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빅브랜드 선호 바람’이 아파트를 넘어 생활숙박시설 시장에서도 불고 있다. 건설사가 자사만의 고유한 특징을 담고 시공하는 단지에는 그 브랜드만의 신뢰도, 안정성, 프리미엄 등을 기대하는 수요자들의 눈이 몰린다. 특히 유명 빅브랜드는 높은 인기를 얻고 브랜드네임 그 자체만으로 청약 성적에 영향을 끼치기도 한다. 브랜드선호 현상은 이제 주거 공간을 넘어 생활숙박시설에서도 보인다. 높은 신뢰도를 가진 빅브랜드는, 수익률이 관건인 생활숙박시설 시장에서 수요자에게 더욱 매력적으로 다가가는 모양새다. 빅브랜드 생활숙박시설은 우수한 입지를 확보하고 평면에서부터 차별화를 노리는 경향이 강하기 때문이다. 지난해에도 빅브랜드 생활숙박시설에서는 세자릿수 청약경쟁률은 드물지 않았다. 지난해 청주에서 청약접수를 받은 ‘힐스테이트 청주 센트럴’은 청약경쟁률이 무려 862대 1로 집계됐으며, ‘마곡 롯데캐슬 르웨스트(657:1)’와 ‘부산 롯데캐슬 드메르(349:1)’도 모두 세자릿수의 평균 청약경쟁률을, 여수 웅천지구의 ‘골드클래스 더 마리나’ 역시 평균 27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던 바 있다. 올해 시화에서 청약접수를 받은 ‘힐스테이트 라군 인 테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드래곤플라이 주가가 상승세다. 7일 오전 11시 2분 기준 드래곤플라이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20.24%(186원) 상승한 1105원에 거래되고 있다. CJ ENM과 신규 스토리 IP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주가가 상승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드래곤플라이는 CJ ENM과 함께 새로운 콘텐츠 사업 진출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드래곤플라이의 대표 게임인 ‘스페셜포스’ IP를 활용해 양사 간 기술·사업 전략을 공유하고 게임 사업, 웹툰, 드라마 및 영화 등의 콘텐츠 개발을 위해 공동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아울러 드래곤플라이는 CJ ENM 소속 작가들과 함께 새로운 스토리를 담아 원작의 탄탄한 세계관을 확장해 다양한 캐릭터를 기획·개발할 예정이다. 공동으로 개발한 ‘스토리 IP’ 저작물을 양사가 다양하게 활용해 포트폴리오를 늘려나갈 계획이다. 1990년 설립된 드래곤플라이는 2002년 세계 최초로 온라인 기반 FPS 게임 '카르마 온라인'을 개발한 데 이어 '스페셜포스'로 국내에 FPS 게임을 대중화시켰다. 1인칭 슈팅 게임(FPS) 스페셜포스는 대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LG전자 주가가 하락세다. 7일 오전 10시 56분 기준 LG전자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6.48%(6300원) 하락한 9만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LG전자가 제작 참여한다는 소식이 있던 애플의 자율주행 전기차 출시가 지연된다는 소식에 주가가 하락한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블룸버그 등 외신은 애플이 일명 '애플카'로 불리는 완전 자율주행차 계획을 대폭 수정하고 출시 시기도 기존의 목표 시점보다 1년 늦춘 2026년으로 연기됐다고 보도했다. 당초 애플은 2025년으로 애플카 출시 일정을 목표하고 있었으며 운전대나 페달이 없는 레벨5단계의 완전 자율주행차를 만들 계획이었다. 한편 그동안 업계에서는 LG전자와 캐나다 전장회사 '마그나인터내셔널'의 전장사업 합작사 'LG 마그나 이파워트레인'이 애플카 프로젝트에 참여할 것이라는 가능성이 꾸준하게 제기됐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7일 수요일 오늘의 금값, 금 시세가 공개됐다. (오전 10시 5분 기준) 한국금거래소에 따르면 순금 1돈(24K, 3.75g) 살 때 가격은 전 거래일 대비 500원(0.15%) 오른 32만4000원으로 거래되고 있다. 팔 때 가격은 전 거래일 대비 1000원(0.35%) 오른 28만6500원으로 거래되고 있다. 18K의 경우 구매 시 제품 시세 적용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판매 시 전 거래일 대비 700원(0.34%) 오른 20만7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14K의 경우 구매 시 제품 시세 적용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판매 시 전 거래일 대비 600원(0.38%) 오른 16만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편 국제 금값은 소폭 반등했으나 여전히 온스당 1천800달러 선을 밑돌았다. 6일(현지 시각) 뉴욕상품거래소에서 2월 인도분 금은 온스당 0.1%(1.10달러) 상승한 1천782.40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한국석유공사 유가 정보 사이트 오피넷에 따르면 7일 수요일 오전 9시 55분 기준 주유소에서 판매하는 평균 기름값은 휘발유가 리터당 1610.21원, 경유는 1844.35원에 판매 중이다. 리터당 2605원에 휘발유를 판매하는 서울 중구 소재에 위치한 SK에너지 상표의 서남주유소가 가장 비싼 주유소로 선정됐다. 경유 가격도 리터당 2832원으로 판매하는 서남주유소가 가장 비싼 주유소다. 휘발유 가격이 가장 싼 주유소는 경남 고성군에 위치한 SK에너지 상표의 광신석유(주)직영 고성주유소가 리터당 1450원에 판매해 가장 저렴했다. 경유 가격은 리터당 1589원으로 판매하는 울산 중구에 위치한 현대오일뱅크 상표의 수성제일Self주유소가 가장 싼 주유소다. 7일 전국평균 휘발유 가격은 리터당 1610.21원으로 최고가와 최저가의 차이는 1155원 차이가 발생했다. 7일 전국평균 경유 가격은 리터당 1844.35원으로 최고가와 최저가의 차이는 1243원 차이가 발생했다. 