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서유주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에서는 지난 8월 8일 정무부지사 후보자(김희현) 인사청문요청안을 제주특별자치도의회에 제출하였다. 정무부지사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제주특별자치도 설치 및 국제자유도시 조성을 위한 특별법」과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인사청문회 조례」에 따라 인사청문요청안이 의회에 제출된 때에 구성된 것으로 본다. 제주특별자치도의회에서는 인사청문특별위원회의 위원을 위원회가 구성된 날부터 2일 이내에 상임위원회별로 1인씩 추천하여야 하며, 제주특별자치도의회의장은 상임위원회별로 추천한 6명을 포함하여 7명을 선임하게 된다. 그래서, 제주특별자치도의회에서는 상임위원회별로 위원 1인씩 2022년 8월 10일까지 추천하도록 요청하였으며, 인사청문회는 인사청문요청안이 제출된 날로부터 20일 이내에 마치고, 채택된 인사청문경과보고서를 제주특별자치도지사에게 송부하게 된다.
[제주교통복지신문 서유주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의회은 2022년 8월 1일자로 제주대학교 강영훈 교수를 도의회 입법고문으로, 손지현 변호사와 문종철 변호사를 법률고문으로 위촉했다. 입법고문으로 위촉된 제주대학교 행정학과 강영훈 교수는 제주대학교에서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일본 와세다대학교 지방자치 석사, 미국 University of La Verne대학교 행정학박사를 취득하였고, 환경운동연합 공동의장, 제주특별자치도 감사위원회 위원, 제주대학교 국제교류 본부장을 역임했다. 법률고문으로 위촉된 손지현 변호사는 한국외국어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을 졸업하고, 제4회 변호사시험에 합격하여 변호사로 활동하면서, 현재 제주자치도 행정심판위원회 ․ 소청심판위원회 위원, 제주자치도 지방노동위원회 공익위원과 법무법인 태하 제주분사무소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고, 제11대 의회 하반기에도 입법고문으로 활동했. 또한, 신임 법률고문 문종철 변호사는 제주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을 졸업하고, 제8회 변호사 시험에 합격하여 문종철 법률사무소 대표 변호사로 활동하면서, 제주자치도 사회적경제위원회 위촉위원 및 구좌읍과 협약을 통하여 구좌읍 주민맞춤형 무료 법률상담실 담당 변호사로
안내판에 따르면 애월읍 하귀1리 옛 동귀리 속칭 고수동 해안가에 위치한 이 거스린 물이 특이하다. 하나는 서출 동류하고, 또 하나는 동출서류하고 있다고 해 신령하기로 유명한 이 물은 뭇사람들에 의해 이름이 거스러진 물이라 하며 이 마을 문원수씨가 용천수 복원하는데 자비 부담해 1975년 8월 25일 완공, 그 후 용천수 보전사업으로 읍에서 지원받아 2010년 5월 31일 자로 재복원됐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TW포토] 제주시 애월읍 광령리 당동산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서유주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김황국 부의장(교육위원회, 국민의힘, 용담동선거구)은 8월 4일에 서울시의회를 방문하여 우형찬 부의장실에서 ‘공항소음피해 대책을 위한 광역의원 간담회’를 공동 개최했다. 코로나 19로 줄었던 항공수요가 최근 되살아나면서 국내 주요 공항 주변지역의 소음피해에 대한 호소가 급증하면서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공항소음 피해 대책을 강구하기 위해 피해지역인 서울, 경기, 경남, 제주 등 전국 주요 광역의회 의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참석자 명단은 △서울시의회 우형찬 부의장(더불어민주당) △경기도의회 유경현 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도의회 홍원길 의원(국민의힘) △경기도의회 박상현 의원(더불어민주당) △제주도의회 김황국 부의장(국민의힘) △경남도의회 최학범 부의장(국민의힘) 이 밖에 부천시의회 최은경 의원(더불어민주당)이 참관했다. 김황국 부의장이 이 날 간담회에서는 향후 확대될 ‘공항소음피해 대책을 위한 광역의원 모임 (가칭)’의 좌장으로 선출되었다. 참석자들은 김포·제주·김해 등 국내 3대 공항 주변 지역의 소음피해 현황과 함께 지역별 공항소음피해 지원활동 등을 공유하고, 광역의회 공동대
[제주교통복지신문 서유주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에서는 지난 8월 1일 행정시장 후보자 인사청문 요청안을 제주특별자치도의회에 제출했다. 제주특별자치도의회에서는 「행정시장 인사청문회 실시에 관한 지침」에 따라 교섭단체 의원수의 비율에 의하여 각 교섭단체대표의원이 추천한 6명을 포함하여 총 7명을 선임했다. 행정시장 인사청문회 실시에 관한 지침」에 따라 선임된 행정시장 후보자 인사청문특별위원회 위원으로는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김경학 의장은 강충룡 의원을, 더불어민주당 교섭단체에서는 강성의 의원, 김승준 의원, 양홍식 의원, 임정은 의원을, 국민의힘 교섭단체(대표의원 강충룡)에서는 현기종 의원을 추천했다. 그리고, 미래제주 교섭단체(대표의원 강동우)에서는 오승식 의원을 추천하여 총 7명이 선임되었다. 인사청문 요청안은 8월 4일 행정시장 후보자 인사청문특별위원회에 회부하였으며, 행정지원 업무는 행정자치전문위원이 수행하게 된다. 행정시장 후보자 인사청문특별위원회에서는 회부된 날로부터 15일 이내에 인사청문을 실시하게 되며, 채택된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는 8월 22일까지 제주특별자치도지사에게 송부하게 된다.
