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혜련 기자] 이경실 아들 배우 손보승이 ‘내일은 국민가수’에 등장하며 화제다. 최근 방송된 TV조선 '내일은 국민가수'에서 손보승은 직장부 참가자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손보승은 엄마 이경실의 충고를 듣고 다이어트를 결심, 10kg를 2주 만에 감량한 뒤 오디션에 참가했다. 그는 “드라마에서는 조연이지만 무대에서는 주연이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조하문의 ‘내 아픔 아시는 당신께’를 선곡해 무대를 꾸몄다. 그 결과는 올하트. 마스터 이석훈은 “내 귀가 맞나라고 의심했는데 개인적으로 고음과 저음을 가도 심지가 남아 있는 소리를 좋아한다. 보승 씨가 본인의 몸을 잘 이용하고 있다”고 극찬했다. 붐은 “‘펜트하우스’ 때보다 살이 빠진 것 같다”고 했고, 손보승은 “그때보다 쪘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혜련 기자] 가수 임영웅 1위 소식이 또 전해졌다. 임영웅이 10월 4주차 아이돌차트 평점랭킹에서 정상을 차지한 것이다. 아이돌차트에 따르면 지난 10월 22일부터 10월 28일까지 집계된 평점랭킹에서 임영웅은 59만 4099표를 얻어 최다득표를 기록했다. 이로써 임영웅은 아이돌차트 평점랭킹에서 31주 연속 차트를 석권했다. 2위는 김호중(30만 1821표) 이어 이찬원(29만 9354표), 영탁(6만 8427표), 지민(방탄소년단, 3만 3164표), 송가인(3만 1668표), 뷔(방탄소년단, 2만 7826표), 정국(방탄소년단, 1만 3291표), 제이홉(방탄소년단, 1만 100표), 진(방탄소년단, 9597표)순이었다. 스타에 대한 실질적인 팬덤의 규모를 가늠할 수 있는 ‘좋아요’에서도 임영웅은 가장 많은 5만 8870개를 받았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혜련 기자] 방탄소년단(BTS)가 데뷔 후 처음으로 아메리칸뮤직어워즈(AMA) '올해의 아티스트' 후보에 올랐다. BTS는 28일(현지시각) 아메리칸뮤직어워즈가 발표한 올해 후보 명단에서 '올해의 아티스트'(Artist Of The Year), '페이버릿 듀오 오어 그룹-팝/록'(Favorite Duo or Group Pop/Rock), '페이버릿 팝송'(Favorite Pop Song) 등 3개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BTS는 아메리칸뮤직어워즈의 대상 격인 '올해의 아티스트' 후보에 아시아 가수로는 처음으로 오르는 기록을 세웠다. '올해의 아티스트' 후보로는 괴물 신예 올리비아 로드리고, 21세 최고의 여성 아티스트 테일러 스위프트, 배우 겸 가수 아리아나 그란데, 캐나다 출신의 팝스타 더위켄드와 드레이크가 올랐다. 올해 아메리칸뮤직어워드 시상식은 오는 11월 21일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열리며, 미국 지상파 ABC 방송을 통해 생중계된다. 시상식이 끝나면 BTS는 11월 27~28일과 12월 1~2일 로스앤젤레스에 있는 소파이 스타디움에서 단독 콘서트 'BTS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를 개최할 예정이다. 제주교통복지신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혜련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6, 맨유)가 쌍둥이 넷 아빠가 됐다. 호날두 로드리게스 커플은 29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 쌍둥이 임신 소식을 전하게 돼서 기쁘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호날두는 조지나 로드리게스화 함께 웃으며 쌍둥이 초음파 사진을 들고 있다. 호날두는 현재 4명의 자녀를 두고 있다. 2010년 첫째 아들 호날두 주니어가 태어났고 이후 2017년 6월에 대리모에게 쌍둥이 에바(딸)와 마테오(아들)가 2017년 11월에 로드리게스가 넷 째 알라나를 출산했다. 