행 중이라고 29일 밝혔다. 김포시가 풍무동 일대에 해당 민간임대주택 협동조합설립에 대한 발기인 모집 관련해 주의를 내린 상황이지만, 해당 이슈는 해결된 것으로 알려졌다. 우선 사업 시행자는 협동조합 결성에 대한 사항 및 프로젝트 진행을 위한 협동조합기본법에 관한 조합설립을 위한 발기인을 모집하는 상태다. 이는 조합 설립에 관한 법적 절차인 신고도 마쳐야 하는 방식으로 민간임대주택에 대한 특별법에 의한 조합원을 모집하는 것이 가능한 상황이다. 추가로 민간임대협동조합 추진위는 해당 토지에 대해 용도 변경도 요청한 상황이다. 현재는 자연녹지로 돼 있지만, 도시개발 구역 지정에 대한 제안을 활용해서 용도를 변경할 계획이다. 이미 인접한 토지의 경우 도시개발 구역 지정으로 풍무 7, 8구역으로 지정하고 개발계획수립까지 밝힌 상황이므로 이곳 역시 개발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 만에 하나 김포시 풍무 민간임대아파트에 대한 토지 용도 변경에 대한 제안이 이뤄지지 않더라도 해당 토지는 이미 '2035 김포기본도시계획'에서 주거용으로 포함됐다. 그러므로 아파트 건설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며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주)대광건영은 ‘내포신도시 대광로제비앙’의 1순위 청약을 오늘(29일) 진행한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을 통한 인터넷 청약 방식이다. 충남 예산군 일원에 들어서는 ‘내포신도시 대광로제비앙’은 지하 2층~지상 23층 9개 동 규모로, 아파트 전용 120㎡ 단일 평형 총 601가구 및 근린생활시설 등으로 구성된다. 희소성 높은 대형 평형으로만 공급되는 것이 차별화된 특징이다. 청약을 앞두고 지역 부동산 업계에서는 긍정적인 전망이 나오고 있다. 충남 예산군 소재 A공인중개사는 “내포신도시에 10년 만에 들어서는 대형 아파트인데다 혁신평면 등 상품성이 빼어난 만큼 청약 전망은 밝다”며 "각급 학교가 가까운 교육환경과 내포신도시의 미래가치 등을 모두 누릴 수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고 덧붙였다. 지역 내 높은 관심은 앞서 개관한 주택전시관에서도 확인됐다. 이달 25일 문을 연 주택전시관에는 추운 날씨임에도 불구, 수요자들의 방문 행렬이 끊이지 않았다고 알려졌다. 특히, 대형 평형 및 혁신평면, 고급 커뮤니티 등에 대한 호평이 이어진 바 있다. 실제 ‘내포신도시 대광로제비앙’은 1군 건설사의 브랜드가 적용된 데다, 내포신도시에 최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