[제주교통복지신문 서유주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불자모임인‘길상회(吉祥會)’가 3일 강철남 의원을 회장, 임정은·고의숙 의원을 부회장, 박두화 의원을 총무간사, 원화자 의원을 재무간사로 선출해 임원진을 구성하고 본격 활동을 예고했다. 길상회는 부처님의 가르침에 따라 수행하고 제주특별자치도의원으로서 도정과 불교 발전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창립되어 제12대에는 김경학 의장을 비롯한 강철남 의원, 임정은 의원, 고의숙 의원, 박두화 의원, 원화자 의원, 강경흠 의원, 강동우 의원, 강봉직 의원, 강상수 의원, 강연호 의원, 고태민 의원, 김승준 의원, 김창식 의원, 양병우 의원, 양용만 의원, 정이운 의원, 하성용 의원, 한동수 의원, 현지홍 의원이 참여한다. 회장 강철남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도의회 의정활동과 더불어 길상회 회원 간 우의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불교종단 및 불교계와 유대를 강화하여 부처님의 가르침을 도민사회에 실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제주교통복지신문 서유주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김황국 부의장(교육위원회, 국민의힘, 용담동선거구)은 8월 2일에 한라초등학교를 방문하여 학교구성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김 부의장은 ‘소통으로 교육현안 해결 일사천리로’의정활동 슬로건을 기치로 학교 현장의 목소리 듣고자 인근지역 학교에서부터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황국 의원은 지난 7월 제17대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인 김광수 교육감이 취임하며 8년 동안 불통의 시대를 청산하고 소통의 시대를 기치로 내걸었다며 제주교육 미래비전이 순항하는데 서로 소통하며 협조해 나갈 것이라고 하였다. 그래서 8월 한 달 동안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비회기를 맞이하여 학교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경청하고자 찾아가는 현장 간담회를 추진할 계획이다. 간담회는 학교 구성원들인 교직원, 학교운영위원회위원, 학부모회원 등과 진솔하고 생생한 교육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여 여러 가지 교육현안들을 듣고 술술 풀리는 소통 의정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그 첫 번째 순서로 이 날은 발로 뛰는 학교 현장 한라초등학교에 다녀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한라초 구성원들인 양동렬 교장, 이병진 교감, 양은숙 행정실장, 학교운영위원회
[제주교통복지신문 서유주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의회 한권 의원(더불어민주당, 일도1동·이도1동·건입동)은 지난 28일 제408회 임시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이제 기후변화가 아닌 기후위기라는 인식을 가져야 한다”며 학교 환경교육 강화를 주장했다. 현재 학교 환경교육은 교과 교육과정 및 창의적 체험활동과 연계한 수업 및 생태환경 동아리 활동, 탄소중립 프로그램 운영학교 등으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도내 8개(중학교1, 고등학교7) 학교에서 선택과목으로 운영 중이다. 한권 의원은“동아리 활동 및 일부 프로그램이 아니라 교육과정 전반에 환경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라고 하면서 환경교과 선택권을 확대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 이에 대하여 도교육청 오순문 부교육감은“환경교육을 생각할 수 있는 기회가 최근에 생겨 아직 부족하지만, 환경교육의 강화가 필요하다는 것에 공감한다”고 밝혔다. 이어 한 의원은 외국의 환경교육 사례를 언급하면서, “학생들에게 기후위기에 대한 인식개선 할 수 있도록 환경교육과정이 설계되어야 한다.”고 하면서, “학교 환경교육 확대를 위해 조례 개정을 추진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아울러, 도내 개교
30일 오전 10시 녹고뫼제주캠핑장에서 열린 <소중한 사람> 출판기념회에서 이상봉 제주도의원이 축사를 하고 있다. <소중한 사람>은 다문화가정의 애환과 제주 지역민과 함께 살며 느낀 소중한 감정을 쓴 시집이다. 한편 이상봉 도의원은 지난 6·1지방선거에서 3선에 성공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