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GS리테일 주가가 상승세로 장을 마감했다. 26일 GS리테일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0.85%(250원) 상승한 2만9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이찬원의 우승 레시피로 구현된 ‘콘치즈 쌈장 닭갈비 도시락’을 24일부터 판매했다. 이번에 선보인 상품은 K-소스를 대표하는 쌈장을 더한 닭갈비와 날치알, 단무지, 김자반이 토핑된 날치 알밥으로 풍성하게 구성된 도시락이다. 문지원 데일리푸드팀 매니저는 “닭갈비를 찍어 먹을 수 있게 콘치즈를 곁들인 점이 재미있는 포인트다. 개운한 맛의 풋고추와 비트 무피클 반찬 구성으로 색감과 풍미를 배가시킨 것도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권윤혜 GS리테일 플랫폼마케팅팀 매니저는 “GS25가 출시하는 이찬원의 먹거리 시리즈는 팬심을 넘어 맛으로 ‘찐팬’을 만들고 있다. 우수한 상품력과 팬덤이 만나 시너지를 내며 이찬원 먹거리의 인기도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콘치즈 쌈장 닭갈비 도시락’은 이찬원이 지난 5월 편스토랑에서 최초 우승하면서 출시한 진또배기맵싹갈비 삼각김밥 등에 이은 그의 4번째 편스토랑 우승상품이다. 지금까지 이찬원 먹거리는 진또배기맵싹갈비,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나무가 주가가 상승세다. 26일 오후 2시 18분 기준 나무가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9.74%(3000원) 상승한 1만8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경기 회복 시 수주확대 기대가 주가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나무가 주요 생산 제품은 스마트폰 태블릿 카메라 모듈, 3D 깊이 인식 카메라 모듈로 카메라 모듈 제품은 글로벌 카메라 고객사의 스마트폰, 태블릿, 노트북 등에 채용되고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현대건설이 2023년 1월 9일(월)부터 11일(수)까지 3일간 인천광역시 남동구 일원에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인천시청역’의 정당계약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힐스테이트 인천시청역’은 지하 3층~지상 28층, 9개 동, 전용면적 39~84㎡, 총 746세대로 구성된다. 이 가운데, 전용면적 59㎡와 84㎡ 485세대가 일반에 공급된다. 단지는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됐으며, 남측향 위주로 배치해 채광을 극대화했다. 4Bay 판상형 설계(일부 세대 제외)를 도입해 통풍이 우수하며, 넉넉한 동 간 거리로 일조권을 확보했다. 발코니 확장 시에는 거실 및 침실 외부창을 유럽산 시스템 창호 및 3중 유리를 적용해 더 넓은 공간 활용과 미려한 디자인이 적용될 예정이다. 주방에는 음식물 쓰레기 이송 설비가 배치돼 편리하게 음식물 쓰레기를 배출할 수 있다. 단지는 힐스테이트만의 IoT(사물인터넷) 서비스인 하이오티(Hi-oT)가 적용돼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스마트폰 앱을 통해 조명 등의 빌트인 기기를 단지 내·외부에서 제어할 수 있으며, 엘리베이터 호출과 주차 위치 확인이 가능하다. 쾌적함을 더해줄 친환경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26일 월요일 오늘의 금값, 금 시세가 공개돼 관심을 끌고 있다. (오전 10시 10분 기준) 한국금거래소에 따르면 순금 1돈(24K, 3.75g) 살 때 가격은 31만9500원(VAT포함)으로 전 거래일과 같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팔 때 가격 역시 28만5000원으로 전 거래일과 같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18K와 14K 살 때는 제품 시세를 적용한다. 18K와 14K 팔 때는 각각 20만6700원과 15만9600원으로 전 거래일과 같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한국석유공사 유가 정보 사이트 오피넷에 따르면 26일 월요일 오전 10시 5분 기준 주유소에서 판매하는 평균 기름값은 휘발유가 리터당 1527.85원, 경유는 1732.37원에 판매 중이다. 리터당 2578원에 휘발유를 판매하는 서울 강남구 소재에 위치한 GS칼텍스 상표의 (주)만정에너지 삼보주유소가 가장 비싼 주유소로 선정됐다. 경유 가격은 리터당 2666원으로 판매하는 서울 중구 소재에 위치한 SK에너지 상표의 서남주유소가 가장 비싼 주유소다. 휘발유 가격이 가장 싼 주유소는 대구 서구에 위치한 S-OIL 상표의 (주)세아에너지가 리터당 1385원에 판매해 가장 저렴했다. 경유 가격은 리터당 1559원으로 판매하는 전북 완주군에 위치한 현대오일뱅크 상표의 삼봉에너지 주유소/충저소가 가장 싼 주유소다. 26일 전국평균 휘발유 가격은 리터당 1527.85원으로 최고가와 최저가의 차이는 1193원 차이가 발생했다. 26일 전국평균 경유 가격은 리터당 1732.37원으로 최고가와 최저가의 차이는 1107원 차이가 발생했다. 한편 국제유가는 상승세를 보였다. 러시아가 가격상한제에 대한 대응으로 감산을 추진할 수 있다고 밝히면서 상승
