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도교육청 한라초등학교는 30일 08:30~08:50에 교내 중정에서 한라행복울림 윈드오케스트라 주관 아침 등굣길 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번 등굣길 음악회에서는 The Avengers, 뮤지컬 Les Meserables 모음곡, 교가 등 학생들에게 친숙한 곡을 연주했다. 관악의 아름다운 선율을 들으며 맞이하는 아침 시간이 한라초등학교에서의 아름다운 기억으로 남길 바라는 오케스트라 단원들의 정성 어린 연주에 많은 사람들이 감동을 받았다. 한라초등학교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연주 활동을 통해 한라초등학교의 이름을 빛내는 윈드오케스트라가 되기를 기대해 본다”라고 말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도교육청 우도초·중학교는는 30일 초등학교 4~6학년 학생, 중학교 1~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제주삼락회와 함께하는 제주이해교육을 실시했다. 첫 시간에는 각 학급 교실에서 제주의 자연, 문화유산 등을 주제로 제주이해교육을 실시하고 두 번째 시간에는 표현활동실에 모여 초중 통합 6개조를 팀을 나누어 제주 이해 퀴즈대회를 진행했다. 비록 퇴임하셨지만 배우고 가르치며 봉사하는 ‘삼락’의 정신을 몸소 실천하고 계신 강사님들의 열정적인 진행을 해 주셨다. 우리 학생들도 재미있는 퀴즈와 게임을 통해 우리가 살고 있는 제주를 알기 쉽게 가르쳐주신 선생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는 시간이 됐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도교육청 귀일중학교는 5월 넷째 주 수요일을 시작으로 매월 1회 학부모·학교 연합 자율 방범 활동을 실시한다. 12월까지 총 8회 예정된 방범 활동은 하귀파출소에 집결하여 야간 8시부터 10시까지 인근 초등학교, 우범지역 등을 2개조로 나누어 순찰, 선도 활동을 벌이고 있다. 늦게까지 귀가하지 않고 배회하는 학생들, 주변 놀이터나 운동장에 모여있는 학생들, 버스정류장에서 핸드폰 게임을 하는 학생 등을 발견하여 귀가를 독려하여 귀가 조치하는 등 위험 노출을 최소화하고 미연에 예방하는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허정은 학부모회장은 이 활동을 통해 학생 위험 노출을 줄이기 위해 보여주기 활동이 아닌 효율적 활동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고, 학부모들의 참여 열의가 대단하여 힘을 얻게 된다는 말씀을 남겼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도교육청 대정여자고등학교는 30일 1, 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학교 체육관, 도서관 및 꿈빛실에서 학생들의 진로를 고려한 일대일 학생 맞춤형 교육과정 박람회를 운영했다. 이번 박람회는 교과담당 전 교사가 참가하여 자신이 담당하는 교과를 상세하게 안내했다. 학급에서는 사전에 교과목의 목록 및 세부 사항 자료를 배부하여 검토할 수 있도록 했다. 당일 설명회에서는 학생들이 희망하는 교과의 테이블을 찾아가면, 선생님들은 교과 교육과정의 특성, 교과연계 진로 및 학과, 과목별 학습 방법 안내를 통해 학생들이 궁금한 점을 직접 상담할 수 있도록 심층적으로 진행했다. 운영교과는 기초 영역(국어, 영어, 수학), 탐구 교과영역(일반사회, 지리, 역사, 윤리, 화학, 지구과학, 물리, 생물) 체육·예술 교과영역(음악, 미술, 체육) 생활·교양 교과(정보, 보건)로 구분하여 총 16개이고, 35명의 교내 선생님과 선배들이 밀착 상담을 진행했다. 특히 내년부터 선택교과를 배우게 되는 1학년 학생들은 “선생님과 선배들과의 라포형성도 좋았고. 그동안 궁금한 점을 해소했다”라고 말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도교육청 중문고등학교 3학년 김다해, 오정연, 오성빈, 현운철, 2학년 장지온, 변영태, 1학년 강다솔 학생이 제14회 전도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 우승하여 제주 청소년부를 대표하여 제13회 전국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 참가했다. 