한편 국제유가는 최근 경기 불확실성에 내년 전망도 어두워지면서 하락했다. 또 중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봉쇄 완화가 더딘 것도 한몫한 것으로 해석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부동산 시장에 연일 찬 바람이 불고 있는 가운데, 수요자들의 관심이 큰 집을 향하고 있다. 그간 높은 인기를 얻었던 중소형이 하락으로 접어든 반면, 중대형 평형이 강한 모습을 보이며 뚜렷한 하방경직성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부동산114자료에 따르면, 올해(1~11월) 전국 아파트 면적별 매매가 상승률은 전용 85㎡ 초과 중대형이 0.17%를 기록했다. 반면, 같은 기간 전용 60~85㎡ 이하 아파트와 전용 60㎡ 이하 소형 아파트는 각각 -2.43%, -2.18% 하락해 대조적인 모습을 보였다. 청약시장에서도 중대형을 찾는 사람이 상당했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연내 면적별 아파트 1순위 청약경쟁률은 전용 85㎡ 초과 중대형이 11.73대 1을 기록해 동기간 전용 60㎡ 이하 소형 아파트(7.78대 1) 보다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전국에서 청약을 받은 총 2036개 타입 가운데 청약 경쟁률 상위 10개 중 전용 60㎡ 이하 소형이 하나도 없었다는 점이다. 중대형 아파트가 이처럼 인기를 얻은 것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넓은 집을 선호하는 사람이 급증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게다가 중대형 평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한국석유공사 유가 정보 사이트 오피넷에 따르면 6일 화요일 오전 10시 기준 주유소에서 판매하는 평균 기름값은 휘발유가 리터당 1613.58원, 경유는 1848.55원에 판매 중이다. 리터당 2605원에 휘발유를 판매하는 서울 중구 소재에 위치한 SK에너지 상표의 서남주유소가 가장 비싼 주유소로 선정됐다. 경유 가격도 리터당 2832원으로 판매하는 서남주유소가 가장 비싼 주유소다. 휘발유 가격이 가장 싼 주유소는 경남 고성군에 위치한 SK에너지 상표의 광신석유(주)직영 고성주유소가 리터당 1450원에 판매해 가장 저렴했다. 경유 가격도 리터당 1688원으로 판매하는 광주 서구에 위치한 S-OIL 상표의 (주)대원 강변주유소가 가장 싼 주유소다. 6일 전국평균 휘발유 가격은 리터당 1613.58원으로 최고가와 최저가의 차이는 1155원 차이가 발생했다. 6일 전국평균 경유 가격은 리터당 1848.55원으로 최고가와 최저가의 차이는 1144원 차이가 발생했다. 한편 국제유가는 산유국들의 감산유지 방침에도 미국 중앙은행의 금리인상 전망과 달러 강세 등의 영향으로 하락했다. 5일(현지 시각) 뉴욕상업거래소에서 내년 1월물 서부텍사스산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기가레인 주가가 상승세다. 5일 오전 11시 20분 기준 기가레인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5.85%(105원) 상승한 1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아랍에미리트(UAE)를 방문하며 회장 취임 이후 첫 중동 순방에 나서며 아부다비 스마트시티 프로젝트 '마스다르 시티'에서 인공지능(AI), 5세대(5G), 메타버스 등 미래 먹거리 분야의 협력을 구상한다는 소식에 5G 관련주인 기가레인 주가가 강세를 보이는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 4일 이 회장은 UAE 아부다비 방문을 위해 이날 출국했다. 이 회장은 이번 출장에서 중동 현지 상황을 직접 점검하며 AI, 5G, 메타버스 등 미래 먹거리 분야 외에 삼성물산·삼성엔지니어링 등 건설 계열사들이 중동에서 기회를 잡을 수 있는 사업 아이템을 구상할 것으로 보인다. 아부다비는 180억달러(약 23조원)를 투자해 스마트시티 프로젝트인 '마스다르 시티'를 세우고 있다. 이곳은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한 스마트에너지 시티를 지향하고 있다. 이 회장이 지난달 방한한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 왕세자와 면담한 데 대해서도 삼성의 중동 사업에 힘을 실으려는 것이라는 분석이 많다. 실제 삼성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피코그램 주가가 하락세다. 5일 오전 11시 15분 기준 피코그램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27.45%(3020원) 하락한 7980원에 거래되고 있다. 무상증자 신주 상장에 주가가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지난달 피코그램은 보통주 1주 당 신주 5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결정한 바 있다. 이번 무상증자로 발행되는 주식수는 1518만5415주다. 증자 후 발행주식수는 1831만7498주가 된다. 신주 상장 예정일은 오는 7일이다. 한편 피코그램은 정수기 필터 소재, 필터, 정수기 완제품 등을 제조하는 업체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칩스앤미디어 주가가 상승세다. 5일 오전 10시 6분 기준 칩스앤미디어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92%(300원) 상승한 1만5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칩스앤미디어는 주주가치 제고와 주가안정을 위해 20억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계약기간은 내년 6월 5일까지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