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도교육청 토평초등학교는 8월 5일부터 9일까지 본교 음악실, 시청각실에서 자율동아리 가야금, 밴드부 학생을 대상으로 여름 집중 캠프가 운영되고 있다. 학기 중 각자 연습한 곡을 캠프 기간 동안 협연으로 연결하여 2학기 제주교육문화축제에 참가할 예정이다. 토평초등학교 관계자는 “더운 여름이지만 2학기 발표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토평초 자율동아리 가야금, 밴드 동아리 학생에게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라며“국악인 가야금 소리와 서양악인 밴드의 소리가 함께 어울려 멋진 음악이 나오길 기대해 본다”라고 말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도교육청 서귀포중학교는 5일부터 7일까지 '과학동아리 호모 사이언피테쿠스 과학 캠프'를 운영했다. 이번 캠프는 ▷작은 환경지킴이! 업사이클링!(제주항공박물관 탐방 및 특강) ▷천체망원경 구조 실습 및 태양흑점 관찰(과냉각 현상 탐구, 핸드폰을 활용한 별자리 관찰, 천체(오리온 성운) 탐구) ▷블루투스 스피커 만들기 등을 주제로 사흘간 진행됐다. 서귀포중은 창의융합적 사고능력 신장을 위한 탐구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교내 과학탐구대회·현미경영상콘테스트를 비롯하여 과학축전 부스 운영, 창의융합과학캠프 과제탐구, 드론캠프, 물영아리 습지 생태환경탐방, 과학문화 리빙랩 연구, 기후위기 동아리 탐구 등을 적극적으로 신청하여 활동하고 있다. 서귀포중은 왕성한 과학탐구활동에 힘입어 과학전람회 학생논문 우수상(1인), 제주청소년과학페어 과학토론 동상(2인)·융합과학 동상(2인)을 수상하는 등 교외에서도 잠재력을 보이고 있다. 한편, 서귀포중은 수학·과학영재학급을 운영하고 있다. 영재학급에서는 주말 영재수업을 비롯하여 주제탐구 집중 운영, 창의탐구캠프 운영, 생물종다양성연구소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도교육청 서귀포도서관은 관내 어린이를 대상으로 늘봄학교지원 프로그램인 ‘2024년 내맘대로 요리조리’를 6일 도서관 동아리실에서 개강했다. 김문정(시인) 강사의 지도로 식재료 및 요리 관련 책을 함께 읽고 직접 요리를 해보는 체험 활동으로, 초등학교 1~2학년 30명을 대상으로 8월 22일까지 1기·2기로 나누어 총 6회 과정으로 운영한다. 첫 시간에는 식재료인 바나나와 관련된 '이 색 다 바나나'를 읽고 바나나로 만들 수 있는 음식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어 보고, 바나나를 이용해 마카롱을 만들어 자신만의 개성을 살린 꼬끄(마카롱의 외피 부분)를 꾸며 보는 시간을 가졌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재미있는 여름방학을 보내기를 바라고, 친구들과 함께하는 요리를 통해 서로 소통하고 협력하는 능력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도교육청 제남도서관은 여름방학 동안 안전한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초등 1~6학년 대상으로 2024 늘봄학교 여름방학- 하브루타야 놀자!를 지난 6일, 남원읍다목적드림센터에서 개강했다. 2024 늘봄학교 여름방학- 하브루타야 놀자!는 김민선, 박선우(하브루타교육사)의 지도로 저학년 반은 토론(동물재판) 하브루타, 고학년 반은 그림책 읽기 하브루타를 진행했다. 첫 시간에는 서로 짝을 이루어 찬반 토론을 통해 소통하며 답을 찾아가는 과정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프로그램은 8월 6일부터 8월 9일까지 저학년 반, 고학년 반으로 나누어 각 4회에 걸쳐 운영되며 하브루타를 통해 서로 존중하는 의사소통과 주체적인 문제해결 능력을 향상시키는 활동을 한다. 도서관 관계자는 “친구들과 함께 소통하며 다양한 관점에서 깊이 있게 생각하는 힘을 기르는 시간을 가지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도교육청 송악도서관은 예술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창의적 예술 표현 능력을 향상시키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도서관 뮤직 리스트’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노래하는 그림책 연구소 박은혜 소장이 진행하는 ‘도서관 뮤직 리스트’는 8월 25일부터 9월 29일까지 매주 일요일에 진행되며 13시 30분에서 15시까지는 초등 저학년, 15시 30분부터 17시까지는 초등 고학년 수업으로 이루어진다. 