[TW포토] 크리스마스 가볼만한 곳, 포천 허브아일랜드 불빛동화축제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공공도시개발이 ㈜고암산업개발과 충북 제천 청풍호 인근에 들어서는 소형별장 ‘더 타이니 청풍’을 분양 중이라고 24일 밝혔다. 업체 관계자는 “‘더 타이니 청풍’은 1억원대 소형주택으로, 전체 단지는 2만8천여 평이고, 1억원대 가격으로 대지 140여 평, 건축(복층기준) 15.11평의 주택을 소유할 수 있다. 현재 청풍면 현장에서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이며, 1단지 토목공사를 완료했다”고 전했다. 청풍호반 1분 거리로, 도보로 산책과 낚시 등을 즐길 수 있으며, 호반을 내려다보면서 가족과 자연을 즐길 수 있는 위치에 자리 잡고 있어, 주말별장, 세컨하우스, 캠핑 하우스 등으로 이용 가능하다. 특히 ‘더 타이니 청풍’은 근린생활시설이나 숙박시설이 아니므로 의무적으로 사업자등록이나 관리업체를 선정하지 않아도 되고 농어촌주택에 대한 양도소득세 과세특례가 적용돼 1주택자로서 양도세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빌트인 가전 및 외부조경, 외부데크 등이 가격에 포함돼 있고, 난방은 동파 위험이 없는 전기난방이며, 이 또한 절전 제품을 사용해 입주자 부담을 최소화하려고 노력했다. 정화시설은 공동정화 시스템을 설치해 내 집 마당에 정화조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신도시급 개발이 이뤄지는 지역의 부동산 시장이 인기다. 신도시급 개발이 이뤄지면 인구 유입, 생활인프라가 확충 등이 진행되면서 주거여건이 크게 개선되기 때문이다. 현행법상 신도시는 330만㎡ 이상의 규모로 시행하는 택지개발사업지구다. 이렇게 신도시와 비슷한 규모의 사업이 진행되는 지역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리면서 부동산 시장에도 영향을 미치는 모습이다. 대표적으로 신도시급 개발이 이뤄지는 아산탕정2지구(약 357만㎡)의 실거래가 오름세는 상당하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 시스템에 따르면 충남 아산시 ‘신영한들물빛도시 지웰시티 센트럴 푸르지오 2단지’ 전용면적 84㎡는 지난 6월 7억8000만원에 거래됐다. 이는 지난 2019년 10월 분양가가 최고가 기준 3억4080만원인 것을 감안했을 때 분양가 대비 두배가 넘게 오른 것이다. 신도시급 규모의 청주테크노폴리스(약 380만㎡) 개발이 한창인 청주시 분양시장도 마찬가지다.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22년 동안 청주시는 공급된 아파트 5곳 중 4곳이 1순위 마감에 성공했다. 충북에서 동기간 동안 1순위 마감 단지는 단 5곳임을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한국석유공사 유가 정보 사이트 오피넷에 따르면 23일 금요일 오전 11시 10분 기준 주유소에서 판매하는 평균 기름값은 휘발유가 리터당 1530.90원, 경유는 1738.83원에 판매 중이다. 리터당 2578원에 휘발유를 판매하는 서울 강남구 소재에 위치한 GS칼텍스 상표의 (주)만정에너지 삼보주유소가 가장 비싼 주유소로 선정됐다. 경유 가격은 리터당 2666원으로 판매하는 서울 중구 소재에 위치한 SK에너지 상표의 서남주유소가 가장 비싼 주유소다. 휘발유 가격이 가장 싼 주유소는 대구 서구에 위치한 알뜰주유소 상표의 영신주유소가 리터당 1385원에 판매해 가장 저렴했다. 경유 가격은 리터당 1559원으로 판매하는 전북 완주군에 위치한 현대오일뱅크 상표의 삼봉에너지 주유소/충저소가 가장 싼 주유소다. 23일 전국평균 휘발유 가격은 리터당 1530.90원으로 최고가와 최저가의 차이는 1193원 차이가 발생했다. 23일 전국평균 경유 가격은 리터당 1738.83원으로 최고가와 최저가의 차이는 1107원 차이가 발생했다. 한편 국제유가는 미 연준 긴축 기조 지속 우려 및 미 달러화 상승 등으로 하락했다. 22일(현지시간) 미국 서부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23일 금요일 오늘의 금값, 금 시세가 공개됐다. (오전 10시 50분 기준) 한국금거래소에 따르면 순금 1돈(24K, 3.75g) 살 때 가격은 전 거래일 대비 1500원(0.47%) 내린 31만9000원으로 거래되고 있다. 팔 때 가격은 전 거래일 대비 1000원(0.35%) 내린 28만5000원으로 거래되고 있다. 18K의 경우 구매 시 제품 시세 적용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판매 시 전 거래일 대비 800원(0.39%) 내린 20만6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14K의 경우 구매 시 제품 시세 적용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판매 시 전 거래일 대비 600원(0.38%) 내린 15만9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편 국제금값은 달러 강세 등에 하락했다. 22일(현지시간) 뉴욕상품거래소에서 내년 2월물 금 가격은 전 거래일 대비 1.7%(30.10달러) 내린 온스당 1795.30달러에 마감됐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