전국 대회는 지난 29일 진행됐으며 한 팀으로서 완벽한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정확한 심폐소생술 실기를 펼친 결과 전국 대회에서 대상(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출전선수대표 김다해 학생은 “4분의 기적이라 할 만큼 심폐소생술은 중요하기에 평소 꾸준히 연습해 왔는데 대회에서 우승하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꾸준히 재능을 키워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강명화 교장은 “제주 청소년을 대표하여 전국 대회에 참여한 것에 대해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자신의 재능을 키우고 꿈과 끼를 펼치기 위해 끊임없는 연습으로 완벽한 퍼포먼스를 보여준 학생들이 자랑스럽다. 소중한 경험을 발판 삼아 앞으로도 생명을 살리고 많은 사람을 돕는 일에 앞장서는 훌륭한 사람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도교육청 송악도서관은 6월에 있는 환경의 날을 맞아 제로웨이스트의 의미를 배우고 천연재료를 사용하여 친환경 실생활 물품을 제작해 봄으로써 환경보호의 가치를 전달하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초등학생 및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6월 16일 ‘가족과 함께하는 문화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제로팩토리 박우영 대표가 진행하는 가족과 함께하는 문화체험 ‘제로웨이스트 친환경 모기 기피제와 버물리 만들기’는 6월 16일 13:30~15:00, 15:30~17:00 총 2회로 이루어지며, 환경의 날인 6월 5일 오전 10시부터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공공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모집할 예정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제로웨이스트 및 친환경 이론 교육을 진행한 후 친환경 모기 기피제와 버물리를 만들어 보며, 실생활에서 제로웨이스트를 실천하는 방법을 배우는 시간으로 구성했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제로웨이스트 프로그램을 통해 친환경 감수성을 높이며 친환경 인식을 개선하고, 가족이 함께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경험을 통해 가족 간 서로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도교육청 제주도서관에서는 25일 수운근린공원(제주도서관 인접) 일원에서 2024 제주책축제“책들의 봄나들이 - 책숲, 제주를 담다" 행사를 4,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전시·체험 부스 30여 개가 운영됐고, 유홍준 전 문화재청장과 함께하는 '나의 제주 문화유산 답사기' 북콘서트, 작가와의 만남(‘4ㆍ3이 나에게 건넨 말 – 한상희’, ‘내 마음의 응급상자 – 정은혜’, ‘여기에선 네 안에 따뜻한 바람이 불거야 – 클로이’), 독서 골든벨, 숲속 도서관, 숲속 놀이터, 어린이 합창단 ‘자자’의 노래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히, 숲속 도서관에서는 제주도서관과 분관인 서귀포ㆍ한수풀ㆍ송악ㆍ동녘ㆍ제남도서관 등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공공도서관에서 추천하는 제주, 환경 등 주제별 추천 책 전시와 편안하게 책을 읽을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여 참가자들에게 숲속에서 마주한 특별한 독서 경험을 제공했다. 제주도서관 관계자는“이번 제주책축제 행사를 통하여 학생 및 제주도민들에게 일상이 독서가 되고 독서가 일상이 되는 기회가 됐으면 하고, 지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6월 15일 10시부터 제주학생문화원 1층 대극장에서 '2024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EBS 수능 학습전략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수능을 준비하는 도내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수능 대비 학습법, 시기별 학습전략, 효율적인 학습 계획 수립 방법, EBS 활용 공부법 등 수능 대비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특히, EBS 수능특강, 수능완성 강의를 진행하는 선생님들이 구체적인 학습 방법과 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다. 