프로그램 신청은 8월 14일 오전 10시부터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공공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모집할 예정이며, 해당 프로그램은 제주 대정읍 관련 주제의 그림을 그려보고, 노래를 만들어 불러보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창의적 예술 표현 능력이 향상되고, 정서적으로 안정감을 주고, 건강한 인성이 형성될 수 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도교육청 제주국제교육원은 8월 6일부터 7일까지 2일간 도내 초ㆍ중등 영어회화전문강사 20명을 대상으로 직무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현장에서 다양한 영어 교수ㆍ학습방법을 적용하여 수업을 전개하고 있는 유능한 도내ㆍ외 강사를 초빙하여 수업 역량 강화를 위한 실습형 연수 강좌뿐만 아니라, 심리학자를 초청하여 직무 관련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마음 치유의 시간도 함께 구성됐다. 이번 연수에서는 ‘관계 속에서 살아가는 나를 위한 마음 수업’, ‘챗GPT 영어 교육 혁명’, ‘인공지능 활용 외국어 학습 전략’ 주제를 통해 수업의 전문성을 신장시키는 동시에 영어교육 방법 개선 방안도 함께 모색해 보았다. 또한 ‘2022 개정 영어과 교육과정의 이해’ 강의를 편성ㆍ운영하여 개정 교육과정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영어회화전문강사들에게 교육 현장에서 영어 교수법을 효과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유선 제주국제교육원장은 “빠르게 변화하는 교육의 흐름에 신속히 대처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영어회화전문강사들의 전문성 신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역량 강화 연수를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은 8월 5일과 8일 영농조합법인 푸른콩방주에서 서귀포시 관내 초·중학교 조리사 및 조리실무사를 대상으로 ‘2024년 조리종사자 전통장의 이해 체험 연수’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연수 내용은 대한민국식품명인 전수보조자(김민수)의 강의로 전통장에 대한 이해와 고추장 만들기 실습으로 구성됐고 연수를 통해 조상의 지혜가 담긴 전통장에 대한 이해증진 및 조리종사자의 실무 역량을 강화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 5일 연수에 참여한 조리종사자는 “전통장에 담긴 역사와 문화에 대해 깊게 알 수 있었던 좋은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서귀포시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조리종사자의 실무 역량을 강화하고 다양한 연수 참여를 통한 사기진작과 정보공유 및 긴밀한 유대관계 형성과 소속감을 강화하여 건강하고 행복한 학교급식 운영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다양한 체험 위주의 연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시교육지원청은 2024년 8월 6일, 12일 이틀 동안 ‘하반기 진로교육강사 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6일은 수업 내용 안내, 12일은 수업 실연이 이루어지고 초등학교 5~6학년 대상으로 전담팀이 개발한 찾아가는 ‘2024 신산업분야 진로체험(첨단바이오)’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진로교육강사 26명이 참여한다. 이 프로그램은 △밸런스 게임을 통한 미래사회 문제 이해 △첨단바이오 개념과 유형(레드, 그린, 화이트바이오) △첨단바이오 기술의 양면성 △첨단바이오 관련 직업 분류하기 등으로 구성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진로교육강사는 “첨단바이오 개념에 대해서 학생들이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수업이 구성됐고, 윤리적 문제까지 다뤄서 생각할 기회를 주는 부분이 좋았다. 마지막 도블게임을 이용하여 첨단바이오의 다양한 개념을 익히도록 하는 부분도 매우 유익했다”라고 말했다. 