한편 호날두와 로드리게스는 "우리의 마음은 사랑으로 가득 차 있다"라며 빨리 쌍둥이를 만나고 싶다고 전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혜련 기자] 김선호 사생활 논란 이슈에 대한 관심이 여전히 뜨겁다. 29일 방송되는 '연중라이브'의 ‘연중 이슈’에서는 전 여자친구 A씨가 올린 사생활 폭로글로 논란의 중심에 선 배우 김선호를 집중 조명한다. '연중 이슈' 코너에서는 전 여자친구 A씨가 올린 사생활 폭로글로 논란의 중심에 선 김선호를 집중 조명한다. 이 사건으로 김선호는 출연 중이던 광고와 예능은 물론, 출연 예정작들도 연이어 하차했다. 그러나 이후 열흘이 지난 현재까지도 A씨의 신상이 무분별하게 공개되고, 각종 루머가 번지는 등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이 가운데 '연중 이슈'에서는 낙태 강요 및 혼인 빙자에 대해 과연 김선호가 법적 처벌을 받게 될지, 반대로 김선호의 사생활을 폭로한 A씨에게 법적인 책임은 없는 것인지 변호사를 통해 법적 문제에 대한 이슈를 직접 파헤쳐 본다. 이 밖에도 '올타임 레전드'에서는 배우 강부자의 배우 인생을 되돌아본다. 또한 '차트를 달리는 여자'에서는 자식 농사 잘 지은 스타들의 하이클래스 자녀 교육법이 공개된다. 이어 가수 임창정의 정규 17집 '별거 없던 그 하루로'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도 공개된다. 마지막으로 '연중 플레이리스트'에서는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혜련 기자] 임영웅이 KBS ‘위아 히어로, 임영웅’에서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29일 KBS는 가수 임영웅의 단독쇼 ‘위아 히어로, 임영웅’(We’re HERO, 임영웅)을 오는 12월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나훈아, 심수봉에 이어 세 번째 KBS 단독쇼 주자로, 임영웅의 차원이 다른 스케일이 놀라움을 안기고 있다. 12월 송년특집으로 방송되는 ‘위아 히어로, 임영웅’(We’re HERO, 임영웅)은 ‘힘든 시기 평범한 일상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영웅이다’라는 취지를 지닌 프로그램이다. 임영웅은 “무엇보다 KBS는 전국 어디서나 남녀노소 쉽게 접할 수 있는 친숙한 방송사이고, 또한 가수 생활을 KBS에서 시작한 만큼 이번 ‘위아 히어로, 임영웅’을 통해 시청자분들께 기쁨을 전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 “이번 단독 공연을 통해 2021년 수고한 국민 여러분들이 모두 영웅으로, 크고 작은 영웅들을 위해 특별한 공연을 선물해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KBS 송년특집 ‘위아 히어로, 임영웅’은 임영웅의 각종 히트곡으로 구성 예정으로 최근 히트곡 '사랑은 늘 도망가'와 유튜브 조회 수 천만 뷰를 돌파한 인기곡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혜련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최근 개최한 온라인 콘서트 ‘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에 외신들이 극찬을 쏟아내고 있다. 영국 음악 매거진 NME는 코로나19 상황 이전 방탄소년단의 마지막 대형 스타디움 공연이었던 ‘BTS WORLD TOUR ‘LOVE YOURSELF: SPEAK YOURSELF’ [THE FINAL]’에 대해 “그 이후 방탄소년단은 수많은 기록을 작성했고, 주요 헤드라인을 차지했으며, (각종)차트의 정상을 밟았다. 그러나 그동안 방탄소년단을 완성하는 중요한 부분, 즉 전석 매진된 스타디움에서 그들의 퍼포먼스를 선보일 기회는 없었다”라고 적었다. 또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공연이 (팬들과) 얼굴을 맞대고 호흡하는 재회의 순간은 아니었지만, 방탄소년단은 그들의 모든 에너지와 진심을 담아 만석 공연장의 열기가 느껴지는 듯한 무대를 꾸몄다”며 “이번 공연은 순탄하지 않은 삶 속에서도 변화하고, 발전하고, 무엇이든 해 내는 방탄소년단의 능력을 재확인시킨 또 하나의 사례”라고 호평했다. 영국 일간지 가디언(The Guardian)은 ‘세계 최고 팝 그룹의 카리스마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