수능을 준비하고 있거나, 관심이 있는 고등학교 1, 2, 3학년 학생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참가 신청은 5월 27일부터 6월 12일까지 신청 사이트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강승민 중등교육과장은 “수능 학습전략 설명회를 통해 제주도 내 고등학생들이 자신의 학습 방법을 점검하고 수능 준비에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5월 18일부터 6월 1일까지 제주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및 제주지방법원에서 2024년 제1회 제주청소년 로스쿨을 운영하고 있다. 제주청소년 로스쿨은 총 4일 15차시 프로그램으로 운영되고 있다. 지난 18일 1일 차 로스쿨에서는 현직 법조인들의 법 강의를 통해 성인지, 헌법, 민법, 형법, 법률구조제도를 중심으로 법 기초소양교육이 이루어졌다. 이를 바탕으로 25일 2일 차 로스쿨에서는 민사·형사 사건에 대한 모의재판 논고 및 변론 준비가 이루어졌다. 3일 차 30일에서는 제주지방법원을 견학하여 실제 진행 중인 민사·형사 재판 방청 후 법원장님, 판사님과 대화 시간을 가짐으로써 법 관련 진로직업 세계에 대한 이해를 확장하는 시간을 가졌다. 2017년부터 운영해 온 제주청소년 로스쿨은, 다양한 분야의 진로를 꿈꾸는 고등학생들이 참가하여 현직 법조인들이 생생하게 설명하는 법 기초소양교육과 진로 멘토링을 통해 법적 관점에서 세상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을 가지고 자기 주도적으로 진로를 개척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 제주지방법원, 제주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사회적협동
[제주교통복지신문 민진수 기자] 서귀포시는 해양수산부 주관 2025년 어촌분야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공모에 성산읍 오조리 권역이 최종 선정되어 총 사업비 79억원(국비 55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성산읍 오조리는“첫 햇빛 닿는, 풍요로운 오조권역”이라는 사업의 주제로 선정, 2025년을 시작으로 5년간 총 79억원이 투입될 계획이다. 어촌분야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은 어촌의 소득·기초생활 수준을 향상하기 위해 지역주민이 직접 참여해 지역 특성에 맞는 생활 인프라 확충으로 낙후된 정주 여건을 개선하여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계획적인 개발을 통해 지속 가능한 어촌지역 발전을 도모하는 주민참여형 사업이다. 금번 해수부 공모는 전국 지자체에서 신청된 지구를 대상으로 서류심사와 현장·발표 평가(도 1차, 해수부 2차)를 거쳐 최종 9개소가 선정됐다. 사업내용으로는 ▲ 오조 문화복지 한울타리 조성 ▲ 마을 정주공간 개선 ▲ 오조 건강충전 플랫폼 조성 ▲ 지역역량강화 교육 등이 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성산읍 오조리 지역주민들과 함께 소통 및 협력하며 이뤄낸 성과라 뜻깊고 이번 사업을 통해 어촌마을
[제주교통복지신문 민진수 기자] 서귀포시는 고품질 감귤 유통 활성화를 위해 감귤 유통시설 장비 지원은 물론 농산물을 직접 홍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 하고 있다. 우선 선과장 현대화를 통한 감귤 출하 작업의 효율성을 높이고 출하 품질을 향상하기 위하여 '감귤 유통시설장비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감귤 유통시설장비 지원사업'은 감귤 선과장 시설(건물 및 선별라인) 개보수와 유통 기계·장비류(지게차, 제함기 등) 구입 비용을 일부 지원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의 60%를 지원한다. 예산은 300백만원이며, 보조금 지원 한도는 시설 개보수는 최대 50백만원, 유통기계·장비류 구입은 최대 30백만원 범위 내이다. 이를 통해 서귀포산 우수 감귤이 소비지에서도 똑같은 품질로 유통될 수 있도록 하고, 유통 작업의 효율화와 고품질 감귤 출하를 실현하여 감귤 조수입 증대에 일조하고 있다. 또한'농산물 유통경쟁력 강화지원사업'을 통해 농업인 단체를 비롯한 여러 단체들이 소비지에 직접 서귀포 농산물을 홍보·판촉할 수 있도록 총사업비의 90%를 지원하고 있다. 예산은 130백만원이며, 보조금