제주시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인류의 생명과 건강 유지, 환경오염 문제해결을 위해 다양한 진로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8월 5일부터 8일까지 초‧중학생 80명을 대상으로 ‘2024년 소프트웨어 인재양성 여름방학 캠프’를 개최했다. 2024년 소프트웨어 인재양성 초‧중학생 대상 프로그램은 학기 중에는 학교로 찾아가는 프로그램을 진행했고, 방학 기간에는 학생들이 집중하여 탐구할 수 있는 여름방학 캠프를 제주시와 서귀포시에서 진행했다. 초등 4~6학년을 대상으로 진행한 ‘케이(K)-관광 코딩 미래제주 프로젝트’ 프로그램은 지속 가능한 발전 목표(SDGs)를 중심으로 제주의 문제를 찾아보는 디자인 씽킹 후, 인공지능 로봇을 활용하여 지역의 문화와 사회적 문제해결 방안을 탐구하는 프로젝트 활동으로 진행됐다. 중학생 대상은 ‘화성에서 만나는 미래제주’를 주제로 증강현실(AR) 코딩을 활용해 증강현실을 체험하고, 적외선 센서를 활용한 화성 탐사봇을 디자인하며 전기회로와 재활용을 통해 우주 화성을 꾸미는 프로젝트 활동으로 우주에 대한 관심과 진로에 대한 동기부여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도교육청 관계자는“학생들에게 여름방학을 이용해 디자인 씽킹 및 인공지능, 증강현실 등의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7일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6회 교육공공데이터 분석활용대회 시상식에서 최우수상(팀명: 제주인135, codingA),·우수상(팀명: Ghost would, 링가링) 총 4팀이 수상했다고 밝혔다. ‘교육공공데이터 분석활용대회’는 교육분야 공공데이터에 대한 국민 관심 도모 및 이용 활성화를 위해 매년 교육부 주관으로만 개최됐지만, 올해에는 최초로 교육부와 시도교육청 공동 주관으로 시행됐다. 본 대회는 올해 4월 18일부터 5월 31일까지 학생부(데이터분석, 아이디어기획)와 일반부(데이터분석, 아이디어기획, 서비스/상품) 분야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총 334팀(학생 189팀, 일반 145팀)이 응모했으며 1·2차 심사를 통해 최종 65팀(학생부 최종 53팀)이 선정됐다. 제주 지역인 경우, 학생부에서 최우수 2팀(교대부설초, 제주여고), 우수 2팀(세인트존스베리아카데미제주, 제주여고)이 수상했으며, 수상팀에게는 교육감 상장과 상금이 수여 된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대회 개최를 통하여 공공데이터 이용 및 디지털·인공지능(AI)교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가 폭염 장기화 등으로 인한 도내 노동자의 안전사고 발생 우려에 대응해 촘촘한 노동 안전망 강화 대책 마련에 나섰다. 7일 진명기 제주도 행정부지사 주재로 열린 간담회에는 행정, 노동안전 관련 유관기관, 노동자 및 사용자 단체 등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는 행정과 유관기관의 노동안전 관련 사업 소개, 노동 안전망 강화를 위한 각계의 의견 공유, 기관·단체 간 협업사업 등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최근 도내 사업장의 안전사고 발생과 유례없는 폭염 장기화로 열악한 환경에 노출된 노동자들을 위해 노동안전망을 강화하는 데 뜻을 모았다. 참석자들은 노동환경 개선, 안전교육 강화 등 노동안전에 대한 대책 마련과 함께 노동안전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 노동자를 위한 사업을 발굴하고 협업해 나가기로 했다. 주요 의견으로는 관급공사장의 안전사고 예방 대책 강화, 이례적인 폭염과 온열질환 증가에 따른 폭염대책 조기 마련(5~6월부터), 노동안전 관련 정부사업에 대한 지방자치단체와의 협업 및 홍보 강화, 산업안전ㆍ보건 분야에 관한 사례조사 및 연구 시행 후 도 정책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은 최근 폭염이 이어지며 농업 분야 온열질환자 발생이 증가함에 따라 폭염 및 온열질환 피해 최소화를 위한 현장 지원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전국 온열질환자 중 농업인 비중은 20.7%지만 제주는 이를 훨씬 상회하는 32.4%(71명 중 23명)를 기록하고 있다. 이에 농업기술원은 도내 농업현장을 방문해 시원한 물을 전달하고 예방수칙을 안내하는 한편, 농작물 고온피해 경감을 위한 관리 요령 등을 홍보하고 있다. 