[제주교통복지신문 전희연 기자] 서귀포시에서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취업 취약계층의 소득 보전 및 생계를 지원하기 위해 ‘2024년도 하반기 공공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공개 모집한다. 하반기 공공일자리사업에 총예산 46억을 편성하여 공공근로사업에 복권기금을 포함 42억원,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1억원, 청년인턴사업 3억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모집 기간은 6월 3일부터 6월 10일까지이며, 모집인원은 공공근로사업 512명,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10명, 청년희망이음일자리(청년인턴) 19명 등 3개 분야 총 541명으로 공공근로사업과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의 신청 자격은 제주특별자치도에 주소를 둔 18세 이상 근로 능력이 있는 자는 신청이 가능하며, 저소득층, 장기 실업자 등의 취업 취약계층을 우선순위로 선발한다. 청년희망이음일자리 사업에 한해서는 서귀포시에 주민등록을 둔 19세 이상 39세 이하 미취업 청년으로 사업별 자역 요건에 맞는 근로 능력이 있는 자로 취업예정자, 대학교 재·휴학생, 공무원 배우자 및 자녀 등은 참여 대상에서 제외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오는 6월 3일부터 서귀포시 본청 담당 부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서귀포시는 해수욕장 및 연안해역(주요 물놀이지역)의 안전을 책임질 민간안전요원을 6월 3일부터 6월 13일까지 공개모집한다. 최근 여름철 무더위 일수 증가 및 여행·레저문화 활성화 등으로 해수욕장 및 물놀이 명소를 찾는 이용객 추세에 따라 해수욕장 개장기간에 맞춰 전년도보다 증원된 총90명의 민간안전요원을 모집할 계획이며 서류심사를 거쳐 체력(50m수영, 입영) 및 면접시험을 통해 고득점자 순으로 선발할 계획이다. 민간안전요원 신청 자격은 만18세 이상의 신체 건강한 남·여 시민 누구나 응모 가능하며, 모집인원은 안전관리자 6명(인명구조자격증 소지자 또는 해수욕장 관련 근무경력자), 보트요원 7명(동력수상레저기구자격증 보유자), 인명구조요원 30명(인명구조자격증 보유자), 보건요원 6명(간호사 또는 응급구조 자격증 보유자), 안전보조요원 41명(자격제한 없음)으로 총 90명을 채용한다. 신청·접수는 6월 3일부터 6월 13일까지 서귀포시청 해양수산과 또는 근무지 관할 읍·면·동주민센터에서 신청 가능하며, 자체 심사 후 6월 중 최종 선발하게 된다. &
[제주교통복지신문 전희연 기자] 서귀포시 동부보건소는 관내 다중이용시설 18개소에 대해 6월 27일까지 레지오넬라균 수계환경 검사를 실시한다. 점차 발생이 증가하는 레지오넬라증 예방을 위해 작년보다 노인복지시설 1개소, 대‧소형 목욕탕 3개소를 추가하여 총 23개소를 관리할 예정으로 상‧하반기로 검사가 이루어진다. 제3급 법정감염병인 레지오넬라증은 냉각탑수, 다중이용시설의 급수시설, 샤워기, 수도꼭지에 오염된 물에 존재하던 균이 에어로졸 형태로 호흡기로 흡입되어 발생한다. 레지오넬라에 감염되면 독감형인 경우 감기 증상과 비슷하게 급성 발열성 질환을 일으키며, 폐렴형인 경우 두통, 근육통, 허약감 및 비특이적 증상이 나타나며 만성 폐질환자, 흡연자, 면역저하자 등에서 약 5~10% 경우 치명률이 증가함에 따라 조기 진단과 치료가 필요하다. 레지오넬라증은 다중이용시설에서 오염된 수계시설 운영 시 집단으로 발생할 가능성이 있어 철저한 관리가 필요함에 따라 사용수를 검사하여 균 검출 시 즉시 소독 후 추가 재 점검 및 냉각탑, 욕조수, 샤워기 청소 및 소독 방법 등 레지오넬라증 예방관리 교육도 병행할
[제주교통복지신문 전희연 기자] 서귀포시 서부보건소는 제37회 세계 금연의 날(5월 31일)을 맞이해 지역사회 흡연 예방 문화 조성 및 금연 의식 제고를 위하여 5월 27일부터 31일까지 ‘금연 캠페인 주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세계보건기구(WHO)는 1987년 담배 연기 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하여 매년 5월 31일을 세계 금연의 날(World No Tobacco day)로 지정했다. 세계 금연의 날은 금연 사업 분야 유공자의 공로 치하와 담배 규제정책 등 사회적 금연 분위기 조성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서부보건소는 금연 캠페인 주간에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했다. 27일에는 국민건강진흥법에 따라 금연 구역으로 지정된 PC방 내 흡연행위에 대한 야간 현장점검 실시, 30일에는 화순금모래해변 일대에서 지역주민들과 함께 담배꽁초 줍기 등 세계 금연의 날 기념 금연 인식개선 캠페인을 전개했다. 또한, 세계 금연의 날인 5월 31일에는 대정초등학교 학생 및 교직원이 참여하는 등굣길 캠페인을 운영하여 ‘금연 트리 만들기’‘금연 선서’ 등 흡연 예방 및 금연 실천을 위한 홍보활동을 펼쳐 학생들이 흡연의 해로