김석만 과학영농팀장은 “가장 무더운 12~17시에는 농작업을 최소화하고 특히 온열질환자가 가장 많이 발생하고 있는 14~16시에는 휴식시간을 가져야 한다”며 “온열질환 예방의 기본 수칙인 ‘물·그늘·휴식’을 잘 지켜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지난 4년간 전국 온열질환자는 연평균 1,709명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으며, 농업 분야 비중은 16.1%(275명)이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한라대학교는 7일 한라컨벤션센터 컨퍼런스룸에서 ‘제주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과제 발굴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2025년 전국 시행을 앞둔 RISE 도입에 대비해 지역과 대학의 협력 방안을 구체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은 지난 7월 제주한라대학교에서 열린 1차 워크숍에서 논의된 지역발전 전략과 전문대학 특성화 방향을 연계한 과제 발표, 제주도 관련 부서와의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워크숍에는 제주도 혁신산업국장을 비롯해 제주한라대학교 총장, RIS센터 부센터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지역발전 전략 과제로는 미래신산업 제주인재 특성화대학 사업의 일환인 인공지능(AI) 기반 교육혁신 등 디지털 인공지능 분야, 제주형 푸드테크 밸리 조성과 함께 제주도의 대표과제인 ‘글로벌 K-교육․연구 혁신도시’를 중심으로 다양한 과제가 발굴됐다. 제주도는 RISE의 성공적인 도입을 위해 대학과 지속적으로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워킹그룹 운영, 교육부와의 협의, 산업계 대상 설명회 등을 통해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특별자치도 보훈청 제주항일기념관은 8월 광복의 달을 맞아 도내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항일기념관 찾아가는 교육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원거리 등 환경적 요인으로 제주항일기념관 방문이 어려운 지역의 어린이들에게 제주의 항일정신을 알리고 애국심을 고취시키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프로그램은 ‘우리가 몰랐던 이야기, 우리가 꼭 알아야 할 이야기’를 주제로 제주의 여성독립운동가와 항일독립운동에 대한 이론교육, 애국심 함양을 위한 체험활동으로 구성됐다. 첫 수업은 지난 6일 대정읍 모슬포지역아동센터에서 진행됐으며, 초등학생 31명이 참여해 제주 출신 여성독립운동가와 제주의 항일독립운동에 대해 배우고 무궁화 모래아트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프로그램은 모슬포지역아동센터를 시작으로 △청수(한경면) △해바라기(구좌읍) △동홍(동홍동) △위미(남원읍) 등 5곳의 지역아동센터에서 8월 22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진행된다. 각 기관을 역사교육 전문강사가 순차적으로 방문해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철구 항일기념관장은 “이번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는 6일 제주 웰컴센터 회의실에서 ‘제주 국가유산 활용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5월 17일 「국가유산기본법」 제정에 따라 제주의 유산 정책이 보존 중심에서 활용·향유 정책으로 확대해 나가는 시점에서, 10월 개최 예정인 국가유산 방문의 해 및 세계유산축전 등 유산 활용 행사의 성공적 운영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에는 중앙부처, 전문가, 도내 유관기관, 행사 관계자 등 도내외에서 30여명이 참석해 실무협의와 사업 발표, 자문 등을 진행했다. 김태욱 국가유산 방문의 해 총감독, 정도연 세계유산축전 총감독,주조양 퐁낭 대표가 행사 계획 및 콘텐츠 개발에 대해 발표했고, 자문위원으로 최은정 국가유산진흥원 팀장, 김지선 TNL 대표, 황인선 서울시 축제 평가위원이 참석했다. 제주도는 올해 국가유산청의 시범사업인 ‘제주 국가유산 방문의 해’로 선정돼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이다. 국가유산기본법 제정 후 처음 시행하는 상징적인 사업인 만큼 10월 19일 제주에서 국가유산 방문의 해를 선포하고, 국가유산과 연계한 스토리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